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oderat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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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 인식과 직무성과 영향 관계 (The Relationship of Communication Perception and Job Performance of General Hospital Nurses)

  • 정상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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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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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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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 인식과 직무성과 영향 관계를 파악하여 인적자원관리 효율화와 병원경영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된 연구이다. 자료조사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14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392명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5일부터 2019년 8월 23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t-검정과 분산분석, 사후검정,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 특성과 직무성과 차이를 검정한 결과 연령, 근무년수, 급여수준, 직업만족, 소재지, 건강상태, 건강교육 경험, 만성질환, 우울경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사 의사소통 인식과 직무성과 영향 요인으로 30대 연령, 직업만족도(보통, 불만족)에서 부(-) 영향을 미쳤고, 소재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의사소통 하부요인인 수평적 의사소통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하향, 비공식, 상향 의사소통이 직무성과에서 영향관계가 있었으며 설명력은 45.2%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의 직무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직업만족도를 향상시켜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평, 하향, 비공식, 상향적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질 수 있도록 간호 조직문화 개선과 인적자원관리의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과 일반인의 건강행동 비교연구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s Patterns between Korean Seventh-Day Adventists and the General Korean Population)

  • 임종민;장주동;이무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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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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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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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이 연구는 한국의 재림교인과 일반 인구집단간의 생활습관 및 건강행동 비교 분석 연구를 통하여 특성과 관련요인들을 도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수도권 지역 만 20세 이상 재림교인 878명과 제4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 조사자료 중에서 수도권 지역 만 20세 이상 3,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관련된 건강검진, 흡연, 음주, 신체활동, 주관적 스트레스, 체중관리, 구강건강 관련 항목의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건강행동에 기여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검진율은 재림교인이 일반 인구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재림교인은 연령이 낮은 20-30대에서 검진율이 낮게 나타났다(p<0.001). 평생 흡연 경험율 및 현재 흡연율에서 재림교인이 일반 인구집단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으며(p<0.001), 재림교인 중 과거 흡연자의 금연 성공율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음주율에서는 재림교인이 일반 인구집단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재림교인은 신앙기간이 짧을수록 음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남자가 여자보다 음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중등도 신체활동 및 걷기 운동에서 재림교인은 일반 인구집단보다 실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재림교인들의 남자가 여자보다 중등도 신체활동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 이상에서 나타난 재림교인들의 건강생활습관에서 흡연 및 음주 등에서는 일반 인구집단에 보다 탁월하게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있어 추후 보다 심층적인 추적관찰 연구 등이 필요해 보인다.

한국 중년의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과 관련요인 (The High-density lipoprotein (HDL) cholesterol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middle-aged)

  • 김상락;감신;김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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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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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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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40-59세의 중년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건강행태 중에서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명확히 미치는 건강행태를 파악함으로써 한국 중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4기 3차년도(2009), 제5기의 1차년도(2010), 2차년도(2011), 3차년도(2012), 제6기의 1차년도(2013) 등 총 5개년의 원시데이터를 합하여 사용하여 7,406명을 최종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40mg/dl 미만과 40mg/dl 이상으로 두 집단으로 구분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여자보다 남자일 경우 OR=3.916배, 비만 유병이 저체중에서 정상일 경우 OR=3.439배, 비만일 경우 OR=7.336배, 음주자일 때 OR=1.629배, 흡연자일 때 OR=1.498배, 중등도 신체활동 미실천일 시 OR=1.426배, 걷기 미실천일 시 OR=1.264배, 탄수화물을 과소 섭취할 때보다 적정 섭취할 때 OR=1.510배, 과다 섭취할 때 OR=1.787배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상에서 40mg/dl 미만으로 될 확률이 증가하였다. 한국 중년의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금연, 절절한 음주, 비만 해소,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식품 선택으로 인한 외식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며, 건강행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Roles of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in Diagnosing Pulmonary Squamous Cell Carcinoma

