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g-yang(亡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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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소음인(少陰人) 표병(表病)의 익기(益氣) 및 승양(升陽) 치법(治法)에 대한 고찰(考察) (A Study of the Treatment Method of Ikgi(益氣) and Seung-yang(升陽) in the Soeumin Exterior Disease)

  • 박수현;정창현;백유상;장우창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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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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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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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ong-uisusebowon("東醫壽世保元")", written by Ijema(李濟馬), is about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diseases according to the four constitutions, Soeum, Soyang, Taeeum and Taeyang. He presents a precise pathogenic mechanism along with specific treatment methods of the Ulgwang(鬱狂) Syndrome which are Seungbo(升補) and Ikgiseung-yang[益氣而升陽] in comparing Mang-yang(亡陽) and Ulgwang Syndromes. However, in the case of the Mang-yang Syndrome, he merely presents formulas without mentioning details of the treatment methods. In this study, the formulas of the Mang-yang Syndrome and Ulgwang Syndrome were thoroughly compared and analyzed, leading to the conclusion that the concept of the Ikgi(益氣) method matches that of the Bojung-ikgitang(補中益氣湯) of Idongwon(李東垣), consisted of ingredients such as Ginseng, Radix Astragali, Radix Angelicae Gigantis, Rhizoma Atractylodis Macrocephalae etc,, and the concept of Seung-yang matches that of Gyejitang(桂枝湯). Furthermore, we have examined the addition of Radix Aconti Lateralis Preparata[附子] to the Ikgiseung-yang[益氣而升陽] method to be aimed at restoring the Yanggi(陽氣). Lastly, through comparison of formulas according to the progress of the Mang-yang Syndrome and Ulgwang Syndrome, we have presented a more detailed explanation of the concept of each treatment methods: the Mang-yang Syndrome focuses more on Seung-yang(升陽), Ulgwang leans more towards Ikgi(益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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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소음인(少陰人) 표병(表病)의 병기(病機) 및 치법(治法)에 대한 고찰(考察) - 익기(益氣)와 승양(升陽)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sease Mechanism and Treatment of The So-eumin Exterior Disease of "Dong-uisusebowon(東醫壽世保元)" -On Ikgi(益氣) and Seung-yang(升陽)-)

  • 박수현;정창현;장우창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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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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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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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paper studies the main treatment methods, Ikgi(益氣) and Seung-yang(升陽) applied frequently by Lee Jema(李濟馬) on the exterior disease of So-eumin(少陰人), one of the four constitutions. The methodology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the pharmacology of "Dong-uisusebowon(東醫壽世保元)" by examining the formulas applied by Lee Jema. I have examined the organization of formulas in "Dong-uisusebowon(東醫壽世保元)" beforehand to categorize the formulas applicable in this study according to an objective standard. I have analyzed the prescriptions applied to So-eumin exterior disease. As a result, I could see that in the case of Ulgwang(鬱狂) syndrome, Ikgi(益氣) and Seung-yang(升陽) methods were mainly applied, but as the disease progressed, Seung-yang(升陽) was withdrawn while Ikgi(益氣) was stressed. Likewise, in the case of Mang-yang(亡陽), both methods were mainly adopted, but as the patients got worse, the level of Seung-yang(升陽) was maintained and that of Ikgi(益氣) was elevated with the addition of Buja(附子). Through this process, we could verify the overall action of Ikgi(益氣), Seung-yang(升陽) and Buja(附子). Originally, the two methods of Ikgi(益氣) and Seung-yang(升陽) are intimately related, but by analyzing the overall functions of the two methods, we could see that Seung-yang(升陽) and Buja(附子) support the Yang gi of the interior of So-eumin, while Ikgi(益氣) resolves inner stagnation of Yang gi and emits the cold pathogen of the exterior. Also, in the course of treatment, Ikgi(益氣) could only be realized after securing Seung-yang(升陽).

