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ll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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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열병 이병엽접종원에 대한 수도 품종의 반응에 미치는 온도 및 Water Stress의 영향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Water Stress on the Varietal Reactions of Rice to the Inoculum of the Blast Infected Leaves (BIL))

  • 이순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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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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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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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79년 수원 작물시험장 포장에서 도열병에 심하게 이병된 ‘노풍’ 품종의 이병엽(짚)을 수거하여 도열병에 대한 품종 저항성을 유묘 검정하는데 접종원으로 사용하였다. 접종시외 온도 및 Water Stress 의 환경조건을 달리해 줌으로써, 공시품종의 도열병에 대한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이병엽(짚)을 접종원으로 사용하여 도열병에 대한 품종저항성을 검정하는 방법은 비교적 많은 품종 및 계통들을 일시에 조사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었다. 2. 고온조건(25^\circ C \sim 35^\circ C)에서보다 저온조건(15^\circ C \sim 28^\circ C)에서 공시품종들의 도열병 발병이 비교적 더 많았다. 그러나 온도에 따른 도열병 반응의 차이는 품종에 따라서 매우 상이하였다. Indica-Japonica hybrid 품종들은 대개 고온에서 발병이 더 급격하고 많았지만, Japonica 품종들은 대개 저온에서 발병이 많은 편이었다. 3. Water stress를 받지 않은 환경조건에서보다 일시적인 Water stress를 받은 환경수건에서, 공시품종들의 도열병 발병이 더 많았다. 품종의 Water stress에 따른 도열병 반응의 차이는 온도에 따른 품종간의 차이(품종과 온도의 interaction)에 비해서 적은 편이었다. 4. 저항성 품종들(Tetep, Zenith, Toride 1, 수원 288호 등)의 도열병에 대한 반응은 환경조건의 영향을 거의 받지 많았지만 중도저항성 품종들(신002, Kanto 51, 흑조, 아끼바레 등)은 환경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병성 품종들은 어떤 환경조건에서도 발병이 많았다. 5. 접종원으로 사용된 이병엽의 병원성은 Pi-\alpha 품종(‘애지욱’, ‘Ca1oro’) 및 Pi-$textsc{k}$ 품종(‘Kanto 51’), 통일계 신품종에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나, ‘신002’, ‘Fukunishiki’, ‘진흥’ 등의 품종에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농백’에는 병원성이 없었다. 국제판별 품종이나 일본신판별 품종으로써는 정확한 race 유별이 불가능했다. 각 환경수건에 따라 판별품종의 반응이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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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olite 시용에 의한 벼의 증수효과 및 요인해석 (Effects of Zeolite Application on Yield and Yield Components in Rice)

  • 계봉명;설권석;조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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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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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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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사질답을 Zeolite 가용에 의한 증수효과의 실증을 해석적으로 평가하고저 1986년 공시품종 '봉광'를 사용해서 표준재배법으로 관리하여 조사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Zeolite 가용에 의하여 토양중의 K는 116%, Ca는 l8%, SiO$_2$는 22%, 그리고 CEC는 14%가 각각 증가하였다. 2. 10a당 백미수량은 542kg로서 표준재배구보다 11% 증수되었다. 이것은 주당수수가 많고, 임실율이 높고 수당입수도 많은 것에 기인되었다. 또한 1,000입중 및 1$\ell$중이 무겁고, 쇄미율은 낮고 밥맛은 좋았다. 3. 특이한 상관반응으로서는 정조수량-수중비율이 높은 정상관이며, 정상관이 인정되는 것은 주당수수-수중비율 및 등숙율-정조수량이다. 높은 부상관은 정조 1.000입중-제 4ㆍ5절 간장 비율이였다. 4. 수량에 대한 수량구성요소의 직접효과는 등숙율이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큰 것은 수당입수였다. 5. 출수기 35일후의 식물 각기관의 건물중은 표준재배구보다 모두 무거웠으며, 특히 생엽은 26%, 경+엽초는 19%, 그리고 수는 5%나 각각 무거웠다. 6. 수의 1차지경 끝부위의 착립비율은 전착립수의 47%이며, 그의 상반부의 착립비율은 37%이다. 그리고 수축의 최선단에도 많이 착립하는 정전화의 우세효과가 뚜렷하였다.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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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기의 제작동요인이 벼의생탈곡성능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Wet-Paddy Threshing Performance)

