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derat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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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alence and Correlates of Physical Activity and Sitting Time in Cancer Survivors: 2009-2013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Kim, Byung Hoon;Lee, Hyo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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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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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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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A physically active lifestyle is important for cancer survivors.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1) provide population-based estimates of the prevalence of physical activity and sitting time, and 2) their correlates in Korean cancer survivors.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analyzed a cancer survivor subsample (N=1,482) from 2008-2013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data selected with a complex sampling design. Overall and subgroup-specific prevalences of physical activity and sitting time were estimated. Correlates of moderate- to vigorous-intensity physical activity ( MVPA) and sitting time were tested using age-group-specific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models. Results: Overall adherence rate to physical activity guidelines was 34.9% (95% CI=31.5-38.4). Age-group-specific adherence rates were 41.1% (95% CI=36.3-45.9) in adults (30-64 years old), and 25.3% (95% CI=21.0-25.3) in older adults (65 years or older). Adults spent 213.33 minutes (95% CI=172.4-254.3) per week on MVPA and 55.3 minutes (95% CI=36.4-64.6) on sitting time per day. In adults, sitting tim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mployed status (B=28.0, p=0.046), smoking (B=-47.4, p=0.020), and number of comorbidity conditions (B=-13, p=.037). MVPA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arital status (B=134.9, p<0.001), employment status (B=98.12, p=.046), and years since cancer diagnosis (B=104.7, p=0.015). Older adults spent 162.2 minutes (95% CI=119.5-204.8) per week on MVPA and 63.0 minutes (95% CI=45.0-89.5) on sitting time per day. Their significant correlates were sex (B= -45.2, p=0.014), smoking (B=-70.14, p<0.001), and years since cancer diagnosis (B=37.0, p=0.024). Age (B=5.8, p=0.042) and marital status (B=83.8, p=0.033) were also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VPA in older adults. Conclusion: A majority of Korean cancer survivors do not sufficiently participate in physical activity. In general, older, unhealthier, non-working, and being unmarried were risk factors for physical inactivity. While this study informs public health policy makers and practitioners about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 demand for cancer survivors, future investigations should address psychosocial mediators to better inform intervention programs.

MODIS 적외 자료를 이용한 동아시아 지역의 총가강수량 산출 (Estimation of Total Precipitable Water from MODIS Infrared Measurements over East Asia)

  • 박호순;손병주;정의석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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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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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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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erra/Aqua MODIS의 적외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동아시아 지역에서 물리적 방법과 split-window 방법으로 총가강수량을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물리적 방법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분석 예측 자료를 생산하는 RDAPS 자료를 알고리즘의 초기 추정치로 사용하였다. 이 과정에서 복사전달계산을 위해 빠르고 정확도가 높은 RTTOV-7 모델을 이용하였다. Split-window를 이용한 총가강수량 산출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의 라디오존데 관측자료를 훈련자료로 사용하여 밝기온도를 계산하였고, 이로부터 관측된 밝기온도로부터 총가강수량을 산출할 수 있는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위의 두 알고리즘을 2004년 8월과 12월의 MODIS 적외 자료에 적용하여 산출한 결과를 해양에서는 DMSP SSM/I 결과와 육지에서는 라디오존데 관측 결과와 비교하여 검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총가강수량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산출과정에 중요한 물리과정을 분석하였다. 비교결과 RDAPS, MODIS, split-window 방법에 비해 물리적 방법을 이용한 총가강수량의 산출 정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물리적 방법은 초기 추정치에 따라 산출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TIGR 자료와 같은 기후 평균값을 초기치로 적용함에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지표 부근의 수증기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지표와 지형의 변화가 큰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물리적 방법에 의한 총가강수량 산출의 효율성이 큰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의 심리사회적 특성이 우울감과 자살생각에 미치는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Study on a moderating effect of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community elderly)

