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non-incid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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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측성 폐침윤을 보인 폐포양 유육종증 1예 (A Case of Pseudoalveolar Sarcoidosis with Unilateral Pulmonary Infiltration)

  • 김희경;반희정;지수영;채동렬;조계종;임정환;주진영;권용수;오인재;김규식;김유일;임성철;김영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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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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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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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육종증은 원인 불명의 전신성 질환으로 폐 침윤은 양측 폐 상엽의 결절과, 양측 흉곽내 임파선 비대가 특징적이나 폐포 병변을 보여 폐렴이나 폐암으로 오인될 수 있는 일측성 폐포양 유육종증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Frequency, Clinical Pattern and Outcome of Thrombosis in Cancer Patients in Saudi Arabia

  • Aleem, Aamer;Diab, Abdul Rahman Al;Alsaleh, Khalid;Algahtani, Farjah;Alsaeed, Eyad;Iqbal, Zafar;El-Sherkawy, Mohamed Sherif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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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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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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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rombotic risk is increased in patients with cancer and there are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ose who suffer a venous thromboembolism (VTE). We undertook this study to determine the frequency, clinical patterns, and outcome of VTE in Saudi patients with cancer. Methods: Cancer (solid tumors and lymphoma) patients who developed VTE from January 2004 to January 2009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Demographics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thrombosis and cancer were evaluated. Results: A total of 701 patients with cancer were seen during the study period. VTE was diagnosed in 47 (6.7%) patients (median age 52, range 18-80 years). Lower limb DVT was the most common type, seen in 47% patients, followed by PE in 19%, and 19% patients had both DVT & PE. Thrombosis was symptomatic in 72% patients while it was an incidental finding on routine workup in 28%. Cancer and VTE were diagnosed at the same time in 38% of patients, and 47% patients developed VTE during the course of disease after the cancer diagnosis. The majority of VTE post cancer diagnoses occurred during the first year (median 4 months, range 1-14). Additional risk factors for VTE were present in 22 (47%) patients and 14 (30%) of these patients were receiving chemotherapy at the time of thrombosis. Only 5 (10.6%) patients were receiving thrombo-prophylaxis at the time of VTE diagnosis. Most common types of tumors associated with thrombosis were breast cancer, non-Hodgkin's lymphoma and lung cancer. The majority of the affected patients (79%) had advanced stage of cancer. After a median follow-up of 13 (range 0.5-60) months, 38 (81%) patients had died.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mortality of patients with symptomatic or asymptomatic thrombosis (82% vs 78.6%). Conclusions: Thrombotic complications can develop in a significant number of patients with cancer, and almost half of the patients have additional risk factors for VTE. Thrombosis is usually associated with advanced disease and can be asymptomatic in more than a quarter of cases. Thromboprophylaxis in cancer patients is under-utilized. Community based studies are needed to accurately define the extent of this problem and to develop effective prophylactic strategies.

초등정보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발달 및 직업관 인식에 대한 조사 연구 (Conceptions Toward Career Development and Occupational View between Giftedness in Computer Science and Normal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이재호;최승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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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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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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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등정보과학영재학급의 학생과 일반학급 학생의 진로발달과 직업관을 비교하여 초등정보과학영재를 위한 진로교육의 방향 설정 및 지도에 있어 기초 자료 및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초등정보과학영재 82명과 일반학생 167명을 대상으로 진로발달과 직업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에 대한 의식 분석 결과 초등정보과학영재는 과학기술자를, 일반학생은 예술인을 희망하는 선택을 가장 많이 하였다. 두 집단 모두 진로에 관한 정보를 부모에게서 얻으며 교사와 상담하는 학생은 매우 드물었다. 초등정보과학영재교육이 학생들의 꿈을 변화시키는 데는 크게 기여하지 못하였으며, 일반학생은 정보과학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였다. 둘째, 진로발달 분석 결과 초등정보과학영재는 일반학생보다 모든 영역에서 진로발달 평균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셋째, 직업관 분석 결과 초등정보과학영재는 일반학생보다 직업관 평균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넷째, 진로발달과 직업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진로발달과 직업관은 모든 영역에서 양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발달이 높을수록 확실한 직업관을 가지며, 반대로 확실한 직업관을 가졌다면 진로발달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하였다. 첫째,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학생들을 위하여 진로 관련 학부모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둘째, 학생들에게 정보과학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정보과학에 대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정보과학 관련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초등정보과학영재를 위하여 피상적인 진로교육이 아닌 영재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안내할 수 있는 진로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넷째, 이를 위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관련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야할 것이다.

월경주기에 따른 $^{18}F$-FDG PET/CT의 자궁 내 섭취에 관한 연구 (Ovarian and Endometrial $^{18}F$-FDG Uptake During the Menstrual Cycle in Normal Premenopausal Patients: Evaluation by PET/CT)

  • 반영각;박훈희;남궁혁;김상규;임한상;이창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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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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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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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8}F$-FDG PET/CT는 암세포에서 당 대사가 항진되는 현상을 이용하여 암환자의 진단에 폭넓게 사용 되고 있으며, 악성 종양에 대부분 섭취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정상 조직에도 섭취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보통 소화기계에서 빈번히 일어나며, 월경을 하는 가임기 여성에게서 자궁 주위에서의 섭취가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가임기 여성은 월경에서 각 주기 동안 난소는 월경기, 증식기, 배란기, 분비기 이렇게 4단계의 주기를 거친다. 이러한 월경 주기에 따른 $^{18}F$-FDG 섭취는 영상에 다양한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본 연구는 자궁의 $^{18}F$-FDG 섭취와 월경주기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8년 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부인과 질환이 없고 월경이 규칙적인 $38{\pm}7.93$세 여성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 전 6~8시간 금식 후 $^{18}F$-FDG 370 MBq를 정맥주사하고, 1시간 동안 충분한 휴식 후 전신 PET/CT 검사를 시행하였다. 영상 분석은 CT 영상으로 난소와 자궁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같은 위상의 영상에서 표준화섭취계수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월경주기에 따라 SUV의 변화가 크지는 않았지만, 분명 차이가 있었으며, 월경기 $SUV_{max}$$3.17{\pm}1.59$, $SUV_{avg}$$2.89{\pm}1.04$였고, 증식기 $SUV_{max}$$2.98{\pm}1.14$, $SUV_{avg}$$2.40{\pm}0.88$였다. 그리고 배란기 $SUV_{max}$$3.71{\pm}1.67$, $SUV_{avg}$$3.59{\pm}1.76$였고, 분비기 $SUV_{max}$$3.1{\pm}1.80$, $SUV_{avg}$$2.58{\pm}1.39$였다. 가임기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자궁과 난소에서 일정한 주기로 변화가 일어나며, 이에 따라 $^{18}F$-FDG PET/CT에서도 변화가 일어난다. 월경기, 증식기, 배란기, 분비기 이렇게 4단계의 주기를 가지고 영상에서 변화가 일어나므로, 검사 전 가임기 여성의 월경 주기를 파악하여 검사 시에 활용한다면, 자궁주변의 병변의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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