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eum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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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의 기록물 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A Study on the Present State and Improvement of National Museum Records Management System)

  • 장현종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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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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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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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박물관 기록물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록물의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기록물 관리 방안을 제안해보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국립박물관 중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11개 지방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고, 문헌연구와 담당자와의 인터뷰 및 면담, 설문지조사를 실시하여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기록물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기록물 관리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기록물 관리 현황은 생산과 등록, 분류와 정리, 평가와 폐기, 이관, 활용의 5단계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기록물 관리 인력과 기록물 관리 업무에 대한 인식, 기록물 관리 시설과 장비 현황 등을 세부적으로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바람직한 박물관 기록물의 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의 배치와 인식변화, 시설 및 장비 확충, 박물관 업무에 적합한 분류기준 마련, 미정리 기록물의 정리 및 상태점검, 보존방안 마련 등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박물관 체험프로그램 기록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cords Management of the University Museum Experience Program)

  • 이경희;권선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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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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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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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박물관 분야의 변화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흐름은 박물관이 역사적 가치를 가지는 자료의 수집과 보존에서 한발 더 나아가 활용과 재창출이라는 역할로의 영역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박물관데이터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아카이브 개념의 도입과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대학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서 생성된 자료는 그 규모가 더욱 커지고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기록물관리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운영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박물관 체험프로그램 기록관리 방안을 위해 국내외 대학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조사와 체험프로그램 담당자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된 기록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학박물관 체험프로그램 기록관리 방안을 제안하였다.

아카이브 중심의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War and Women's Human Rights Museum: Archives are Key)

  • 윤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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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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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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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글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의 아카이브 관리 사례를 소개하는 글이다. 전쟁과여성인권 박물관은 NGO단체가 운영하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소규모 박물관이다. 외형상으로는 박물관으로 등록,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모기관의 업무기록물과 수집자료를 이관받아 관리하므로 아카이브 관리 기능이 박물관 업무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글의 본문에서는 박물관에서 아키비스트 역할과 소장 기록물의 특징을 소개한다. 일반적인박물관과 기록물관리기관과의 차이점과 특수성을 소장 기록의 유형을 통해 살펴 보았다. 아울러 아카이브 관리를 위한 박물관으로서의 이점을 설명하며 기록물관리기관이 문화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스템을 제안한다. 한편 최근 맞이한 조직의 위기상황과 위기대응을 위한 기록관리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기록관리에 미친 영향 소개하며 앞으로의 기록관리의 비젼과 계획을 들어 본다.

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과 정리에 관한 사례연구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자료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Acquisition and Arrangement at Institutional Archives at an Art Museum: Focus on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 이호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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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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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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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관리에 대한 미술계의 관심과 염원을 반영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미술관아카이브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미술관아카이브는 기록학적 논의와는 구별되는 흐름을 지니고 있지만, 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의 실체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그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기록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진단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국립현대미술관 아카이브 가운데 기관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기록물 수집과 정리 방법을 기록학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미술관의 기능과 미술관아카이브의 역할과 미술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 범위와 정리 방법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의 범위와 정리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근대 공문서 소장 현황과 협력 과제 - 박물관·기록관·도서관을 중심으로 - (Collection Status of Modern Public Records and Cooperation Issue: in the Museum, Archives, and Libraries)

  • 박성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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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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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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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근대 공문서 소장현황, 소장기록물의 특성, 그리고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소장 기록물 전체 목록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웹서비스도 제한되고 있었다. 또한 생산출처가 동일한 기록물군이 2~3개 기관에 분산 보존되고 있는 사례도 있었다. 그 결과, 각 기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근대 공문서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기록관, 박물관, 도서관 등이 협력해야 할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日本)의 지방공문서관(地方公文書館)과 지방기록관리(地方記錄管理) -문서관(文書館)과 역사자료관(歷史資料館)의 설립과정을 중심으로- (Prefectural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at Prefectural Governments in Japan)

  • 김종철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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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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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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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thesis aims to study the founding process and operation of the prefectural archives of Japan and to put that knowledge to the founding regional archives in Korea. Now 28 among 47 Prefectural Governments in Japan have founded and operated the prefectural archives. While Kyoto Prefectural Library and Archives, Nagano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Gifu Prefectural Virtual Museum of History, The Archives of Hyogo Prefectural Government, Ibaraki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and Hukushima Prefectural Archives are on the type of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the rest of them are on the type of Archives. The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in Japan has a complex function as the museum, the library, and the archives. But the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seems to be a sort of transient phenomenon to Archives. The reason which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can not develop into the Archives is not so much owing to financial difficulties as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function of Archives. The thesis shows founding process of each prefectural archives. Especially, the case study on the Kanagawa Prefectural Archives, Okinawa Prefectural Archives was arranged by the detailed data investigation. Comparing with other prefectures, these three prefectural archives have a system in the collection and arrangement process of current official records, paleography and many other materials, and construct records management system with institutionalizing accession, arrangement, and opening of official records by regulations, rules and so forth. But because of historical background and character in each region, the difference may exist in the founding process of three prefectural archives. Before central archival institution, National Archives of Japan, is founded, the prefectural archives have been founded at each region and they have gained relatively independent status so that decentralism in the system of managing records could be possible. And the private historical organizations had many influences on the founding process of National Archives of Japan. Of course the Japanese Archives system may have many differences from Korean regional archives. While Japan established Archives institute for itself with localism, Korea has not settled the system of self-government still. Moreover, financial difficulties on founding regional archives and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Archives remained in Korea. And yet with regard to the founding regional archives in Korea, the case of operation and founding process of prefectural archives of Japan may be of great value.

