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ple life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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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QoL-5 Dimension 한국 가중치 모형의 적용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Korean Valuation Weights for EuroQoL-5 Dimension)

  • 이영훈;최진수;이정애;류소연;신민호;김진희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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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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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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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using EuroQoL-5 Dimension (EQ-5D) and to identify its related factors among urban-dwelling adults. Methods: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obtained from 1,134 subjects aged $20\sim91$, who participated in 'Survey on the health status and demand for health' in two cities of Korea (Dong-gu, Gwangju and Suncheon-si, Jeollanamdo). The HRQOL was measured using the EQ-5D instrument and EQ-5D index scores were calculated by two Korean valuation study model using time trade-off method. Results: The mean EQ-5D index scores for all subjects were $0.865{\pm}0.218$ (model A), and $0.921{\pm}0.170$ (model B). The EQ-5D index scor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gender,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occupation, income, and health security system), self-rated health condition, health-related psychological assessments (enough sleep, fatigue rate, stress rate, and degree of satisfaction on the residence). The results of multiple linear regression showed that age, marital status, income, coverage of medical insurance, self-rated health condition, and fatigue rate were significantly related common statistical factors of HRQOL in two Korean valuation study model. Conclusion: Among the adults residing in urban environment, the HRQOL was significantly lower on the subjects with following conditions: higher age, being alone without a spouse as a result of death, divorce or separation, low income, medical aid program, poor self-rated health condition, and chronic fatigue. In order to improve the urban adults' quality of life, healthcare policy and health promotion program must be developed with considerations to factors related to the HRQOL.

중년 여성의 신체 및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in Middle-aged Women)

  • 방소연;도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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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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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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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신체 및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한국의료 패녈 2016년도 자료를 근거로 2차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40~64세 중년기 여성 2,437명이 최종 분석대상이 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경제 활동을 하는 경우,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가 하지 않은 중년여성 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신체건강에 따른 삶의 질은 주관적인 건강상태, 체질량 지수, 신체적 제한을 가진 개수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정신건강에 따른 삶의 질은 스트레스, 좌절, 수면 시간, 자살생각의 모든 정신건강 요인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삶의 질은(EQ-5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청력문제, 시력문제, 섭식문제, 활동제한을 가지고 있는 개수(β=-.380,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259, p<.001), 스트레스(β=-.118, p<.001), 자살생각(β=-.058, p=.001)이고, 이 요인들은 삶의 질을 33.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308.693, p<.001). 따라서 중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련 문제와 활동제한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와 더불어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긍정적 인식태도와 스트레스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한 심리적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네트워크병원과 의료기관 복수 개설·운영 금지 제도에 관한 고찰 (A Study on Network Hospital and the Ban on Opening and Operating the Muliple Medical Institution)

  • 김준래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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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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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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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 헌법은, 국가로 하여금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의무를 지우고 있고, 그 구체화된 규범인 의료법은 의료기관 개설 등에 관한 사항을 상세히 규정하고 있는데, 그 내용 중 하나가 의료인의 의료기관 복수개설 운영 금지 제도이다. 이에 대하여, 종래의 판례는 '다른 의사 명의로 추가 개설하는 의료기관에서 직접 의료행위 등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 개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할 수 있다'고 해석함으로써, 사실상 복수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의료인들이 다른 의사의 면허로 의료기관을 여러 장소에 개설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환자유인행위를 하거나 과잉진료 및 위임치료를 하는 등의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 등을 침해하는 현실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입법자는 의료법의 개정을 통해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의료기관 개설제도를 정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개정 의료법 하에서 1인의 의료인이 더 이상 복수의 의료기관을 개설 내지 운영할 수 없게 되자, 일부 의료인들은 새로이 개정된 규정 하에서는 네트워크병원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며, 개정 의료법의 규정이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무소의 복수개설을 금지하는 규정은 의료인에게만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며, 변호사, 약사 등 수많은 다른 전문자격사들에 대해서도 하나의 사무소만을 개설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자신이 직접 그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장소적 범위 내에서만 사무소를 책임지고 개설 운영토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동 규정이 위헌적 소지가 있어 폐지된다면, 어렵사리 의료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여러 개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하는 절차를 따를 이유도 없게 된다. 나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료인의 복수 의료기관 개설을 허용할 경우 사실상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요컨대 공공의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으로 적은 우리나라의 보건 의료 현실에서 일부 소수의 자본력 있는 의료인이 수많은 의료기관들을 독점하여 소유하고 사실상 영리병원으로 운영한다면, 이는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권 내지 생명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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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도 예측을 이용한 Lee-Carter 모형의 주택연금 리스크 분석 (Actuarial analysis of a reverse mortgage applying a modified Lee-Carter model based on the projection of the skewness of the mortality)

