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xed seeding

검색결과 111건 처리시간 0.022초

감자의 재배기간 중 토양에 침적한 $^{54}Mn,\;^{60}Co,\;^{85}Sr,\;^{137}Cs$의 작물체로의 전이 (Soil-to-Plant Transfer of $^{54}Mn,\;^{60}Co,\;^{85}Sr$ and $^{137}Cs$ Deposited during the Growing Season of Potato)

  • 최용호;임광묵;전인;금동권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33권3호
    • /
    • pp.105-112
    • /
    • 2008
  • 감자의 재배기간 중에 침적된 방사성 핵종의 토양-작물체 전이계수($TF_a,\;m^2\;kg^{-1}$-fresh)를 측정하기 위하여 감자의 파종 2일전 및 생육 중 세 차례에 걸쳐 $^{54}Mn,\;^{60}Co,\;^{85}Sr,\;^{137}Cs$ 함유 용액을 재배상자의 토양표면에 처리하였다. 파종 전 처리에서는 핵종이 표토(pH 5.2의 양질사토)와 혼합되었다. 조사 부위는 잎, 줄기, 괴경껍질, 괴경육이었다. 파종 전 처리시 $^{54}Mn,\;^{60}Co,\;^{85}Sr,\;^{137}Cs$$TF_a$ 값은 작물체 부위에 따라 각각 $1.9{\times}10^{-4}{\sim}1.5{\times}10^{-2}$, $1.8{\times}10^{-4}{\sim}7.5{\times}10^{-4}$, $4.0{\times}10^{-4}{\sim}1.6{\times}10^{-2}$, $1.5{\times}10^{-4}{\sim}3.9{\times}10^{-4}$의 변이를 보였다. 생육 중 처리시 $TF_a$ 값은 파종 전 처리에 비해 대체로 수 배 정도 낮았다. $^{54}Mn,\;^{85}Sr,\;^{137}Cs$의 경우 생육초기 또는 중기 처리시 후기 처리보다 높았으나 $^{60}Co$의 경우 이와 반대였다. 부위 간에는 대체로 잎에서 가장 높았고 괴경육에서 가장 낮았다. 토양으로부터 네 부위로의 총 흡수율은 $0.05{\sim}3.16%$의 범위였다. 파종 전 처리 후 3년차 $^{54}Mn,\;^{60}Co,\;^{137}Cs$$TF_a$ 값은 부위에 따라 각각 1년차의 $11{\sim}25%$, $21{\sim}25%$, $38{\sim}67%$였다. 본 연구결과는 감자의 생육 중 방사성 핵종의 단기침적시 영향을 예측하거나 관련 모델의 검증에 활용할 수 있다.

설악산 상록침엽수림의 고도별 종조성 및 치수 밀도 변화 (Species Composition Dynamics and Seedling Density Along Altitudinal Gradients in Coniferous Forests of Seorak Mountain)

  • 김지동;변성엽;송주현;채승범;김호진;이정은;윤이슬;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9권2호
    • /
    • pp.115-123
    • /
    • 2020
  • 식생의 수직적 분포는 고도구배에 따라 구분할 수 있으며, 수종의 분포패턴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상록침엽수림의 고도별 분포 변화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식생구조, 고도에 따른 종조성, 치수 밀도와 고도에 따른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중요치 분석 결과, 식생구조는 분비나무(12.2), 잣나무(10.86), 시닥나무(8.11) 등의 혼효림 구조로 나타났다. 고도에 따른 종조성 결과로, 분비나무와 두루미꽃은 해발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중요치가 함께 증가하였다. 1,400 m에서 1,600 m 구간 사이에서 미역줄나무의 출현은 숲 틈의 발생이 빈번함을 알 수 있었다. 종다양성지수는 1,400-1,500 m 구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위에 숲 틈 발생의 당위성을 반영해주는 결과로 적절하였다. 상록침엽수의 치수밀도 변화는 2년 동안 분비나무가 402 ± 5.4 ha-1에서 528 ± 11.6 ha-1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증가하였고, 잣나무는 57 ± 1.3 ha-1에서 56 ± 1.6 ha-1으로 감소하였다. 해발고도별 치수밀도 변화는 1,500-1,600 m에서 분비나무와 잣나무 모두 대폭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치수의 증가나 감소 경향이 mast seeding 해를 파악해야 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설악산의 상록침엽수종 개체군뿐만 아니라 치수의 생존 및 사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본 연구결과가 활용되길 기대해본다.