소음인(少陰人)·소양인편(少陽人篇)의 표병(表病)·이병(裏病)에 대한 고찰考察(표이음양승강(表裏陰陽升降)을 중심으로) (A Study do parts of So-yin-In and So-yang-In)

  • 이의주;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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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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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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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논자(論者)는 소음인(少陰人)과 소양인(少陽人)의 병증(病證)을 고찰하여 각각의 표병(表病)과 이병(裏病)의 개요(槪要)를 살펴보고, 표양음양승강(表養陰陽升降)을 중심으로 각 병증을 장부론의 전사해(前四海), 후사해(後四海), 장(臟), 부(腑) 등과 연결하여 부위별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병리적(病理的) 전변과정(轉變過程)이 상대(相對)가 되는 병증을 상호비교하여 병증의 경중(經重)을 나누고 그것을 도해(圖解)하여 병중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結論)을 요약할 수 있다. 1. 폐(肺) 비(脾) 간(肝) 신(腎)은 두뇌(頭腦) 배여, 요척(腰脊) 방광(膀胱)과 같이 표기(表氣)를 형성하고, 위원(胃院) 장위(腸胃) 소장(小腸) 대장(大腸)은 암 억(臆) 복(腹)과 같이 표기(表氣)를 형성한다. 2. 표병(表病)은 소음인(少陰人)에게 있어서 양기(陽氣)의 진퇴강약(進退强弱)에 따른 양기(陽氣)의 승강(升降)으로 표기(表氣) 이기(裏氣)를 포괄해서 나타나고, 소양인(少陽人)에게 있어서 표기(表氣)의 음기하강(陰氣下降)으로 표기(表氣) 이기(裏氣)를 포괄해서 나타난다. 이병(裏病)은 소음인(少陰人)에게 있어서 냉기(冷氣)의 취산경중(聚散輕重)에 따른 음기(陰氣)의 하강(下降)으로 이기(裏氣)에 나타나고 소양인(少陽人)에게 있어서 대장(大腸)의 청양상승(淸陽上升)으로 이기(裏氣)에 나타난다. 3. 표병(表病)에서 살펴 보면, ◈ 소음인(少陰人)의 신양곤열(腎陽困熱), 하초혈증(下焦血證)과 소양인(少陽人)의 소양상풍(少陽傷風)은 표기(表氣)(후사해(後四海))의 병으로 방광(膀胱)에서 승양작용불이(升陽作用不利)와 배여에서 음기하강불리(陰氣下降不利)의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소음인(少陰人)의 위가실(胃家室)과 소양인(少陽人)의 결흉병(結胸病) 반표기이기병(半表氣裏氣病)(전사해(前四海))로 소복(小腹)에 승양작용불리(升陽作用不利)와 억(臆)에서 음기하강불리(陰氣下降不利)의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소음인(少陰人)의 망양병(亡陽病)과 소양인(少陽人)의 망음병(亡陰病)은 이기(裏氣)${\rightarrow}$표기(表氣), 표기(表氣)${\rightarrow}$이기(裏氣)으로 이기(裏氣)에서 표기(表氣)로 양기(陽氣)가 외둔(外遁)하는 것과 표기(表氣)에서 이기(裏氣)로 음기(陰氣)가 내둔(內遁)하는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그외 소음인(少陰人)의 대장파한과 소양인(少陽人)의 심하결흉(心下結胸)온 표기병(表氣病)으로 이기불화(裏氣不和)한 것으로 전사해부위(前四海部位)에서 소복경만(小腹硬滿)과 심하(心下)(억(臆))결흉(結胸)의 증상이 나타난다. 4. 이병(裏病)에서 살펴 보면, ◈ 소음인(少陰人)의 이병(裏病)은 냉기(冷氣)의 취산경중(聚散經重)에 따른 이기(裏氣)의 음기하강(陰氣下降)을 나타내며 태음증(太陰證)은 위(胃)증에 온기(溫氣)는 유지하나 대장(大腸)에 냉기(冷氣)가 의취(疑聚)된 것이고, 소음병(少陰病)은 대장(大腸)의 냉기(冷氣)가 위(胃)증에 온기(溫氣)를 범(犯)하여 태음증(太陰證)에 비해 병중이 더욱 중(重)하게 되는 것이다. ◈ 소양인(少陽人)의 이기(裏氣)은 대장(大腸)의 청양상승(淸陽上升)에 따른 이기(裏氣)의 양기상승(陽氣上升)을 나타내며 두면사지(頭面四肢)에 양기(陽氣)상승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면 화기(火氣)가 되어 모양(耗陽)하는 병중의 단계(예 : 상소(上消))와 위국(胃局)에 양기(陽氣)상승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는 병종의 단계(예 : 중소(中消))와 대장국(大腸局)에 양기상승(陽氣上升)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는 병중의 단계(예 : 하소(下消), 음허오열(陰虛午熱) 음수배한이구(飮水背寒而嘔)가 있다. 상소(上消)와 중소(中消)는 이양(裡陽)의 상승(上升)에 허손(虛損)이 있더라도 표음양기(表陰降氣)가 온전하므로 경(輕)하고, 음허오열(陰虛午熱) 음수배한이구(飮水背寒而嘔)는 표이음양(表裏陰陽)이 모두 허손(虛損)함으로써 하소(下消)보다 더욱 중증(重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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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갑오본(甲午本)의 병증론(病證論)에 관한 분석(分析) (Research about The Discourse on the Constitutional Symptoms and Diseases on The DongyiSuseBowon Gabobon)

