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ocardial infar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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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ecombinant Apyrase Therapy Protects Against Myocardial Ischemia/Reperfusion Injury and Preserves Left Ventricular Systolic Function in Rats, as Evaluated by 7T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Imaging

  • Ziqian Xu;Wei Chen;Ruzhi Zhang;Lei Wang;Ridong Chen;Jie Zheng;Fabao Gao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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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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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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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e occurrence of intramyocardial hemorrhage (IMH) and microvascular obstruction (MVO) in myocardial infarction (MI), known as severe ischemia/reperfusion injury (IRI), has been associated with adverse remodeling. APT102, a soluble human recombinant ecto-nucleoside triphosphate diphosphohydrolase-1, can hydrolyze extracellular nucleotides to attenuate their prothrombotic and proinflammatory eff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mporally evaluate the therapeutic effect of APT102 on IRI in rats and to elucidate the evolution of IRI in the acute stage using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imaging (CMRI). Materials and Methods: Fifty-four rats with MI, induced by ligation of the origin of the left anterior descending coronary artery for 60 minute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e APT102 (n = 27) or control (n = 27) group. Intravenous infusion of APT102 (0.3 mg/kg) or placebo was administered 15 minutes before reperfusion, and then 24 hours, 48 hours, 72 hours, and on day 4 after reperfusion. CMRI was performed at 24 hours, 48 hours, 72 hours, and on day 5 post-reperfusion using a 7T system and the hearts were collected for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Cardiac function was quantified using cine imaging and IMH/edema using T2 mapping, and infarct/MVO using late gadolinium enhancement. Results: The extent of infarction (p < 0.001), edema (p < 0.001), IMH (p = 0.013), and MVO (p = 0.049) was less severe in the APT102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IMH size at 48 hours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at 24 hours, 72 hours, and 5 days after reperfusion (all p < 0.001). The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VEF)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the APT102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p = 0.006).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LVEF and IMH (r = -0.294, p = 0.010) an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IMH and MVO (r = 0.392, p < 0.001). Conclusion: APT102 can significantly alleviate damage to the ischemic myocardium and microvasculature. IMH size peaked at 48 hours post reperfusion and IMH is a downstream consequence of MVO. IMH may be a potential therapeutic target to prevent adverse remodeling in MI.

칼슘결핍용액 투여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 효과 (Cardioprotective Effect by Preconditioning with Calcium-free Solution)

  • 조대윤;이종화;김호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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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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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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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적출 흰쥐 심장에서 짧은 기간 동안 칼슘 파라독스를 반복하면(칼슘결핍 및 재투여에 의한 칼슘 전처치, calcium-free preconditioning-calcium depletion and repletion)하면 후속 되는 보다 긴 기간 동안의 허혈에 대하여 재관류시 심장기능 회복 증가, 괴사크기의 감소 등 허혈성 전처치에서 나타나는 것과 유사한 심근보호 효과가 있음이 최근 보고되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적출 토끼 심장을 이용하여 칼슘결핍용액으로 전처치할 경우 ischemic preconditioning(이하 IP)와 유사한 심근보호 효과가 나타나는가의 유무를 기능 및 형태학적 측면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체중 1.5∼2.0 kg의 건강한 흰토끼(New Zealand White rabbit)의 적출 심장을 이용하여 Langendorff 방법에 따라 관류하여 일정한 기준치가 유지되면 전체 허혈(5분)-재관류(10분) 1회 실시로 IP를 유도하고 45분 동안 전체허혈후 120분 동안 재관류하였다(IP군, n=7). 대조군(n=7)에서는 IP없이 45분 동안 전체허혈후 120분 동안 재관류를 실시하였다. 칼슘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n=7)에서는 5분 동안 칼슘결핍용액을 투여 후 10분 동안 칼슘이 포함된 관류액으로 관류하고 45분 동안 허혈을 실시한 후 120분 동안 재관류하였다. 허혈후 재관류 기간 동안 좌심실 기능, 관혈류 등을 측정하였으며 심근괴사 크기는 1% tetrazolium으로 염색하여 형태계측 하였다. 결과는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여 유의성이 있다고 판정되면 Tukey's post-hoc test로 검정하였다. 결과: 45분 동안 허혈후 LVDP, dP/dt, 관혈류 등은 다른 실험군에 비하여 IP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칼슘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에서는 오히려 허혈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칼슘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에서는 IP군에서와 같이 허혈 대조군에 비하여 심근괴사 범위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적출 관류 토끼 심장에서 칼슘결핍용액 투여로 전처치할 경우 후속된 장시간 동안의 허혈에 대하여 좌심실기능 회복 증가는 기대할 수 없으나 심근괴사 범위 한정 등의 보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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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성 심정지액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술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Using Retrograde Cardioplegics)