  • 남상일;정창주;류관희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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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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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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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reshing operation may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cesses in the paddy post-production system as far as the grain loss and labor requirement are concerned . head-feeding type threshers commercially available now in Korea originally were developed for threshing dry paddy in the range of 15 to 17 % in wet basis. However, threshing wet-paddy with the grain moisture content above 20 % has been strongly recommended, especially for new high-yielding Indica -type varieties ; (1) to reduce high grain loss incurred due to the handling operations, and (2) to prevent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loss of milled -rice when unthreshed grains are rewetted due to the rainfal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adaptability of both a head-feeding type thresher and a throw-in type thresher to wet-paddy , and to find out the possiblilities of improving the components of these threshers threshing. Four varieties, Suweon 264 and Milyang 24 as Tongil sister line varieties, minehikari and Jinhueng as Japonica-type varieties, were used at the different levels of the moisture content of grains. Both the feed rate and the cylinder speed were varied for each material and each machine. The thresher output quality , composition of tailing return, and separating loss were analyzed from the sampels taken at each treatment. A separate experiment for measurement opf the power requirement of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was also performe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thresher output quality between rice varieties. In case of wet-paddy threshing at 550 rpm , grains with branchlet and torn heads for the Suweon 264 were 12 % and 7 % of the total output in weight, respectively, and for the Minehikari 4.5 % and 2 % respectively. In case of dry paddy threshing , those for the Suweon 264 were 8 % and 5% , and for the Minehikari 4% and 1% respectively. However, those for the Milyang 23 , which is highly susceptable to shattering, were much lower with 1 % and 0.5% respectively, regardless of the moisture content of the paddy. Therefore, it is desirable to breed rice varieties of the same physical properties as well as to improve a thresher adaptable to all the varieties. Torn heads, which increased with the moisture content of rall the varieties except the Milyang 23 , decreased as the cylinder speed increased, but grains with branchlet didnt decrease. The damaged kernels increased with the cylinder speed. 3. The thresher output quality was not affected much by the feed rate. But grains with branchlet and torn heads increased slightly with the feed rate for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since higher resistance lowered at the cylinder speed. 4. In order to reduce grains with branchlet and torn heads in wet-paddy threshing , it is desirable to improve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by developing a new type of cylinder which to not give excess impact on kernels or a concave which has differenct sizes of holes at different locations along the cylinder. 5. For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there was a difference in separating loss between the varieties. At the cylinder speed of 600 rpm the separating losses for the Minehikari and the Suweon 264 were 1.2% and 0.6% respectively. The separating loss of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was not affected by the moisture content of paddy while that of the Mini-aged thresher increased with the moisture content. 6. From the analysis of the tailings return , to appeared that the tailings return mechanism didn't function properly because lots of single grains and rubbishes were unnecessarily returned. 7. Adding a vibrating sieve to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could increase the efficiency of separation. Consequently , the tailing return mechanism would function properly since unnecessary return could be educed greatly. 8. The power required for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was not affected by the moisture content of paddy, but the average power increased linearly with the feed rate. The power also increased with the cylinder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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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 재배시 재배양식에 따른 생육 및 수량 (Rice Growth and Yield at Different Cultural Methods under No-tillage Condition)

  • 박홍규;김상수;백남현;석순종;박건호;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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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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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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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획기적인 벼 생산비 절감 기술 확립을 위해1993~1995년 호남농업시험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무경운 기계이앙,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표면조파, 무경운 산파, 경운 기계이앙 등 5가지로 하여 재배 양식간의 생육 및 수량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 경도는 무경운에서 높았고(토심 10cm의 경도 : 무경운 1.6kg/$cm^2$, 경운 1.0kg/$cm^2$), 토괴 심도가 깊을수록 경운과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으며, 토양 물리성중 가비중은 무경운이 경운보다 높았으며 공극률은 경운에서 58.5~55.9로 무경운의 52.1~50.5보다 높았다. 2. 무경운 직파재배시 m$^2$당 입모수는 l13~133개였으며 이앙재배시 결주율은 경운 이앙 3%, 무경운 이앙 4.5%로 무경운 이앙에서 높았고, 유효경 비율은 경운 이앙이 높았으며, 무경운 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높았다. 3. 잡초 발생량은 무경운에서 많았으며 경운에서는 피, 올양개, 방동사니가 우점하였고 무경운에서는 나도겨풀, 사마귀풀, 둑새풀이 우점하였 다. 4. 뿌리량은 경운 이앙에서 가장 많았고, 무경운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많았으며, 뿌리 분포는 무경운에서 경운보다 표층 분포가 많았다. 특히 표면에 파종한 산파와 표면조파에서 표층 분포가많았다. 5. 하위 절간의 분포 비율은 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낮았고,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이앙은 경운 이앙과 비슷하였으며, 중심고는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에서낮았고 줄기 매몰 심도는 경운(3.1cm)에 비해 무경운에서 낮았는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는 0.6~0.7cm로 현저히 낮았다. 6. 도장 도복은 무경운재배시 산파>표면조파>무논골뿌림>이앙재배 순으로 높게 발생했으며, 특히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뿌리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7. m$^2$당 수수는 경운 이아이 가장 많았고 무경운산파가 가장 적었으며, 등숙 비율은 포장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 가장 낮았다. 벼 수량성은 경운, 무경운 이앙은 서로 비슷하였고 무경운 무논골뿌림은 경운 이앙의 약 93%였으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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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江原地域) 논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발생량(發生量)이 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s Emerged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of Rice on Its Yield in Gangweon Province)

