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shing propor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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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의 담금비율이 간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shing Proportion of Soybean to Salt Brine on Kanjang(soy sauce) Quality)

  • 최광수;최종동;정현채;권광일;임무혁;김영호;김우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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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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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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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메주에 대한 20% 소금물의 담금비율이 간장의 성분 및 관능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각 담금비율별 간장의 총질소 및 TCA 가용성 질소 함량은 콩에 대한 소금물의 비율이 높을수록 적었으며, pH는 $1\;:1.5{\sim}1\;:\;3$ 간장에서는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1:1 간장에서는 5.78로 높았다. 간장덧에서 분리한 여과박에서도 약 $2.61{\sim}2.95%$의 총질소가 남아 있었다. 담금비율별 간장의 유기산 함량은 $1:1.5{\sim}1:3$ 간장에서는 $1,442.01{\sim}1,967.53\;mg%$로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으나 1:1 간장에서는 591.87 mg%로 낮은 함량을 보여주었으며, 주요 유기산은 lactic acid, pyroglutamic acid및 acetic acid였다. 유리당 함량은 1:1 간장에서 1,519.88 mg%로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으로 소금물의 함량이 많을수록 유리당 함량은 적었다. 담금비율별 간장의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총질소의 함량과 같은 경향이었으며, 간장의 주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lysine. leucine이며, 1:2.5와 1:3 간장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lanine, leucine이었으며 1:2 간장은 glutamic acid, lysine, alanine, leucine이었다. 간장덧 총 무게에 대한 간장의 수율 및 콩 중량에 대한 간장의 수율은 사입하는 소금물의 함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고, 콩 중량에 대하여 간장에 유리된 총질소의 회수율은 1:2, 1:2.5 및 1:3 간장에서는 각각 33.7%, 33.2% 및 34.0%로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1:1 간장은 회수율이 낮았다. 간장의 관능검사 결과, $1:1{\sim}1:2.5$ 간장은 5%수준에서 유의차가 없었고 1:3 간장은 1:1 간장과 5% 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으며 $1:1.5{\sim}1:3$ 간장에서도 5%수준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간장의 종합적 기호도와 맛성분 사이의 회귀분석결과 glutamic acid 함량과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간장의 맛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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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방법을 달리하여 열풍건조한 고춧가루의 저장중 이화학적 변화 (The Physicochemical Changes during Storage of Red Pepper Powder Dried in Hot-Air by Various Processing Methods)

  • 박소희;구혜진;임호수;유진현;황성연;신언환;박영희;이종호;조재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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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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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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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건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열풍건조시 처리방법을 달리한 고춧가루의 저장중에 어떤 이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조사하였다. 고춧가루의 pH는 저장 일수에 비례하여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120일 동안 시료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vitamin C를 처리한 시료만이 저장 120일째 4.64로 가장 낮았다. 고춧가루의 저장 중 capsaicin 및 dihydrocapsaicin의 함량변화는 저장직후부터 저장후까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통고추건조 고춧가루가 120일 저장동안 높았다. Glucose와 fructose 함량은 저장 120일 후 당의 산화를 방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vitamin C 처리구가 타 시료구에 비해 높았다. 고춧가루의 색도에서 L값은 120일 저장시에 마쇄건조 및 마쇄 후 숙성건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고, a, b값은 마쇄건조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고춧가루의 색깔과 맛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마쇄건조 처리구의 색깔선호도가 93.0%로 대조구 43.0%에 비해 높았고, 맛에 대한 기호도는 대조구가 48.0%인 반면 vitamin C 처리구가 92.0%로 가장 높았다.

보리의 발아정도가 맥아의 ${\beta}$-glucan 용해성 및 맥주의 점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lt Modification on ${\beta}$-Glucan Solubility and Beer Viscosity)

  • 이영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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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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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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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발아시간에 따라 덜 변형된 맥아(60시간 발아)와 적절히 변형된 맥아(96시간 발아)의 총, 불용성 및 수용성 ${\beta}-glucan$ 함량을 측정하였다. 보리의 총 ${\beta}-glucan$ 함량은 3.96%였으며 발아 중에 감소하였는데 덜 변형된 맥아에서는 1.02%인 반면에 적절히 변형된 맥아에서는 0.18%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적절히 변형된 맥아는 $21^{\circ}C$$45^{\circ}C$ 추출온도에서 ${\beta}-glucan$ 용해성이 덜 변형된 맥아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변형정도가 다른 두가지 맥아에 대하여 당화온도별로 당화 후 맥즙과 맥주의 점도를 분석하였다. 당화온도가 $45-75^{\circ}C$로 증가함에 따라 맥즙과 맥주의 점도가 증가하였으며 적절히 변형된 맥아가 덜 변형된 맥아에 비해 점도의 상승이 크지 않았다. 이는 적절히 변형된 맥아는 덜 변형된 맥아에 비해서 당화과정중에 ${\beta}-glucan$ 용해성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초기 ${\beta}-glucan$의 함량이 낮을 뿐 만 아니라 맥아에 충분히 합성되어 발달된 ${\beta}-glucanse$의 활성에 의해 당화과정 중에 용출되어지는 ${\beta}-glucan$의 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보리의 제맥과정 중 Arabinoxylan의 용해성 변화 (Changes in Solubility of Barley Arabinoxylans during Malting)

