• 제목/요약/키워드: noodle-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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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원료(國産原料)를 활용(活用)한 복합분(複合粉) 및 제품개발(製品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 제 3 보 복합분(複合粉)을 이용(利用)한 제면(製麵) 및 제과시험(製菓試驗) - (Development of Composite Flours and Their Products Utilizing Domestic Raw Materials - III. Noodle-making and Cookie-making Tests with Composite Flours -)

  • 김형수;안순복;이관영;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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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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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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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국산원료(國産原料)를 활용(活用)한 복합분(複合粉)으로 건면(乾麵)과 쿠키를 만들고 그들의 품질(品質)을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료분(原料粉)에 $10{\sim}20%$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을 혼합한 복합분(複合粉)만으로 제면(製麵)할때는 면대(麵帶)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품질개량제로서 1.5% GMS + 2% methocel을 첨가한 경우 면대형성(麵帶形成)과 조리시험(調理試驗)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얻었다. 2) 원료분(原料粉)중 쌀보리가루의 제면적성(製麵適性)이 가장 우수했으며, 원료분(原料粉)에 밀가루를 25%, 50% 수준으로 혼합하면 면(麵)의 품질(品質)이 현저히 개선되었고 쌀보리 복합분(複合粉)의 경우는 식미(食味)에 있어서 밀가루면(麵)보다 양호하였다. 3) Cookie 제조시 GMS 와 CSL의 효과는 볼 수 없었고 대부분의 원료가 cookie 를 형성하였으나 쌀보리가루가 관능시험(官能試驗)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4) 복합분(複合粉)에 밀가루를 25%, 50% 첨가하여 cookie 를 만든 경우, 탈지(脫脂)쌀겨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표준품(標準品) 수준으로 그 품질(品質)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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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밀의 제면 적성에 관한 연구 (Noodle- Making Properties of Domestic Wheats Cultivars)

  • 남재경;한영숙;현영희;오지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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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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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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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산 밀로 수원 261, 수원 265, 은파, 고분, 알찬, 올그루, 금강밀 및 표준밀 ASW(Australian Standard White Wheat)의 제면 적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국내산 밀의 원맥과 밀가루의 회분함량은 표준밀 ASW보다 0.1-0.3%정도 높게 나와 제분시 회분의 조절이 더 요구되었다. 단백질 함량은 밀가루의 가공공정을 좌우하는 것으로 국내산 밀 품종 중 수원 261, 수원 265, 금강밀이 각각 10.32, 11.3, 9.57%로 제면용으로 적합하였다. Farinograph의 valorimeter value(v.v.)는 은파, 올그루, 금강밀이 각각 68, 67, 61 v.v.로 표준밀인 ASW의 70v.v.와 비슷한 값을 나타내어 중력분에 속함을 알 수 있었다. Extensograph의 형상계수가 적을수록 박력분인데, 본 결과에서는 국내산 밀의 형상계수가 표준밀 보다 낮게 나타났다. 전분의 호화특성을 측정하는 amylograph에서 최고점도가 500-800 BU가 제면용으로 적합한데 국내산 밀 중 은파밀, 올그루밀, 금강밀이 이에 속하였다. 국내산 밀과 표준밀의 건면, 습면의 조리특성은 무게증가, 부피증가, 탁도로 나타내었는데 단백질 함량이 낮아 수분 침투가 많았던 올그루밀의 무게 , 부피증가가 높았다. 탁도는 무게, 부피의 증가와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수원 265밀과 은파밀을 제외한 국내산 밀 품종은 표준밀 ASW와 비슷한 값을 보였다. 국수의 기계적 조직감을 습면, 건면으로 제조한 후 조리 전, 후로 나누어 TPA test를 측정하였다. 습면의 경우 조리에 의해 탄력성과 응집성을 증가시키며 국내산 밀이 표준밀 ASW보다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건면의 경우 탄력성, 응집성은 조리 전, 후 품질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검성, 씹힘성, 견고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국내산 밀 품종이 표준밀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인장력의 경우 습면은 시료간 차이가 없었으나 건면의 경우 국내산 밀이 표준밀보다 높은 인장력을 보였고, 표준밀은 습면의 인장력과 비슷한 값을 보였으나, 국내산 밀의 경우는 습면과 비교시 2-3g force전도 인장력이 상승되었다. 국내산 밀 품종과 표준밀 ASW의 색도는 밀가루와 반죽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표준밀이 적색도가 낮았고, 습면의 경우 밀가루보다 백색도와 적색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건면의 경우도 시료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표준밀 ASW가 국내산 밀보다 역시 적색도가 낮았으며 습면과 비교시 백색도는 비슷하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되었다. 관능검사 항목은 습면과 건면으로 나누어 측정하였으며 습면, 건면 모두에서 금강밀이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금강밀이 제면용으로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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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용에 적합한 밀가루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eat Flour suitable for Wet Noodle)

