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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풀 줄기의 Neuro2A 신경세포고사에 대한 억제 효과 (Inhibition Effect on Neuro2A Cell by Apoptosis of Zizania latifolia Rhizoma)

  • 차윤엽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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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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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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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o prevent human body injury from oxidative stress, antioxidants are very important and many research about antioxidants are generally being conducted. Hydrogen peroxide($H_2O_2$) that is one of vitality oxygen species has been seen that cause various diseases, DNA damage and gene chang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hibition effect of Zizania latifolia Rhizoma on apoptosis induced by $H_2O_2$ in Neuro2A cell. Neuro2A cells were cultivated in RPMI(GibcoBRL) with 5% FBS and treated with $H_2O_2$ and Zizania latifolia Rhizoma. We measured the cell viability and analyzed DNA fragmentation. Activity of PARP, Cytochrome C, caspase-9, caspase-3, p53, p21, Bax and Bcl-2 in the cell was examined dy using western blot.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The cell viability in Zizania latifolia Rhizoma treatment (60ug/ml<) de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at of none treatment. (P<0.001) Zizania latifolia Rhizoma increased cell viability about twice as much as that being injury by $H_2O_2$. (Zizania Latifolia Rhizoma 20ug/ml, $H_2O_2$ 200uM, P<0.001) DNA fragmentation developed by $H_2O_2$, but was not developed in Zizania latifolia Rhizoma treatment. PARP, Cytochrome C, caspase-9 and caspase-3 activated all by $H_2O_2$ but were not activated in Zizania latifolia Rhizoma treatment. P53, P2l and Bax activated dy $H_2O_2$, and Bcl-2 got into inactivation. But the opposite results appeared in Zizania latifolia Rhizoma treatment.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Zizania latifolia Rhizoma inhibit the development of DNA fragmentation and apoptosis by $H_2O_2$ and the antioxidant action of Zizania latifolia Rhizoma is effective. More researches about effect of Zizania latifolia Rhizoma are considered to need.

Autophagy Is a Potential Target for Enhancing the Anti-Angiogenic Effect of Mebendazole in Endothelial Cells

  • Sung, So Jung;Kim, Hyun-Kyung;Hong, Yong-Kil;Joe, Young Ae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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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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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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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ebendazole (MBZ), a microtubule depolymerizing drug commonly used for the treatment of helminthic infections, has recently been noted as a repositioning candidate for angiogenesis inhibition and cancer therapy. However, the definite anti-angiogenic mechanism of MBZ remains unclear. In this study, we explored the inhibitory mechanism of MBZ in endothelial cells (ECs) and developed a novel strategy to improve its anti-angiogenic therapy. Treatment of ECs with MBZ led to inhibition of EC proliferat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several culture conditions in the presence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bFGF) or FBS, without selectivity of growth factors, although MBZ is known to inhibit VEGF receptor 2 kinase. Furthermore, MBZ inhibited EC migration and tube formation induced by either VEGF or bFGF. However, unexpectedly, treatment of MBZ did not affect FAK and ERK1/2 phosphorylation induced by these factors. Treatment with MBZ induced shrinking of ECs and caused G2-M arrest and apoptosis with an increased Sub-G1 fraction. In addition, increased levels of nuclear fragmentation, p53 expression, and active form of caspase 3 were observed. The marked induction of autophagy by MBZ was also noted. Interestingly, inhibition of autophagy through knocking down of Beclin1 or ATG5/7, or treatment with autophagy inhibitors such as 3-methyladenine and chloroquine resulted in marked enhancement of anti-proliferative and pro-apoptotic effects of MBZ in ECs. Consequently, we suggest that MBZ induces autophagy in ECs and that protective autophagy can be a novel target for enhancing the anti-angiogenic efficacy of MBZ in cancer treatment.

연골 재생에 대한 실크 단백질의 가능성 (The Possibility of Silk Protein to the Chondrogenesis)

