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ufacturers

검색결과 6,754건 처리시간 0.02초

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대한 비교연구: 서울시 창신 및 장위 의류봉제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Comparati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 Stage of Micro Manufacturers Clusters: Focused on Apparel Sewing Clusters in Changsin and Jangwi, Seoul, Korea)

  • 정영수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35-55
    • /
    • 2020
  • 소공인클러스터의 지원정책은 소공인클러스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야 하지만, 유관기업의 통상적인 정보 수집을 기반으로 비슷한 정책만 내놓고 있다. 소공인클러스터의 지역적 특성이 파악이 안 되므로 지원정책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을 클러스터의 특징인 국지화, 네트워킹/착근성, 혁신시너지/집단학습의 형성요소로 분석하였으며, 분석된 형성요소를 기반으로 발달단계를 적용해 보았다. 같은 업종이어도 지역적 특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서울시 의류봉제업의 대표적인 클러스터인 창신지역과 장위지역의 소공인클러스터를 지역적 특성과 발달단계로 비교 연구하였다.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의 특성 분석 결과, 국지화에서 동종업체 집적은 창신지역이 장위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네트워킹/착근성에서 두 지역 모두 잘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혁신시너지/집단학습의 협업에서 창신지역은 디자이너 중심으로 장위지역은 소공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박람회 및 세미나 참여와 샘플 및 제작에 있어 창신지역은 적극적인 반면 장위지역은 소극적으로 나타났다. 두 형성요소로 살펴본 결과, 두 지역의 소공인클러스터의 발달단계는 창신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의 경우 산업지구를 넘어 혁신지구로 진행되고 있고, 장위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는 산업지구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창신과 장위 의류봉제 소공인클러스터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두 지역의 특성과 발달단계를 반영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KOEMA 동정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전기산업
    • /
    • 제2권1호
    • /
    • pp.78-80
    • /
    • 1991
  • PDF

해외동향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전기산업
    • /
    • 제14권2호
    • /
    • pp.76-78
    • /
    • 2003
  • PDF

전가동향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전기산업
    • /
    • 제14권2호
    • /
    • pp.84-86
    • /
    • 2003
  • PDF

정책동향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전기산업
    • /
    • 제14권2호
    • /
    • pp.73-75
    • /
    • 2003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