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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지역의 철도진동의 영향과 대책 (A Study on Rail Vibration and Its Reduction Plan in Central Daejeon Area)

  • 류명익;서만철;이원국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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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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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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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도심지역 철도 주변에서 열차의 주행으로 인해 발생되는 철도 진동이 심각한 공해진동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철도진동으로 부터의 피해를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해 보고자, 대전 도심 지역을 통과하는 철도 주변에서의 철도 진동 실태를 조사하였다. 열차가 통과하는 주행 방향과 수직한 지표면을 따라 5m 간격으로 55m까지 일정한 거리 상에서 1초 간격으로 Z축 진동값을 측정하였다. 측정 조사된 총 353개의 자료 셀마다 $L_{10}$ 값을 산출하여 진동측정치와의 거리, 열차의 속력, 차량수와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지반을 전파하는 철도진동은 철도중심에서 대략 25m 이내의 지역에서는 소음 진동규제법에서 제시한 허용기준 60dB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속력 변화에 대한 진동 값의 변화가 작아 모든 속력의 열차에 대해 공해진동이 존재하였다. 한편 철도 주변 공구 밖에서는 공구가 없는 경우보다 진동값이 대체로 10%정도 감소하여 철도진동 저감에 공구 설치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의 지반을 대상으로 방진구를 설치하고 일정 높이에서 철구를 떨어뜨려 진동전달실험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진동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확보하면 공해진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으며, 공구를 설치할 경우 공구의 깊이, 위치 등의 변화에 따라 진동 저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대전도심지역 철도진동 실태분석 및 실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거리감쇠효과를 적용하거나 공구를 설치함으로써 철도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상당히 저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철도에 근접한 많은 주택 및 주민의 진동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하여 도심지역에서 철도와 나란하게 공구를 설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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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유전체내 LTR Retrotransposon 유전자 탐색 및 특성연구 (Screening and Characterization of LTR Retrotransposons in the genomic DNA of Pleurotus eryngii)

  • 김신일;레귀방;김선미;노현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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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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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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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버섯 유전체내에 있는 retrotransposon의 탐색을 위하여 degenerated primer를 이용하여, retrotransposon library를 대장균에 제작하였다. 제작된 library에서 총 256개의 콜로니를 선택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한 결과, 71개가 LTR retrotransposon이며, 이들 중 70개가 Gypsy-type LTR retrotransposon임을 염기서열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특히 송이에서 발견된 MarY1_TM과 진황녹슨버짐버섯의 Gypsy-8_SLL이 각각 14, 18 copy 이상 큰느타리버섯 유전체에 삽입되어 있음을 Southern blot 분석을 통하여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들이 full length retrotransposon mRNA을 생산하고 있음을 RT-PCR과 northern blot을 통하여 밝힘으로서 활성이 있는 LTR retrotransposon임을 증명하였다.

입원환자가 경험한 입원스트레스 순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ank of Stressful Events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Hospitalization)