  • 조유영;권해용;이광길;이희삼;전정우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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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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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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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다양한 생체재료를 이용하여 연골재생과 관련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실크단백질은 생체적합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기계적 강도를 가지고 있는 천연 고분자 물질로서 최근 생체재료로 사용하기위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실크단백질이 연골재생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하여 수행되었다. 우리는 연골세포를 코뼈로부터 분리하고, 3종류의 배지 (DMEM, DMEM/F12, RPMI)와 서로 다른 농도의 ascorbic acid를 사용하여 최적 배양조건을 확립하였다. 그 결과 우리가 분리한 연골세포는 10% FBS와 $100{\mu}M$ ascorbic acid가 함유된 DMEM배지에서 가장 잘 생장하였다. 연골에 대한 실크의 영향을 관찰하기위해서, 실크 피브로인 용액을 제작하고 이를 멸균한것과 멸균하지 않은 것으로 구분하여 연골세포 배양 시 첨가하여 연골분화에 대한 마커인자인 제2형 콜라겐의 발현량을 측정하였다. 멸균하지 않은 실크 피브로인 첨가시 제2형 콜라겐의 발현량이 2.7배 증가하였으나, 멸균된 실크 피브로인의 첨가는 제2형 콜라겐의 발현량을 오히려 감소시켰다. 또한 실크 피브로인은 제10형 콜라겐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효과는 특히 연골세포를 3차원 배양할 때 더 컸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우리는 연골을 재생하는데 있어서 실크 단백질을 가능성을 보았으며, 향후 연구에서 연골재생과 실크의 관계를 좀 더 정밀하게 파악하고자 한다.

브라디키닌 수용체 발현 및 길항제개발에 관한 연구

  • 정성현;이은순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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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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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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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신장에서 브라디키닌(Bradikinin, BK)의 생리적 역할을 규명하기 위한 첫 단계로 토끼신장 근위세뇨관의 일차배양세포를 이용, BK 수용체를 ($^3$H) BK를 이용하여 수용체결합실험을 함과 아울러 세포배양과정에서 여러 성장인자들의 BK 수용체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첫째, 토끼 신장의 피질, 수질 및 근 위세뇨관 둥 각 부위에 대한 BK 수용체결합 실험결과 신수질 부분에 가장 많은 BK 수용체가 발견되었으며 이때 해리항수는 0.52 nM, 그리고 최대결합부위는 mg 단배질당 112.5 fmol이었다. 둘째, serum free 배지에서 insulin, transferrin 그리고 hydrocortisone이 성장인자로 사용될 때 BK 수용체발현이 가장 높았으며 이 중 인슐린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한편 인슐린의 최적농도를 결정하는 실험의 결과 5 $\mu\textrm{g}$/ml매서 가장 높은 수용체발현을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세째, 위의 세 성장인자에 prostaglandin E$_1$이나 triiodothyronine을 첨가시 BK 수용체발현은 오히려 저하되었다. 네째, fetal bovine serum (FBS)과 위의 세 성장인자간의 수용체발현능을 비교한 실험에서 세포배양 후 첫 일주일에는 FBS가 세 성장인자보다 약간 나은 수용체발현능을 나타내었으나 그후 이주째에는 세 성장인자가 BK 수용체발현에 더 적절한 요소임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토끼 근위세뇨관 상피세포에서의 BK 수용체발현은 세포성장인자로 insulin, transferrin, hydrocortisone 중 insulin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것으로 보이며, 이들 세가지 성장인자는 serum free 배지에서 세포성장 및 기능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prolidine이 $K_{M}$ /K$_{H}$ 비가 가장 높았고 diphenidol이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항 histamine제의 muscarinic receptor 차단작용은 이들 약물의 항 alleragy 효과에 필요한 작용이 아니며 본 실험에서 추정된 항 histamine제의 H$_1$-receptor와 muscarinic receptor에 대한 상대적 역가는 이들 약물의 선택과 평가에 중요한 지표가 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ing ischemic insults. The nature of the receptor is being explored by molecular genetic techniques, and we have recently cloned two of the major subunits; some of the data will be presented.LIFO, 우선 순위 방식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장하였다. SIMPLE는 자료구조 및 프로그램이 공개되어 있으므로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SMPLE에서 새로이 추가된 자료구조와 함수 및 설비제어 방식등을 활용하여 실제 중형급 시스템에 대한 시뮬레이션 구현과 시스템 분석의 예를 보인다._3$", chain segment, with the activation energy of carriers from the shallow trap with 0.4[eV], in he amorphous regions.의 증발산율은 우기의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구한 결과 0.05 - 0.10 mm/hr 의 범위로서 이로 인한 강우손실량은 큰 의미가 없음을 알았다.재발이 나타난 3례의 환자를 제외한 9례 (75%)에서는 현재까지 재발소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보고자들과 유사한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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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에 있어서 핵이식란의 융합조건이 융합 및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usion Condition on In Vitro Development of Caprine Cloned Oocytes with Nuclear Transfer)

