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tal health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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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Brain-computer Interface-based Cognitive Training in Patients with Dementia

  • Oh, Se-Jung;Ryu, Jeon-Nam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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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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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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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the cognitive function of elderly dementia patients residing in a residential care facility, following six weeks of brain-computer interface (BCI)-based cognitive training and to determine whether BCI-based cognitive training effectively improves their cognitive functions. METHODS: Thirty subjects diagnosed with dementia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the experimental or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cognitive function assessments were conducted using the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MMSE-K) and Korean-dementia rating scale (K-DRS).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BCI-based cognitive training, which consisted of games such as flying a ball and exploding a bomb, while the control group participated in music listening activities and National Health Gymnastics. Both groups engaged in a total of 18 sessions (3 times per week for 6 weeks, for 40 minutes per session). RESULTS: After 6 weeks of intervention,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increased MMSE-K scores ($19.53{\pm}1.30$ to $22.20{\pm}1.15$; p<.0011) and total K-DRS scores ($87.20{\pm}4.16$ to $99.33{\pm}1.15$; p<.0011). In additio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greater cognitive improvements tha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BCI-based cognitive training is a positive intervention tool for improving the cognitive function of dementia patients.

Sacral Acupuncture for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Park, Jiwon;Chun, Se-Eun;Park, Min-Cheol;Jo, Eun-Heui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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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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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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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LUTS) associated with storage, voiding, and post-micturition reduce quality of life and cause mental health problems. In traditional medicine, Baliao points have been empirically used to treat urinary system diseases. In this review,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using sacral acupuncture on Baliao points with sham treatment, other remedies, or other acupoints were retrieved from 8 electronic databases up to June 2021. Sixteen RCTs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e qu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was assessed using a risk-of-bias (ROB) tool. Most of the evaluation indicators used in the included RCTs showed that sacral acupuncture had a significant therapeutic effect compared with the sham control intervention groups, and other remedies. However, all studies using acupoints (other than the Baliao points) as a control intervention had a "high" ROB and only reported secondary processed information, making it difficult to evaluate the efficacy of sacral acupuncture treatment for LUTS. No serious adverse effects were reported for sacral acupuncture, and only a low number of minor side effects were observ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sacral acupuncture could be considered as an alternative to existing treatments, with the added benefit of low cost. Large-scale, long-term RCTs are required in the future.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대인 돌봄 기반의 오르프 음악 활동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n Orff Musical Activity Intervention Program based on Interpersonal Care for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김수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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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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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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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대인돌봄 기반의 오르프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대인 돌봄 기반의 오르프 음악 활동 프로그램 구성은 자아 탄력성, 또래 관계, 행복, 대인 돌봄 인식, 불안 및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분석(Analysis), 설계(Design), 개발(Development), 실행(Implementation)의 ADDI 모형을 토대로 개발하였다. 그 결과, 돌봄의 표현 영역, 핵심 주제, 돌봄 목표, 대인 돌봄 기법, 오르프 기법에 근거한 10차시의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개발된 본 프로그램의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대인돌봄간호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본 프로그램이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재로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reatment, Education, and Prognosis of Slow Learners (Borderline Intelligence)

  • So Hee Lee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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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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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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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Borderline intelligence has been excluded from formal diagnostic systems and not included in disability diagnoses, leaving gaps in treatment, education, and social welfare despite various functional impairments. Therefore, we aimed to shed light on ways to enhance the intelligence and functioning of individuals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by reviewing research on its progression, education, and treatment. Methods: Ten studies that met the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were included in the final literature review and analyzed according to detailed topics (participant characteristics, design, and results). Results: Borderline intelligence is associated with various comorbid conditions, such as anxiety, depression,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nd addictive disorders, which negatively impact its course and prognosis. Individuals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often face challenges in academics, employmen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health owing to lifelong cognitive impairments. The treatment of borderline intelligence necessitates addressing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neglect and abuse, as well as treating comorbid mental disorders, which are crucial for prognosis. Tailoring treatment programs for cognitive profile characteristics have been proposed, and studies have reported the effectiveness of pharmacotherapy, working memory training, and intensive rehabilitation training. Therefore, early intervention during childhood brain development is necessary. Risk factors, such as lack of parental education, and their impact on treatment outcomes have also been reported. Conclusion: Extensive research is needed on education, treatment, and prognosis related to borderline intelligence. Active intervention for children with borderline intelligence is essential to improve their functioning and quality of life.

중년여성의 생활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Influences of Life Stress on Depression of Middle-aged Woman: Focusing on Mediation Effect of Meaning of Life, and Social Support)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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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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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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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생활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중년여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D시와 K시 소재 중년여성 중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201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2018년 3월 4일 부터 30일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경로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모형의 적합지수는 RMSEA .03, CFI .98, NFI .95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년여성의 생활 스트레스는 삶의 의미와 사회적 지지에 직접효과가 확인되었고, 생활 스트레스(β=.05, p< .001), 삶의 의미(β=.05, p< .001), 사회적 지지(β=.05, p< .001)는 우울에 직접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생활 스트레스는 삶의 의미와 사회적 지지를 매개하여 우울에 간접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어 삶의 의미와 사회적 지지는 부분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치매 환자에게 적용된 비약물적 인지중재방법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Application Nonpharmacological Cognitive Interventions in Patients With Dementia)