  • 문현종;김기봉;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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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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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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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관상동맥 우회술에 있어서 전방성 심정지액 주입에 의한 심근 보호의 한계성으로 심정지액의 적절한 분포를 위한 역행성 심정지액의 사용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본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1994년 4월부터 1995년 8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한 95례중 76례에서 역행성 심정 지액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남녀 성비는 남자가 48명, 여자가 28명이며, 평균 연령은 58.2$\pm$8.3세였다. 술전 진단으로 불안정성 협심증이 53례(70%), 안정성 협심증이 14례(18%), 심근 경색후 협심증이 6례 (8%), 경퍼적 관상동맥 확장술후 합병증이 2례 (3%), 급성 심근경색증이 1례 (1%)이었다. 술전 관상동맥 조명술상 3중혈관 질환이 42례 (55%), 2중혈관 질환이 11례 (14%), 단일혈관 질환이 10례 (13%), 좌주관상동맥 질환이 13례(17%) 로, 수술시 대복재정맥 이외에 좌측 내유동맥을 이용한 경우가 69례, 우측 내유동맥의 경우 11례, 좌측 요골동맥을 사용한 경우가 6례, 우측 위대망막동맥의 경우가 1례이었다. 환자 1인당 문합은 평균 3.2 $\pm$ 1.1개이었다 심정지액 주입 방법으로는 75례에서 전향성 심정지액 주입으로 심정지를 유도한 후 역행성 심정지액 주입으로 심근보호를 유지하였고, 역행성 심정지액 주입만으로 심정지유도 및 심근보호를 유지한 경우도 1례가 있었다. 역행성 심정 지액을 간헐적으로 주입한 경우가 19례, 계속적으로 주입한 경우가 57례이었으며, 우관상동맥 문합을 시행하였던 39례의 환자에서는 역행성 심정지액 주입법 및 우관상동맥 이식 편을 통한 전향성 심정지액의 동시주입법을 실시하였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부정맥이 15례 (20%), 수술후 심근경 색증이 10례 (13%), 저심박출증이 8례(11%),술후 일과성 신경학적 합병증이 7례 (9%),술후 일과성 정신과적 합병증이 6례 (8%), 급성 신부전이 3례 (4%),술후 출혈 및 폐렴이 각각 2례 (3%), 창상 감염과 십이지장 궤양 천공이 각각 1례 (1 %)이었다. 역행성심정 지액을 이용한 심근 보호법은 고위험도의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수술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심근 보호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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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대망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술 100례의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Analysis of 100 cases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with the Right Gastroepiploic artery)

  • 송현;임한중;이현우;정종필;신제균;김종욱;박종빈;이재원;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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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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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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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ckground: In an effort t enhance long term patency of coronary bypass grafts, utilization of arterial conduits have been on an icrease. With the same objective, we have been using the right gastroepiploic artery(RGEA)in coronary artery bypass procedures since 1998. The current paper has been undertaken with the aim of assessing the apropriateness, problems, and short term results of using the RGEA as an arterial graft conduit by studying the postoperative clinical results of 100 patients than received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RG) with this artery. Material and Method: Between May of 1998 and May of 1999, an analysis of the mortality, postoperative myocardial infarction, and the need for IABP insertion as a result of low cardiac output were made between 100 consecutive patients undergoing CABG with the RGEA. Result: There was one postoperative death due to cerebral infarcti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morbidity comprised myocardial infarction in 2, cerebral infarct in 3, reoperation due to bleeding in 1, mediastinitis in 1, and low cardiac output syndrome necessitating IABP in 3 patients. Complicatons related to harvesting of the arterial grafts were not experienced in any of the patient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current data show that utilization of the RGEA in CABG is not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morbidity and demonstrates satisfactory short term results suggesting the usefulnessof this conduit as an arterial g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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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of linear and cyclic forms of apoptosis-targeting peptide

  • Ha, Yeong Su;Soni, Nisarg;Huynh, Phuong Tu;Lee, Byung-Heon;An, Gwang Il;Yoo, Jeongsoo
    • 대한방사성의약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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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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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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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poptosis, a genetically determined process of programmed cell death, is considered a vital component of various processes including normal cell turnover, animal development, and tissue homeostasis. It has a crucial role in many medical disorders and hence the development of non-invasive imaging tool is highly demanded. Recently, we have developed a peptide-based radioactive probe (ApoPep-1) for apoptosis detection. In that work the potential of probe for apoptosis detection was verified, however in vivo stability of radiolabeled peptide was not enough to monitor apoptosis for extended period. In current study, we prepared cyclic ApoPep-1 peptides to improve the stability of origianl linear ApoPep-1 and carried out direct comparison studies in vitro and in vivo. A targeting efficacy of newly synthesized cyclic ApoPep-1 peptide for apoptosis was confirmed in acute myocardial infarct model.