  • 박봉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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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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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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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감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를 밝히고, 노인의 심리사회적 특성이 이들 관계를 조절하여주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조사는 서울, 부산, 대구의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73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활용되었다. 조사도구로는 건강문제, 생활사건, 자존감, 가족의사소통 척도 등이 사용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PC+ 12.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피어슨의 상관관계, 신뢰도 분석, 다중선형회귀분석, 일반선형모델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울감과 심리사회적 특성의 수준이 높을수록 노인의 자살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심리사회적 특성의 하위요소 가운데 생활사건, 자존감, 가족의사소통과 노인의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서 노인이 경험한 심리사회적 특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심리사회적 특성의 하위요인들이 노인의 우울감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개입방법으로써 자긍심을 강화하고, 스트레스적인 생활사건과 가족불화에 대처할 수 있는 예방 전략으로 노인자살에 대한 위험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 -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 (Effect of Dementia Attitudes according to Dementia Education in University Students on the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 Mediating effect of dementia knowledge -)

  • 최희정;김지숙;김정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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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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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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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대상자는 2개의 G 시에 소재한 U와 K 대학교 1~2학년 대학생, 30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치매교육 여부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에서 모두 교육집단이 비교육집단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지식은 치매정책인식의 예측요인(t=2.35, p=019)이면서 유의미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 설명력은 17.8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과 긍정적인 치매태도 및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 국민 대상 치매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을 이용한 영상멀미의 민감도 예측 (Predicting Sensitivity of Motion Sickness using by Pattern of Cardinal Gaze Position)

  • 박상인;이동원;문성철;황민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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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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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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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가상현실 콘텐츠 경험 이전에 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을 이용해 영상멀미의 민감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론 개발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실험에는 20명 (여자 10명, 평균 나이: $28.42{\pm}3.17$세)의 피험자가 참여하였다. 실험 참가자들은 5분 동안 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을 측정하고 가상현실 콘텐츠를 15분 동안 시청하였다. VR 콘텐츠 시청 후에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 (SSQ)' 설문을 통해 영상멀미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을 실험 참가들로부터 보고 받았다. 기본 주시눈 패턴과 SSQ 점수는 피어슨 상관분석 및 독립성분 t검정을 통해 유의성을 확인하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예측모델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기본 주시눈 위치의 패턴 (PCPA & PCPR)은 SSQ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강한 혹은 중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도출된 예측모델은 새로운 실험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정확도를 검증하였고 설문과 예측모델에 의한 SSQ 점수 사이에 강한 양의 상관관계와 낮은 편차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돌봄시간, 돌봄스트레스, 그리고 우울: 가족관계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Care-giving Related Time-Demand, Stresses and Depression among Older Parents, who take care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ocusing on Moderators of Family Relationships)

  • 유창민;강상경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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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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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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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경우 돌봄부담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이심하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 부모들의 이러한 우울을 예방/보호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는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를 대상으로 돌봄시간과 돌봄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가족관계만족도가 조절하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서 2011년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등을 위한 욕구조사 및 정책과제 수립 연구 중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때 부모의 나이가 60세 이상인 노년기 응답자 276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족관계만족도가 높은 경우 돌봄시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 부모에게 가족관계만족도가 돌봄 시간과 우울의 관계를 완충하는 중요한 보호요인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생애주기에 있어서 노년기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가족관계가 중요하다는 사회정서선택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따라서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실천적 개입과 정책 및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노년기 기능장애의 이질적 발달궤적과 예측요인 (The Heterogeneous Trajectories of Functional Disability in Older Adults and Their Predictors)

  • 이현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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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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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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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년기 기능장애의 평균적인 변화가 아니라 하위집단에 따라 어떻게 다른 변화가 나타나는지 분석하고, 건강 및 사회적 특성의 변화가 기능장애 변화와 어떠한 관련을 갖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의 1차 년도에서 4차 년도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기능장애의 이질적 발달궤적을 분석하기 위해 Latent Class Growth Analysis(LCGA)를 사용하였고, 잠재계층에 대한 건강 및 사회적 특성 변화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nomial logistic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65세 이상 지역사회 거주노인의 기능장애 변화에서 평균 변화궤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다양한 변화양상이 확인되었다. 전체 노인의 78%가 독립적 기능형으로 나타났고, 17.3%의 노인은 상당한 수준의 기능장애 변화를 경험하였다. 즉 4.4%는 높은 기능장애 지속형에, 7.1%는 급격한 증가형에, 5.5%는 완만한 증가형에, 그리고 4.7%는 중간-감소형에 속하였다. 또한 우울증상이나 인지기능이 악화되는 것과, 사회참여와 친한 사람과의 만남이 감소하는 것이 기능장애 증가를 높이는 주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거주노인의 기능장애가 개인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할 때, 노년기 기능장애를 보다 세분화하여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각 집단에 따른 특성을 고려한 차별적인 연구와 실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Impacts of Childhood Trauma on Psychosocial Features in a Chinese Sample of Young Adults