  • 김기식;안명훈;장진선;허범량;김득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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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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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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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강원도지방(江原道地方)의 잡초(雜草)의 종류(種類), 발생시기(發生時期), 발생량(發生量) 및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을 얻기 위하여 평야지(平野地)인 표고(標高) 74m인 춘천(春川), 중산간지(中山間地)인 표고(標高) 300m의 홍천(洪川), 산간고냉지대(山間高冷地帶)인 표고(標高) 450m의 횡성(橫城), 영동해안지대(嶺東海岸地帶)인 표고(標高) 14m의 명주등(溟州等) 4개장소(個場所)에서 벼를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60일(日)까지 10일간격(日間隔)으로 6회(回)를 시기별(時期別)로 잡초(雜草)를 조사(調査)하고 경합기간(競合其間) 수량(收量)을 조사(調査),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지대별(地帶別) 잡초발생초종수(雜草發生草種數)는 춘천(春川) 8과(科) 12종(種), 홍천(洪川) 10과(科) 16종(種), 횡성(橫城), 7과(科) 12종(種), 명주(溟洲) 10과(科) 14종(種)이었고 분포비율(分布比率)은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광엽잡초(廣葉雜草), 방동산이과(科) 화본과(禾本科) 순(順)이었다. 2. 잡초(雜草)의 종류(種類)는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화본과(禾本科)는 미미(微微)하였으나 광엽잡초류(廣葉雜草類)는 벗풀 마디꽃, 발뚝외풀, 올미, 여뀌, 가래 물달개비 등(等)이었고 방동산이(科)는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매자기등(等)이었고 그 외(外) 닭이장풀, 중래가리풀, 곡정초 등(等)도 발생(發生) 하였다. 3. 지대별(地帶別) 우점잡종(優占雜種)은 지역간(地域間)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대부분(大部分)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너도방도산이, 올방개, 벗풀, 올미 등(等)이었다. 4. 잡초발생시기(雜草發生時期)는 명주(溟洲)는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발생(發生)하였으나 그 외(外) 지역(地域)은 이앙후(移秧後) 20일頃(日頃)부터 시작(始作)되었다. 5. 지역별(地域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춘천지방(春川地方)이 가장 많았고 횡성지방(橫城地方)이 제일 적었으나 춘천(春川)과 명주(溟洲)는 이앙후(移秧後) 30~60일(日), 홍천(洪川)과 횡성(橫城)은 이앙후(移秧後) 40~60일(日)사이가 가장 많았다. 6. 잡초(雜草)와 벼의 경합기간중(競合期間中) 지대별(地帶別)로 간장(桿長)은 2-4cm, 수수(穗數)는 주당(株當) 1.3~2.9개(個), 수당립수(穗當粒數)는 3.3-7.5립(粒)이, 등숙비율(登熟比率)은 3.3~6.5% 감소(減少)되었으며 천립중(千粒重)도 정도(程度)는 미미(微微)하였으나 감소(減少)의 경향(傾向)이었다. 7. 잡초(雜草)와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 벼 수량(收量)도 12~17% 정도(程度) 감수(減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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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江原地域) 논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발생량(發生量)이 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 Amounts Emerged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 on Rice Yield)

