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gagametoph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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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FLP-based Linkage Map of Japanese Red Pine (Pinus densiflora) Using Haploid DNA Samples of Megagametophytes from a Single Maternal Tree

  • Kim, Yong-Yul;Choi, Hyung-Soon;Kang, Bum-Yong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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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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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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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We have constructed an AFLP-based linkage map of Japanese red pine (Pinus densiflora Siebold et Zucc.) using haploid DNA samples of 96 megagametophytes from a single maternal tree, selection clone Kyungbuk 4. Twenty-eight primer pairs generated a total of 5,780 AFLP fragments. Five hundreds and thirteen fragments were verified as genetic markers with two alleles by their Mendelian segregation. At the linkage criteria LOD 4.0 and maximum recombination fraction 0.25(${\theta}$), a total of 152 markers constituted 25 framework maps for 19 major linkage groups. The maps spanned a total length of 2,341 cM with an average framework marker spacing of 18.4 cM. The estimated genome size was 2,662 cM. With an assumption of equal marker density, 82.2% of the estimated genome would be within 10 cM of one of the 230 linked markers, and 68.1% would be within 10 cM of one of the 152 framework markers. We evaluated map completeness in terms of LOD value, marker density, genome length, and map coverage. The resulting map will provide crucial information for future genomic studies of the Japanese red pine, in particular for QTL mapping of economically important breeding target traits.

구상나무에 있어서 Inter-Simple Sequence Repeats Marker의 유전양식(遺傳樣式) (Mendelian Inheritance of Inter-Simple Sequence Repeats Markers in Abies Koreans Wilson)

  • 홍용표;조경진;김용율;신은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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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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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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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구상나무 개체목으로부터 채취한 48개의 배유조직을 이용해서 PCR 방법에 의해 생성된 inter-simple sequence repeats(I-SSR) 표지자를 분석했다. 예비실험에서 6개의 배유조직을 이용해서 35개의 primer를 검색했으며, 그들 중에서 PCR 반응이 가장 잘되는 19개 primer를 선정해서 48개 배유조직을 이용한 본 실험에 사용했다. 카이자승 검정 결과, 19개 primer에 의해 증폭된 51개의 증폭산물이 5% 유의 수준에서 멘델의 분리비(1:1)에 따라 차대에 유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멘델 유전자좌로 확인된 51개 표지자들의 게놈내 분포양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연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51개 유전자좌들이 상호간에 서로 연관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이들이 전체 게놈상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관찰된 51개 유전자좌들이 게놈상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는 특성 때문에 게놈상의 특정부위에 편중되지 않은 유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기존의 RAPD 표지자들 중 상당수가 독립적인 연관군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들 연관군이 위치한 특정 부위의 DNA를 증폭하여 분석하는 RAPD 표지자에 비해서 I-SSR 표지자들이 유전 다양성을 추정하는데 더 유용한 표지자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 표지자들이 독립적인 진화의 과정을 겪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cladistic 방법에 의해 진화적 유연관계를 추정하는데 더 적합한 표지자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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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은행나무 가로수의 엽록소 함량 및 유전변이 특성 (Chlorophyll Content and Genetic Variation of Ginkgo biloba L. Planted on the Street in Seoul)

