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ma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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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만생, 고당도 백육계 복숭아 '진미(珍美)' ('Jinmi', a High-sugar, Mid- to Late-maturing, White-fleshed Peach)

  • 강상조;정경호;전지혜;김호열;김휘천;이돈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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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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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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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진미(珍美)'는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1982년에 '백봉(白鳳)'에 '포목조생(布目早生)'을 교배하여 얻은 실생으로부터 유래된 백육, 중만생, 점핵성 복숭아 품종으로 1994년에 1차선발하고, 1995부터 4년간 '원교 다-09'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성을 검토한 결과 품질이 우수하여 1998년에 최종선발 및 명명된 품종이다. 이 품종은 유명 이전에 출하가 가능한 품종으로 당도가 $13 ^oBx$ 이상으로 매우 높아 식미가 우수하며, 수확전 강우에 의한 당도저하가 낮아 안정적인 고품질과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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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Varieties Adaptable to the Temperature and Day-Length Conditions of the Major Rice Production Area in North Korea

  • Woonho Yang;Shingu Kang;Dae-Woo Lee;Jong-Seo Cho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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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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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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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heading response of 40 genotypes, originated from South Korea, North Korea, and northern China, was tested under the temperature and day-length conditions of thirteen major rice production area in North Korea, with aims to select adaptable varieties to the given environment and crop period for each region. To simulate regional environment, seven-day mean temperature with 10℃ daily temperature range and day-length for each region were imposed at a weekly interval in the walk-in phytotrons. Olbyeo1, Olbyeo2 and Sonbong9 originated from North Korea, Kenjiandao3 and Nongdae3 from northern China, and Joun from South Korea demonstrated the earliest heading stage depending on the regional environment. Thirty-four varieties reached heading stage within the regional safe marginal heading date (SMHD) under Haeju and Sariwon conditions while 16-17 varieties reached the stage under Wonsan, Changjon, Supung, and Yongyon environment. Some of the middle and mid-late maturing varieties originated from South Korea could reach heading stage within SMHD under the temperature and day-length conditions of Kaesong, Haeju, Sariwon, Nampo, and Pyongyang located in west-southern plain. Majority of early maturing varieties, but not middle or mid-late ones, showed heading stage within SMHD under the conditions of Singye, Anju, Kusong and Sinuiju. Only some early maturing varieties demonstrated heading stage within SMHD under Yongyon, Changjon and Wonsan environment. These results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the varieties able to complete their normal life cycle under the regional environment in North Korea. It it further suggested that yield performance of the selected varieties for each region in this study be tested to select high yielding rice varieties adaptable to North Korean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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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흰잎마름병 저항성 고품질 중생 벼 '해품' (Bacterial Blight-Resistant Medium Maturing Rice Cultivar 'Haepum' with High Grain Quality)

  • 남정권;박현수;백만기;조영찬;김우재;김정주;김보경;김기영;신운철;고종철;이건미;박슬기;이창민;김춘송;서정필;이점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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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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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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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품'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우리나라 중만생종에 편중된 벼 농사의 문제점을 완화하여 수확기 노동력 분산, 수확 후 관리의 유연성 확보, 이모작 재배의 확대를 위해 품질, 수량, 재배안정성이 향상된 중생종 벼 품종을 개발하고자 육성되었다.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고품질 '익산493호'(품종명 '진백')를 모본으로 하고 복합내병충성 '익산495호'('다청')와 단간 내 도복 직파적응성 '익산496호'('중모1005')를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삼원교배한 F1을 약배양하여 계통육성과정, 생산력 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을 거쳐 육성되었다. '해품'은 보통기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 8월 11일로 '남평'에 비해 3일 정도 빠른 중생종이다. '해품'은 간장이 73 cm로 '남평'보다 8 cm 작은 단간 품종으로 도복에 안정적인 특성을 나타내며, '남평'과 비슷한 내수발아성을 갖추고 있어 중생종 품종의 남부평야지 재배 시 수발아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해품'은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Xa3과 xa5 두 개가 집적되어 있어 병원성이 강한 벼흰잎마름병균 K3a균계까지 저항성이며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도열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는 복합 내병성 품종이다. '해품'은 중만생종에 비해 수확기가 빠른 중생종임에도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남평'과 비슷한 수량성을 나타냈으며, 이모작 재배시험에 적용 가능한 수량성을 나타냈다. '해품'은 쌀의 외관품위가 좋고 밥맛이 우수하여 최고품질 품종에 선정되는 등 중생종 품종 및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해품'은 최고품질에 적정수량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내수발아성,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등 재배안정성이 향상된 중생종 품종으로 남부평야지 및 벼흰잎마름병 발병상습지 재배에 적합하다(품종보호권 등록번호: 제6068호, 2016. 5. 3.).

