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conaz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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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중 bifenthrin, carbendazim, metconazole의 잔류 특성 및 안전성 평가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Safety Assessments of Bifenthrin, Carbendazim and Metconazole in Angelica gigas Nakai)

  • 정혜림;노현호;이재윤;박효경;진미지;김진찬;홍수명;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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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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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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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소면적 재배 작물인 당귀 중 bifenthrin, carbendazim 및 metconazole의 잔류 특성을 구명하고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 약제는 수확전 약제 살포일과 횟수를 달리하여 살포하였으며, 최종 약제 살포 당일과 수확 예정일에 시료를 채취하였다. 당귀 중 시험 농약의 검출한계는 모두 0.04 mg/kg이었으며, 회수율은 72.8-85.5%로 양호하였다. 당귀 중 비침투성 농약인 bifenthrin의 잔류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한계 미만이었으나 침투성 농약인 carbendazim과 metconazole은 각각 0.14-0.49 및 0.19-0.26 mg/kg이 검출되어 당귀 중 시험농약의 잔류에 침투성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carbendazim과 metconazole의 잔류량은 살포 횟수가 많고 수확일에 인접하여 살포할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약제 살포 3시간 후 carbendazim의 잔류량은 metconazole 잔류량의 약 2.1배 높았는데 이는 최종 약제 살포일에 이론적으로 살포된 농약의 양은 carbendazim이 metconazole의 약 1.9배 높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이론적 살포량과 살포 당일의 잔류량의 비율이 유사하였다. 약제 살포 당일에 채취한 시료의 잔류량과 수확 예정일에 채취한 시료의 잔류량을 비교하였을 때 carbendazim과 metconazole은 수확 예정일에 채취한 시료 중 잔류량이 감소한 경향이었다. 당귀 중 시험 농약의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일일섭취추정량은 모두 0.9% 미만으로 당귀 중 carbendazim과 metconazole은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살균제 Fludioxonil 및 Metconazole의 밀 부위별 잔류 양상 (Residual Patterns of Fungicides Fludioxonil and Metconazole in Different Parts of Wheat)

  • 강자군;황정인;이상협;전상오;곽세연;박준홍;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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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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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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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밀의 재배기간 중 살포된 살균제 fludioxonil 및 metconazole의 부위별 잔류양상을 조사하였다. 밀 부위별 fludioxonil 및 metconazole (cis 및 trans 이성질체의 합)의 잔류분석 회수율은 84.3~113.3%이었으며 변이계수는 0.1~4.7%로 나타나 잔류농약분석 기준을 만족하였다. 두 농약 모두 처리구별 수확된 밀의 짚부위에 가장 많이 잔류되었으며 가식부인 밀알에서 잔류량이 가장 적었다. 밀의 가식부에 잔류하는 농약의 농도는 fludioxonil은 2회 및 3회 살포시 0.01~0.07 mg/kg, metconazole은 0.13~0.17 mg/kg로 나타났다. 침투성 농약인 metconazole은 fludioxonil 보다 더 낮은 농도로 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밀의 가식부로 침투량이 더 많았으며 cis 이성질체가 trans 이성질체 보다 많이 잔류되었다. 밀의 각 부위별 평균무게를 이용하여 밀 한 개체 당 농약의 잔류절대량을 산출하고 밀의 각 부위별 분포율을 산출한 결과, 두 농약 모두 짚 부위에서 68.5~70.7%의 분포율을 나타내었으며 가식부에서 분포율은 0.8% 미만이었다.

Triazole계 살균제의 사과 중 잔류양상의 Kinetic Model 적용 (Dissipation Patterns of Triazole Fungicides Estimated from Kinetic Models in Apple)

  • 김지환;황정인;전영환;김효영;안지운;김장억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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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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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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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과에 대한 diniconazole과 metconazole의 반감기와 잔류양상을 조사하였다. Diniconazole과 metconazole의 잔류허용기준은 둘 다 1.0 mg/kg으로서 0일차 기준량과 3회 처리구 모두 잔류 허용기준을 넘지 않았다. 재배기간 중 사과의 잔류농도는 약제살포 후 14일 경과 시 diniconazole은 기준량 및 3회 처리에서 0.01 및 0.02 mg/kg으로서 각각 88.9 및 93.8%의 농약이 분해되었다. Metconazole은 각각 0.04 및 0.11 mg/kg으로서 60.0 및 56.0% 정도의 농약 분해율을 보였다. Diniconazole의 사과중 반감기식은 기중량 처리구에서 y=$0.0811e^{-0.179x}$ ($r^2$=0.9693), 3회 처리구에서 y=$0.1451e^{-0.148x}$ ($r^2$=0.9677)이었으며 생물학적 반감기는 각각 3.9일 및 4.7일 이었다. Metconazole의 반감기식은 y=$0.0857e^{-0.055x}$ ($r^2$=0.9242) 및 y=$0.2304e^{-0.052x}$ ($r^2$=0.9544)이었고 생물학적인 반감기는 각각 12.6일 및 13.3일 이었다. Metconazole 기준량과 3회 처리의 경우 first order kinetic model 보다는 second order kinetic mode이 더 적합하였으며 반감기도 기준량에서 2일, 3회 처리에서 1일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농약별로 잔류량과 시간과의 관계에 적합한 model을 찾아 반감기를 산출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된다.