  • 이소우;하양숙;박은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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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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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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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is study was to explore on the rank of stressful events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hospitalization. 180 hospitalized patients on surgical and medical wards were asked to rate 49 stress-producing events associated with the experience of hospitalization. Two university hospitals was used as the setting for this study. Because the nature of the events in the stress scale pertain mainly to general short term hospitalizations, patients in the rehabilitation and psychiatric units of the hospital were not included. Prior to the beginning of the study, three times meeting were held with 12 head nurses and 3 investigators for discussing with the ethics subject related to the study. The pretest was done to determine whether items to use were pertinent or not.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pretest, Volicer's Hospital Stress Rating Scale was selected as a study tool for this study. Data collection was used an interview and a card-sorting method. The interviewing was done by two authors and three graduate nursing students. A total 125 completed the card-sorting procedure. The stressful items were ordered from most to least stressful within the categories. Additional information such as: age, sex, marital status, and diagnosis was obtained from the kardex file. The ordered list of items, with mean values, as scored by the total of 125 respondents was significantly accepted at 1% level by Friedman test. (X²=1448.339) The event,“knowing you have a serious illness.”was rated highest stressful and (M=41.54) “Being awakened in the night by the nurse”least stressful. (M=14.73) Highly rated items were orderly “Thinking you might have cancer”“Thinking you might lose a kidney or some other organ”“Not being told what your diagnosis is. “Not knowing for sure what illness you have,”five lowerly rated items were orderly “Having to eat at different times than you usually do”“net being able to call family or friends on the phone”“Not having friends visit you,”“Having strangers sleep in the same room with you.”Futher analysis of the data was done to ascertain tao degree of similarity of judgment between different groups in the sample as to how events should be rated. The sample was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he degree of seriousness of illness. The rank order correlation was calculated for the two sets of ranks as a measure of consensus between the two groups. The correlations ranged from .85∼.99 all indicating a high degree of cons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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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향 그래프의 최대인접병합 방법을 적용한 최소절단 알고리즘 (A Minimum Cut Algorithm Using Maximum Adjacency Merging Method of Undirected Graph)

  • 최명복;이상운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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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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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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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어진 그래프 G=(V,E), n=|V|, m=|E|에 대해 최소절단을 찾는 연구는 공급처 s와 수요처 t가 주어지지 않은 경우와 주어진 경우로 구분된다. s와 t가 주어지지 않은 무방향 가중 그래프에 대한 Stoer-Wagner 알고리즘은 임의의 정점을 고정시키고 최대 인접 순서로 나열하여 마지막 정점의 절단 값과 마지막 2개 정점을 병합하면서 정점을 축소시키는 방법으로 $\frac{n(n-1)}{2}$회를 수행한다. 또한, s와 t가 주어진 그래프에 대한 Ford-Fulkerson 알고리즘은 증대경로를 탐색하여 절단 간선을 결정한다. 더 이상의 증대 경로가 없으면 절단 간선들의 조합으로 최소절단을 결정해야 한다. 본 논문은 단일 s와 t가 주어진 무방향 가중 그래프에 대해 최대인접 병합과 절단값을 동시에 계산하는 방법으로 n-1회 수행으로 단축시켰다. 또한, Stoer-Wagner 알고리즘은 최소 절단을 기준으로 V=S+T로 양분하지 못할 수 있는데 반해 제안된 알고리즘은 정확히 양분시켰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Ford-Fulkerson의 증대경로를 찾는 수행횟수보다 많이 수행하지만 수행과정에서 최소절단을 결정하는 장점이 있다.

부산광역시 온천변 식물상의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The Community Structure of Plant at the Edge of the Oncheon River in Busan)

  • 문성기;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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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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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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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군집구조란 군집에서 종 수와 이들 종 간 개체들의 분포 양상을 말한다. 본 연구는 다른 지점에서 생태학적 생물종다양성의 통계학적 방법으로 종이 임의로 분포하는지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도심을 관류하는 온천천의 상, 중, 하류의 다섯 개의 지점을 선정하여 각 지점당 양쪽에 위치한 10개 정점에서 종수를 파악하였다. 95분류군(85종, 9변종, 1품종)이 온천천변에 분포하였다. 다섯 지점에 대해 종수는 유의하게 차이를 나타내었다(F=7.75, P<0.01). Shannon-Wiener의 정보지수는 정점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F=4.12, p<0.05), 지점 St.1이 다른 지점(St. 2는 2.206, St. 3는2.116, St. 4는 2.069, St. 5는 0.637)에 비해 가장 높았다(2.380). 풍부도 지수에서 R1값은 온천천의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낮았다. 공존하는 근연속내 식물종의 풍부도를 근연관계가 먼 그룹과 낮은 그룹 간 분석하는 새로운 군집구조 분석법을 시도하였다. 근연속과 그렇지 않은 속의 쌍 분포도에서 정점 간 유의한 차이를 역시 나타내었다. 축적값은 x=0.85일 때 가장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흑색사암(오석)과 흑색셰일(청석) 석재자원의 지질과 산출유형 (Geology and Occurrence of Black Sandstone and Black Shale Dimension Stones, Korea)