심근경색에서 측부순환 유무에 따른 $^{99m}Tc$-MIBI 심근 SPECT 소견 (The Relation between Collateral Circulation and $^{99m}Tc$-MIBI Heart SPECT)

  • 김재만;나득영;박은경;양형인;김덕윤;강홍선;조정휘;김권삼;김명식;송정상;배종화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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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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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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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심근경색후 측부순환의 존재는 심근경색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생존가능한 심근의 양을 늘려 심근기능의 보존에 기여하며 심실류 혈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근경색후 측부순환의 분포와 측부순환에 따른 심근 SPECT소견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된 환자중 2주내에 관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여 TIMI grade 0, 1인 환자 56예를 대상으로 하여 측부순환이 좋은 I군과 측부순환이 나쁜 II군으로 분류하여 양군간의 임상양상 및 좌심실기능과 심근 SPECT 소견을 조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경색관련 동맥에로의 측부순환은 우관동맥 15예, 좌전하행동맥 10예, 좌회선동맥 50예 순이 었다. 2) 측부순환 경로는 좌전하행동맥에서 우관동맥으로 13예(40.6%), 우관동맥에서 좌전하행동맥으로 9예(28.1%)로 우관동맥과 좌전하행동맥 사이에 흔하였다. 3) 최고 CK 활성도는 I군에서 낮은 경향이 있었다. 4) $^{99m}Tc$-MIBI 심근 SPECT상 측부순환로가 발달한 I군에서 경색부위 가역성 관류결손 부위 빈도가 높았다 (83.4% vs 15.3%, p<0.05). 5) LVEDV, LVESV, EF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관동맥 조영술상 측부순환로의 존재는 $^{99m}Tc$-MIBI 심근 SPECT의 가역성 관류결손 부위와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으며, 심근 SPECT는 기능적 측부순환을 관찰하는데 유용한 검사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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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전처치와 당원 결핍과의 관계 (Ischemic Preconditioning and Its Relation to Glycogen Depletion)