녹두 파종기에 따른 수량과 Flavonoid 함량 변화 (Effect of Seeding Times on Yield and Flavonoid Contents of Mungbean)

  • 김동관;천상욱;이경동;김경호;임요섭;정석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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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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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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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파종기에 따른 녹두 생육과 수량 변이 및 vitexin과 isovitexin 함량 변화 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 파종기가 늦을수록 개화일수, 성숙까지 일수와 재배기간이 짧았다. 반면에1차 성숙 후1차 수확까지(소요)일수, 각 수확기 간 소요일수는 길었다. 2. 수량은 1차 수확기 개체당 협수가 15.3개로 많은 6월 하순 파종이 가장 많았고, 표준 파종기 6월 상순보다 14%가 많았다. 반면에1차 수확기 협당 립수와 천립중은 7월 중순 파종이 가장 높았다. 3. 녹두 파종기별 수확횟수는 6월 하순과 7월 중순 파종이 2회로 가장 적었다. 4. 녹두 종실의 vitexin과 isovitexin 평균 함량은 7월 중순, 6월 하순, 5월 중순 파종 순으로 많았고, 특히 2차 수확 종실에서 이들 함량이 가장 높았다. 5. 이상의 재배기간, 수량, 수확횟수 및 vitexin, isovitexin 함량 등을 감안할 때 남부지역 녹두 파종적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으로 보아진다.

내도복 복합내병 최고품질 중만생 벼 '예찬' (High Grain Quality Mid-late Maturing Rice Cultivar 'Yechan' with Lodging Tolerance and Multiple Disease Resistance)

  • 백만기;박현수;남정권;조영찬;김기영;김정주;김우재;신운철;정지웅;김춘송;정종민;이건미;박슬기;이창민;서정필;이점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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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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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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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예찬'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재배안정성이 확대된 최고품질 중만생 벼 품종을 개발하고자 육성되었다. 단간 내도복이면서 밥맛이 좋은 최고품질 중만생 벼 '호품'을 모본으로 하고 복합내병성으로 내수발아성을 갖춘 최고품질 중생 벼 '해품'을 부본으로 단교잡 인공교배하여 육성되었다. 조기에 고정계통을 확보하고자 F1 식물체를 약배양하여 계통육성과정 중 최고품질 벼 선정 기준에 선발압을 두고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생산력 검정시험과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을 거쳐 육성되었다. '예찬'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 8월 14일로 '남평'에 비해 1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예찬'은 간장이 66 cm로 '남평'보다 9 cm 작은 단간 품종으로 도복에 안정적인 특성을 나타냈다. '예찬'은 도열병, 벼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 등 벼의 삼대병에 모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이며, 특히 병원성이 강한 벼흰잎 마름병 K3a 균계까지 저항성을 갖추고 있어 최고품질 중만생벼 품종의 내병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중만생 벼 표준품종인 '남평'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 적정 수량성을 갖추고 있다. '예찬'은 쌀의 외관품위와 도정 특성이 좋고 밥맛이 우수하여 최고품질 품종에 선정되었다. '예찬'은 내도복성과 복합내병성을 갖춘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남부평야지 재배에 적합하며 우리나라 밥쌀용 벼 품종의 품질 향상과 재배안정성 확대를 위한 육종사업에 활용되고 있다(품종보호권 등록번호: 제7647호; 2019. 4. 5.).

수확시기와 품종이 추파연맥의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Harvest Date and Cultivar Effects on Forage Yield and Quality of Fall Sown Oat)