  • 이항석;박상대;백혜연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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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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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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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택연금은 계약기간이 확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계약 종료 시점에 대한 확률분포 예측이 장수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중요하다. 따라서 고령화의 주요인인 기대수명의 연장은 연금 재정건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망률의 개선 추세가 적절히 반영된 사망률 예측 연구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Lee-Carter (LC) 모형과 연생모형을 이용하여 주택연금 계리모형에 사망률 개선 효과를 반영하였다. 전통적 LC 모형을 통한 사망률 예측 방식은 미래 사망률이 지나치게 개선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사망률 개선효과를 조금 더 적절한 수준으로 보정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사망확률 분포의 편중을 나타내는 왜도를 활용한 LC 모형을 적용하였다. 왜도 예측 방식을 LC 모형에 적용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주택연금 월 지급금을 산출해본 결과 전통적 LC 모형의 사망률 예측보다 사망률 개선효과를 더 적게 반영하여 더 큰 월 지급금이 산출되었고, 왜도 활용 LC 모형에 의한 이러한 결과는 장수 리스크를 덜 왜곡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사망률 감소 추세를 적절하게 반영한 위험률을 계산하여 주택연금의 발행기관 및 보증기관의 적정한 월 지급금 지급과 차후 월 지급금의 과대지급으로 인한 지급불능을 방지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법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 유세종;홍지영;배석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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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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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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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령이 20~29세, 임상경력이 5년 이하, 일반직원이며, 미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피부, 심리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이 30~39세, 임상경력이 6~10년, 관리자, 기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안관련 증상, 전신 증상, 근골격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 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 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작업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작업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의료법 제33조 제8항 관련 헌법재판소의 합헌결정'에 대한 평가 및 보완 입법 방향에 대하여 -헌법재판소 2019. 8. 29. 2014헌바212, 2014헌가15, 2015헌마561, 2016헌바21(병합) 결정의 내용 중 의료기관 복수 개설금지 제도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중심으로- (Concerning the Constitution Court's constitutional decision and the direction of supplemental legislation concerning Article 33 paragraph 8 of the Medical Service Act - With a focus on legitimacy of a system that prohibits multiple opening of medical instituion, in the content of 2014Hun-Ba212, August 29, 2019, 2014Hun-Ga15, 2015Hun-Ma561, 2016Hun-Ba21(amalgamation), Constitutional Court of Korea -)