  • 김판기;구영본;이재천;배상원;이용섭;정용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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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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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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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기오염 농도가 높은 종로, 잠실, 그리고 남산지역과 대조구로 태능지역의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Ginkgo biloba L)를 대상으로 대기오염에 노출되었을 때의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울에서 생육하고 있는 가로수 은행나무의 대기오염에 의한 엽록소 함량은 태능 48.77, 남산 47.90, 종로 46.88, 그리고 잠실 40.92로 태능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각 지역별 흉고직경은 남산 23.8 cm, 종로 23.4cm, 태능 23.3cm,잠실 21.6cm로 조사지역간 흉고직경의 차이는 잠실지역 이외에는 별로 없다. 2. 대조구인 태능지역 보다 조사된 남산과 종로지역의 은행나무 엽록소 함량이 낮았다. 3. 잠실지역의 낮은 흉고직경은 도심지 가로수의 생육상황이 대기오염물질보다는 다른 외부인자에 의해서 영향 받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4. 분석에 사용된 Got-2, Pgi-2, Pgm, Acon, Mnr, Mdh, Skdh,및 6Pgd의 8개 동위효소에서 정색반응이 확인되었으며, 8개의 유전자좌 중 Pgi-2와 Mdh가 대립유전자에선 Pgi-2와 Pgm에서 각각 통계적인 유의성(P<0.01)이 인정되었다. 5. T(tolerant), S(sensitive) 두 group으로 나누어 분석된 동위효소분석은 유전자당 대립유전자수(A/L)는 T가 2.63, S가 2.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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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의 몇가지 다형적(多形的) 동위효소(同位酵素)의 유전양식(遺傳樣式) 및 연관(連關) (Inheritance and Linkage of Some Polymorphic Isozymes in Ginkgo biloba L.)

  • 권해연;김진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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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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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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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감자전분젤을 매개로 한 수평식 전기영동장치를 이용하여 은행나무(Ginkgo biloba L.)의 megagametophyte로부터 15개 동위효소의 변이가 분석되었다. 분석된 효소 가운데서 ADH, G6PD, IDH, MPI, UGPP의 5개 효소에서는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나머지 10개 효소의 11개 동위효소 구역(ACON-A, FST-B, GDH-A, GOT-B, MDH-B, MDH-C, MNR-A, PGI-B, PGM-A, 6PGD-B, SKDH-B)에서 다형성이 관찰되었다. 이중 MDH-B를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관찰된 동위효소 변이들이 1 : 1의 독립적 분리비를 보임으로써, 이들이 단일 유전자좌에 의해 조절되는 공우성 대립유전자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한편, 동위효소 유전자좌의 3가지 조합(ACON-A : MDH-B, GOT-B : PGI-B, MNR-A : SKDH-B)에서 약한 연관관계가 관찰되었으며, 이들의 재조합 비율은 0.38-0.40로 계산되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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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단일(單一) 모수(母樹)의 반수체(半數體) 게놈을 이용(利用)한 RAPD 및 I-SSR 표식자(標識子)의 연관분석(連關分析) (Linkage Analysis of both RAPD and I-SSR Markers using Haploid Genome from a Single Tree of Pinus densiflora S. et Z.)

  • 홍용표;정재민;김용률;장석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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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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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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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나무 단일개체에서 채취한 풍매종자 중 임의로 선택한 96개의 반수체 genome을 이용하여 RAPD 및 I-SSR PCR 증폭산물을 분석하였다. RAPD 분석용 primer 200개와 I-SSR 분석 용 primer 90개를 screen하여 증폭산물의 분획양상이 선명한 RAPD primer 45개와 I-SSR primer 22개를 선택하여 PCR을 수행하였다. 45개의 RAPD primer중 25개와 22개의 I-SSR primer중 18개를 사용한 PCR 분석결과에서 멘델의 유전양식을 만족하는 52개 (2.08/primer)와 46개 (2.56/primer)의 다형성 유전자좌를 각각 확인하였다. 멘델의 유전양식을 만족하는 96개의 다형성 유전자좌를 대상으로 LOD 3.0에서 two-point 연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총 63개(35개의 RAPD와 26개의 I-SSR)의 유전자화가 20개의 연관군에 속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총 연관거리는 1097.8 cM이었으며, 유전자좌간 평균연관 거리는 25.5 cM, 최소 및 최대연관 거리는 각각 4.3 cM 및 54.9 cM이었다. 그리고 20개의 연관군 중 14개의 연관군이 RAPD와 I-SSR 유전자좌의 통합에 의해서 형성된 연관군이었다. 즉, 52개의 RAPD와 46개의 I-SSR 유전자좌를 각각 분석한 결과보다 길고 새로운 연관군이 형성되었다. 보다 정밀한 유전자 연관지도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수의 DNA marker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소나무의 유용 유전자의 확인 및 생장과 재질과 같은 유용형질에 대한 QTL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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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류 육종에 있어 임의 증폭 다형 디엔에이(RAPD)지표를 이용한 우량 임목의 조기 선발 (Application of RAPD Markers to Early Selection of Elite Individuals of Pinus Species for a Clonal Forest Tree Breeding Program)

