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news reporter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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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보령머드축제 관련 동향 탐색 연구 (A Study on Trends Related to Boryeong Mud Festival Using Tourism Big Data Analysis)

  • 한장헌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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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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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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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oryeong Mud Festival has become a representative local festival that both domestic and foreign tourists can enjoy together. In addition, it is one of the usual hands-on marine festivals in Korea that can be enjoyed with one mind at the Boryeong Mud Festival, regardless of race, age, and language. This study explored the overall perception and trends of the Boryeong Mud Festival using big data extracted online from the Boryeong Mud Festival. First, keywords such as Chungnam, hosting, summer, reporter, experience, opening ceremony, performance, operation, news, tourist, opening, event, and festival were frequently exposed online. Second, due to centrality analysis, the centrality of festival experience programs and performances, opening ceremonies, and Boryeong mayor was high. Third, due to the CONCOR analysis, five clusters of meaningful keywords related to the Boryeong Mud Festival were formed.

일제하 언론이 김동성의 언론활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im Dong-Seong's Activities as Journalist in 1920-30's)

  • 김욱영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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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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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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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신문의 보도 및 편집 관행을 역사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연구는 대체로 언론학자나 국어학자들이 신문기사 문장과 기사형식에 관해 관심을 기지고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 분석이나 자료검증보다는 대체로 현장 언론인들의 기억이나 연구자의 느낌 등에 의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 유학 후 <매일신보>에서 근무하다가 1920년 창간 <동아일보> 일선기자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일제하 대표적 민간신문이었던 <조선일보> <조선중앙일보> 등을 거친 김동성 기자의 취재활동을 분석하여 1930년대의 보도 및 편집 관행을 유추하고 역사적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한 참고로 한국 최초의 기자실무지침서이자 언론관련 서적인 김동성의 "신문학(新文學)"도 함께 분석하였다. 김동성이 활동하던 시기의 기사는 대부분 무기명 기사였다. 이로 인해 각 기자별 취재보도 활동을 뚜렷하게 구별하는 놀은 쉽지 않다. 하지만, 김동성의 경우는 비록 만화나 삽화, 연재소설 등 직접적인 취재활동을 통한 기사와 관련된 것은 적을지라도 기명기사를 상당히 실었다. 그러한 김동성의 활동을 통해 당시 취재보도 측면에 있어서는 현장주의 원칙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신문학"의 분석을 통해 사실보도 원칙의 주장, 또 기사작성에 있어서 역피라미드 원칙과 정확성, 신속성, 시의성 등이 강조되었던 점을 보면 당시의 취재보도 관행이 무척 세련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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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방안 척도에 관한 연구 -서울지역 일간지 취재기자를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job stress of journalists and indicators of countermeasures -Focusing on daily newspaper reporters and journalists in area of Seoul-)

  • 박생규;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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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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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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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본사를 둔 일간지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고 있는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척도에 관한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일간지 취재기자 170명에 대해 2013년 3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인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일원 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을 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연구 분석결과 첫째,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면 직무 스트레스는 낮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흡연을 많이 하는 경우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예술 활동'인 경우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높아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 스트레스가 높으면 대처방식도 높아 유의한 차이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 언론인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적인 정책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지역신문 기자들의 경력 이동 연구 (A Study on the Career Mobility of Reporters at Local Newspapers)

  • 임연희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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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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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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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지역신문 기자들의 직업이동을 통해 지역언론의 현실과 기자들의 직업정체성 변화를 살펴보고자 했다.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의 대전지역 3개 종이신문에서 퇴직한 기자들이 어떤 이유로, 어디에서 어디로, 어떻게 경력 이동했는지를 알아본 결과, 동종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 같은 저널리즘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있는가 하면 정치 행정 학계 경제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로 이직했다. 이들이 신문을 떠난 이유는 보수 복지 미흡과 미래비전 부재가 가장 많았으며 구조조정, 취재보도 활동제약, 많은 업무량도 영향을 주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전 언론노동시장은 공채로 입사해 평기자, 차장, 부장, 국장으로 승진하는 전형적인 내부노동시장이었지만 뉴미디어의 등장과 신문기업의 경영난으로 내부노동시장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기자들은 자기 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직업을 바꾸기보다는 지연 학연, 출입처 같은 사회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신문 본연의 감시비판 기능을 위축시키는 부작용과 함께 기자들의 직업정체성까지 훼손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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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방송의 북한 보도 생산자 연구 - KBS와 MBC 북한 문제 담당기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중심으로 (A Study on South Korea reporters reporting North Korea issues: Focusing on KBS and MBC)

