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llus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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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mphalaria glabrata (Pulmonata: Planorbidae): A Potential Second Molluscan Intermediate Host of A Human Intestinal Fluke, Echinostoma cinetorchis (Trematoda: Echinostomatidae)

  • Chung, Pyung-Rim;Younghun Jung;Joo, Chong-Yoo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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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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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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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resent study examines the potential involvement of Biomphalaria glabrata, a known molluscan intermediate host of Schistosoma mansoni, in the life cycle of Echinostoma cinetorchis, one of the echinostomes that are ubiquitous parasites of vertebrates and are of importance in human and veterinary medicine and wildlife diseases. Echinostomes can be maintained easily and inexpensively in the laboratory and provide good models for biological research ranging from the molecular to the organismal. In the present study, no echinostome cercariae were released from the B. glabrata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E. cinetorchis miracidia, whereas all the Biomphalaria snails infected with E. cinetorchis cercariae were found to be infected with the metacercariae. This is the first report that B. glabrata can experimentally serve as the second intermediate host of E. cinetorchis, and that it might be employed as one of the target molluscs for establishing a biological research model with E. cinetorchis in the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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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reservation of Dokdo Island

  • Kim, Ki-Tai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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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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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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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okdo, which is located in the middle of the East Sea, is a small island tilth a total area of 0.186 $\textrm{km}^2$. However, this small island, with its mild oceanic climate, has rich bio-resources and picturesque natural surroundings. Dokdo in the crystaline waters and In the central area of the deep sea is a treasury of algaes (sea oak, sea mustard, gulf weed, laver, agar-agar, etc.), molluscs (squid, ear shell, conch, etc.) and fishes (Alaska pollack, anchovy, saucy, herring, etc.). On the other hand, there are a lot of grasses and various kinds of grasses on the land of Dokdo. And a lot of back-tailed gulls (about 20,000 Individuals) live on this island. There have been disputes on the sovereignty over Dokdo between Korea and Japan. Japan has claimed sovereignty over Dokdo since Japan incorporated the island into Japanese territory in 1905 when it occupied the Korean Peninsula by force. Korea governed Dokdo not only before 1905 but also after its liberation in 1945. The Korean government, while heavily financing building facilities like pleas and quays, is endeavoring to preserve the natural surroundings of this island.

Growth Responses of the Scallop Patinopecten yessoensis (Pelecypoda: Pectinidae) to Shell Bioerosion and Bottom Sediment Type

  • Silina, Alla V.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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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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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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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Data obtained from field observation revealed that the degree of shell bioerosion of the scallop, Patinopecten (Mizuhopecten) yessoensis, by endolithic organisms significantly higher on the muddy sand than on the sand. At the area studied, the polychaete worm, Polydora brevipalpa (=Polydora ciliata brevipalpa, Polydora ciliata Okuda, Not Johnston, Polydora variegata), which is common symbiotic species for the scallop made 95-100% of total scallop shell bioerosion at the area studied. The muddy bottom sediments enriched by organic matter create favourable conditions for development of microphytobenthos and bacteria, which are predominantly consumed by P. brevipalpa. Linear regressions for the degree of shell bioerosion on the scallop shell height, total wet weight and adductor muscle wet weight revealed nega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m for the scallops inhabiting both sand and muddy sand. The influence of polychaetes on scallops is complex. They may be food competitors. Polychaete can directly affect the host through their boreholes. Scallop expends energy for shell regeneration to prevent the polychaete penetration into its interior cavity. It was found that the degree of shell bioerosion increased considerably with scallop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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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USCS FROM THE SONGSAN ILCHULBANG AREA, CHEJUDO

  • Ronald G. Noseworthy;Park, Kwang-Sik;Koh, Dong-Bum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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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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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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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hejudo, because of its location off the south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has a varied marine mollusk fauna. As a preliminary step in an attempt to enumerate and study the mollusks of the island, a field trip was made by the authors to the Songsan Ilchulbang area on february 20, 2001. The purpose of the trip was to survey the mollusk fauna of the shoreline west of Songsan.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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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저서동물의 군집생태 3. 군집구조 (Ecology of the Macrozoobenthos in Chinhae Bay, Korea 3. Community Structure)