건조 대파의 잔류농약 가공 및 감소계수 연구 (On the Processing and Reduction Factors of Several Pesticides with Welsh Onion)

  • 박소연;강혜림;고광용;길근환;임무혁;이규승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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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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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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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우리나라에서 파에 등록되어 사용중인 농약 중 pyridalyl, kresoxim-methyl, spinosad, flufenoxuron, difenoconazole, metconazole, tebufenozide를 시험농약으로 하여 건조계수와 가공계수를 구하기 위해 파에 대한 2군데 포장시험을 수행하여 $60^{\circ}C$에서 건조한 후 건조 전후 차의 수분함량을 측정하고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파의 평균 수분 함량은 건조 전은 89.3%, 건조 후는 10.2%이였으며, 2포장의 평균 가공계수는 pyridalyl은 7.24, kresoxim- methyl은 2.85, spinosad은 7.43, flufenoxuron은 3.17, difenoconazole은 4.38, metconazole은 2.40, tebufenozide은 8.13으로 나타났고, 2포장의 평균 감소계수는 pyridalyl은 0.87, kresoxim-methyl은 0.35, spinosad은 0.88, flufenoxuron은 0.38, difenoconazole은 0.52, metconazole은 0.29, tebufenozide 0.98로 나타나 전반적인 농약잔류량은 건조하는 과정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Comparison of Acute Toxicity of Different Groups of Pesticides to Honey Bee Workers(Apis Mellifera L.)

  • Ulziibayar, Delgermaa;Jung, Chuleui
    • 한국양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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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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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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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Honey bees (Apis mellifera) forage in agricultural areas, and are exposed to diverse pesticide poisoning. Toxic effects on Apis mellifera of different groups of pesticides were tested in the laboratory; fungicide (Metconazole), herbicide (Glyphosate), acaricide (Amitraz), organophosphate insecticide(Fenitrothion) and neonicotinoid insecticides(Thiacloprid, Thiamethoxam, Imidacloprid, Acetamiprid, Dinotefuran and Clothianidin). Commercial formulations were serially diluted from the recommended concentration (RC) to 10-6 times to carry out feeding and contact tests. Toxicity was transformed into lethal dose (LD50) and hazard question (HQ). The acute toxicity of pesticides showed similar patterns between feeding and contact tests. But feeding tests showed greater toxic to honey bee than contact test. The organophosphate and nitro-neonicotinoid insecticides were highly toxic with HQ values ranging greater than 1. However, cyano-neonicotinoids of Thiacloprid and Acetamiprid showed low toxicity. Even at the RC, 24 hr mortalities were 18 and 30%. The acaricide (Amitraz) showed intermediate level of toxicity at RC but negligible at the concentration lower than 10-1 times. A fungicide(Metconazole) and herbicide(Glyphosate) showed minimal impacts. The results imply that the selective use of pesticides could help conservation of pollinators in agricultural production systems.

벼 담수직파재배시 Iprobenfos-metconazole(IPM) 처리에 따른 생육과 도복경감효과 (Growth, Lodging Reduction as Affected by Iprobenfos-metconazole(IPM) in Direct-seeded Rice on Flooded Paddy Field)

  • 이계환;최봉수;박종현;우선희;이철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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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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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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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식물생장억제제인 IPM(Iprobenfos-metconazole)을 벼의 출수기 전에 처리함으로 써 벼의 생육과 도복경감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 출수기에 간장은 식물생장억제제를 처리한 구에서 무처리구보다 간장이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출수전 30일에 처리하였을 때 가장 단축효과가 컸고, 하위 4절간의 단축율이 가장 높았다. 2. 출수후 20일에 지엽의 엽색도를 조사한 결과 IPM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높았고, 엽중 질소 농도는 IPM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낮았으나 규산 함량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높았고, 규산/질소 비율이 증가하였다. 3. 하위 절간(3~4)의 좌절중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IPM 처리구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도복지수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포장도복도 크게 경감되었다. 4.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조사한 결과 IPM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도복이 되지 않아서 등숙률과 천립중이 높아짐으로서 수량 증수 효과가 있었다.

단감 탄저병 방제법 개선을 위한 살균제 선발 및 효과 (Improvement and Effectiveness for Chemical Control Protocol of Sweet Persimmon Anthracnose Disease)

  • 전창욱;권영호;이정한;곽연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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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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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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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 단감 탄저병 방제력을 수립하기 위하여 단제 6종류와 복합제 6종류 총 12종류의 약제를 시중에서 구입하여 시험에 공시하였다. EC50 값 결과에 의해서 Quinone계의 Dithianon, Triazole계의 Metconazole, Dithiocarbamate계의 Propineb을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사용한 세 가지 약제의 약제 처리 횟수에 따른 단감 탄저병 방제효과는 신초와 과실에서 Quinone계 약제인 Dithianon 약제가 가장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Triazole계 약제인 Metconazole와 Dithiocarbamate계 약제인 Propineb약제는 효과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2회 처리구에서는 과일과 신초에 탄저병이 발생하였고 8회 처리구와 4회 처리구에 비하여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회 처리구와 4회 처리구에서는 두 처리 구 모두 탄저병 발생이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하였듯이 경제적 비용, 노동력 및 농약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4회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본 연구 결과로 도출되었다.