  • 박희성;김태숙;이윤희;정수영;이명열;홍승표;박준규;김충희;정장용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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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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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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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래산양의 핵이식을 실시하여 공여세포의 조건, 전기적 세기 및 융합횟수 등이 융합율과 체외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최적의 융합조건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여세포는 귀 유래 섬유아세포와 태아 유래 섬유아세포 2종류를 분리 배양하여 사용하였으며, 수핵란의 채취는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에 과배란을 유기하여 hCG 투여 후 제 35시간째에 외과적인 방법으로 in vivo (체내성숙)난자는 난관을 관류하는 방법으로 회수하고 in vitro (체외성숙)난자는 난포로부터 흡입하여 난포란을 채취하여 약 22시간 체외성숙을 실시하였다. 수핵난자는 난구세포를 제거한 다음 0.05 M sucrose를 처리하여 세포질이 양호하고 극체가 뚜렷하게 보이는 난자만을 선별하여 핵이식을 실시하였다. 핵이식란의 융합은 전기자극방법으로 융합을 실시하였으며, 핵이식 조작 후 약 3시간 동안 전배양을 실시한 다음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복제수정란은 0.8% BSA가 첨가된 mSOF 배양액으로 6∼7일 동안 체외 배양을 실시하였다. 귀 유래 섬유아세포를 공여세포로 사용하였을 때 융합율은 60.4%로서 태아 유래 섬유아세포의 40.3%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분할율에 있어서는 귀 유래 섬유아세포와 태아 유래 섬유아세포가 각각 47.6 및 48.2%로서 차이가 없었다. 2.40∼2.46 ㎸/cm로 전기자극을 주었을 때 융합율은 43.8%로서 1.30∼l.40 ㎸/cm(26.7%)와 2.30∼2.39 ㎸/cm (34.8%)가 높게 나타났으며, 융합이 이루어진 핵이식란의 분할율은 82.9(1.30∼l.40 ㎸/cm), 43.8(2.30∼2.39 ㎸/cm) 및 51.8%(2.40∼2.46 ㎸/cm)로서 전기자극의 세기에 따른 유의적(p<0.05)인 차이는 없었다. 전기융합을 1회 실시하였을 때 in vivo 난자는 43.5%로서 in vitro 난자의 23.6%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2회 실시하였을 때는 55.7(in vivo) 및 39.2%(in vitro)로 in vivo에서 높게 나타났다. 3회 자극을 주어 전체 융합율은 in vivo가 66.1%로서 in vitro의 52.8%보다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초자화 동결된 체외생산 소 배반포기배의 1 단계 융해 방법의 적정화 (Optimization of One-Step Dilution Method of Vitrified Bovine IVM/IVF/IVC Blastocysts)

  • 이금실;김은영;남화경;박세영;박은미;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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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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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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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초자화동결된 소 배반포기배를 실험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융해할 수 있는 기술을 찾고자 실시하였다. 초자화동결은 glycerol (G)과 ethylene glycol (EG) 그리고 10% FBS가 들어있는 m-DPBS를 이용하였으며, 배반포기배는 3단계로 초자화동결 되었는데, 10% G에 5분간 평형, 10% G와 20% EG에 5분간 평형, 그리고 25% G와 25% EG에 30초간 노출하였다. 질소 증기를 3분간 씌고 액화질소에 침지하였다. 융해는 straw 를 공기 중에서 10초간 노출시키고, $25^{\circ}C$ 물에서 빙정이 없어질 때까지 녹인 후 $25^{\circ}C$ 와 36$^{\circ}C$ 에 각각 시간차에 따라 처리군을 나누었다. 초자화동결된 배반포기배를 융해시 시간차에 따라 체외생존능은 융해 24시간과 48시간 후 재팽창과 완전탈출 배반포기배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자화 동결된 배반포기를 융해시 시간차에 따라 체외생존농을 보았을 때, 1분으로 융해한 군이(86.6, 56.6%) 다른 처리군들보다 (2분 : 93.5, 35.4% ; 2.5분 : 76.9, 30.7% ; 3분 : 88.8, 36.1%; 3.5분 : 83.7, 8.1%) 체외생존능이 높게 나타났다. 2) 1분 융해방법으로 배반포기배의 발달단계에 따라 생존능을 조사하였을 때, 융해 48시간 후 빠르게 발달된 배반포기배의 부화율 (팽윤 : 93.8, 56.3% : 부화초기 : 86.2, 58.6%)은 느리게 발달하는 난자군의 부화율 (초기 : 83.3, 36.6%) 보다 높은 체외생존능을 나타내었다. 3) 또한, 1분 융해방법으로 배반포기배가 생산된 나이에 따라 체외생존능을 조사하였을 때, 융해 48시간 후, 7일 (66.6%) 과 8일 (60.0%)에 생산된 배반포기배가 9일 (22.7%)에 생산된 완전탈출 배반포기배율 보다 유의하게 높은 체외생존율을 나타내었다 (P<0.05). 그러므로 초자화동결된 배반포기배를 1분 융해방법으로 융해하였을 때 빠르고 효율적으로 체외생존능을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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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포자극호르몬이 인간의 자궁 기질세포의 유전자 발현 양상에 미치는 영향 (Alteration of Gene Expressions in Human Endometrial Stromal Cells by Exogeneous FSH Treatments)