Festulolium braunii (Festuca pratensis Huds. × Lolium multiflorum Lam.)를 조합한 혼파초지의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 비교 (A Comparison of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lue in the Mixture Swards associated with Festulolium braunii(Festuca pratensis Huds. × Lolium multiflorum Lam.))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317-324
    • /
    • 1999
  • 본 시험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시험포장에서 1996년 9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속간교잡종인 Festulolium braunii (Paulita)의 혼파가능성을 타진하고자, A(control);orchardgrass(seeding rate 60%) + tall fescue 20% + Kentucky bluegrass 10% + white clover 10%, B; orchardgrass 60% + tall fescue 20% + Festulolium braunii 10% + white clover 10%, C; orchardgrass 60% + Festulolium braunii 20% + Kentucky bluegrass 10% + white clover 10%, D; orchardgrass 30% + Festulolium braunii 30% + red clover 40% 등의 4개 혼파조합을 두어 난괴법 4반복으로 건물수량과 품질을 비교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물수량은 상번초 위주의 D 혼파조합이 가장 놓았다(P<0.05). Kentucky bluegrass를 Festulolium braunii로 대체한 B 혼파조합이 A 혼파조합에 비하여 건물수량이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tall fescue를 Festulolium braunii로 대체한 C 혼파조합의 건물수량은 A(control) 혼파조합에 비하여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CP, NDF, ADF, hemi-cellulose 및 cellulose 함량은 혼파조합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건물소화율(DMD)은 97년에는 혼파조합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98년도에는 Festulolium braunii와 두 과목초의 식생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C와 D의 혼파조합이 A나 B 혼파조합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CP와 DDM수량은 D 혼파조합이 다른 혼파조합에 비하여 가장 놓았다(P<0.05). 식생비율은 Festulolium braunii를 혼파한 B, C, D 혼파조합에서 Festulolium branunii의 식생비율이 높게 유지되었는데, D 혼파조합은 Festulolium braunii의 식생비율이 40~60%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Festulolium braunii는 orchardgrass + red clover와 같은 상번초위주로 혼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겠으며, Festulolium braunii는 상번초의 tall fescue보다는 하번초인 Kentucky bluegrass를 대체하여 혼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 PDF

보리-헤어리베치 단파 및 혼파가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 (Green Manuring Effect of Pure and Mixed Barley-Hairy Vetch on Rice Production)

  • 김태영;김송엽;파리둘;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268-272
    • /
    • 2013
  • 본 연구는 보리-헤어리베치 단파 및 혼파가 녹비생산량과 벼 재배시 무기질 비료 대체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보리-헤어리베치 혼파를 통한 녹비생산량은 보리 75% + 헤어리베치 25% 혼파구에서 8.07 Mg/h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녹비생산을 통한 질소 축적량도 녹비 생산량이 가장 높은 보리 75% + 헤어리베치 25% 처리구에서 131 kg/h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혼파처리구의 전체 biomass 생산량 중에서 헤어리베치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할수록 보리 중 질소 함량은 증가되었다. 녹비재배 후 전량을 토양에 환원 후 벼 재배를 실시한 결과 혼파구(B75H25, B50H50, B25H75)의 벼 수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관행구(NPK) 보다 약 7%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보리와 헤어리베치 혼파는 무기질 비료 무시용에 의한 벼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접착성 식생기반재의 침식저항능력 평가 (Evaluation of Erosion Resistance Capability with Adhesive Soil Seeding Media)

  • 성시융;신은철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 /
    • 제14권2호
    • /
    • pp.71-79
    • /
    • 2015
  • 기존의 비탈면녹화공법인 식생기반재취부공법은 결합력의 부족이나 건조화, 유기물의 부족 등의 문제점들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산이 심한 지역의 비탈면은 식생피복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시간이 경과함에 고사율이 증가되어 피복율이 더 저하되고 또다시 침식 및 비산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침식이나 비산에 저항하기 위해 친환경 토양안정재를 적용하고, 적정 배합비 결정을 위해 장기침수시험과 유수저항시험을 실시하였다. 친환경토양안정재와 기존의 녹화토기반재를 활용한 장기침수시험결과, 토양안정재의 혼합율 0%는 30시간, 2%는 40일 후 100% 붕괴가 발생되었으며, 4% 이상의 혼합비에서는 실험종료시까지 시료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어 2% 이상의 토양안정재가 극한 조건에서도 형상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혼합비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식생기반재의 구조적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공강우시험을 40, 45, $55^{\circ}$ 경사비탈면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토양안정재의 혼합비 0, 4, 8%에 대해 유수저항시험을 실시하고 침식저항능력을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토양안정재의 혼합에 따라 유실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비산을 방지하거나 우수에 의한 침식에 저항하기 위해 적용한 친환경 토양안정재가 큰 유실감소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Festulolium braunii (Festuca pratensis Huds. × Lolium multiflorum Lam.)의 혼파유형이 목초의 건물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ture Types with Festulolium braunii (Festuca pratensis Huds. × Lolium multiflorum Lam.) on Dry Matter Yield and Quality)

