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stasis(傳移)

검색결과 1,007건 처리시간 0.031초

폐, 심장, 뇌에 전이되어 재발된 간모세포종 1례 (A case of recurrent hepatoblastoma : lung, heart and brain metastasis)

  • 박선미;최병규;김여향;김흥식;권태찬;이희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9권6호
    • /
    • pp.691-695
    • /
    • 2006
  • 간모세포종은 15세 이하 연령에서 발생하는 간암 중 가장 흔하며 대부분 5세 미만에 발병된다. 진단시 폐전이가 동반되는 경우가 약 10%가 되나 심장이나 중추신경계에 전이된 보고는 상당히 드물며 예후도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약 4년 반 전 간모세포종으로 진단 받고 항암화학요법과 수술적 절제 후 추가 항암치료를 마치지 않고 추적관찰이 소실되었으나 그동안 무병 상태로 지내오다 폐와 좌측 심장, 중추신경계에 다발적으로 재발되어 다시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한 후 호전을 보였으나 사정상 치료가 중단되어 있는 6세 여아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중족골에 발생한 전이암 (Acrometastasis to the Second Metatarsal Bone)

  • 김병석;전미선;최진혁;조재현;이기범;김우식;안재인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35-41
    • /
    • 1998
  • 저자들은 43세된 여자 환자에서 직장암에 대하여 광범위 절제술 및 림프 절제술,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후, 국소 재발없이 직장암 수술 20개월 후, 좌측 족부의 제2 중족골로 전이된 전이암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비소세포 폐암의 척수수질내 전이 1예 (A Case of Intramedullary Spinal Cord Metastasis From Non-small Cell Lung Cancer)

  • 박상우;위형수;김훈수;조재화;이홍렬;노준규;류정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2권6호
    • /
    • pp.627-632
    • /
    • 2002
  • 폐암 환자에서 척수에 대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할 경우, 척수 수질 내로의 전이를 고려해야 하며, 조기 진단이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자기공명영상 검사는 이러한 병변의 진단에 매우 민감한 검사이나, 임상증상과 원발병변, 타 장기로의 전이 등을 함께 고려하여야 하며, 가능하다면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할 수 있다. 본 예는 임상양상 및 방사선 검사에 의해 매우 드문 비소세포 폐암의 척수 수질내 전이로 판단된 경우이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접형동암 환자에서 척수공동증을 동반한 척수내 전이 -증례 보고- (Sphenoid Sinus Carcinoma with Intramedullary Spinal Cord Metastasis and Syringomyelia -Report of A Case-)

  • 오윤경;김영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4권1호
    • /
    • pp.61-67
    • /
    • 1996
  • 목적 : 접형동에 발생하는 일차성 암은 매우 드물어 전체 부비동 악성종양의 $0.3\%$를 차지한다. 접형동암이 드물게 발생되므로 많은 환자들을 분석하여 얻은 치료결과나 생존기간의 통계가 지금까지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에 본원에서 치료를 시행했던 접형동암 환자 1예의 치료경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보고 : 일부 증례보고들과 소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연구들을 재검토한 한 보고에 따르면 2년 생존율이 $7\%$였다. 본 증례는 접형동암으로 진단된 후 지금까지 29개월동안 생존하고 있다. 또한 척수내 전이는 암환자에서 드문 합병증인데 본 증례에서는 접형동암으로 진단된 후 25개월 만에 갑자기 하지 마비증세와 배뇨곤란을 호소하여 흉추부위를 MRI촬영한 결과 척수내 전이성종양을 3번 4번 흉추부위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척수공동증을 그 이하부위에 동반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접형동암환자에서 척수공동증을 동반한 척수내 전이소견을 보인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전이를 동반한 진행성대장암의 항암 치료에 대한 접근 (Access of Anti-cancer Treatment for Advanced Colon Cancer with Metastasis)