  • 엄혜선;이영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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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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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4-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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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보리를 침맥한 후 5일 동안 발아하는 제맥과정 중에 arabinoxylan 함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제맥과정 중 초기에 불용성인 보리의 arabinoxylan은 발아과정 중에 가용화됨에 따라 수용성 arabinoxylan의 함량이 약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발아중인 보리의 수용성 arabinoxylan 부분은 $21^{\circ}C$ 추출온도에 비해 $45^{\circ}C$의 추출온도에서 보다 높은 함량 으로 나타났다. 발아시간에 따라 적절히 변형된 맥아(96시간 발아)와 덜 변형된 맥아(60시간 발아)를 선발하여 변형정도 에 따른 두 가지 맥아에 대하여 당화온도별로($45{\sim}75^{\circ}C$) 당 화 후 맥즙의 arabinoxylan 함량을 분석하였다. 당화온도를 $45^{\circ}C$에서 $75^{\circ}C$를 증가시킴에 따라 맥즙에 용출되어져 나오는 arabinoxylan의 함량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의 당화조건에서 적절히 변형된 맥아로부터 얻은 맥즙과 덜 변형된 맥아로부터 얻은 맥즙 간의 arabinoxylan 함량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담금 방법을 달리한 전통 삼해주의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during Fermentation of Traditional Noble Wine, Samhaeju, by Different Brewing Methods)

  • 임채란;손희진;홍은정;한기영;최진영;조인영;김계원;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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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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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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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민속주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함과 함께 전통 반가주의 복원 및 공장 생산의 가능성을 열기 위하여 발효 온도를 상승시킴으로써 전통적인 발효 방법을 변형해 발효 시간을 단축하여 2가지 방법으로 삼해주를 제조하였다. 3번의 담금을 기준으로 삼해주의 발효 기간에 따라 이화학적 성질을 분석하였는데, 2단과 3단 담금 직후 pH 값은 상승 하였으며, 총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발효 초 1.31 mg%로 낮았으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함을 보였고, 덧술이 첨가된 직후에는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는 덧술 첨가에 의한 시료의 희석 효과로 여겨진다. 삼해주의 대표적인 유기산으로는 lactic acid, succinic acid로 나타났고, citric acid, acetic acid, propionic acid도 일부 검출되었다. 삼해주의 대표적인 유리당으로는 glucose, maltose, lactose로 확인되었고, fructose, sucrose도 소량 검출 되었다. 색도의 경우 덧술 첨가 직후 명도를 나타내는 L 값이 감소하였으며, 발효가 완료되었을 때 a값이 가장 낮고, b 값은 가장 높았다. 전자코로 휘발성분을 분석한 결과 삼해주의 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알코올로 나타났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제 1주성분 값이 음(-)에서 양(+)의 값으로 이동을 하였고, 제 1주성분이 9.00의 값을 나타내었을 경우 삼해주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 첨가량을 달리한 백복령 가루 첨가 절편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olpyun Containing Baekbokryung (White Poria cocos Wolf) Powder Based on Water Content)

  • 이경희;박정은;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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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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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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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cquire basic data on Jeolpyun added with Baekbokryung powder to aid the product's commercial production. Initially a sensory test was performed with consumers to the identify preferred amount of Baekbokryung powder to add according to age. The results revealed that those in their 20's to 40's preferred the 3% treatment, while those 50 and older preferred the 5% treatment. Next, the optimum water content of Jeolpyun was chosen by examining select quality characteristics in samples containing 20, 25, 30, 35 and 40% water while the amounts of added Baekbokryung powder were fixed at 3% and 5%, respectively, as based on the sensory panel results. For the color characteristics of the samples, lightness(L), redness(a) and yellowness(b) values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added amount of water regardless of the Baekbokryung level. However, the ${\Delta}E$ values of the samples increased with storage time along with the darkening of their surfaces. The samples with high moisture contents, such as the 35 and 40% treatments, maintained a relatively softer texture during 24 hr of storage as compared to the other samples. Also noted was an initial slow increase in hardness up to 12 hr of storage, and then accelerated hardening until 24 hours of storage. Throughout the storage period, th 30% treatment received low scores: the 40% treatment was especially disliked in terms of mashing of the product due to the excess water. Overall, for a soft and moderately chewy product, the optimum Baekbokryung powder and moisture level for Jeolpyuns were suggested as 3 to 5% ranges and 35% respectively. Ultimately,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ill contribute to the possible commercialization of a Jeolpyuns product that contains added Baekbokr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