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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과 정리에 관한 사례연구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자료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Acquisition and Arrangement at Institutional Archives at an Art Museum: Focus on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 이호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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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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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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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관리에 대한 미술계의 관심과 염원을 반영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미술관아카이브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미술관아카이브는 기록학적 논의와는 구별되는 흐름을 지니고 있지만, 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의 실체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그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기록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진단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국립현대미술관 아카이브 가운데 기관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기록물 수집과 정리 방법을 기록학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미술관의 기능과 미술관아카이브의 역할과 미술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 범위와 정리 방법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의 범위와 정리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일본(日本)의 지방공문서관(地方公文書館)과 지방기록관리(地方記錄管理) -문서관(文書館)과 역사자료관(歷史資料館)의 설립과정을 중심으로- (Prefectural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at Prefectural Governments in Japan)

  • 김종철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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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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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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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thesis aims to study the founding process and operation of the prefectural archives of Japan and to put that knowledge to the founding regional archives in Korea. Now 28 among 47 Prefectural Governments in Japan have founded and operated the prefectural archives. While Kyoto Prefectural Library and Archives, Nagano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Gifu Prefectural Virtual Museum of History, The Archives of Hyogo Prefectural Government, Ibaraki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and Hukushima Prefectural Archives are on the type of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the rest of them are on the type of Archives. The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in Japan has a complex function as the museum, the library, and the archives. But the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seems to be a sort of transient phenomenon to Archives. The reason which Prefectural Museum of History can not develop into the Archives is not so much owing to financial difficulties as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function of Archives. The thesis shows founding process of each prefectural archives. Especially, the case study on the Kanagawa Prefectural Archives, Okinawa Prefectural Archives was arranged by the detailed data investigation. Comparing with other prefectures, these three prefectural archives have a system in the collection and arrangement process of current official records, paleography and many other materials, and construct records management system with institutionalizing accession, arrangement, and opening of official records by regulations, rules and so forth. But because of historical background and character in each region, the difference may exist in the founding process of three prefectural archives. Before central archival institution, National Archives of Japan, is founded, the prefectural archives have been founded at each region and they have gained relatively independent status so that decentralism in the system of managing records could be possible. And the private historical organizations had many influences on the founding process of National Archives of Japan. Of course the Japanese Archives system may have many differences from Korean regional archives. While Japan established Archives institute for itself with localism, Korea has not settled the system of self-government still. Moreover, financial difficulties on founding regional archives and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Archives remained in Korea. And yet with regard to the founding regional archives in Korea, the case of operation and founding process of prefectural archives of Japan may be of great value.

미술관 아카이브 기술요소 제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posal for the Description Elements of Art Museum Archives)

  • 이지은;김지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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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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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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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술관 아카이브는 미술활동의 과정에서 생산된 개인 및 기관과 관련한 영구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록물로 물리적 내용적 측면에서 다양성과 특수성을 가진다. 더 나아가 정보적 증거적 가치를 지니는 미술관 아카이브는 미술관 및 미술사 연구를 지원하고 정립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미술관 아카이브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선행해야할 것은 기술(記述)이다. 기술은 자료에 대한 개별 정보뿐만 아니라 그 자료의 생산맥락을 제공하고 검색의 유용한 도구를 마련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미술관, 미술관련 기관에서는 자료의 보존과 관리보다는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거나 건 단위를 기본으로 하는 단편적인 정보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록이 가진 속성 가운데 구조와 맥락의 요소가 유지되지 못한 채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아카이브 구축 과정 중 필수적인 단계인 기술을 중심으로 미술관 아카이브의 기술요소를 제안하며 계층적 집합적 기술을 통해 기록의 생산 맥락을 유지하고 효과적인 검색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미술관 아카이브가 기관이나 조직의 기록보다 개인의 기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매체와 형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를 반영한 미술관 독자적인 기술요소를 제안하고자 한다.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의 분류 체계에 대한 시론 (The Classification System and its Code on Archives of the Government-general Museum of Joseon i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오영찬
    • 미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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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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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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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고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에 대해 '기능적 출처'의 개념에 입각하여 새로운 분류 체계와 분류 기호를 제시하였다. 조선총독부박물관은 조선총독부에 소속된 기관이므로 조선총독부 공문서 체계에 부합되고 편입이 가능하도록 문서 분류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점, 기능적 출처주의에 입각하여 총독부박물관의 조직과 기능에 부합하는 분류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점, 그러한 분류 체계에 기반하여 체계적이고 간명한 분류 기호가 부여됨으로써 문서의 검색과 활용에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조선총독부의 공문서 분류 체계에 맞춰 총독부박물관의 대기능은 학무국으로, 중기능은 학무국 산하의 과 단위로 설정하였다. 아울러 '기능별 출처' 개념에 입각하여 총독부박물관의 업무 기능은 서무, 고사사, 명승천연기념물, 고적, 박물관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계별 문서는 업무 내용에 따라 다시 2차 분류를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대기능, 중기능, 소기능, 세부기능의 순으로 분류 기호를 설정하였다. 총독부박물관 문서는 조선총독부 공문서의 분류체계에서 'A 학무'에 해당된다. 중기능 분류 기호는 학무국 내 과별 조직의 변천과 기능을 고려하여 학무(01), 편찬(02), 종교(03), 사회교육(04), 박물관(05), 기타(06) 등으로 설정하였다. 소기능은 총독부박물관의 기능을 분석하여 추출하였으며, 2자리 숫자를 부여하였다. 서무(01), 고사사(02), 명승천연기념물(03), 고적(04), 박물관(05)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계별 업무에 해당된다. 세부 기능과 그 아래 하위 기능은 계 내에서 업무 분장과 연결하여 다시 주제별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분류 체계가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통합형 지방교육기록물관리기관 설립 방안 :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Establishing the Educational Archives through Integrating Museum, Archives and Library Functions in Gyeongsangnam-do)