  • 박덕원;홍세선;김철주;이춘오;이병태;윤현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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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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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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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의 흑색사암 및 흑색셰일 석산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가 수행된 바가 없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보령지역의 기존 석산에서 채석되는 흑색사암 및 흑색셰일의 분포, 산출상태 및 암질에 대하여 조직적, 과학적으로 이 연구를 수행하는데 목적이 있다. 흑색사암 층의 조사는 4개 도폭의 54개 광구에서 실시되었다. 연구 지역에서 37개 광구내에서 140 개소의 흑색사암 석산, 22 개소의 흑색셰일 석산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기존 석산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정보 자료가 수집 및 종합되었다. 이들 중에서 묘비석 및 기념비용의 흑색사암 석산, 벼루용 흑색셰일 석산에서 채석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대부분의 흑색사암 석산은 개화리, 수부리, 성주리 지역에 밀집하며 이들 석산은 흑색사암의 생산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상업적인 석재의 관점에서 볼 때, 흑색사암 원석은 산출상태 및 형태의 특성에 따라서 핵석과 신선한 암체로 구분된다. 흑색사암층은 독특하게 절리가 잘 발달하며, 특히 3 절리조 내에서 입방체 또는 사각형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러한 흑색사암류는 암회색내지 회흑색으로 나타난다. 흑색사암층은 대동누층군의 아미산층, 조계리층, 백운사층 및 성주리층 내에 협재하며, 층후는 약 $1\~10m$ 이다.

고응력의 지시자로서 방해석 쌍정 분석연구 (Analysis of Calcite Twins as Indicators of Paleostress History)

  • 박영석;장보안;김정빈;강성승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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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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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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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응력사의 지시자로서 방해석 쌍정 분석법을 이용하여 방해석내 쌍정이 생성될 당시의 변형온도와 고응력장의 상태 및 방향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는 한반도 남부지역에 소규모로 불규칙하게 분포하고 있는 석회질 암석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분석 결과에서 쌍정의 형태(한 방향 또는 두 방향의 얇고 두꺼운 직선형 쌍정), 변형률(1.235-7.453%), 두께($0.77-1.94{\mu}m$), 치밀도(25.26-41.99 twins/mm) 등을 고려하여 추정한 연구지역에서의 방해석 쌍정에 의한 변형온도는 약 $150^{\circ}-200^{\circ}C$ 이하로 나타났다. 주변형률의 크기와 방향에서 최대수축변형률($e_3\leftrightarrow{\sigma}_1$)의 방향은 경상분지 남부에 해당하는 GS-1와 영남육괴 남부에 해당하는 BS-1 지역에서 N-S, 그리고 옥천습곡대 서남부에 해당하는 NR-1 지역에서는 E-W 방향을 보였다. 최대인장변형률($e_1\leftrightarrow{\sigma}_3$)의 경우 GS-1과 BS-1 지역은 $NWW-SEE{\sim}NNE-SSW$ 그리고 NR-1 지역은 N-S 방향으로 나타났다. 즉, 연구지역에는 방해석 쌍정의 생성과 관련된 서로 다른 고응력장이 최소한 두 번 이상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ALOS PALSAR(2006년~2010년) 위성영상을 이용한 강원도 태백시 지반침하 관측 및 분석 (Analysis of Ground Subsidence using ALOS PALSAR (2006~2010) in Taebaek, Kangwon)