  • 김현건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 /
    • 제1권1호
    • /
    • pp.6-16
    • /
    • 2013
  • 식생활의 서구화와 대장암 검진의 증가로 인하여 국내의 대장암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보고에 의하면 남자에서는 종양 발생률 2위, 여자에서는 종양 발생률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대장내시경이 대장암의 진단과 선별검사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여전히 대장암의 20-25%는 이미 진단 당시에 전이를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최근 10년 동안 이러한 전이성대장암의 고식적인 치료로 irinotecan과 oxaliplatin 등의 약제들의 개발과 이들의 다양한 조합에 관련된 연구들이 보고되어 왔으며, 분자생물학적인 발전에 힘입은 표적 치료제의 개발과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은 향후에도 진행성대장암 환자들의 종양 반응률과 생존기간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PDF

전이성 척추 종양의 영상 소견: 고령 환자의 단일병소를 중심으로 한 감별 질환 (Imaging Findings of Spinal Metastases with Differential Diagnosis: Focusing on Solitary Spinal Lesion in Older Patients)

  • 박선영;윤민아;이민희;이상훈;정혜원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5권1호
    • /
    • pp.77-94
    • /
    • 2024
  • 고령의 환자에서 척추에 단일 병소의 병변을 만나게 되면 골전이를 가장 먼저 염두하게 된다. 골전이는 어느 부위든 가능하지만 척추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항상 골전이에 전형적인 영상 소견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단일 병소로 발견하게 되면 다른 모방하는 병변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면 원발암의 진단 및 치료가 늦어지게 된다. 본 종설에서는 골전이의 영상검사 및 임상지침에 대해서 살펴보고 골전이 외에도 고령 환자에서 척추에 단일 병소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환들의 영상 소견 및 감별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두경부 편평상피암 환자에서 수술 전 경부림프절 전이 평가에 대한 F-18 FDG PET/CT의 정확도: CT/MRI와의 비교 (Accuracy of F-18 FDG PET/CT in Preoperative Assessment of Cervical Lymph Nodes in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ncer: Comparison with CT/MRI)

  • 최승진;변성수;박선원;김영모;현인영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 /
    • 제40권6호
    • /
    • pp.309-315
    • /
    • 2006
  • 목적: 두경부 편평상피암 환자에서 경부림프절전이에 대한 F-18 FDG PET/CT의 진단성적을 평가하고 CT/MRI와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전 조직검사로 편평상피암으로 진단받은 17명(남: 15명, 여: 2명, 평균나이: $59{\pm}11$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F-18 FDG PET/CT를 시행하였다. 경부림프절의 F-18 FDG섭취 정도는 세 등급(1=배후방사능, 2=간방사능보다 낮거나 같은 경우, 3=간방사능보다 높은 경우)으로 나누었고, 3등급일 때 전이로 진단하였다. 경부림프절전이에 대한 F-18 FDG PET/CT의 예민도와 특이도를 CT/MRI와 비교하였다. 결과: 17명의 환자에서 123개의 경부림프절이 절제되었고 이 중 29개가 전이로 확진되었다. F-18 FDG PET/CT의 예민도는 69%(20/29), 특이도는 99%(93/94), CT/MRI의 예민도는 62%(18/29), 특이도는 96%(90/94)로 경부림프절전이에 대한 두 검사의 진단성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F-18 FDG PET/CT는 각각의 환자에서 간에 생긴 이차성 원발암과 늑골전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 두경부 편평상피암에서 경부림프절 전이에 대한 F-18 FDG PET/CT의 특이도는 매우 높았지만 예민도는 비교적 낮았고 CT/MRI와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다. F-18 FDG PET/CT의 비교적 낮은 예민도의 원인은 최근 많이 절제되고 있는 잠재 전이의 가능성이 있는 작은 경부림프절을 발견하지 못하는 F-18 FDG PET/CT 의 한계 때문이었다. 그러나 F-18 FDG PET/CT는 이차성 원발암과 원격전이를 부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환자의 치료 방침 결정에 유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