  • 인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11-316
    • /
    • 1998
  • 본 시험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시험포장에 1995년 9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속간교잡종인 Festulolium braunii (품종, Paulita)의 국내 보급가능성을 타진하고자 3처리의 혼파유형 (1) Festulolium braunii (FB, 파종비율 50%)+orchardgrass(OG, 50%), (2) Festulolium braunii (FB, 80%)+red clover (RC, 20%) 및 (3) Festulolium braunii (FB, 20%)+orchardgrass(OG, 50%)+tall fescue(TF, 20%)+white clover(WC, 10%)을 두어 난괴법 4반복으로 건물수량과 품질을 비교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물수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FB+RC 초지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약간 많았다. CP 함량은 FB+RC 초지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높았으며(P<0.05), 반대로 NDF와 ADF 함량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오히려 낮은 결과를 가져왔다(P<0.05). CP와 DDM 수량은 FB+RC 초지가 다른 혼파유형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97년의 마지막 예취시기에 조사한 식생비율은 모든 혼파유형에서 FB의 식생비율이 51~58%로 높게 유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FB는 다른 초종과 혼파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하겠으며, 그 중 RC와 혼파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 PDF

염해지에서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 유무에 따른 한국잔디 및 한지형 잔디류의 생육 (Effects of Capillary Water Interruption Layer on the Growth of Zoysiagrasses and Cool-season Turfgrasses in Reclaimed Land)

  • 김준범;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35-44
    • /
    • 2009
  • 본 연구는 해안가 매립지인 간척지에서 염분이 포함된 물을 관수하면서 한지형잔디와 난지형 잔디 총 8종의 생육을 평가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사용된 관개용수의 전기전도도(ECw)는 $0.28{\sim}3.3\;dS{\cdot}m^{-1}$)의 범위였다. 토양은 모세관수 차단층 처리구와 무처리구를 각각 비교하였다. 모세관수 차단층 처리구의 전기전도도는 $0.55{\sim}4.29\;dS{\cdot}m^{-1}$의 범위를 보였고, 모세관수 차단층을 설치하지 않은 시험구에서는 $1.8{\sim}9.4\;dS{\sim}m^{-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파종 후 관행적인 관리 하에서 잔디의 피복률, 엽색, 품질, 밀도, 생육랑 등을 조사하였다. 간척지 염해지 조건에서 피복률이 90% 이상을 보이며 양호한 생육을 보인 초종은 '중지', 크리핑 벤트그래스, '세녹', '밀록' 등 4개 초종이었다. 켄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켄터키+라이그리스 혼합 및 종자형 한극잔디 '제니스' 등 4 초종은 염해 피해를 받아 조성율이 7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모세판수 차단층 설치지역에서는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이 무설치구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난지형 잔디류는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유무에 따른 피복률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뿌리길이는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구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자료는 간척지에 건설되고 있는 골프장에서 염류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 유무에 따른 한지형 잔디와 난지형 잔디의 생육조건을 구명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암절취(岩切取) 훼손(毁損)비탈면에 대한 환경생태적(環境生態的)으로 안정(安定)된 녹화공법(綠化工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 산림표층토(山林表層土)를 이용한 종비토(種肥土)뿜어붙이기공법(工法)의 시공효과(施工效果) 분석(分析) - (Studies on the Environmentally and Ecologically Stable Revegetation Measures on Rock Cut-Slopes - Effect of Hydroseeding Measures with Forest Topsoil -)