  • Yan, Yue;Zhang, Ya-Xiong;Fang, Wen-Feng;Kang, Shi-Yang;Zhan, Jian-Hua;Chen, Nan;Hong, Shao-Dong;Liang, Wen-Hua;Tang, Yan-Na;He, Da-Cheng;Wu, Xuan;Zhang, L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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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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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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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Differentiating morphologic features based on hematoxylin-eosin (HE) staining is the most common method to classify pathological subtypes of non-small-cell lung cancer (NSCLC). However, its accuracy and inter-observer reproducibility in pathological diagnosis of poorly differentiated NSCLC remained to be improved. Materials and Methods: We attempted to explore the role of immunohistochemistry (IHC) staining in diagnosing pulmonary squamous cell carcinoma (SQCC) with poorly differentiated features by HE staining or with elevated serum adenocarcinoma-specific tumor markers (AD-TMs). We also compared the difference o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mutation rate between patients with confirmed SQCC and those with revised pathological subtyp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test the association between different factors and diagnostic accuracy. Results: A total of 132 patients who met the eligible criteria and had adequate specimens for IHC confirmation were included. Pathological revised cases in poor differentiated subgroup, biopsy samples and high-level AD-TMs cases were more than those with high/moderate differentiation, surgical specimens and normal-level AD-TMs. Moreover, biopsy sample was a significant factor decreasing diagnostic accuracy of pathological subtype (OR, 4.037; 95% CI 1.446-11.267, p=0.008). Additionally, EGFR mutation rate was higher in patients with pathological diagnostic changes than those with confirmed SQCC (16.7% vs 4.4%, p=0.157). Conclusions: Diagnosis based on HE staining only might cause pathological misinterpretation in NSCLC patients with poor differentiation or high-level AD-TMs, especially those with biopsy samples. HE staining and IHC should be combined as pathological diagnostic standard. The occurrence of EGFR mutations in pulmonary SQCC might be overestimated.

한국청소년에서 자가비만인식도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Association with Self-Perception for Obesity and Mental Health among Korean Adolescent)

  • 황인철;이경식;박동균;정은영;최충현;조성진;배승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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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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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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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Obesity has been linked to various psychological problems as well as medical complications, especially among adolescents. Previous studies have suggested an association between body weight and depression or self-esteem ; however, there has been little evidence on self-perception of weight and mental health.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of perceptional weight status with ment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Methods : This study was based on data obtained from the third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2005).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583 adolescents (268 boys, 315 girls) aged 12-18 years, who had completed the health survey, the health examination, and the nutritional survey.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 actual or perceptional weight status: non-obese and obese. Questionnaires for stress, depressive mood, and suicidal thoughts were utilized as mental health indicators. Results : The agreement between actual and perceptional weight status was moderate (k value, 0.585 ; p<0.01). The influencing factors for the discrepancy between actual and perceptional weight status were body mass index of subjects and their parents' education. The obese group was likely to have higher stress levels and more experience of depressive mood or suicidal ideation in regard to both actual and perceptional weight status.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girls who had perceived themselves as obese were more likely to have an experience of depressive mood than other girls (unadjusted OR, 4.98 ; adjusted OR, 5.15). Conclusion : An experience of depressive moo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perception of weight status and not actual weight status in Korean female adolescents.

회복탄력성이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 조직지원과 실책관리문화의 조절효과 - (The effects of Resilience on employee's Innovative Work Behavior :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Support and Organizational Error Management Culture)

  • 조영복;이나영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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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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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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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사람은 누구나 다 살아가면서 역경과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활사건이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모두 신체적,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물은 내는 것은 아니다. 즉,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자원에 따라 스트레스나 역경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거나,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적응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보이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상황에서 위기나 위협의 요인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개인적 속성, 즉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복탄력성의 결과요인으로 혁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개인특성인 회복탄력성과 혁신행동의 관계에 조직변수 즉, 환경적 요인으로 조직지원과 실책관리문화의 조절효과도 검증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195명의 조직구성원을 표본으로 하여 회복탄력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과 이러한 관계에 대한 상사지원, 동료지원, 실책관리문화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회복탄력성은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상사지원과 실책관리문화는 회복탄력성과 혁신행동 간 영향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이 급변하는 조직외부환경에 적응하고 진취적이고 역동적이며, 도전적인 혁신행동을 발휘함에 있어 개인적 특성인 회복탄력성과 조직상황 변수인 조직지원과 실책관리문화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즉, 조직에서는 조직구성원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발현하고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조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와 상사 및 동료 간 지원이 혁신행동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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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정도와 융합적인 영향요인 분석 : 2009-2013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Convergence Factors Related to Glycemic Control in Workers with Diabetes Mellitus :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9-2013)