  • 임현식;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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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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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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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진해만의 저서동물 군집에 대해 Lim and Hong(1994a, b)에 근거하여, 이들의 종조성, 밀도, 생물량 및 생태학적제지수 (다양도, 균등도, 우점도, 종풍부도)를 분석하고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논의하였다. 전 조사기간 동안 총 287종이 채집되었으며, 밀도는 1045.5 개체/$m^2$, 생물량은 $98.48g/m^2$였다. 갑각류가 91종으로서 전체 출현종의 $31.7\%$를 차지하였으며, 다모류가 88종 $(30.7\%)$, 연체동물이 56종 $(19.5\%)$으로서 이들 3개 분류군이 전체 출현종의 $81.9\%$를 차지하였다. 한편 극피동물이 22종, 자포동물과 기타 동물군은 30종 출현하였다. 밀도는 다모류가 가장 우점하여 824.7 개체/$m^2\;(78.6\%)$ , 연체동물은 146.2 개체/$m^2(14.4\%)$, 갑각류는 50.5 개체/$m^2(4.6\%)$였다. 또한 극피동물은 13.4 개체/$m^2$, 기타 동물군은 10.7 개체/$m^2$가 출현하였다. 생물량은 연체동물이 $54.62g/m^2$로서 가장 우점하였으며, 다모류는 $21.74g/m^2$, 극피동물은 $6.66g/m^2$였다. 본 조사 해역은 유기 오염도가 낮은 외해역 정점에서 오염도가 높은 내만 정점역으로 들어가면서, 종 풍부도, 다양도 및 균등도 등의 생태학적 제지수가 감소하고, 우점도는 증가하는 경향이 뚜렸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다모류인 Lumbrineris longifolia와 Paraprionospio pinnata, 소형 이매패류인 Theora fragilis로서 이들의 서식밀도가 전체 밀도의 약 $40\%$를 차지하였다. 또한 내만역의 정점들에서는 빈산소 수괴의 출현으로 저서동물 군집의 계절 변동이 큰 반면, 상대적으로 외해역은 계절적으로 그다지 큰 변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출현종에 근거한 집괴분석의 결과 진해만은 4개의 정점군과 6개의 생물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즉, 내만역에 위치하여 도시하수나 산업폐수 등의 인위적인 영향을 받기 쉬운 정점군- I (G-I), 진해만 중앙부에 위치한 해역인 정점군-II (G-II), 외해역에 위치한 정점군-IV (G-IV) 및 이들 3개 정점군의 중간에 위치한 정점군-III (G-III)으로 나누어졌다. 출현종에 기초한 정점군은 환경요인의 주성분 분석을 통하여 구분한 정점군고 대체로 잘 일치하였다. 또한 진해만의 저서동물 군집의 전반적인 계절별 공간분포는 다양도 분석 결과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퇴적물 내의 유기물 함량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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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남해역 함평만 조하대의 가을철 저서동물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Subtidal Macrobenthos in Hampyung Bay during Autumn in 1997, Southwest Coast of Korea)