  • 이재선;정은주;문홍규;글렌 데일;로버트 티즈데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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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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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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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표-형질의 상관은 우량 개체 선발과 유전획득량의 증대를 위해 임목 육종에서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로 최근 분자유전학적 수준에서의 임의 증폭 다형 디엔에이 (RAPD) 기술의 발달로 이의 해결이 눈 앞에 다가왔다. 호주 퀸즈랜드산림청과 퀸즈랜드대 임목생물공학연구소가 공동 연구하고 있는 슬래쉬소나무, 카리비아소나무 및 그 교잡종에 있어 이 기술을 이용한 수피 두께에 대한 연구 및 육종 계획 전략을 소개한다. 1대 잡종에서 186개의 지표를 포함한 총 길이 1641cM의 16개 연관군의 유전적 지도가 작성되었고, 이 연관군 지도에 수피 두께를 지배하는 6개의 유전자좌가 추정되었다. 또한, 유전적 지표를 이용한 조기 선발을 위해 먼저 중요 형질을 지배하는 유전자들에 대한 종 특성 유전적 지표를 결정하고, 다음 여러가지 대립유전자형에 대한 지표-대립유전자 상관을 구명하는 2단계 전략이 제시되었다. 소나무류는 발아시 양료로 쓰이는 자성배우체는 모수에서 유래하나, 접합자인 배는 양친수로부터 유래하므로 이러한 이질적 유전 조성을 갖인 종자의 발달을 이용한 RAPD 지표와 형질의 상관 연구는 배 단계에서도 우량 개체의 선발을 가능하게 하여 소나무류 육종의 장래를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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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다소나무 7-1037 클론의 단일 반형매 풍매가계 6년생 생장에 대한 QTL mapping과 QTL 대립유전자 치환의 평균효과 (QTL Mapping for 6-Year-Old Growths of a Single Open-Pollinated Half-Sib Family of a Selected Clone 7-1037 in Loblolly Pine(Pinus taeda) and Average Effect of QTL Allele Substitution)

  • 김용율;이봉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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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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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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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테다소나무 7-1037 클론에서 얻은 반형매 풍매 차대의 반수체 DNA에 대해 AFLP 표지자 분석을 수행하여 유전연관지도를 작성하고, 6년생 때의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에 대한 QTL mapping을 수행하였다. 121개 AFLP 표지자로 전체 연관거리 1,869 cM, marker간 평균거리 18.5 cM의 20개 framework map을 작성하였다. Composite interval mapping 방법에 의해 수고 생장의 전체 표현형 변이의 5.9%를 설명할 수 있는 l개의 QTL과 흉고직경 생장 변이의 3.9~5.6%를 설명할 수 있는 3개의 QTL을 동정하였으며, QTL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수고 생장에 대한 QTL의 유전적 효과는 39.6cm이었고, 흉고직경 생장에서는 7.20~9.41 mm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상기 QTL들과 가장 가깝게 연관되어 있는 표지자를 이용하여 대립유전자 치환의 평균효과(average effect of gene substitution)를 산출한 결과, 수고생장에서는 44.3 cm, 흉고직경 생장에서는 8.38~11.81 mm이었다. 테다소나무의 생장에 대한 가계내 개체유전력을 0.2 이하로 가정한다면, 본 연구에서 확인된 QTL은 7-1037 클론의 반형매 풍매 차대가 보유한 상가적 유전분산의 26.8%를 설명할 수 있어 표현형에 의한 개체선발보다 선발효율에서 5배나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반형매 풍매 차대를 이용한 QTL mapping 분석은 채종원을 기반으로 하는 선발육종 사업에서 필요한 breeding value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인공교배 가계를 이용한 기타의 QTL 분석에 비해 보다 현실적이고 적용성이 높은 방법론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