  • 조민지;김상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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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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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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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강원도 태백일대의 지반침하 분석을 위해, 인공위성레이더를 이용하여 차분간섭기법(DInSAR)과 시계열분석기법인 SBAS 알고리즘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기법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넓은 지역의 변위를 관측하는데 효과적이다. 2006년 10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ALOS PALSAR 위성레이더(경로/위치=425/730)를 통해 획득된 23개의 자료를 이용하여, 위성자료간의 수직기선거리가 1100 m 이하인 96개의 차분간섭영상을 ROI_PAC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생성된 차분간섭영상을 시계열 분석기법인 SBAS 분석에 적용하여 구한 평균 지표변위 속도로부터 경동광산, 석공 장성광산에서 약 4 cm/yr, 정동광산, 황지광산에서는 약 2 cm/yr에 해당하는 지반침하가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침하지역이 지하갱도분포 지역과 일치하므로, 침하의 주요원인이 광산개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경동광산은 약 $2{\times}2$ km의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 빠른 지반침하 속도와 지속적인 침하 양상을 보이므로 추가적인 분석을 통한 재해방지 대책 수립이 요구된다.

선주낙어구를 이용한 갈치 어획의 수직분포와 일주변화 (Diel variation in vertical distribution of hairtails caught by vertical longlines)

  • 김문관;박수현;강형철;오태철;박용석;안영일;김석종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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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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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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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hairtail trolling, it is important to gain an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distribution of fish based on their diurnal vertical migration patterns. This study evaluated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hairtails through catch efficiency tests using vertical longlines. Five replicate tests of the efficiency were carried out on the eastern coast of Jeju Island from August to September 2016, from 11:00 AM to 03:00 PM in the daytime and 11:00 PM to 03:00 AM in the nighttime. The fishing gear was composed of 20 hooks per line set, numbered in order from the first hook near the surface to the last hook on the seabed. The depth of the first hook was 18 m, and that of the last hook was 86 m. Pacific saury was used as the baits. In total, 10 sets of fishing gear were used per trip. After fishing, we counted the hairtails at each numbered hook, which were summed up both by number and in aggregate. A total of 232 hairtails were caught using 2,000 hooks: 193 individuals at daytime and 39 at nighttime. The hook rate was 11.5% : 9.6% at daytime; 2.0% at nighttime. For both daytime and nighttime catches, there were variations in the hook rates at each numbered hook. In the daytime, a maximum of 28.5% catches occurred at hook number 18, followed by 21.4% at number 20, and 10.7% at number 17, accounting for 60.6% of the daytime hook rates. In the nighttime, a maximum of 23.0% catches occurred at hook number 1, followed by 15.3% at hook number 4 and 9, accounting for 53.6% of the nighttime hook rate. Based on the above results, hairtails are usually distributed in deeper region in daytime, whereas they occur near the surface in nighttim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osition trolling lines according to diurnal vertical distribution layers of hairtails for fishing efficiency.

국토정보를 활용한 빈곤·취약지구 추출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thodology of Extracting the Poor Deprived Districts by Using Geospatial Information)

  • 이희연;안은경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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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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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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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국토정보들을 활용하여 빈곤 취약지구를 추출하는 방법론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빈곤 취약지구를 추출하기 위한 지표들을 선정하고 지표들의 작동성을 검정하였으며, 특히 빈곤 취약지구를 추출하는 위계적인 공간 영역에 따라 지표들의 활용이 조정 가능하도록 융통성있는 방법론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빈곤 취약지구를 추출하기 위한 지표들을 빈곤층, 노후불량주택, 근린불량주거환경의 세 영역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영역에 적합한 대표 지표들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행정동 차원에서 빈곤 취약지구 추출을 위한 핵심 지표는 천명당 기초생활수급자수와 노후단독주택 거주 가구 비율 지표로 나타났다. 국가기초구역 차원에서 근린불량주거환경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불량도로 접도 주택비율, 과소필지 비율, 노후불량주택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소구역 단위에서 격자 분석을 통해 여러 지표들을 중첩시켜본 결과 상대적으로 더 빈곤하고 취약한 소구역을 추출할 수 있었다. 국가공간정보포탈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필요한 목적에 맞추어 활용하는 경우 고부가가치의 정보 창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학술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의 방법론은 빈곤 취약 우선 대상지구를 효율적으로 선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