  • 김준래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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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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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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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 헌법은, 국가로 하여금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의무를 지우고 있고, 이에 따라 구체화된 규범인 의료법은 의료기관 개설 등에 관한 사항을 상세히 규정하고 있는데, 그 내용 중 하나가 의료인의 의료기관 복수개설·운영 금지제도이다. 이에 대하여, 종래의 판례는 '다른 의사 명의로 추가 개설하는 의료기관에서 직접 의료행위 등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 개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있다'라고 해석함으로써, 사실상 복수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의료인들이 다른 의료인의 면허로 의료기관을 여러 장소에 개설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환자유인행위를 하거나 과잉진료 및 위임치료를 하는 등의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 등을 침해하는 현실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입법자는 의료법의 개정을 통해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의료기관 개설제도를 정비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개정 의료법 제33조 제8항이 위헌인지 여부에 대하여, 헌법소원과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되어 헌법재판소에서 오랜 기간 심층심리 끝에 최근 합헌결정이 선고되었다. 헌법재판소는, 보건의료는 상거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아니 되고, 공공의료기관의 비중, 영리목적 환자유인, 과잉진료 등을 방지하기 위한 점을 감안하여 '목적의 정당성'을 인정하였다. 또한 의료인이 외부 자본에 종속될 우려가 있는 점, 의료기관 개설 명의인과 실제 운영자가 분리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점, 인간의 신체와 생명이 수단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점, 현재의 의료체계상 과잉진료 확인이 불가한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침해의 최소성'도 인정하였다. 나아가 '법익 균형성' 등 기본권 제한의 원칙인 과잉금지원칙을 준수하여 합헌이라고 판단하였다. 이와 같이 헌법재판소가 우려하고 있는 영리추구, 과잉진료를 현실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단체는 입법의 필요성에 적극 찬성하고 있고, 보건의료 공급자 단체 또한 입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따라서 입법자는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을 존중하고, 국민들의 입장을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보완입법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종합검진 초음파검사에서 나타난 간질환과 건강관련 요인분석 (Analysis on Developmental Factors of the Liver Diseases in Ultrasound Diagnosis of Healthcare)

  • 이미연;정홍량;임청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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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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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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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국 6개 도시의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건강한 성인 총 수진자 29, 531명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검사로 진단된 간질환의 건강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초음파로 진단된 간질환 유병률은 43.1%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에서 23.3%, 여성에서 19.8%로 남성에게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 < 0.001), BMI에 따른 유병률은 BMI $\geqq$ 25인 비만 군에서 지방간만이 44.3%로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01). 흡연에 따른 유병률은 흡연자군에서 지방간이 49.1%(남성 22.2%, 여성 26.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여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5), 남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고혈압에 따른 유병률은 정상군에서 지방간이 67.7%로 가장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고, 당뇨에 따른 유병률은 당뇨 군에서 전체 간질환이 높게 나타났으며 지방간이 66.2%로 가장 높게 유병률로 나타났다(p < 0.001). 간질환 유병률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 성별, 비만도, 당뇨는 유병률과 연관성이 있게 나타났으나(p < 0.05), 고혈압과 흡연에서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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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위험요인 구명을 위한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연구 (A Nested Case Control Study on Risk Factors for Coronary Heart Disease in Korean)

  • 김기순;박종;박종구;김춘배;천병렬;이태용;이강숙;이덕희;고광욱;지선하;서일;류소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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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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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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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To elucidate risk factors for coronary heart diseases among Korean males. Methods : A nested case control study was conducted among a Korea Medical Insurance Cooperation(KMIC) cohort composed of 108,802 males. The eases included 246 male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hospital due to coronary heart diseases from 1993 to 1997 (120-25 by ICD) and whose diagnosis was confirmed by the protocol by WHO MONICA Project(1994). The control group was composed of 483 patients selected by frequency matching considering age and resident area from an inpatient care group without coronary heart disease during the same period. For study cases and the controls, the results of a health check-up in 1990 and a questionnaire on life style in 1992 were received through the KMIC. Some additional information was collected by telephone interviews during October 1999. Results :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odds ratio(OR) of coronary heart diseases among past smokers and current smokers as compared to non-smokers were 1.94(95% CI : 1.14-3.31) and 2.20(55% CI : 1.35-3.59), respectively. The OR among persons who drank 4 cups or more of caffeinated beverages such as coffee or tea daily as compared to persons who drank one cup for 2-3 days was 2.50(95% CI : 1.07-6.12). The OR among persons with high normal BP and stage 3 hypertension against normotension were 2.51 (95% CI : 1.44-4.37) and 5.08(95% CI : 2.38-10.84). The OR among persons whose blood cholesterol were 240 mg/dL or mere against lower than 200mg/dL was 2.24(95% CI : 1.43-3.49). Conclusion : Smoking, drinking of excessive caffeinated beverages, hypertension and high blood cholesterol were proven to b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coronary heart diseases among Korean m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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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자제품 연구소 남자 종사자들의 생활습관실천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 (Lifestyle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Male Workers in an Electronics Research and Development Company)

