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ple primary maligna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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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이암 및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경피적 척추체 성형술 (Percutaneous Vertebroplasty in Spinal Metastasis and Myeloma : 25 Cases Experience)

  • 박우민;장지수;이창훈;곽호신;이승훈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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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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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4-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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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jectives : In spinal metastasis and myeloma, percutaneous vertebroplasty could be an effective treatment method to provide spinal stabilization and to relief pain for early rehabilitation. The authors report twenty-five cases the clinical results of percutaneous vertebroplasty for twenty-five cases of spinal metastasis and myeloma. Materials and Methods : From September 1998 to December 1999, seventy percutaneous vertebroplasties(PVP) were performed for spinal metastases and myeloma in 25 patients, sixteen women and nine men ranging in age from 34 to 74. The primary malignancies were 6 multiple myelomas, and in metastatic tumore from various origin. All patients complained of severe pain and had osteolytic vertebral body destructions without spinal cord compression. To evaluate clinical improvement, suObjective verbal analogue pain score(VAS) and Karnofsky performance scale(KPS) were used. Thin sliced(2mm-thickness) sectional computed tomography(CT) was performed before and after PVP. Plain X-ray film was followed up every 1 month to assess the vertebral column stability. Results : In 25 patients, a total of seventy PVPS were performed successfully : 6 cervical, 33 thoracic and 31 lumbar vertebrae. Most patients had clear improvement of pain after PVP ; mean as score was 8.1 and 2.9 before and after PVP, respectively. Improvement was maintained in most patients. No further collapse of treated vertebrae was observed(mean follow-up, 7 months). Leakage of PMMA was notod in the spinal canal(13 levels), neural foramen (2 levels), adjacent disk(15 levels), paravertebral soft tissue(14 levels) and vein(8 levels). Pulmonary embolism was detected in three patients after the procedure, but was not associated with clinical symptoms. Conclusion : These results indicate that percutaneous vertebroplasty can be valuable treatment method in osteolytic spinal metastasis and myeloma, providing immediate pain relief and spinal stabilization and contributing to early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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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에 발생한 고립성 형질세포종의 치험례 (PLASMACYTOMA OF THE GINGIVA ;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이우정;김기정;김종국;김형준;차인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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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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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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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질의 형질세포종(extramedullary plasmacytoma)은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형질세포 악성종양(plasma cell malignancy)중 하나이며 치은에 발생한 경우는 거의 보고된바 없다. 다발성 골수종과의 감별진단은 조직학적 검사 후에도 여러 혈액검사 및 병이화학 검사가 필요하며 초기진단에 확실한 검사는 어렵다. Pahor등에 의하면 수질외 형질세초종의 5년생존률이 60%인 것에 비해 다발성 골수종에서는 5.7%를 보여 예후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보든 수질외 형질세포종환자에 있어서 전신질환으로의 진행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므로 장기간의 관찰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등은 신장이식 수술 후 면역억제제를 사용한 15세 환자에서 치은에 발생한 형질세포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진단, 예후, 치료 및 면역 억제제와의 연관성에 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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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Pathologic or Impending Pathologic Fractures)

  • 김갑중;이상기;최원식;서동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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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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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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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18환자, 1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12예였으며 평균 나이는 65.1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5.2개월이였다. 초기 진단으로 병적 골절이 14예, 병적 임박 골절이 5예였다. 기능적 평가는 추시 중에 MSTS 점수를 측정하였으며 주기적인 방사선 촬영을 통해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수술 후 합병증 유 무를 분석하였다. 결과: 원발암은 다발성 골수종 6예, 신 세포암 4예, 담관암 2예, 대장암 2예, 유방암 2예 및 평활근 육종이 2예였다. 전이 병소는 대퇴골이 10예, 쇄골 4예, 상완골 2예, 경골 2예, 요골 1예였다. 수술 방법으로 소파술, 시멘트 충전술, 내고정술 및 관절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MSTS 점수는 15.9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감염이 1예, 국소 재발이 1예, 고정물의 이완이 1예 있었다. 최종 추시 시 유병 상태 10명, 사망 8명이었다. 결론: 전이성 병적 골절 및 병적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는 하지의 경우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상지의 기능 숙달도에 만족할 만할 결과를 보이며, 이환 부의의 통증 조절과 환자의 정서적 만족도에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환자의 남은 여생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술식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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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간부 악성 병적골절의 비관혈적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 (Closed Interlocking Intrmedullary Nailing of Metastatic Diaphyseal Fractures of the Humerus)

  • 박원종;이승구;강용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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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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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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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전이암 혹은 악성 혈액질환에 의한 상완골의 병적골절의 비관혈적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삽입술에 대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이암 혹은 다발성 골수종에 의한 상완골 병적골절 혹은 임박골절로 치료받은 29명중 비관혈적 정복 및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로 치료 받은 13명 16례를 대상으로 병적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의 평가는 Perez 등의 방법을 변형하여 우수, 양호, 보통, 불량으로 하였다. 결과: 원발암은 다발성 골수종 4명, 폐암 3명, 유방암 2명, 그 외에 선암(adenocarcinoma), 신장암, 위암 및 대장암이 각각 1명이었다. 2명에서는 상완골의 병적골절 후 원발암이 진단되었고, 11명에서는 원발암 진단 후 최소 1개월, 최장 10년, 평균 28.9개월에 상완골 병적골절이 발견되었다. 상완골로의 전이가 발견된 후 최단10주(신장암), 최장 4년 7개월(다발성 골수종), 평균 11.7개월간 생존하였다. 상완골 전이 16례중 13례에서 보통이상의 통증 완화와 기능회복을 보였으나, 수술 후 골 파괴가 진행되었거나 동측 수부로 전이한 3례에서는 불량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3례와 수술 후 3개월 이전에 사망한 3례를 제외한 10례에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수술 후 감염, 신경마비 등 수술과 관계되는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전이암 혹은 악성 혈액질환에 의한 상완골 병적골절은 골절전의 기능상태, 원발암의 종류, 예상되는 생존기간, 환자의 전신상태, 전이암의 국소 및 전신 침범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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