  • 장대영;김대중;원경준;조대윤;손동섭;양기민;라봉진;김호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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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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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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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심근세포내 에너지원인 단원 pool의 고갈이나 당대사의증가와 이로 인한 유산의 심근세포내 축적은 허혈 심근세포 손상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당원이 결핍된 용액으로 짧은 기간 동안 허혈-재관류를 반복(IP)한 경우와 유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여 세포내 신호전달체계 중 PKC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Langendorff방법에 따라 관류하여 기준설 혈역학 값이 유지되면 전체허혈(5분)-재관류(10분) 1회 실시로 IP를 유도하고 45분 동안 전체 허혈후 120분 동안 재관류하였다. (IP군. n=13). 허혈 대조군(n=10)에서는 IPdjqt이 45분 동안 전체 허혈후 120 동안 재관류를 실시하였다. Glucose 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n=12)에서는 기준선 혈역학 값이 유지되면 5분 동안 glucose를 포함하지 않은 관류액으로 관류한 후 10분 동안 표준 관류액으로 측정하였으며 실험 종료후 PKC활성도는 PKC-specific peptide와 32P-${\gamma}$-ATP incorporation으로 PKC활성도(nmol/g tissue)를 측정하였따. PKC 동종효소의 발현정도는 단클론항체($\alpha$,$\beta$,$\delta$,$\varepsilon$,ζ 등)를 사용하여 Western blot로 확인하였다. 심근경색 크기는 1% tetrazolium chloride로 염색하여 형태 계측하였다. 결과; 45분 동안 허혈LVDP(LV developed pressure), dP/dt 등은 다른 실험군에 비하여 IPrns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glucose 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에서는 허혈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관혈류량은 모든 실험군 사이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glucose 결핍용액 트여 저너치군(15$\pm$3.9%)과 IP군(19$\pm$1.2%)에서는 허혈 대조군(39$\pm$2.7%)에 비하여 심근경색 범위의 현저한 감소를 볼 수 있었다. (p<0.05). PKC 활성도는 기준선과 비교하여 허혈 대조군에서는 87% 정도를 감소하였으며 (p<0.05), IP 실시한 후와 IP후 45분 동안 허혈을 실시한 결우에는 각각 119, 145%로 현저히 증가하였다. (p<0.01). PKC 동종효소중 $\beta$, $\delta$, ζ 등에서는 발현정도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던 반면 $\alpha$$\varepsilon$에서 양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PKC-$\alpha$의 세포질분획의 발현은 기준선이나허혈 대조군과 비교하여 IPgn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이외의실험군에서는 큰 변화를 볼 수 없었다. PKC-$\alpha$의 세포막분획은 IP후롸, glucose 결핍용액 투여 전처치후, glucose 결핍용액 투여 전치치후 45분 동안 허혈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KC-$\varepsilon$의 세포질분획의 발현은 기준선이나 허혈 대조군과 비교하여 IPgn나 IPgn 45분 동안 허혈후, glucose 결핍용액 투여 전처치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PKC-$\varepsilon$의 세포막분획은 IP후 45분 동안 허혈후, 또는 glucose 결핍용액 투여 전처치후에 발현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 ; 이상으로 적출 관류 토끼 심장에서 glucose 결핍용액 투여로 전처치할 경우 후속된 장시간 동안의 허혈에 대하여 좌심실기능 회복 증가는 기대할 수 없으나 심근경색 범위가 감소되거나 한정되는 보호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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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23 표지 지방산의 체내 분포 및 대사(I) : [I-123]15-(p-iodophenyl)pentadecanoic acid(IPPA) (Biodistribution and Metabolism of I-123 Labelled Fatty Acid(I) : [I-123]15-(p-iodophenyl)pentadecanoic acid(IPPA))

  • 장영수;이동수;정재민;서용섭;정준기;이명철;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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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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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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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에서 제조한 I-123-IPPA의 안정성 및 동물체내 분포와 대사, 그리고 SPECT 영상 분석 방법을 연구하였다. I-123-IPPA의 안정성을 보기 위하여 사람 및 랫트와 마우스 혈청과 반응시킨 후 1 시간 동안 관찰한 결과 I-123이 유리되지 않았다. 마우스에 I-123-IPPA 투여 후 장기를 적출 하여 본 체내 분포는 심장의 단위무게당 섭취는 5분에 14.5%ID/g 기관당 섭취는 1.9%ID/organ 이었다. 주사량 대비 심장 섭취율은 주사 60분에 처음의 1/4-1/6로 줄었다. 심근대 혈액 비와 심근 대 폐와 심근 대 간 섭취 비는 I-123-IPPA 투여 후 처음 5분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계속 감소하였다. 랫트에 I-123-IPPA를 투여한 후 혈액과 소변 크로마토그라피에는 I-123-IPPA가 15-20분 후에 혈액이나 소변 중에 I-123-IPPA는 거의 남지 않고 여러 중간 물질이 되었다. 심근경색 실험견에 경색을 만들기 전과 후에 시행한 심근 동적 SPECT에서 정상 심근은 I-123-IPPA가 섭취되었다가 제거되는 모습으로, 경색 부위는 I-123-IPPA의 섭취 결손으로 보였다. 심근의 I-123-IPPA SPECT에 보이는 결손은 Tc-99m-MIBI SPECT와 F-18-FDG PET에 보이는 결손과 비슷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원자력병원 싸이클로트론 응용 연구실에서 제조한 I-123-IPPA가 심근 질환의 대사를 평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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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을 가진 환자에서 호흡정지 T2강조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 지연 조영증강 영상과의 비교 (Usefulness of Breath-hold T2-weighted MR Imaging in Patients with Myocardial Infarction: Comparison with Delayed Enhancement)