  • 김기식;안명훈;장진선;허범량;김득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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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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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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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강원도지방(江原道地方)의 잡초(雜草)의 종류(種類), 발생시기(發生時期)m, 발생량(發生量) 및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평야지(平野地)인 표고(標高) 74m인 춘천(春川), 중산간지(中山間地)인 표고(標高) 300m의 홍천(洪川), 산간고냉지대(山間高冷地帶)인 표고(標高) 450m의 횡성(橫城), 영동해안지대(嶺東海岸地帶)인 표고(標高) 14m의 명주(溟州) 등(等) 4개(個) 지대(地帶) 4개(個) 장소(場所)에서 벼를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60일(日)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回)를 시기별(時期別)로 잡초(雜草)를 조사(調査)하고 경합시기(競合時期) 수량(收量)을 조사(調査),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역별(地域別) 잡초발생잡초종수(雜草發生雜草種數)는 춘천(春川) 8과(科) 12종(種), 홍천(洪川) 10과(科) 16종(種), 횡성(橫城) 7과(科) 12종(種), 명주(溟州) 10과(科) 14종(種)이었고 분포비율(分布比率)은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광엽잡초(廣葉雜草), 방동사니(科) 화본과(禾本科) 순(順)이었다. 2. 잡초(雜草)의 종류(種類)는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화본과(禾本科)는 미미(微微)하였으나 광엽잡초류(廣葉雜草類)는 벗풀,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여뀌, 가래, 물달개비 등(等)이었고 방동사니과(科)는 너도방동사니, 올챙고랭이, 올방개, 매자기 등(等)이었고 그 외(外) 닭이장풀, 중대가리풀, 곡정초 등(等)도 발생(發生)하였다. 3. 지대별(地帶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지역간(地域間)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대부분(大部分)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벗풀, 올미 등(等)이었다. 4. 잡초발생시기(雜草發生時期)는 명주(溟州)는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발생(發生)하였으나 그 외(外) 지역(地域)은 이앙후(移秧後) 20일경(日頃)부터 시작(始作)하였다. 5. 지대별(地帶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춘천지방(春川地方)이 가장 많았고 횡성지방(橫城地方)이 제일 적었으나 춘천(春川)과 명주(溟州)는 이앙후(移秧後) 30~60일(日), 홍천(洪川)과 횡성(橫城)은 이앙후(移秧後) 40~60일(日) 사이에 가장 많았다. 6. 잡초(雜草)와 벼의 경합기간중(競合期間中) 지대별(地帶別)로 간장(稈長) 2~4cm, 수수(穗數)는 주당(株當) 1.3~2.9개(個), 수당입수(穗當粒數)는 3.3~7.5입(粒)이, 등숙비율(登熟比率)은 3.3~6.5% 감소(減少)되었으며 천립중(千粒重)도 정도(程度)임 미미(微微)하였으나 감소(減少)의 경향(傾向)이었다. 7. 잡초(雜草)와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 벼 수량(收量)도 12~17%정도(程度) 감수(減收)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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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백미의 식이섬유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etary Fiber of Brown Rice and Milled Rice)