  • 신은주;김남근;정장호;김효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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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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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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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시판되는 각 제분사별 면용밀가루(n=8) 중에서 중력밀가루(AF, n=4)와 고급면용밀가루(PF, n=4)를 일반성분분석과 입도, 반죽특성, Texture analyzer, 관능검사를 통하여 비교하였다. 조단백질함량은 AF, PF가 각각 평균 8.97~9.26%, 8.53~9.06%로 나타났고, 조회분함량은 AF, PF가 각각 0.38~0.40%, 0.35~0.39%로 PF가 단백질함량, 0.20~0.45%, 회분함량, 0.01~0.03%가 AF보다 낮은 결과였다. 국내에서 면용에 주로 이용되는 밀가루의 입도는 $47.5{\sim}56.5{\mu}m$의 범위임을 알 수 있었다. Farinogram의 흡수율은 AF가 57.08~59.70%, PF는 58.00~61.50%의 결과를 보여 PF가 1~2% 높은 흡수율임을 나타냈다. 형성시간은 AF가 1분20초~2분, PF는 5분-8분의 결과로 PF가 약 3분40초~6분 긴 형성시간의 특성을 보였다. 최고점도는 AF가 660~839 BU, PF는 667~983 BU의 범위를 보였다. Texture analyzer 측정값의 견고도, 부착성, 검성 모두 밀가루 종류별 차이보다는 제분사별 차이를 보여 제조공정 조건의 차이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부드러운 정도와 기호도는 PF가 AF보다 좋게 평가되었다. 상관관계의 결과와 같이 회분함량이 낮을수록, 입도가 작을수록, 반죽형성시간이 길수록, 강력도가 높고, 약화도가 작을수록, 부드러움이 좋았으며, 기호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회분함량이 높은 AF(중력밀가루)보다 회분함량이 낮으며 입도가 작은 PF(고급면용밀가루)가 생면용에 우수하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자건(煮乾) 톳 분말 첨가량을 달리한 생면의 품질 특성 (Effects of Steam-Dried Hizikia fusiformis Powder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in Wet Noodles)

  • 오영주;최광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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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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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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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o establish an optimum formula for processing wet noodles with steam-dried Hizikia fusiformis flour(SHF), it was incorporated into wheat flour by the ratio of 0, 1, 3, 5, 10 and 20% based on a flour weight. Application of 2% mehthylcelluose(MC) to improve the texture of noodles mixed with SHF was also attempted. Evaluation was performed on the dough rheology and wet noodle quality, such as cooking characteristics, mechanical texture properties, sensory value and shelf-life. Water absorption rate of the composite flour increased linearly as the content of SHF increased from 1% to 10%, and noodle sheet-formation was also acceptable in the same content level. The weight and volume of cooked noodles were decreased, and turbidity of soup was, if exceeding more than 5% of SHF, increased constantly. However, these problems could be remarkably resolved in SHF plus 2% MC. Texture profile analysis of cooked noodles showed an increase of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up to 5% SHF.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cooked noodles containing 5% SDF were acceptable as much as wheat four noodles in terms of color, texture, taste and flavor. Based on cooking properties, rheological and sensory evaluation, addition of 5% SHF plus 2% MC was suggested to be suitable for making wet noodles, of which the shelf-life was estimated to be 8 days at $5^{\c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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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800년대 문헌연구를 통한 전통 면식(麵食)의 재료와 조리법 및 특성 고찰 (A Literature Review Regarding a Myeon-related Ingredients, Recipes and Characteristics in Korean Books published from the 1400's to the 1800's)