  • 박성식;한경석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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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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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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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 Background and Purpose At the year of 2000, the society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cqired ${\ulcorner}$HamsanSachon DongyiSuseBowon GoboGubon${\lrcorner}$ which is presumed as the copy of ${\ulcorner}$GoboGubon${\lrcorner}$. According to Lee Sung-Su who is the great-grandson of DongMu's older brother, $[\ulcorner}$HamsanSachon DongyiSuseBowon GoboGubon${\lrcorner}$ was worked by Lee Jin-Yoon who is the grandson of DongMu's older brother and it was copied by Han Min-Gab and now is owned by Lee Sung-Su who is the son of Lee Jin-Yoon. 2. Method This paper was written in order to understand the character of the discourse on the constitutional symp toms and diseases of ${\ulcorner}$HamsanSachon DongyiSuseBowon GoboGubon${\lrcorner}$. 3. Result and Conclusion 1) Each constitutional symptoms and diseases is classed as that of exterior and interior and then classsed again as that of exterior's exterior, exterior's interior, interior's exterior and interior's interior. 2) The degree of completion is high at the chapter of Soeumin and Soyangin comparing with that of Taeeumin and Taeyangin which don't exist as the contrasted explanation. 3) Soeumin's exterior-disease is divided Taiyang(太陽) and Yangmyung(陽明)'s disease by the sweating, that's interior-disease is same to Sinchukbon(辛丑本). BaboBon already have the concept of UlKwang(鬱狂) and mangYang(亡陽), so the discourse on the constitutional symptoms and diseases of Soyangin is early establish comparing with other constitution. 4) The Cold and Hot, the constitutional symptoms and diseases, the disease theory of Soyangin can be accessible to opposite side of Soeumin's that. The disease of exterior's exterior is only explained abdominal pain and diarrhea without the concept of Mangeum(亡陰) disease, but at the time of SinchukBon the concept of Mangeum-disease is invented. 5) There is many different with SinchukBon that the classification of symptoms and diseases of Taeeumin, and not mentioned the physiology and pathlogy of the airs and fluids metabolism. 6) Healthy Energy(保命之主) show us that JungKi(正氣) is key-point of the utility of the symptom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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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少陰人) 병증(病證) 및 처방(處方)에 나타난 계기장(桂技場)의 변용(變用)에 대한 고찰(考察) (A Study about modification of Gejitang that showed on sympton and prescription about Soumin)