  • 이희자;변시명;김형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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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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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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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다수계 품종인 남풍, 밀양 23호와 일반계 품종인 화성, 진홍을 현미, 백미 그리고 겨로 구분한 12가지 시료에 대하며 불용성 식이섬유와 용해성 식이섬유로 구분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합하여 총 식이섬유로 하였다. 한편 남풍, 밀양 23호, 화성 그러고 진흥 현미를 정백률 92%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겨로부터 neutral detergent fiber(NDF)를 분리하였다. 이 식이섬유의 특성을 측정하고자 수분 결합력(water-binding capacity, WBC), pH 변화에 따른 철분과의 결함정도. 담즙염과의 결합 정도를 측정 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미, 백미 그리고 겨의 총 식이섬유 함량은 각각 6.44%, 3.22%그리고 22.24%였으며, 현미는 백미에 비해 2배 정도의 식이섬유를 공급할 수 있다. 2. Neutral detergent fiber(NDF)의 특성 실험에서 수분 결합력 (WBC)은 평균 $5.60{\pm}0.87g\;H_2O/g$ NDF로 수분 결합력이 커서 장관에서 물이나 작은 분자들을 흡수하여 팽창하며 궁극적으로 bulk flow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3. 철분과의 결합력은 pH 5.0에서는 평균 24.63%, pH 6.0에서 19.64%, pH 7.0에서 48.98%로 pH에 따른 결합정도의 차이가 켰으며, 이러한 성질로 인해서 무기질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음식물 증에 식이섬유 함량이 높을 때 무기질의 흡수문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4. 식이섬유와 담즙염과의 결합정도는 $100{\mu}M$ sodium taurocholate의 농도에서 평균 $31.02{\pm}2.15%$가 결합 되었다. 식이성유의 이러한 기능으로 콜레스테롤의 재 흡수와 배설에 영향을 미쳐 혈장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의한 보호효과를 보면 전분과 자당을 동시첨가한 자당첨가동시보호구가 무보호 갈변경우에 비하여 20.5%정도 증가하였다. Fructosyl-lysine의 함량은 전분 첨가에 관계없이 갈변에 의하여 10배 이상 증가하였고 전분 첨가에 의한 보호효과를 보면 보호 방법에 관계없이 보호구가 무보호 갈변구에 비하여 $12.6{\sim}15.8%$ 정도 감소하였다. 진공포장함으로서 저장중 지질산패, 갈변 등 품질저하를 억제시킬 수 있었다.>가 20mM, $Na_2SO_3{\cdot}7H_2O$가 15mM 그리고 $NaHSO_3$가 25mM로 나타났다., 수원(水原)19호(號)와 제천옥(堤川玉)에서는 linoleic acid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8) 당지질(糖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MGS, MGC 그리고 MGDG를 함유(含有)하며, MGS와 MGC는 진주옥(晋州玉)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횡성옥(橫城玉)과 제천옥(堤川玉)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9) 총지질(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oleic, palmitic, linoleic그리고 heptadecano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이루고, 진주옥(晋州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제천옥(堤川玉)에서는 이와 반대(反對) 경향(傾向)을 보였다. 10) 순지질(燐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PI 및 PC를 함유(舍有)하며, 횡성옥(橫城玉)과 황옥(黃玉) 3호(號)에서 PI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11) 순지질(燐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palmitic, heptadecanoic 그리고 ole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횡성옥(橫城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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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중년 남성의 단백질섭취비와 섭취패턴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도 비교 (Metabolic Syndrome Risk by Intake Ratio and Intake Pattern of Proteins in Middle-aged Men Based on the 2012-2013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 장민경;허은실;이경혜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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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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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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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compare intake of energy nutrients,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protein intake group. Methods: Subjects were 827 men aged 40-65 years. The results presented were based on data from the 2012-2013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nd analyzed using SPSS. The odds ratio (OR) of metabolic syndrome was assessed according to the protein intake group and intake pattern of protein-rich foods. Results: The mean of protein intake was $73.96{\pm}0.71g$. According to level of protein intake, four groups (deficient, normal, excess 1, excess 2) were created and their percentages were 8.3%, 39.6%, 37.1%, and 15.0% respectively. The mean of daily energy intake was $2,312.33{\pm}24.08kcal$. It was higher in excess group 2 than in the deficiency group (p < 0.001). Moreover, the intake of all energy nutrient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protein intake group (p < 0.001). The main contribution to daily protein included mixed grains ($10.96{\pm}0.32g$), milled rice ($7.14{\pm}0.30g$), chicken ($3.50{\pm}0.21g$), and grilled pork belly ($3.04{\pm}0.16g$). With regard to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blood pressure and blood test results, only body mass index increas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protein intake groups (p < 0.05).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subjects was 38.5%,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protein intake group. The OR of metabolic syndrome increased with protein intake, and was higher 4.452 times in excess group 2 than in the normal group (p < 0.05). Conversely, the OR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protein-rich food intake did not show a significant correlation.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significant supporting data to establish guidelines for protein intake in middle-aged men.

보리수확후 건조, 저장 및 유통 실태 (Current Status of Post - harvest Management of Barley(Hordeum vulgare L.))

  • 손영구;손종록;백성범;이춘우;남중현;서세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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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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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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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보리의 수확후 건조, 저장, 가공, 포장, 출하 등 유통단계별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찰쌀보리 집단재배 지역인 충남논산(부적)과 전남영암(군서)에서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확단계에서 보리의 수확기간이 16~20일로 짧아 노동력이 집중되는 것과 범용콤바인으로 수확할 경우 쓰러진 보리를 수확하기 곤란한 점 및 크라스콤바인을 임대하여 수확할 때 무리한 작업일정에 따른 2~3%의 수확손실 발생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건조단계에서는 수분함량 변이가 큰(논산:11.8~40%, 군서 : 14.0~34.6%)시료를 같은 열풍건조기 내에서 건조하는데 따른 건조효율 저하와 건조온도를 적정온도인 5$0^{\circ}C$이하보다 다소 높은 55~7$0^{\circ}C$로 조절하는데 따른 품질저하가 우려되었다. 저장 및 유통단계에서는 건조기 또는 저장빈의 추.하곡겸용에 따른 이종곡립 혼입, 그리고 보리소비의 시기가 연중 일정치 않고 특정시기(9~10월)에 편중되는 것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보리 저장기간중 지방산도는 입고시 찰쌀보리가 7.6~8.0 KOHmg/100g, 새쌀보리 4.5 KOHmg/100g이던 것이 10 개월 저장 후에는 각각 10.1~12.0 KOHmg/100g 및 7.3 KOHmg/100g까지 증가되었으며 발아율은 품종 및 저장방법별로 입고시 51.5~61.5%이던 것이 10개월저장 후에는 47.7~59%로 낮아졌고 백도와 흡수율은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낮아져 약간의 물성 변화가 인정되었으나, 10개월 후의 식미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