  • 임현식;최진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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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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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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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함평만 조하대 저서동물 공간분포와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7년 10월 만 입구에서부터 내만에 이르기까지 격자형으로 41개 조사정점을 설정하고 van Veen grab (표면적 $0.1 m^2$)을 사용하여 각 정점당 3회씩 저서동물을 채취하였다. 함평만은 만 입구역에서 중앙부까지는 muddy sandy gravel 퇴적상이, 만 중앙부로부터 내측에는 gravelly sandy mud 퇴적상 이었으며, 퇴적물내 의 유기탄소량은 $0.23\sim0.69\%(0.44\pm0.10\%)$범위였다.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총 168종의 저서동물 가운데 다모류가 58종으로서 가장 우점하였으며, 갑각류는 54종이 출현하여 이들 두 분류군이 전체 출현종수의 $66.6\%$를 차지하였다. 연체동물은 34종이 출현하였으며 기타 분류군은 22종이었다. 평균 밀도는 1,168 개체$/m^2$였으며, 연체동물이 가장 우점하여 평균 684 개체/$m^2$의 밀도로서 전체 밀도의 $58.6\%$를 차지하였다. 다모류는 381 개체/$m^2$의 밀도로서 전체밀도의 $32.6\%$를 차지하였다. 갑각류는 90 개체/$m^2$가 출현하여 상대적으로 밀도는 낮은 양상이었다. 생체량은 $358.65 g/m^2$이 출현하였는데 이 가운데 연체동물의 생체량이 $302.97 g/m^2$을 차지하여 전체 생체량의 $84.5\%$에 달하였다. 극피퐁물은 $24.20 g/m^2$으로서 전체생체량의 $6.7\%$, 갑각류는 $19.16 g/m^2$으로서 전체 생체량의 $5.4\%$를 차지하였다 주요 우점종으로서는 Ruditapes philippinarum이 정점당 평균 520 개체/$m^2$($44.5\%$)로서 만 중앙부의 정점들에서 주로 출현하였다. 다모류인 Lumbrineris longifolia는 평균 183 개체/$m^2$($15.7\%$)로서 만 안쪽에 위치한 정점들에서 밀도가 높았다. 이매 패류인 Pitar indecoroides는 정점당 평균 56 개체/$m^2$의 밀도로서만 입구 정점에서 밀도가 높았다. 또한 고둥류인 Reticunassa festiva 및 다모류인 Heteromastus sp., Praxillella affinis, Clone sp., Tharyx sp.는 대부분의 정점에서 비교적 고른 분포하였다. 집괴분석 결과 함평만 조하대 정점들은 퇴적상에 따라 크게 5개의 정점군으로 대별되었다. 즉, 함평만 입구역에서부터 만 중앙까지 연결된 정점군 (정점군 B), 만 중앙부에서 내만까지의 정점군 (정점군 C), 그리고 자갈의 함량이 높은 정점들 (정점군 A)로 크게 3개 정점군으로 나누어지고, 내만 가장 안쪽에 위치한 정점 1과 종밋과 바지락의 치패 출현량이 극히 많은 정점 4와 6이 각각 별도의 정점군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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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해역 대형저서동물군집 구조의 특성 (Community Structure of Macrobenthos around Kadugdo, a South Coast of Korea)

  • 윤성규;백상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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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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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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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해안에 위치한 가덕도 주변해역의 10개 정점에서 1998년 1월1부터 11월까지 격월로 대형저서동물을 채집하였다. 조사 결과 총 260종이 평균 1,729 개체/$m^2$의 밀도로 출현하였으며 생체량은 평균 $154.7 gwwt./m^2$이었다. 종수에서는 절지동물이 96종 ($37.0\%$ )으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분포밀도에서는 환형동물이 1,263 개체/$m^2$ ($73.0\%$)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생체량의 경우 연체동물이 $99.5 gwwt./m^2$로 전체의 $64.3\%$를 차지하고 있었다. 우점종으로는 분포밀도의 경우 이매패류인 Theora fragilis가 평균 194 개체/$m^2$로 가장 높게 출현하였으며, Ruditapes philippinarum은 평균 $45.6 gwwt./m^2$로 가장 높은 생체량을 보였다. 집괴분석에 의해 5개의 군집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주요 우점종 중에서 Sigambra tentaculata는 정점군 G1, Chaetozone setosa, Lumbrineris. longifolia, Sternaspis scutata는 정점군 G2, Theora fragilis는 정점 1, 4, 5에서 이들 군집에 영향을 미치는 특징적인 종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적 자료와 환경적요인을 종합한 결과 가덕도 주변해역의 대형저서동 물군집은 주로 내만의 영향보다는 외해와 낙동강 하구역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 군집은 퇴적상과 염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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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주변 해역의 대형저서동물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the Macrobenthos in Chinhae Bay, Korea)