  • 최혜원;전진현;이형송;홍인선;강경선;궁미경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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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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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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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 To evaluate the effects of recombinant FSH (rFSH) and urinary FSH (uFSH) on the gene expressions of human endometrial stromal cells in vitro. Methods: Endometrial tissue was obtained from a pre-menopausal women undergoing hysterectomy. Primary endometrial stromal cells were isolated and in vitro cultured with FBS-free DMEM/F-12 containing 0, 10, 100, and 1, 000 mIU/ml of rFSH and uFSH for 48 hours, respectively. Total RNA was extracted from the cultured cells and subjected to real time RT-PCR for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progesterone receptor (PR), estrogen receptor $\alpha/\beta$ (ER-$\alpha/\beta$), cyclooxygenase 2 (Cox-2), leukemia inhibitory factor (LIF), homeobox A10-1 and -2 (HoxA10-1/-2). Results: Both hormone treatments slightly increased (< 3 folds) the expressions of PR, ER-$\beta$ and HoxA10-1/-2 gene. However, ER-$\alpha$ expression was increased up to five folds by treatments of both FSH for 48 hours. The LIF expression by the 10 mIU/ml of uFSH for 12 hour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rFSH (p<0.01). After 24 hours treatment of two kinds of hormones, the expression patterns of LIF were similar. The 100 and 1, 000 mIU/ml of rFSH induced significantly higher amount of Cox-2 expression than those of uFSH, respectively (p<0.05). Conclusion: This study represents no adversely effect of exogeneous gonadotropins, rFSH and uFSH, on the expression of implantation related genes. We suggest that rFSH is applicable for the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without any concern on the endometrial receptivity.

소 비장유래 macrophage의 체외배양시 IL-I$\alpha$가 TGF-$\beta$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

  • 최선호;성환후;장유민;이장희;연성흠;류일선;손동수;유충현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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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2년도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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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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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공수정 및 수정란기술의 활성화에 따라 소에 있어서 인공수정은 90%이상이 실시되고 있으나, 수정란이식은 수정란의 생산이 안정적이지 않아 활성화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의 원인은 수정란이식에 의한 수태율의 저하가 가장 크며, 수태율 향상을 위하여 수란우에 progesterone, hCG 등의 주사가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수정란의 착상에 있어서 자궁의 환경을 개선한다고 하나, 착상의 정확한 기전의 구명은 미미한 상태이다. 한편 비장유래 macrophage가 황체를 자극하고 TGF-$\beta$의 생산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IL-I $\alpha$$\beta$에 따라 TGF-$\beta$ 생산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장유래 macrophage가 TGF-$\beta$의 생산시 임신관련 Cytokine인 IL-I$\alpha$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임신 및 비임신 도축 암소의 비장을 채취하여 얼음에 채워 실험실로 운반한 후 비장의 표면을 70%의 알콜로 세척하고, 표피를 벗겨 비장조직을 세절하여 10% FBS+DMEM에 넣어 조직을 눌러 짜면서 조직속의 세포를 분리하였다. 세척한 배양액은 4-5$m\ell$를 100mm 유리 petri dish에 넣고 39$^{\circ}C$, 5% $CO_2$, 95% 공기인 배양기에서 2시간이상 배양하였으며, 배양 후 냉장된 buffer A 용액으로 세척하여 유리 petri dish의 바닥에 부착된 macrophage만을 cell scraper로 분리하였다. 분리한 macrophage는 0.5-1 $\times$ $10^{6}$ cells/$m\ell$가 되게 조정하여, IL-I 을 0.001, 0.01, 0.1 또한 1 ng/$m\ell$를 첨가하여 농도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고, 각각 24, 48, 72, 96 또한 120시간을 배양하여 시간에 의한 효과도 실시하였다. 각 배치구에서 얻어진 배양액은 TGF-$\beta$를 조사하기 전까지 -2$0^{\circ}C$에 동결 보존하였다. TGF-$\beta$의 측정은 TGF-$\beta$ kit(promega, USA)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통계학적 분석은 Anova test를 Statview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험의 결과 대조구에 비해 IL-I 첨가구는 2-3배의 TGF-$\beta$생산을 보였으며, 배양시간에 따른 생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IL-I의 농도에 따른 생산의 변화는 IL-I의 농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고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임신 및 비임신의 경우 임신우의 비장 macrophage가 비임신보다는 약간 상승하는 거스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IL-I $\alpha$$\beta$subunit 보다 TGF-$\beta$ 생산에 있어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며, IL-I은 macrophage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황체세포를 매개로 한 자궁에 TGF-$\beta$의 생산을 유도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임신관련 cytokine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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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를 첨가한 배양액을 이용한 할구 유래 생쥐 배아줄기세포주의 확립 (Derivation of Mouse ES Cells from Isolated Blastomeres in Culture Media Supplemented with LIF)