  • 이강세;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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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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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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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수확시기 및 품종이 추파 인맥(Avena sativa L.)의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3년 8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실험목장의 사초시험포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수확시기로서 조기(10월 11일), 중기(10월 21일) 및 만기(11월 1일)를 주구로 하고, 품종('west', 'Cayuse' 및 'Magnum')을 세구로 하는 분할구 시험법으로 3반복 설계배치 하였다. West 품종만이 10월 10일에 첫 출수를 하였으며, 만기수확시기에는 30%의 출수율을 보였다. 건물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12,8%에서 15.9%로 증가하였으며(p<0.01), West, Cayuse 및 Magnum 품종이 각각 15.4, 13.4 및 13.5%의 건물률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20.1%에서 13.3%로 감소하였으며(P<0.01), 중생종과 만생종인 Cayuse와 Magnum이 조생종인 West보다 2% 더 높은 조단백질 함량을 나타내었다(p<0.01). ADF와 NDF 함량은 중기수확기에 가장 높았으며, 조생종인 West가 중생종과 만생종인 Cayuse나 Magnum에 비해서 더 높은 ADF, NDF 함량을 나타내었다. West의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감소하였으며, Cayuse와 Magnum은 중기수확기까지만 감소하였다. Cayue와 Magnum 품종이 West에 비해서 3~4% 더 높은 in vitro 건물소화율을 나타내었다. in vitro 소화율과 ADF 함량간에는 -0.86의 높은 부(負)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매수확시기별 ha당 평균 건물수량은 2,901kg에서 5,901kg로 증가하였으며(p<0.01), 품종간의 유의성은 없었다(p<0.05). 건물수량과 유효적산온도(GDD)간의 상관관계는 +0.86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추파연맥을 재배시 건물수량의 증수를 위해서 수확시기를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중생종과 만생종인 Cayuse와 Magnum은 수확시기를 늦추어도 사료가치의 큰 변화없이 건물수량 증수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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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고품질 품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 구명 (Proper Transplanting Time for Considering Rice Quality at Reclaimed Saline Land in Gyehwado)

  • 김영두;백만기;이준희;고종철;최민규;박홍규;최원영;김보경;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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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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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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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생태형별 적정 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 문포통(세사양토, 토양 염농도 0.1%)에서 운광벼, 고품벼, 삼광벼, 신동진벼, 청호벼, 호평벼를 공시하여 이앙시기별 벼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5월 20일 이앙에서 가장 적고 그 이후 이앙에서는 일반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 중만생인 호평벼는 등숙비율이 5월 20일 이앙에서 높았으나, 기타 품종들은 6월 1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3. 완전미 비율은 이앙시기간에 일반적으로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은 운광벼 및 삼광벼는 조기 이앙에서, 고품벼, 신동진벼 및 청호벼는 만기 이앙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나 호평벼는 이앙기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완전미 수량은 운광벼, 신동진벼, 호평벼는 6월 10일과 6월 20일 이앙에서 높고 삼광벼 및 청호벼는 6월 1일과 6월 20일 이앙에서 높았다. 5. 따라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중만생종인 삼광벼, 청호벼, 호평벼는 6월 1일, 조생종인 운광벼와 중만생종인 신동진벼은 6월 10일로 판단된다.

예천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국내육성 품종과 외국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 비교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Comparisons of Domestic and Foreign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Varieties in Yecheon area of Korea)

  • 김기용;이상훈;지희정;황태영;이기원;박승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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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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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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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Agricultural Characteristics of an Early-maturing, Multiple Resistant and High Quality Rice variety Cheolweon109

  • Yong-Jae Won;Eok-Keun Ahn;Woong-Jo Hyun;Kuk-Hyun Jeong;Yoon-Sung Lee;Jeong-Joo Kim;Ji-Eun Kwak;Bon-Il Ku;Won-Young Choi;Hyang-Mi Park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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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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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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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outbreaks of blast, bacterial blight and viral diseases have been increasing in early maturing rice cultivating areas in the central northern regions, recently. As the occurrence of sudden insects pests and disasters increases due to global climate warming, it is urgent to develop a variety of disaster-tolerant, high-quality varieties in respon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characteristics of early-maturing, high-quality and multiple disease resistant rice variety, Cheolweon109 that was adapted to cultivation in the mid-mountainous regions of the central northern regions. Cheolweon109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uweon546, medium maturing variety, and Sangju44 which is early maturing and resistant to blast, bacterial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The heading date of Cheolweon109 was July 30, 3 days later than Odae. The culm length of Cheolweon109 was 79 cm, which was about 5 cm taller than Odae, and the ripening ratio was 85.1%, which was 10% higher than that of Odae. This variety had 5.54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which was 99% of the Odae. Although Cheolweon109 was tall, it was strong against lodging. It was strong against bacterial blight (K1, K2, K3 race), rice stripe virus, and the pre-harvest sprouting which rate was 2.4%. The appearance of the grains of rice was clean, the glossiness was 70.6, and the head rice ratio was 95.3% high. Because Cheolweon109 had superior disease resistance, disaster resistance, and high quality than Odae, it was expected that can be used to expand the diversity of early maturing and high-quality rice varieties in central northern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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