  • Wang, Dandan;Lu, Shaojia;Gao, Weijia;Wei, Zhaoguo;Duan, Jinfeng;Hu, Shaohua;Huang, Manli;Xu, Yi;Li, Lingjiang
    • Psychiatry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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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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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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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e aim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explore the occurrence of childhood trauma and importantly to determine the impacts of childhood trauma on psychosocial features in a Chinese sample of young adults. Methods A survey was carried out in a group of 555 university students by using 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 (CTQ), Self-rating Depression Scale (SDS), Self-rating Anxiety Scale (SAS), Dysfunctional Attitudes Questionnaire (DAS), Eysenck Personality Questionnaire (EPQ), and Social Support Rating Scale (SSRS). The moderate-severe cut-off scores for CTQ were used to calculate the prevalence of childhood trauma, and then psychosocial features were compared between individuals with and without childhood trauma. Results A proportion of 18.6% of university students had self-reported childhood trauma exposures. Subjects with childhood trauma reported higher scores of SDS, SAS, DAS, and psychoticism and neuroticism dimensions of EPQ (t=4.311-5.551, p<0.001); while lower scores of SSRS and extraversion dimension of EPQ (t=-4.061- -3.039, p<0.01). Regression analyses further revealed that scores of SAS and DAS were positively (Adjusted B=0.211-0.230, p<0.05), while scores of SSRS were negatively (Adjusted B=-0.273- -0.240, p<0.05) associated with specific CTQ scores. Conclusion Childhood trauma is still a common social and psychological problem. Individuals with childhood trauma show much more depression, anxiety, distorted cognition, personality deficits, and lower levels of social support, which may represent the social and psychological vulnerability for developing psychiatric disorders after childhood trauma experiences.

위성 자료를 이용한 지표면 흡수단파복사 산출 알고리즘들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Algorithm for Calculation of Absorbed Shortwave Radiation at Surface Using Satellite Date)

  • 박혜인;이규태;조일성;김부요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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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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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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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표면 흡수단파복사(Absorbed Shortwave Radiation, ASR)는 대기와 육지 및 해양 사이의 에너지 수지 분석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이 연구에서는 천리안위성 2A호(GEO-KOMPSAT-2A; GK-2A)에 적용하기 위하여 복사 모델과 지표면 알베도 자료를 이용하여 지표면 흡수단파복사를 산출(GWNU 방법)하였고, 그 결과는 기준 자료로 선정한 CERES (Clouds and the Earth's Radiant Energy System) 위성 센서 및 지상 관측 자료와 비교하였다. 또한 이 연구 결과(GWNU 방법)는 미국 정지궤도위성 GOES-R의 ABI (Advanced Baseline Imager)에 의한 물리적 및 통계적 방법 그리고 Li et al.(1993) 및 Kim and Jeong (2016)의 회귀 방정식 방법들과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GWNU 방법에 의하여 계산된 지표면 흡수단파복사는 다른 방법들에 의한 값보다 정확 하였다. 그러나 GWNU 방법을 활용하여 지표면 흡수단파복사를 산출할 때 계산 시간과 지표면 알베도 자료의 정확성 문제가 발생될 경우 위에 제시된 경험적 방법들이 GWNU 방법과 함께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factors in south Korean one-person households)

  • 구혜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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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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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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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301명이었고,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또는 분산분석과 일반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평균 0.92점이었으며, 통증 및 불편감 영역에서 2.5%의 대상자가 중증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은 가구 소득 수준이 하, 교육 수준은 초졸 이하, 현재 음주는 하지 않는 경우 각 각 0.034, 0.039, 0.031 낮았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거나 보통, 활동 제한이 없는 경우, 관절염이 없는 경우 0.072, 0.065, 0.103, 0.040 각 각 높았으며, 본 모형은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43.1%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기초를 제공하였으며 1인 가구 대상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학제간 접근의 중재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