  • 홍진임;박수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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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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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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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study aims to perform a literature review regarding Korean traditional myeon (noodles)-related ingredients and recipes. A total of 45 myeon recipe data out of 9 books, documented in Korea from the 1400's to the 1800's was analyzed by ingredients and contents. As a result, it turned out that Korean traditional noodles were made with various ingredients including petals, vegetables and meat in addition to grain flour, and that they existed in various types in addition to long and thin noodles. As for main noodle-making ingredients, glutinous millet, buckwheat, mug beans, elms, beans, wheat and millets were used in diverse ways, and as for noodles soups, fermented soy bean sauces (Korean Jang), broth, omija and seeds (sesame, perilla) were used. In particular, noodles, soups and garnish materials were selectively combined and harmonized to advance noodle foods. In conclusion, traditional Koran noodles were precious foods considered to be healthy foods aimed to pray for longevity, and such diversified food ingredients as noodles, soup and garnish have been harmonized to advance recipes. Healthfulness and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noodle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exploring noodle-based Korean food culture contents and developing food industries.

우리나라의 밀가루 이용실태 조사 (Survey on Wheat Flour Utilization in Korea)

  • 김성곤;김복남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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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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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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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나라의 밀가루 소비 실태를 1986년과 1987년도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아울러 제분공업의 현황도 간단히 서술하였다. 밀가루 소비 실태는 연도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므로 1986년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제분회사에서의 밀가루 총판매량은 1,556,891톤이었고 이 중 51.1%는 대리점으로, 나머지는 대량생산업체로 판매되었다. 밀가루의 주용도는 제면, 제과, 제빵, 막걸리, 일반(가정용, 수퍼마켓, 소매점)이었다. 다목적 밀가루의 1등급과 2등급은 제면과 막걸리용으로 이용되었고, 제빵에는 강력밀가루 1등급이 주로 사용되었다. 제과용 밀가루로는 다목적 밀가루 1등급이 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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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밀 품종의 밀가루 특성과 가공적성 II. 가공 적성평가 (Flour Characteristics and End-Use Quality of Korean Wheat Cultivars II. End-use Properties)

  • 강천식;박철수;박종철;김학신;정영근;김경호;김기종;박기훈;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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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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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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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산밀 주요 26개 품종의 가공적성평가를 통하여 국내산 밀의 품질향상과 향후 소비자 요구에 맞는 용도별 고품질 밀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용도별 수입원맥 6종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밀가루 5종을 비교 평가하였다. 제면적성평가에서 제면용으로 수입되는 ASW와 시중밀가루의 가수량과 유사한 품종은 안백밀, 은파밀, 고분밀, 한백밀, 적중밀, 조농밀, 남해밀과 수강밀이었다. 면대두께에서 국산밀 품종은 그 범위가 적었으며, 수입밀에서는 제과용 밀가루가 가장 적고 제빵용 밀가루가 가장 두꺼웠으며 제면용 밀가루가 그 사이의 값을 나타냈다. 면대밝기에서 국산밀 품종 밀가루는 시중밀가루와 비교하여 비교적 어두웠으며 밀성밀이 가장 밝았다. 국수면대 밝기는 밀가루 입자크기, 회분, 손상전분, 단백질함량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삶은 국수의 식미검정 결과 단백질함량은 삶은 국수의 경도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삶은 국수의 경도에서 생면용과 비슷한 국산밀 품종은 알찬밀, 다홍밀, 적중밀과 수강밀 등이었으며, 자장면용과 비슷한 국산밀 품종은 고분밀, 조경밀, 조농밀, 금강밀과 남해밀 등이었다. 제빵적성 결과에서 빵용 밀가루와 비슷한 빵 부피를 보인 품종은 알찬밀, 조경밀, 금강밀과 남해밀이었으나, 빵 속질의 경도는 모두 DNS와 시중 빵용 밀가루 보다 높았다. 또한 침전가가 높고, 믹소그래프의 반죽시간이 길고, 빵 반죽시 발효되어 증가되는 반죽의 높이가 높을수록 빵 부피는 컸으며, 빵 속질 경도가 부드러울수록 빵 부피가 컸다. 과자직경은 밀가루 입자 크기가 작고, 손상전분 함량이 적고, 단백질함량이 적을수록 컸으며, 과자직경이 클수록 균열등급은 높았다. 국산밀 품종 중 다홍밀, 그루밀, 올그루밀, 탑동밀과 우리밀은 시중 제과용 밀가루보다 과자직경이 컸지만, 균열정도는 제과용 밀가루보다 작았다.