  • 명준표;김형렬;김용규;구정완;박정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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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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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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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implementation and metabolic syndrome in an electronics research and development company, and to provide a foundation for health providers of health management programs for setting priorities. Methods : From July 1 to July 16, 2008 we carried out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urvey. Consecutive workers of one R & D company in Seoul, Korea (N=2,079) were enrolled in study. A checklist for lifestyle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consisted of questions regarding diet, drinking, smoking and exercise. After the survey, researchers obtained data from health profiles for metabolic syndrome(waist-circumference, triglycerides, HDL cholesterol, blood pressure and fasting blood sugar level). Lifestyle was recorded as good or not good. Statistical analysis of metabolic syndrome and the lifestyle of subjects was done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our study gropu was 13.3% (N=277). After adjustment for age, the adjusted odds ratios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s) for metabolic syndrome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number of bad habits: two (1.72, 1.23-2.44), three (2.47, 1.73-3.56), and four (3.63, 2.03-6.34). Relative to subjects eating both vegetables and meat', the OR for 'meat' eaters was 1.66 (1.18-2.31). Compared with 'nonsmokers and ever-smoker', the OR for 'current-smoker' was 1.62 (1.25-2.10). Compared with 'Healthy drinker', the OR for 'unhealthy drinker' was 1.38 (1.05-1.83). Conclusions : Poor lifestyle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likelihood of metabolic syndrom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lifestyle-based occupational health interventions for young employees should include a specific diet, smoking cessation, and healthy-drinking programs.

병원급식 조리종사원의 직무 특성과 직무 만족도 분석 (Job Satisfaction and its Relationship to Job Characteristcis of Hospital Foodservice Employees)

  • 양일선;이화진;강혜련;김성혜;이보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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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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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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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1) measure the levels of job satisfaction with five facets of a job: the work itself, promotion, pay, supervision and co-workers, 2) investigate the degree of job characteristics inventory which employees perceived, 3) investigate relationships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levels of the employees in hospital foodservice, 4) measure the level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vestigate its relationships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job characteristics, 5)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performance and job satisfaction, job characteristics of the employees in hospital foodservice.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ased on modifying Job Descriptive Index developed by Smith, Kendall, Hulin and Job Characteristics Inventory developed by Sims, Szilagyi, Keller and Affective commitment Scale developed by Meyer and Allen. Subjects consisted of 76 employees in hospital foodservice. Data were analyzed for frequency, means, ANOVA, Duncan multiple rang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using SAS PC Packag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ost of the respondents were 41 years up(39.5%) and married (92%). High school graduates were 59.2%. 10 years working experienced employees were 35%. 2) A majority of the respondents(44.7%) ranked work itself as the most important aspect. 3) They were the most satisfied with co-workers. 4) Satisfaction with work itself, wage, and supervision were found significantly related to age(p<0.05). 5) Task identify was the most prevalent job characteristics and then task identity. 6) Satisfaction with co-workers were found significantly related to job variety(p<0.05). Satisfaction with supervision and promotion were found significantly related to friendship(p<0.05). 7) Job satisfaction have not correlation with job performance. Satisfaction with supervision, co-worker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p<0.01). 8) Job characteristics of dealing with other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performance (p<0.05). Job characteristics of variety, autonomy, task identity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p<0.05,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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