  • 최상일;강성권;유원희;임청;조중행;이활;정진욱;박재형;이경원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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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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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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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심근경색을 가진 환자에서 호흡정지 T2강조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심근 생존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자기공명영상이 시행된 환자에서 지연 조영증강을 보였던 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지연 조영증강을 보이는 심근부위와 비교하여 T2강 조영상에서 일치하는 부위를 고신호강도, 동등신호강도, 저신호강도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정상 심근과 경색 부위의 신호강도 세기 및 통벽성 범위(transmural extent)을 측정하였다. 환자의 임상정보를 토대로 심근경색의 시기와 T2 강조영상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T2강조영상에서 5명의 환자의 12분절에서 정상심근에 비하여 경색부위에 고신호강도를 보였으며, 6명의 환자의 12분절에서 저신호강도를 보였다. 경색부위의 고신호강도는 정상심근에 비하여 $175{\pm}9\%$ 이었으며, 저신호강도는 $73{\pm}5\%$ 이었다 (p < 0.05). 통벽성 범위(transmural extent)의 평가에 있어, T2강조영상에서 고신호강도 부위는 지연 조영증강을 보인 부위보다 컸으나 $(100\%\;vs.\;49{\pm}17\%)$, 저신호강도 부위는 일치하였다. T2 강조영상에서 고신호강도는 심근경색후 11일 이내에 보였고, 저신호강도는 7개월 이후에 보였다. 결론 : 호흡정지 T2 강조영상은 부종 및 섬유화 반흔 범위의 평가와 함께 심근경색의 시기를 예측하는 데에 있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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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출관류 토끼 심장에서 칼슘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 효과와 Protein Kinase C와의 관계 (Cardioprotective Effect of Calcium Preconditioning and Its Relation to Protein Kinase C in Isolated Perfused Rabbit Heart)

  • 김용한;손동섭;조대윤;양기민;김호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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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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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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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짧은 기간 동안 허혈-재관류를 반복(ischemic preconditioning, IP)할 경우 후속되는 보다 긴 기간 동 안의 허혈에 대하여 재관류시 심근의 수축기능 회복이 증가, 심근괴사 범위 감소 등의 심근보호효과가 있음 은 여러 가지 동물실험으로 밝혀졌으며 인간의 심장에서도 유사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칼슘이 매개가 되어 protein kinase C(PKC)의 활성화가 일어남으로서 IP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실험결 과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논란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적출 토끼심장을 이용하여 칼슘이 심근세포내의 PKC 활성도에 어\ulcorner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적출관류 흰토끼 심장을 이용하여 관 류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전체허혈을 유도하였으며 전체허혈(5분), 재관류(10분)를 1회 실시하여 IP를 유도하 고 45분 동안 전체허혈후 120분 동안 재관류를 실시하였다(IP군, n=13). 허혈 대조군(n=10)에서는 IP없이 45 분 동안 전체허혈후 120분 동안 재관류를 실시하였다. 칼슘투여군에서는 5분 동안 허혈후 10분 동안 10 (n=10) 또는 20 mM(n=11)의 칼슘을 포함한 관류액으로 관류하고 이어서 45분 동안 전체허혈과 120분 동안 재관류를 실시하였다. 전 실험 기간 동안 좌심실기능, 관혈류를 측정하였으며 실험 종료 후 PKC-specific peptide와 32P-${\gamma}$-ATP incorporation으로 PKC활성도(nmol/g tissue)를 측정하였다. 심근괴사 크기는 1% tetra zolium chloride로 염색하여 형태계측하였다. 결과: IP를 실시한 결과, LVDP(left ventricular developed pressure), 심근수축력, 관혈류 등은 허혈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였으며(p<0.05) 이완말기압의 상승폭은 저하되 었고(p<0.05) 심근괴사 크기는 38%에서 20%로 감소하였다(p<0.05). 칼슘투여군에서는 LVDP, 심근수축력, 관 혈류 등에는 허혈 대조군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저하되었으나 심근괴사 크기는 19~23%로 현 저히 감소하였다(p<0.05). 세포질분획의 PKC활성도(nmol/g tissue)는 IP군, 칼슘투여군에서 각각 5.98$\pm$0.57, 6.30$\pm$0.24(20 mM 칼슘 전처치군), 4.19$\pm$0.39(10 mM 칼슘 전처치군)로 기준(7.31$\pm$0.31)에 비하여 특히 10 mM 칼슘 전처치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1), 세포막분획의 PKC활성도는 각각 4.00$\pm$0.14, 2.50$\pm$ 0.31, 4.02$\pm$0.70으로 기준(1.84$\pm$0.21)에 비하여 IP군과 10 mM 칼슘 전처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그러나 허혈대조군에서는 두 분획 모두 기준선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으로 적출 관류 토끼심장에서 장시간 동안의 허혈전 높은 농도의 칼슘으로 전처치하면 허혈후 재관류시 심근기능의 회 복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IP와 유사한 심근괴사 범위 감소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아마도 칼슘의 매개에 따라 PKC활성화가 일어남으로써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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