포스코 보존기록물 관리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the business archives management in POSCO)

  • 고선미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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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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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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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o understand modern society, I think we should know both public records and corporate records. However, the business archives are in private sector for their great importance of current value. The corporates expect cost-benefit effect, management of the business archives are relatively inferior. In this article, I would study the archival management in the POSCO, a similar public corporation, through the archival theory and the research papers for the business archives management in the United States. I examined the POSCO's records category and management department to prescribe in the POSCO's related rules. And I map out organizational status of the POSCO Museum in the POSCO I examined activities of the POSCO's archives acquisition method about the records which left out the records management rules, unavoidably scattered and lost, or the records related the POSCO are created outer the corporation. I made up arrangement scheme of the archives with it and gave the code to mix the character and the figure. In accordance with the arrangement scheme of archives, I extracted the description elements of organizational structure and function and of real records. The former is guide level and the latter is in detail. The POSCO Museum used the business archives to publish the corporate history and to exhibit, but in another corporation, usage of the business archives was various, it is contacted current activities of the corporation. Through the case study, the archivist in the corporate archives developed the contemporary values to use the archives of the corporation. And I presented the potential of the POSCO's Museum to become corporate archives in the POSCO.

A Study on Contributor to Sports Development Big Data Research Using Oral Records

  • Byun, Jisun
    • Journal of Multimedia Inform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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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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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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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oral records of sports development contributor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big data research on sports development contributors in the future. To this end, the audio file produced in the interview with Lee00, a sports development contributor, was converted into text. The major themes were extracted by analyzing these oral records. The sub-themes were extracted in chronological order. Keywords were extracted by analyzing sub-themes. And the extracted keywords are searched in Google search engine to find related topics and to use them. A Google search for the topic 'Mt. Inwang' extracted from the oral archives of Lee00, a contributor to the development of sports, finds newspaper articles about President Moon Jae-in's climbing Mt. Inwang and opening up Mt. Bukhan. In addition, articles about Mt. Inwang and mountain climbers that the narrator In-jeong Lee speaks are searched for. Through these articles, you can Deriving the theme of the museum exhibition, Collection of museum exhibits, Use as climbing education material.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의 성분조성과 납동위원소비 (Chemical Composition and Lead Isotope Ratio of Divine Bell of King Seongdeok)

  • 강형태;김종오;권혁남;유혜선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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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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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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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성덕대왕신종은 서기 771년에 완성되었으며 규모에 있어서나 예술적인 수준에 있어서 탁월한 걸작품으로서 우리 청동문화의 정수이다. 그러나 성덕대왕신종을 주조하기 위해 어디에서 원료를 입수하여 어떻게 배합하고 주조했는지에 대한 사료가 남아있지 않아 성덕대왕신종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성덕대왕신종에 대한 안전진단의 일환으로 점검 과정 중 신종 내부에 돌출된 부분에서 채취한 시료 3점의 분석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성덕대왕신종을 제작하기 위한 원료의 배합비, 주조 당시의 금속조직, 원료의 산지 등에 중점을 두고 조사하였다.

국가문화유산으로서 문학기록의 조직화 방안 (A Study on the Organization of Literary Archives as National Cultural Heritage)

  • 이은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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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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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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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문학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작가의 문학자료에 대한 기록학적 탐구와 기록관리 적용에 관한 검토를 통해 문학기록에 적합한 조직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먼저 문헌 연구와 사례 분석을 통해 문학 기록의 특성과 가치에 적합한 조직화를 위한 '원질서의 원칙'을 탐구했다. 다음으로 '디아스포라 아카이브'를 사례로 문학기록 조직화에 적합한 모형을 도출한 후, 국내 지역문학관에 '분산 컬렉션'의 형태로 존재하는 작가 조정래(1943~)의 문학자료를 대상으로 조직 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조정래 작가의 '분산 컬렉션'에 통합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ICA AtoM 기반 '기록-작가-문학관' 관련 기술정보를 연계하여 단일한 게이트웨이를 통하여 제공하는 모형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개별 문학관의 소장 자료도 기록 조직화의 원칙에 따라 계층적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기존의 건별 목록에 비하여 보다 풍부한 집합적 맥락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