살균제 살포횟수 감소를 위한 딸기 탄저병 방제프로그램 (Fungicide Spray Program to Reduce Application in Anthracnose of Strawberry)

  • 남명현;김현숙;남윤규;;김홍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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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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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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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의해 발생하는 딸기 탄저병에 대한 여러 살균제의 방제효과를 in vitro, 비닐하우스와 노지 육묘포장에서 검정하였다. Benomyl의 $EC_{50}$ 값은 균주 간에 저항성과 감수성 그룹으로 확연히 구별되었다. Iminoctadine tris는 mancozeb나 propineb과 같은 보호살균제보다 낮은 EC50값을 보였으며 mancozeb, propineb, azoxystrobin의 효과는 균주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비닐하우스에서, 9종의 살균제를 병원균 접종 전과 후 딸기 '설향' 품종에 처리하였을 때 모든 약제는 무처리에 비해 방제효과가 좋았다. Propineb, mancozeb, azoxystrobin은 병원균 감염 전 처리 시 방제효과가 우수했던 반면 metconazole과 prochloraz-Mn와 같은 ergosterol biosynthesis inhibiting 살균제들은 낮은 탄저병 이병율을 보였다. 2009년과 2010년 노지 육묘포장에서 감소된 살균제 처리 프로그램에 따른 탄저병 방제는 captan 처리 프로그램과 비슷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prochloraz-Mn 등과 같은 탄저병에 효과적인 살균제를 기반으로 작성된 처리 프로그램은 딸기 농가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탄저병 방제를 위한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할 것이다.

Aspergillus tubingensis에 의한 샤인머스켓 포도송이썩음병(가칭)의 발생 (Occurrence of Bunch Rot Disease Caused by Aspergillus tubingensis on Shine Muscat Grape)

  • 김영수;권혁태;홍승범;전용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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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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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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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8년 경북 김천 지역 포도 하우스 재배 농가에서 포도송이가 무르고 마른 포도 과실이 낙과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병반 표면에는 검갈색의 곰팡이 포자가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병과실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징 및 염기서열 분석결과 병원균은 Aspergillus tubingensis로 동정하였다. 이 증상의 원인균을 증명하기 위해 이병과실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고온으로 갈수록 급격히 병이 진전되고 하우스에서 발생한 병징과 일치하였다. 또한, 포도송이 썩음 병원균에 대하여 화학농약 약제의 선발을 통해 병원균의 확산을 막고 예방을 하고자 단제 7종 균사생장 억제 효과 검정을 실시하였다. Dipenoconazole, tebuconazole, metconazole, iminoctadine, captan 5가지의 약제에서 균사생장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A. tubingensis에 의한 포도송이썩음병(가칭)은 2018년도부터 국내 샤인머스켓 포도에 처음 발생되고 있음을 보고하고, 효과적으로 포도송이썩음병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5종의 약제를 보고한다.

몇 종류 살균제의 대추 탄저병균에 대한 방제효과 및 살균제 저항성 모니터링 (Control Effects of Several Fungicides on Jujube Anthracnose and Fungicide Resistance Monitoring)

  • 이경희;최지영;박수빈;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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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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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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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작용기작이 다른 6종의 살균제를 선발하여 대추탄저병균에 대한 억제효과와 포장에서 대추 탄저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균사생장과 포자발아에 대한 억제효과가 우수하였던 fluazinam은 포장에서 대추 탄저병에 대한 방제효과도 우수하였다. 병원균의 균사생장에 대한 EC50값이 0.2-0.9 ㎍/ml와 0.4-1.1 ㎍/ml이었던 metconazole과 tebuconazole의 50.0 ㎍/ml에서 포자발아에 대한 억제효과는 7.4%와 11.1%로 매우 저조하였으나, 포장에서 병 방제효과는 80.5%와 77.0%로 나타났다. 배지 상에서 병원균의 균사생장에 대한 억제효과는 낮았지만, 포자발아 효과는 우수했던 보호살균제 mancozeb와 folpet은 포장에서 대추 탄저병에 대한 병 방제 효과가 87.6%와 92.0%로 우수하였다. 포장 분리 대추탄저병균 집단을 가지고 실시한 저항성 모니터링 결과, benzimidazole계에 속하는 carbendazim에 대한 저항성균은 이미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나머지 pyraclostrobin, fluazinam, tebuconazole 등에 대해서는 저항성균의 발생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pyraclostrobin에 대한 병원균 집단의 resistance factor 값이 160.4로 높은 것을 보면, 집단 내에서 살균제에 대한 반응의 다양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저항성 관리에 더 주의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