두유박을 이용한 압출면의 제조 (Making of extruded noodles mixed with soymilk residue)

  • 김재욱;박우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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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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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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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압출면의 영양강화 목적으로 두유박을 제면 원료인 소맥분과 섞어 점도 특성을 고찰하고, 압출면을 제조한 후 조리시험, 조리면의 조직감 시험 및 관능검사를 통하여 알아본 결과 두유박 첨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복합분의 점도, 조리면의 조직감 및 조리 품질은 감소하였다. 두유박 10% 첨가 압출면의 제면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각종 첨가제의 첨가효과를 보면, 첨가제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도는 증가하였으며, 첨가제중에서는 xanthan gum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조직감에 있어서는 Na-alginate 2.0%, Na-carboxymethyl cellulose 2.0%, guar gum 0.5%, xanthan gum 1.0%가 좋을 결과를 나타내었다. 관능검사도 이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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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ning Electron Microscopy을 이용한 완두 전분 복합면의 반죽구조 및 특성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noodle structure made from pea starch-wheat composite flour using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 김은주;윤재영;김희섭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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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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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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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완두 전분입자의 형태 및 완두 복합분의 반죽구조, 조리직후의 복합면의 내부구조를 SEM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완두전분은 타원형으로 그 크기가 불규칙적이고 다른 전분에 비해 크고 구부러지거나 들어간 모양이었다. 95$^{\circ}C$에서 가열하였을 때 완두전분은 부분적으로 중첩되었을 뿐 그 형태는 거의 유지하였다. P20과 C20의 반죽 구조는 밀가루 반죽에서의 큰 전분 입자들이 전체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에 비해 작은 전분입자들이 많아졌으며, P30은 다른 복합분 반죽의 구조보다 좀 더 많고 작은 전분입자들이 엉켜 있었다. 국수를 조리한 직후와 조리한 후 30분이 지난 뒤의 형태 변화를 관찰한 결과 P30과 P20의 조리된 직후의 형태는 각각 상이한 형태를 나타내었고 조리 30분후의 형태도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SEM으로 관찰된 P20과 C20의 구조는 밀가루 반죽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제면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며 P30 역시 P20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제면적성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Farinogram에 나타난 P20과 P30은 밀가루와 유사한 반죽시간과 중간정도의 안정도를 보이는 반면에 C20은 짧은 반죽시간과 낮은 안정도를 보였다. 대체로 C20이 P20, P30에 비해 도착시간과 반죽형성시간, 안정도가 짧게 나타났다. 또한 P20은 밀가루와 유사한 안정도와 반죽 저항도(MTI)를 나타냄으로서 제면적성에 적합함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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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약수를 이용한 면 제조 및 조리에 관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on Noodle Making and Cooking with Cheong-song Mineral Water)

  • 이성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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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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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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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청송약수가 가진 Ca, Mg 등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면 제조에 이용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하였다. 실험결과를 증류수와 수돗물을 이용한 면과 비교하였다. 약수로 제조한 면을 증류수로 조리한 실험 결과,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 탁도, 명도(L)에서 가장 큰 값을 보였으며, 적색도(a)는 가장 큰 음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약수를 이용할 때에 증류수나 수돗물보다 더 큰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 탁도, 명도를 가진 초록색을 띤 조리된 면을 만들 수 있었다. 분산분석 결과, 중량과 부피에서 증류수로 제조된 면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수분흡수율, 탁도, 명도(L), 적색도(a), 황색도(b)에서 증류수, 수돗물로 제조된 면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시판 칼국수의 조리에 약수를 이용한 결과, 중량과 적색도(a)에서 증류수, 수돗물로 조리된 면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무게, 부피, 명도(L)에서 증류수로 조리된 면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