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 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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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의 초조행동 관련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Variables related to Agitation in Patients with Dementia)

  • 박희옥;강민숙;박은실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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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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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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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about agitation in patients with dementia by surveying the literature. Method: Key words used for search through hand-search and electronic database (CINHAL, Pubmed, Google scholar, Riss, Kiss, DBpia) included 'dementia', 'Alzheimer disease', 'agitation', 'aggression or aggressive behavior', 'problem or disruptive behavior', and 'abnormal behavior.' Seventeen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for the Meta-analysis and 'R' version 3.2.2 was used to analyze the correlated effect size. Results: Study results showed that variables related to agitation were identified as the demographic (age, gender), dementia-related (cognition, medication uses), physical (Activity of Daily Living [ADL], pain), psychological (depression, psychotic symptom, caregiver burden) and environmental (psychosocial environment) factors. The effect size between the correlated variables and agitation were low to moderate (caregiver burden .36; ADL -.24; psychotic symptom and depression .21; pain .19; cognition -.15; medication uses .12; and psychosocial environment -.12).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trategies to improve patients' depressive and psychotic symptoms and ADL and to reduce caregivers' burden are needed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agitation in patients with dementia.

영유아기 어머니들의 메타양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eta-Parenting of Mothers with Preschool Children)

  • 한유미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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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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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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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introduces the construct of meta-parenting or a superordinate category of effortful cognition, including anticipation, assessment, reflection and problems. Also, it aims to analyse meta-parenting in terms of demographic variables and investigate how it relates to other cognitions on parenting and parenting behaviors. One hundred seventy three mothers of preschool children were surveyed on Hawk's (2007) Meta-Parenting, Sameroff and Feil's (1985) Concepts of Development, Stipek, Danniels, Galluzzo, & Milburn's (1992) Activities Sub-scales. They also commented on their views of appropriate methods of child-rearing and the starting age of extra-curricula activity and the number of extra-curricula activitie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Mothers showed the highest score on assessment followed by anticipation, reflection and problems while these four components of meta-parenting were highly correlated to each other. Among demographic variables, only the mothers' age and education were linked to some component of meta-parenting. Meta-parenting was correlated with complexity of thinking but not with views on appropriate methods of child-rearing. Also, meta-parenting was associated with formal and informal activities at home and the beginning time of providing the extra-curricula activity with the total number of extra-curricula activities provided at present.

팀 기반 학습 적용이 메타인지 및 학업성취도, 기본간호술기 수행자신감,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eam-based Learning on Metacogniton, Academic achievement, Confidence in performance, Learning satisfaction)

  • 김순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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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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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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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팀 기반 학습을 기본간호학 실습수업에 적용한 후 간호학생들의 메타인지, 학업성취도, 기본간호술기에 대한 수행자신감,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G지역 일개대학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3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였다. 연구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independence t-test와 one-way ANOVA, 실험처치 후 변수에 대한 효과는 paired t-test,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팀기반 수업 적용 후 메타인지, 기본간호술기에 대한 수행자신감은 상승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업성취도는 중간정도로 나타났고, 학습만족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메타인지는 학습만족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간호현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간호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습교과목에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팀 기반 학습법 적용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겠다.