  • 곽호성;박지혁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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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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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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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 비약물적 인지중재방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임상영역에서 치매 환자 중재 시 기초자료를 삼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내 국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KISS, PubMed와 Sciencedirect을 통하여 검색하였으며, 주요검색 용어로는 '치매 OR dementia', '인지 자극 OR cognitive stimulation', '인지재활 OR cognitive rehabilitation', '인지 훈련 OR cognitive training'을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10개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편의 논문 중 7편에서 중재 후 인지기능에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으며, 3편의 연구에서는 인지기능의 향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뇌파의 활성화, 간병인과 환자와의 관계 및 간병인의 삶의 질 향상, 시각적 운동 기술 향상이 나타났다.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확인을 위한 평가도구는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가 가장 많았으며, 4편의 논문에서는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중재 효과로 측정하였다. 인지중재의 주 대상자는 경도에서 중등도 사이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토대로 임상에서 치료사들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할 때 치매환자의 특성에 따라 중재방법, 기간, 평가도구 등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원 배분과 성과 모니터링을 위한 보건사업 가중치 개발 (Development of Health Service Weight for Resource Allocation and Performance Monitoring)

  • 김상아;허영혜;박웅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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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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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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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객관성과 타당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자료와 산출방식을 적용하여 보건사업의 가중치를 산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의 자원 배분과 평가에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량적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먼저 HP 2010에서 제시한 중점과제를 기초로 선행연구의 결과와 보건복지부 사업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분류안을 구성하였다. 다음으로 선행연구 결과들을 검토하여 각 보건사업과 관련된 질병부담 자료를 수집하였고, 전문가 의견 조사를 실시하여 각 보건사업과 관련된 문제의 심각도와 사업의 추정 효과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을 BPRS 방식에 적용하여 보건사업의 가중치를 산출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을 BPRS 공식에 대입하여 가중치를 산출한 결과 전염성질환이 58.97%로 가장 높았고, 금연이 14.07%로 두 번째로 높았다. 그 다음은 고혈압(3.87%), 당뇨(3.40%), 암(2.90%), 심 뇌혈관질환(2.86%), 운동(2.10%), 절주(2.07%), 건강검진(1.92%), 정신건강증진(1.72%), 중증정신질환(1.62%), 영양(1.52%), 구강위생관리(1.15%), 구강질환(1.10%), 중독(0.7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에 자원을 배분할 때 계량적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평가점수 산정 시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사업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정책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의 건강불평등 : 교육불평등에 따른 건강불평등에 대한 사회참여의 매개효과 (Health Inequalities among the Elderly : Mediation Effect of Social Participation Between Educational Level Inequalities and Self-rated Health·Depression)

  • 김동배;유병선;이정은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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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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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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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교육불평등에 따른 건강불평등(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에 대한 사회참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한 연구 자료는 강남구 노인복지욕구 실태조사이다. 본 자료는 2009년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강남구 22개 각 동에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수집되었으며, 최종 분석에 총 631명의 자료가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통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변인간 가설검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은 SPSS 18.0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의 교육불평등은 노인의 건강불평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또한 교육불평등이 노인의 건강불평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있어서 사회참여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사회참여 변인이 부분매개효과를 보인다는 것은 노인의 교육불평등이 심할수록 건강불평등(주관적 건강상태, 우울)도 심화된다는 직접적인 경로와 함께, 교육불평등은 사회참여를 통해 더욱 심화된 건강불평등(주관적 건강상태, 우울)을 이끌어낸다는 간접적 경로를 검증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사회에서 교육불평등이 건강불평등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실증 분석했다는 점과 교육불평등으로 인한 건강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사회복지적 실천방안으로 사회참여라는 개입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지식, 건강증진행위 및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 (Health Knowledge,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South Korea)

  • 최명애;이명선;최정안;신기수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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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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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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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ealth knowledge,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South Korea. Methods: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410 North Korean defectors, over 20 years of age residing in Seoul. They were recruited by snowball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to June, 2010. Health knowledge, health promoting behavior, self-efficacy, perceived barriers to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social support were measured by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perceived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were measured by one item with 10-point numeric rating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Health knowledge,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perceived barriers to health promoting behavior were moderate while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were high.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participants were found to be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perceived barrier to health promoting behavior.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enhanc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reducing perceived barriers to health promoting behavior need to be developed for North Korean defectors in South Korea.

건강교육을 포함한 신장운동이 노인의 생리적인 지표와 자가증상 보고 및 운동 자기효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on Physical Health Index, Self-reported Symptoms, and Self-efficacy of Exercise in Elderly)

  • 김귀분;원정숙;김원옥;현경선;한상숙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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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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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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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was one experimental study,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on physical health index, self-reported symptoms, and self-efficacy of exercise in Elderly. Subjects included 28 women elderly who were residents of H Dong, Dondae moon-Gu, Seoul. The treatment intervention was applied during total 8 weeks as 5 times/week for stretching exercise with 2 times/weeks for health education. Data collection were from February to April, 2004. SPSS Window program was used by aims of this study for data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 1. 75 old age above (39.3%) was the most of age in subjects. None education (42.9%) was the most of subjects in this study. Perceived health state was the most as 71.4% in moderate and good health state. 2.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significantly effected on th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triglyceride (p=.009*; p=.043*; p=.006*). However, the body fat weight was no significantly on the effect of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p=.991). Also,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significantly effected on total self-reported symptoms (p=.001*) with joint pain, joint rigidity, fatigue, indigestion, elimination disorder, and sleep disturbance. However, indigestion (p=.129) was no significantly on the effect of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Self efficacy of exercise (p=.000*) was significantly on the effect. As according to this results, physical health index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triglyceride) and self-reported symptoms (joint pain, joint rigidity, fatigue, elimination disorder, and sleep disturbance) were reduced through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Self efficacy was improved by this exercise program. Therefore, it is confirmed that stretching exercise included health education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physical, mental, and psychological health management in elderly. Accordingly, authors are proposing that variously effective health management exercise programs must be developed for elderly, at the same time, the application and following up on the programs will be more importan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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