  • 박다혜;장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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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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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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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직장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정도와 융합적인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당뇨병관리를 위한 중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2009-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였으며, 만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중 당뇨병을 진단받고, 직장을 가지고 있는 총 7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당화혈색소 7.0% 미만을 혈당조절군, 7.0% 이상을 혈당비조절군으로 분류하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질병관련 및 건강행태 특성 중 당뇨병이환기간, 당뇨병치료여부, 고혈압진단여부, 흡연, 중등도 신체활동, 걷기 실천여부가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결과 성별, 당뇨치료여부, 고혈압진단여부, 걷기 실천여부가 당화혈색소 조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인 당뇨병 환자들의 적극적인 당뇨치료와 일상생활에서의 걷기실천이 중요하며, 이를 지지해 줄 수 있는 직장 내 환경조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고등학교 과학과목 이수가 일 대학 간호학생의 기초간호과학 및 전공간호학성적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 (The Converging Effects of Complete Science Subjects in High School on the Grades of Basic Nursing Sciences and Major Nursing Subjects of Nursing Students of one University)

  • 정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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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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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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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등학교과학과목(이하, 과학과목)이수가 대학 입학 후 기초간호과학과 전공간호학성적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일 대학 간호학과 4학년 111명 대상으로 시도되었다. SPSS 19.0으로 t 검정, Pearson 상관계수, 다중 및 단일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생물I, 생물II, 화학I, 화학II이수집단의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고, 생물II 이수집단의 전공간호학평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과학과목이수와 기초간호과학 및 전공간호학 간, 화학II 이수와 기초간호과학 간, 기초간호과학과 전공간호학 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과학과목이수의 기초간호과학, 전공간호학에 대한 설명력은 각각 18.2%, 8.6%이었고, 기초간호과학의 전공간호학에 대한 설명력은 63.8%였다. 이 연구결과는 대상과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연구 후 입학사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입학 전 과학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신입생의 기초간호과학의 효과적인 수강을 위한 준비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성향점수를 이용한 운동강도가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for exercise intensity on hypertension using propensity score)

  • 황진섭;피선미;최우철;김종태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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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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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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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표본조사자료인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성향점수를 기반으로 운동강도가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고혈압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운동강도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65세인 미만의 대한민국 성인 중에서 운동능력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애인과 활동제한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나트륨 섭취량을 비롯한 고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란요인들이 결측인 대상자를 제외한 3,486명을 선정하였다. 성별, 나이, 흡연, 음주 등과 같은 교란요인을 기반으로 운동강도에 대한 성향점수를 추정하고, 복합표본설계를 고려한 로지스틱회귀모형에 추정된 성향점수를 보정변수로 활용하여 운동강도에 따른 고혈압 유병여부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운동강도와 고혈압 유병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운동을 하지 않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중강도의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향후 연구들의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Fatty Acid Synthesis Pathway Genetic Variants and Clinical Outcome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after Surgery

  • Jin, Xin;Zhang, Ke-Jin;Guo, Xu;Myers, Ronald;Ye, Zhong;Zhang, Zhi-Pei;Li, Xiao-Fei;Yang, Hu-Shan;Xing, Jin-Lia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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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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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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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ver-expression of de novo lipogenesis (DNL) genes is associated with the prognosis of various types of cancers. However, the effects of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in these genes on recurrence and survival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patients after surgery are still unknown. In this study, a total of 500 NSCLC patients who underwent surgery treatment were included. Eight SNPs in 3 genes (ACACA, FASN and ACLY) of the DNL pathway were examined using the Sequenom iPLEX genotyping system. Multivariate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and Kaplan-Meier curves were used to analyze the association of SNPs with patient survival and tumour recurrence. We found that two SNPs in the FASN gen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ecurrence of NSCLC. SNP rs4246444 had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lung cancer recurrence under additive model (hazard ratio [HR], 0.82; 95% confidence interval [95%CI], 0.67-1.00; p=0.05). Under the dominant model, rs4485435 exhibited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recurrence (HR, 0.75; 95%CI, 0.56-1.01; p=0.05). Additionally, SNP rs9912300 in ACLY gen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overall survival in lung cancer patients (HR, 1.41; 95%CI, 1.02-1.94, p=0.04) under the dominant model. Further cumulative effect analysis showed moderate dose-dependent effects of unfavorable SNPs on both survival and recurrence. Our data suggest that the SNPs in DNL genes may serve as independent prognostic markers for NSCLC patients after surg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