국내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연구: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Effects of Cognition Improvement Programs on Normal Elderly in Kore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김경윤;이은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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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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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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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4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9,624개의 논문을 검색하였고, 최종 14개의 논문이 메타분석을 위해서 선정되었다. 선정된 연구의 질 검증을 위해서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controlled trial checklist를 사용하였다. R 프로그램 version 3.3.2(2016-10-31)를 사용하여 효과크기와 이질성 검증, 출간오류를 분석하였다.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이질성은 중간 정도의 이질성을 나타냈다(SMD=0.759, 95% CI: 0.506~1.013, $I^2=34%$). 전체 논문의 이질성 검증을 위한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재종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복합운동중재가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SMD=1.231, 95% CI: 0.658~1.804, $I^2=40.8%$). 출간오류는 Funnel plot과 Egger's regression test를 통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오류가 발견되었지만 오류의 심각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Trim-and-Fill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연구 결과를 번복할 정도의 심각한 오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중 복합운동중재는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수학 영재아의 문제해결 활동에 대한 메타정의적 관점에서의 특성 분석 (Analysis of characteristics from meta-affect viewpoint on problem-solving activities of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 도주원;백석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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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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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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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선행연구에 의하면 수학 학습활동에서 인지적, 정의적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기반하는 메타정의는 메타인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학습자의 수학적 능력과 긴밀한 역학적 관련성을 유지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현상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아의 소집단 문제해결 사례를 메타정의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학 영재아의 인지적, 정의적 특성이 메타정의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활동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문제해결자의 정의적 역량은 정서나 태도 형태의 메타정의로 문제해결 활동에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게임이 사용자의 공격성·사회성·정서에 미치는 영향: 메타분석 연구 (The Effects of Video Games on Aggression, Sociality, and Affect: A Meta-analytic Study)

  • 이은하;강진원;김제홍;안주희;강귀영;김준우;이솔빈;조성학;남기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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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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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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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2008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보고된 국내외 출간·비출간 연구를 대상으로 오락용 게임이 일반 사용자의 공격성, 사회성 및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변량 메타분석을 시행했다. 총 22개 관련 연구(효과 크기 수 = 54개, 참여자 수 = 8031명)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의 이용이 사용자의 정서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진실험연구 분석 결과에서만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의 이용이 사용자의 공격적 인지와 친사회적 행동에 약한 수준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공격적 행동과 부정적 감정(예를 들면 불안, 우울 등)에 미치는 영향은 진실험, 준실험 및 상관회귀 연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조절변수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 이용의 효과는 아동보다 청장년에게서, 남녀의 비율이 균등하게 통제된 연구보다 남성의 비율이 더 높은 연구에서, 그리고 방법론적 질이 높은 연구보다 방법론적 질이 낮은 연구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 이용이 사용자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며, 이 또한 사용자의 연령과 성별 그리고 연구의 방법론적 질에 따라 좌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컴퓨터 기능 교육에서 초인지를 이용한 협력적 성찰 수업모형의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Collaborative-Reflection Instructional Model by using Meta-Cognition in Computer Skill Education)

  • 김갑수;이미숙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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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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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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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컴퓨터 교육은 실생활의 문제해결을 추구하면서도 문제해결의 필요에 의해 기능을 활용하기보다 유명한 회사의 응용프로그램의 기능적 요구에 의해 단순히 따라하면서 기능을 습득하도록 하는 행동주의적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좀 더 효과적으로 컴퓨터 소양교육을 하면서도 실제 생활과 괴리되지 않는 컴퓨터 교수-학습 모형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구성주의의 관점에서 학습자의 활동을 중시하고 자기 점검적 초인지를 이용하여 각 수업의 단계에 성찰을 구조화 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제 중심의 성찰적 협력학습 방법을 강구하여 모형을 개발하였다. 이를 실제 기능교육에 적용해 본 결과 본 모형을 적용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기능 학습의 성취도가 높았고, 상위집단, 중간집단, 하위집단의 성취 결과를 분석한 결과 상위 집단에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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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의 낙상위험요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Risk Factors related to Falls among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 홍선영;박희옥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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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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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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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data about the risk factors related to falls among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using meta-analysis. Methods: Key words used for search through electronic database (CINAHL, PubMed, Ovid-MEDLINE, RISS, KISS, DBPIA, National Assembly Library) included 'dementia', 'Alzheimer', 'fall'. Twenty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for the meta-analysis and 'R' version 3.2.2 was used to analyze the correlated effect size. Results: Study results showed that risk factors related to falls were identified as the demographic (age, gender, education), dementia-related (disease duration, cognition), physical (body mass index, walking, balance, activity of daily living, use of walking aids, number of medications including psychotropic drugs, musculoskeletal problems, parkinsonism, comorbidity), psychological (neuropsychiatric symptom, depression), environmental (Physical environment), and fall-related (fall history, high risk group of fall) factors. The effect size of risk factors such as high risk group of fall (r=.35), use of walking aids (r=.33), depression (r=.31), psychotropic drugs (r=.27), Musculoskeletal problems (r=.25) were higher than the other risk factor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trategies to improve elderly patient's depression, intensive care for high risk group of fall, and adequate training with walking aids are needed for prevention of falls in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영재학생의 시험선발과 자동진급방법에 따른 영재학생의 학업정서, 메타인지능력,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ifted Students Academic Emotion, Metacognition, Self-Efficacy According to Gifted Students Selection Methods between the examination selection and the automatic promotion)