  • 우지원;설문원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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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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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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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교육기록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창이며, 따라서 교육기록물관리기관은 지방의 교육의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 이 연구는 경상남도를 사례로 교육청 단위의 통합형 교육기록물관리기관 설립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통합형 교육기록물관리기관은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의 기능이 통합된 '교육 라키비움'을 의미한다. 먼저 지방 교육기록물관리기관의 설립 필요성을 조사하고, 해외 사례로 토론토 교육청 박물관 아카이브를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교육 라키비움' 모형을 도출하고, 이러한 모형에 근거하여 경상남도에서의 설립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였다. 기록물 및 부지 기부 의사를 밝힌 박연묵교육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한 설립을 추진하기 위하여 교육청과 박연묵교육박물관 기록물 현황 및 환경 조건을 분석하고 새로운 기록물관리기관의 비전과 역할, 조직과 인원구성을 제안하였다.

아카이브와 박물관의 전시 비교와 개선방안 - 건국 60년 기념 전시를 중심으로 - (Archives and Museum Exhibitions Compared : with the Emphasis on the Exhibitions Held in Memory of the 60th Anniversary of National Foundation)

  • 김연주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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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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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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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박물관 전시와의 비교를 통한 아카이브 전시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아카이브 전시현황 및 박물관 전시와의 비교를 통한 아카이브 전시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고, 특히 국가기록원과 국립민속박물관의 건국 60년 기념전시를 비교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아카이브 전시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향후 개선 방안으로는 '전시 분야별 뚜렷한 목표 고객 설정, 전시 주제 및 대상에 따른 적정한 메시지 전달, 특정 주제형 전시 지향, 관람객의 피드백을 반영한 전시 기획, 전시 교육 서비스의 활성화, 소장 근 현대 자료의 중립적 해석과 생활문화사 자료 중심 연출' 등을 도출하였다.

국내 아트아카이브의 발전을 위한 과제 모색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조성과정을 중심으로 (A Study on Future Tasks for Development of Korean Art Archives : Focused on the Process of Establishment of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

  • 조은성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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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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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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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록학계와 미술계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트아카이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론적 논의에서 그치고 있을 뿐이며 실제 아트아카이브의 체계를 구축하는 사례가 제시된 연구는 없다. 이 글에서 필자는 실제 아트아카이브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를 분석하여 공유하고, 국내 아트아카이브에 관한 연구 기반과 그것을 조성하는 실무자에게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글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아트아카이브의 발제 과제를 연구한 것이다. 먼저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아트아카이브의 개념적 논의를 검토하고, 현재 운영 중인 아트아카이브 사례를 정리할 것이다. 그리고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사례는 조직/기능, 디지털아카이브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그 뒤 수집과 관련된 제도와 그 제약 그리고 기록관리적 측면에서 아카이브의 체계를 설계한 내용을 제시할 것이다. 이러한 조성과정에서 만들어진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가진 특징과 시사점, 한계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국내 아트아카이브가 발전하기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 점검한다.

아카이브 중심의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War and Women's Human Rights Museum: Archives are Key)

  • 윤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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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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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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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글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의 아카이브 관리 사례를 소개하는 글이다. 전쟁과여성인권 박물관은 NGO단체가 운영하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소규모 박물관이다. 외형상으로는 박물관으로 등록,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모기관의 업무기록물과 수집자료를 이관받아 관리하므로 아카이브 관리 기능이 박물관 업무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글의 본문에서는 박물관에서 아키비스트 역할과 소장 기록물의 특징을 소개한다. 일반적인박물관과 기록물관리기관과의 차이점과 특수성을 소장 기록의 유형을 통해 살펴 보았다. 아울러 아카이브 관리를 위한 박물관으로서의 이점을 설명하며 기록물관리기관이 문화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스템을 제안한다. 한편 최근 맞이한 조직의 위기상황과 위기대응을 위한 기록관리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기록관리에 미친 영향 소개하며 앞으로의 기록관리의 비젼과 계획을 들어 본다.

국립박물관의 기록물 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A Study on the Present State and Improvement of National Museum Records Management System)

  • 장현종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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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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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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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박물관 기록물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록물의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기록물 관리 방안을 제안해보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국립박물관 중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11개 지방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고, 문헌연구와 담당자와의 인터뷰 및 면담, 설문지조사를 실시하여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기록물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기록물 관리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기록물 관리 현황은 생산과 등록, 분류와 정리, 평가와 폐기, 이관, 활용의 5단계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기록물 관리 인력과 기록물 관리 업무에 대한 인식, 기록물 관리 시설과 장비 현황 등을 세부적으로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바람직한 박물관 기록물의 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의 배치와 인식변화, 시설 및 장비 확충, 박물관 업무에 적합한 분류기준 마련, 미정리 기록물의 정리 및 상태점검, 보존방안 마련 등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대 공문서 소장 현황과 협력 과제 - 박물관·기록관·도서관을 중심으로 - (Collection Status of Modern Public Records and Cooperation Issue: in the Museum, Archives, and Libraries)

  • 박성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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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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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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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근대 공문서 소장현황, 소장기록물의 특성, 그리고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소장 기록물 전체 목록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웹서비스도 제한되고 있었다. 또한 생산출처가 동일한 기록물군이 2~3개 기관에 분산 보존되고 있는 사례도 있었다. 그 결과, 각 기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근대 공문서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기록관, 박물관, 도서관 등이 협력해야 할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