  • 우보명;김경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7권3호
    • /
    • pp.383-390
    • /
    • 1998
  • 암절취(岩切取) 손(毁損)비탈면에 환경생태적(環境生態的)으로 안정(安定)될 수 있도록 적용이 가능한 산림표층토(山林表層土)를 이용한 종비토(種肥土)뿜어붙이기공법(工法)용 속성연화자재(速成緣化資材)(녹화토양(綠化土壤))의 시공효과(施工効果)를 분석하기 위하여, 1997년 4월에 현장 시공을 실시하였다. 3가지 유형의 녹화토양에 따른 식생 및 토양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완전임의배치법으로 실험(實驗)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산림토양(山林土壤)과 마사토, 퇴비, 슬러지, 연소재 등의 자재를 이용하여 조재한 3가지 녹화토양(綠化土壤)의 입도(粒度)분포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산림토양을 첨가함에 따라서 토양가밀도(土壤假密度)는 높아졌고, 토양경도(土壤硬度)는 시공 후 초기단계에서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식생의 활착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시공 1개월 후 전체 식생의 출현개체수(出現個體數)는 3,000본/$m^2$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산림토양을 첨가함에 따라서 공시종과 자연적으로 발생한 식생과의 경쟁으로 인하여 출현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산림토양을 첨가함에 따라서 초기에 파종한 공시종 외에 산딸기, 왕바랭이, 망초, 방울토마토 등 약 6종/$m^2$ 이상이 자연적으로 출현하였다. 비탈면 식생의 종다양성(種多樣性)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산림토양의 이용가능성은 높았으며, 산림토양을 녹화자재(녹화토양)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산림토양의 특성(잠재종자원(潛在種子源), 토성(土性), 유기물(有機物) 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배합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PDF

담수직파(湛水直播)논의 괴불발생(發生) 생태(生態) 및 방제(防除) (Occurrence Ecology and Chemical Control of Soil-flakes in Flood-direct Seeded Rice Field)

  • 박재읍;박태선;유갑희;이인룡;이한규;이정운;창지인지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13-18
    • /
    • 1995
  • 담수직파(湛水直播) 논에 발생(發生)되는 괴불을 효율적(效率的)으로 방제(防除)하기 위(爲)해 괴불의 발생(發生) 생태(生態)를 조사(調査)하고 약제(藥劑)를 이용(利用)한 방제(防除) 방법(方法)을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괴불의 발생(發生)은 적색광(赤色光)인 660nm광하(光下)에서 발생율(發生率)이 높았고 450nm인 청색광(靑色光)에서는 괴불발생(發生)이 억제(抑制)되었다. 2. 시비량(施肥量)이 적은 처리구(處理區)가 괴불의 발생량(發生量)이 높았고 비료(肥料)와 토양(土壤)의 혼화비율(混和比率)이 낮은 처리구(處理區)에서 괴불의 발생(發生)이 많았다. 3. 카바에이트계(系)와 트리아진계(系) 제초제(除草劑)가 괴불발생(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으나 발생(發生)된 괴불에 대(對)해서는 카바에이트계(系)는 발생(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없었고 트리아진계(系) 제초제(除草劑)는 발생전(發生前) 및 발생후(發生後)에도 높은 괴불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으며 쿠퍼등(等) 살균제(殺菌劑)도 괴불에 대(對)해 방제효과(防除效果)가 높았다. 4. 포장(圃場)에서의 괴볼 방제효과(防除效果)는 pyrazosulfuron molinate simetryne GR와 dimepiperate bensulfuron dimethametryn GR가 높은 괴불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고 담수직파(湛水直播)벼의 약해증상(藥害症狀)은 보이지 않았다.

  • PDF

참깨종자의 과위화 재료에 따른 발아 및 물리적 특성 (Germination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Pelleted Sesame Seed with Different Materials)

  • 오명규;김종태;유숙종;고종철;박문수;이중용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5호
    • /
    • pp.497-502
    • /
    • 1997
  • 종자가 작아 솎음작업이 불편한 참깨 종자를 과립화하여 솎음작업 노력을 절감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과립화 방법은 종자+과립화 물질(제올라이트, 피트, 활성탄소) + 알진산용액을 혼합하여 반죽을 만든 후 플라스틱 병에 담아 4mm 배출구를 만들어 조금씩 배출 CaCl$_2$용액에 떨어뜨려 과립을 만들었다. 각 재료별 과립종자의 특성 및 발아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ellet당 1~3개의 종자를 목표로 할 때 증량제 1$\ell$당 87g의 종자을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2. 과립종자의 경도 및 줄뿌림 파종시 파괴율은 과립화 물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재료별로 zeolite의 경도가 강했고, 파괴율도 2% 낮았다. 3. 과립종자의 수분 흡수율은 재료별로 피트 + 활성탄소 > 피트 > 활성탄소 > 제올라이트 순으로 낮았다. 4. 활성탄소를 재료로한 과립종자의 발아율은 95%로 무처리 (일반종자) 98%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경도가 크고 충격에도 안정적일 뿐 아니라 맥류세조파기의 파종 롤러에 의한 파괴도 적어 공시재료 중 가장 유망시 되었다. 5. 복토 정도에 따른 발아율은 과립종자가 지면에서 1/4 보이게 파종시 pelleting재료에 따라 80~92% 였으며, 이중 활성탄소가 가장 좋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