  • 정진숙;최선영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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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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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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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의 목적은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방법이다. 즉, 시험 선발과 자동 진급에 따라 선발된 영재학생간의 학업정서, 메타인지, 자기효능감을 차이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선발 방법에 따른 영재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영재교육을 위한 영재교육대상자 판별 및 선발에 있어서의 타당한 근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선발방법에 따라 선발된 영재 학생간의 학업정서, 메타인지능력 및 자기효능감의 연구에서는 시험 선발 영재학생과 자동 진급 영재 학생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재라는 동질 집단 조건에서는 선발방법의 차이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동일한 선발된 방법에 따른 비교에서, 영재학생의 학업정서를 살펴보면, 시험선발의 경우 초등과 중등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자동진급에서는 중등의 영재교육기관별 분석에서 영재교육원 학생이 영재학급 학생보다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p<.05). 메타인지능력에서 있어서는 초등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중등의 경우 시험선발에서 남학생이, 영재교육원 학생이 높았고(p<.05), 자동진급에서는 영재교육원 학생이 높았음을 알았다(p<.05). 또한 자기효능감에서는 선발 방식에 따라 차이가 없었고 단지 자동진급에서 영재교육원 학생이 영재학급학생보다 높았음을 알았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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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화 전략 유형과 동시과제 처리 적절성이 미래계획기억 수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ncoding strategy and Transfer Appropriate Processing on Prospective Memory Performance)

  • 박영신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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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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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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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래계획기억(PM) 수행에서 기억전략과 동시과제 처리적절성의 효과를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먼저 실험 1에서 목표단어 파지를 위한 기억전략 유형이 부호화 단계에서 조작되었다. 먼저 메타 전략을 통해 목표단어를 기억해야했던 참가자들은 PM 과제 수행에 대한 수행 난이도에 대한 주관적 평정과 자신의 수행 예측 정도를 판단해야 했으며, 인지 전략을 통해 목표단어를 기억해야 했던 참가자들은 목표단어에 대한 문장 산출과 주관적 호감도 평정을 해야 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은 목표단어와의 처리적절성이 높은 동시과제와 낮은 동시과제 두 종류 모두를 수행하면서 PM 과제를 수행해야 했다. 실험 2는 실험 1의 반복검증을 위해 수행되었으며, 처리적절성에 대한 동시과제의 종류를 제외하고 실험 1과 모든 것이 동일하였다. 실험 결과, 두 실험 모두에서 메타 전략 조건의 참가자들이 인지 전략 조건의 참가자들보다 PM 수행 정확률이 더 높았다. 또한 처리적절성이 높은 과제에서 PM 수행 정확률이 더 높았다. 두 조건들 간에 상호작용도 나타났다. 메타 인지 조건에서는 처리적절성이 높은 동시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PM 정확율이 좋았던 반면, 인지 전략 조건에서는 처리적절성에 따라 PM 정확율에 차이가 없었다. 동시과제에서는 조건들 간에 아무런 수행의 손실이나 이득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미래계획기억 수행에서 메타 인지처리과정에 의한 수행의 향상은 인지 자원의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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