  • 김정희;송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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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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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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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목적 대부분의 사상처방(四象處方)은 기존 처방을 기본 모델로 하여 가감(加減)의 형식을 취하면서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소음인(少陰人)은 다른 체질에 비해 기존 한의학에서 이미 병증(病證)과 약리(藥理)가 비교적 자세히 밝혀졌다고 하였는바 소음인(少陰人)의 병증(病證)과 약리(藥理)가 다른 체질에 비해 기존 한의학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사상처방(四象處方)형성이 기존 한의학에서 어떻게 발전되는가 하는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저자(著者)는 소음인(少陰人) 의 기본 모델링이 된 처방(處方)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처방(處方)이라 할 수 있는 계기장(桂技場)이 소음인병증(少陰人病證)에서 어떻게 이해되었으며 병증(病證)에 따라 어떻게 변용(變用)되는가를 고찰(考察)해 봄으로써 소음인(少陰人)의 병증약리(病證藥理)에 대한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1) 소음인(少陰人)의 병증(病證)을 표상(表喪) 병증(病證)으로 구분하고 병증(病證) 약리(藥理) 용약(用藥)을 정리하였다. 2) 기존(旣存) 한의학(韓醫學)에서의 계기장(桂技場)에 대한 해석(解釋)과 방해(方解)를 상한론(傷寒論)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동의수세본원(東醫壽世保元)에서의 계기장증(桂技場證)에 대한 해석과의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3) 계기장(桂技楊)의 운계방(運系方)을 구분하는 기준으로는 계주(桂技), 작약(芍藥), 생강(生薑)이 모두 들어있으며 그 처방 자체가 계기장(桂技楊)의 정신이 들어있는 것으로 하였다. 4)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소음인(少陰人) 처방 중 계기장(桂技楊)의 연계방(連系方)을 상한론(傷寒論) 경험방(經驗方), 후세방중(後世方中) 소음인병(少陰人病) 에 경험(經驗)한 요방중(要方中) 계기장(桂技楊)의 연계방(連系方), 그리고 소음인(少陰人) 신정처방(新定處方)중 표병증(表病證)과 이병증(裏病證)에 사용하는 연계방(連系方)중에 계기장(桂技楊) 연계방(連系方)들을 각각 나누어 분석하였다. 5) 이 외에 계기장(桂技楊)의 연계장(連系方)은 아니지만 각각의 단계에서 이와 유사한 정신이 들어 있는 처방들을 분류하였다. 3. 결론 신정처방(新定處方)중 계지탕 연계방은 표병(表病)에 7방(方)이 있고 이병(裏病)에 2방(方)이 있는데 표병증에는 천궁계지탕, 황기계지탕, 숭양익기탕, 승양익기부자탕, 황기 계지부자탕, 인삼계지부자탕, 인삼관계부자탕 등이, 이병증에는 계지반하생강탕, 산밀탕 등이 계지탕에서 변용(變用)된 처방으로 해석되며, 표병에서는 양기의 진퇴강약에 따라 이병에서는 냉기의 취산경중에 따라 병증구분과 처방의 내용이 변화됨을 알 수 있다. 또한 곽향정기산, 향소산, 궁귀향소산, 팔물군자탕 등은 계지탕의 변방(變方)은 아니지만 각각의 병증(病證) 단계에 있어서 계기장(桂技場) 변방(變方)과 같은 정신으로 제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음인(少陰人)에서 병증(病證)이 명확히 구분되지만 서로 다른 병증에 사용되는 처방이 내용상 유사한 점을 보이는데, 이는 보명지주(保命之主)인 양원지기(陽援之氣)를 유지한다는 동일한 목표에서 승강창념(升降廠念)의 치법이 운용되기 때문으로 파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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