  • 백상규;윤성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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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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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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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남해안에 위치한 진해만의 8개 정점에서 1998년 1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대형저서동물 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237종, 평균 1,939개체/$m^2$, 평균 171.6gwwt/$m^2$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였다. 이 중 환형동물이 80종으로 $33.8{\%}$를 차지하였다. 이들의 밀도는 1,536개체/$m^2$로 전체 밀도의 $79.2{\%}$를 차지하였다. 또한 현존량에서는 연체동물이 $95.9 gwwt/m^2$로 전체의 $55.9{\%}$를 차지하고 있었다. 주요 우점종으로는 개체수에서의 경우 연체동물의 아기반투명조개 (T. fragilis)와 갯지렁이류의 긴자락송곳갯지렁이 (L. longifolia), 솜털바퀴실타래갯지렁이 (C. setosa), S. tentaculata, 가는실타래갯지렁이 (C. cirratus), P. pinnata였으며 이중 긴자락송곳갯지렁이 (L. longifolia)는 평균 417개체/$m^2$로 현저히 높은 출현을 보였다. 현존량에서는 잔주름살조개 (p. euglypta), 녹껍질대양조개 (M. contabulata), 피조개 (S. broughtonii)가 우점적이었다. 집괴분석 결과 이 지역은 가장 내만에 위치한 정점과 중앙부의 한 정점을 기준으로 2개의 정점군과 2개의 정점으로 구분되었다. 입도분석 자료를 이용한 갯지렁이 섭식조합을 위해 해역에서 출현한 갯지렁이류를 SD형, BB형, 55형, CV형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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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안 내초도 조간대에 서식하는 왜풀망둑 Acanthogobius elongatus의 섭식생태 (Feeding Habits of Acanthogobius elongatus from the Kunsan Coast Intertidal Zone, Neacho-do in the West Coast of Korea)

  • 김종연;노용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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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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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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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조간대에 서식하는 왜풀망둑의 서식지 환경과 섭식생태를 파악하여 연안 생물군집의 먹이사슬에 관한 기초지식을 얻고자, 1993년 7월부터 1994년 6월까지 군산연안의 내초도에서 매월 1회씩 왜풀망둑을 채집하면서 서식지 환경을 조사하고, 위내용물 분석을 통해 섭식생태를 조사하였다. 본 조사기간 동안 조간대의 수온은 $4.5\~33.2^{\circ}C$, 석온은 $3.5\~29.1^{\circ}C$, 염분은 $21.68\~27.41\%_{\circ}$, 해수 pH는 $7.6\~8.1$, 저질 pH는 $8.5\~9.2$, 저질함수량은 $48.5\~76.2\%$ 및 저질의 유기물함량은 $1.67\~2.8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왜풀망둑의 위내용물 중량비는 $1.78\%$, 위만복도도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위만복도는 하루 중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차례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왜풀망둑의 위내용물에서 출현한 먹이생물 중 개체수가 가장 많은 것은 copepods로 $54\%$의 조성비를 나타내었다. 계절별 주요 먹이생물의 출현양상은 봄에 Paracalanus parvus, 여름에 Calanus sinicus, 가을에 Acartia sp., 겨울에 Calanus sinicus 등이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계절간 먹이생물의 중복도는 봄과 여름 사이에서만 크게 나타났고 나머지 계절 사이에서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체장별 먹이생물의 차이는 거의 볼 수 없었으며, 체장별 주요 먹이생물의 조성을 보면, 주로 copepods, decapods, molluscs 및 cirriped larvae 등의 순으로 많이 출현하였고, 체장이 커질수록 amphipods, polychaete larvae, isopods, cumaceans 및 stomatopods등의 출현율이 점점 증가하였다. 주요 먹이생물의 중요도지수는 Calanus sinicus, Corycaeus affinis 및 Acartia sp.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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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조하대 경성암반 해역 대형무척추동물의 생물다양성 (Biodiversity of Macrofauna at Subtidal Rocky Shore Around Uljin, Korea)

  • 이재호;황강석;노현수;최창근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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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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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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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울진 해역 경성암반 조하대 대형무척추동물의 생물다양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0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3년간 총 5개 정점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 지역에서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146종이 출현하였고, 우점 분류군은 연체동물(67종), 절지동물(27종)로, 절지동물(6,468개체), 연체동물(1,098개체), 극피동물(584개체) 순으로 총 8,688개체가 출현하였다. 계절별 조사 시 여름철에 총 96종, 2,525개체가 출현하여 가장 높았고, 정점별 조사에서는 정점 4에서 가장 많은 출현종수에 가장 낮은 개체수를 보였으며(81종, 1,377개체수), 정점 3에서 가장 낮은 출현종수에 가장 높은 개체수가 출현하였다(45종, 2,213개체수). 이러한 결과는 다양도와 균등도에서는 복족류가 풍부도 측면에서는 따개비류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점 3에서 따개비류가 83.4%의 비율로 다른 정점에 비해 최고 2배 이상 차이를 보여 따개비류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