  • 정재철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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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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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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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방송 기자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 및 제작 차원에서 북한 방송 보도의 제약 요인들을 집중적인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일 시대를 대비한 방송인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탐색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북한 전문기자들과 외교통일부 출입처 기자들로 구성된 KBS 3명과 MBC 3명이 집중적인 심층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연구 결과, 국내 방송사 기자가 북한 관련 보도에서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요소로는 국민 정서나 특정 사건이 유발 시킨 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 정부가 주도하는 대결 구도의 경직된 대북 정책과 대북관 혹은 보수 언론의 대북관 등이 기자들의 자유로운 북한 뉴스 가치 판단에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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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보도는 왜 실패하기 쉬운가: ETRI 김현탁 박사팀 보도에 대한 ANT 분석 (Why is Science Reporting Easy to Lead to Failure ?: ANT Analysis of Reporting on ETRI Scientist Hyun-Tak Kim)

  • 이충환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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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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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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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과학 보도는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다른 분야의 보도보다 실패하기 쉽다. 행위자네트워크이론(ANT)에 따르면 과학자의 연구성과(인공물)뿐 아니라 이를 다루는 과학 기사도 이종적 네트워크로 볼 수 있다. 즉, 과학 기사는 과학자, 홍보담당자, 기자, 독자 같은 인간 행위자뿐 아니라 논문, 보도자료, 가판신문 등 비인간 행위자가 잡종적 동맹을 맺고 있는 것이다. 과학 보도 과정을 ANT의 관점에서 보면, 과학자의 연구성과가 보도자료를 매개자로 삼아 언론, 특히 기자를 번역해 자신의 네트워크를 대중에게까지 확장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언론이 2005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현탁 박사팀의 연구성과를 보도한 과정을 ANT로 분석하되, 보도자료의 수사(레토릭)를 중심으로 해 과학 보도가 실패하기 쉬운 이유를 밝히고, 과학 저널리즘에 대한 시사점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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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적합업종선정이 프랜차이즈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being selected as suitable business types, on the franchise industry)

  • 강창동;신건철;장재남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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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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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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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낙수효과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고 중소 대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며 더불어 골목상권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된 것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제도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추진현황은 제조업분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중 234개 품목을 신청 접수 받아 실태조사 및 분석하여 조정협의체의 품목을 선정하였다. 서비스업분야에서의 적합업종 지정은 사회적 갈등이 있는 업종부터 지정할 계획인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생업과 관련된 3개 대분류 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지정하고 추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으로 선정될 경우에는 중소기업의 성장 동기가 저해될 우려가 있으며,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지정은 소비자 후생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사전적 규제로 작용할 소지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쟁을 제도적으로 제한함으로써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으며 FTA 체제의 주요 규정에 대한 위배 가능성도 있다. 뿐만아니라 대기업에 대한 역차별 요인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특히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가 대기업의 주력분야와 관계없는 서비스업에 대한 진출 확대로 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중소기업이나 중소상인의 보호를 위해서는 프랜차이즈시스템을 통해서 지역 중소기업을 발전시키고 마스터 프랜차이즈나 지역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같은 선진 계약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기업들의 경쟁력과 운영방식을 한층 더 진일보 시켜 중소 프랜차이즈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효과도 있지만 부정적 측면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지식경제부가 밝히고 있듯이, 프랜차이즈산업은 자영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여주고, 기존 자영업자를 조직화하여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자영업자 경쟁력 제고와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용한 수단'임을 강조하고 정부 서민안정 대책으로 밝힌바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프랜차이즈는 적합업종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것이며 이에 반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둘째,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경우 국제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대기업들의 위축과 사기저하로 인하여 해외진출과 R&D, 식품안전에 대한 투자 감소와 더불어 국내 진출한 해외 기업들의 사업 확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국내 진출한 다국적 해외 프랜차이즈기업들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현실에서 국제적 경쟁력 확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해외 프랜차이즈기업들과의 역차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셋째,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지정은 지금까지 제품을 사용해 왔던 소비자들의 선택의 기회를 제한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후생을 감소시키는 부정적인 효과를 초래한다. 또한 중소기업 간의 역차별 문제를 발생시켜 소수 중소기업이 시장을 독점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품의 효용을 판단하는 역할은 국가가 아닌 소비자의 몫으로 남겨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프랜차이즈와 관련하여 이미 가맹사업법과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 등의 시행으로 공정거래는 확보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이들을 보완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으로 이중삼중으로 규제하는 것은 오히려 프랜차이즈 분야에 과도한 제한이 될 것이다. 이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에서도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세계적 프랜차이즈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장 과정이나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현재 대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프랜차이즈기업의 성장억제로 인하여 결국 가맹점의 매출감소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폐업하는 가맹점의 숫자를 증가시키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가 대기업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대기업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거래관계를 지속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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