  • 조재원;임천규;고덕성;강희정;전진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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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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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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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LIF의 첨가가 분리된 할구 유래의 생쥐 배아줄기세포 확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과배란 유도된 BDF1 생쥐로부터 2-세포기의 배아를 회수하여 각기 LIF가 첨가되지 않은 배양액과 1,000, 2,500, 5,000 U/mL의 LIF가 첨가된 배양액에서 포배기 배아까지 배양하였다. 배양된 포배기 배아는 차별화 염색 방법을 이용하여 내세포괴와 영양외배엽의 수를 계수하였다. 2,500 U/mL의 LIF 첨가 시 대조군($21.0{\pm}4.0$ vs. $15.9{\pm}5.0$, P<0.01)과 1,000 U/mL의 LIF를 처리한 군($21.0{\pm}4.0$ vs. $16.6{\pm}4.9$, P<0.05)에 비해서 내세포괴의 수가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다. 배아줄기세포주 확립 배양액으로는 FBS 대신 20% KSR과 0.01 mg/mL의 ACTH를 사용하였다. 2,500 U/mL의 LIF를 첨가 시 배아줄기세포 확립 효율이 36.7%(11/30)로 가장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배양 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2-와 4-세포기 배아의 단일 할구를 분리하여 각기 21.4%(3/14)와 4.0%(1/20)의 효율로 단일 할구 배아줄기세포주를 확립할 수 있었다. 단일 할구로부터 확립된 배아줄기세포주와 이들에서 분화된 배아체는 세포면역학적 염색 방법과 RT-PCR 방법을 통해 그들의 미분화 특성과 삼배엽성 분화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배양액에 LIF를 첨가하여 포배기 배아의 내세포괴 수를 증가시킬 수 있었으며, 분리된 할구의 배아줄기세포주 확립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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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산양(진순이)의 체세포 핵이식에 의한 Re-Cloning에 관한 연구 (Re-Cloning by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from a Cloned Korean Native Goat)

  • 정수영;박희성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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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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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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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재래 산양의 체세포 핵이식에 의하여 생산한 복제 산양(진순이)의 조직으로부터 공여 핵을 배양하여 다시 핵이식을 실시하여 재복제에 따른 융합율과 분할율, 이식 후의 수태율 등을 조사하여 재복제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여 세포는 귀 유래 섬유아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사용하였으며, 체내 성숙 난자는 성숙한 미경산 재래 산양에 과배란을 유기하여 외과적인 방법으로 난관 관류를 통해 회수하여 핵이식을 실시하였다. 핵이식란의 융합은 전기 자극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융합이 완료된 핵이식란의 활성화 처리는 핵이식 3시간 후에 Ionomycin과 6-DMAP를 병용 처리하여 실시하였다. 복제 수정란의 체외 배양은 0.8% BSA가 첨가된 mSOF 배양액으로 $2{\sim}4$ 세포기까지 체외 배양을 실시한 다음 수란 산양의 난관에 외과적으로 이식하였다. 임신 진단은 발정일로 부터 제 30일과 60일째에 초음파 임신 진단기로 임신 진단을 실시하고, Progesterone농도는 이식 후 21일째와 63일째의 혈액을 채취하여 RIA 방법으로 검사하였다. 체세포 핵이식에 의한 재복제란(2nd)을 전기 자극에 의한 융합을 1회 실시하였을 때 융합율은 65.9%로서 복재란(1st)의융합을 51.0%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며, 2회 전기자극을 실시하였을 때는 각각 77.4 및 63.9%로서 차이가 없었으나, 3회 재복제란 융합율도 87.5%로서 복제란의 70.1%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재복제 융합란의 분할율은 56.0%로j 복제 융합란의 77.7%보다 낮았다. 재복제란을 수란 산양에 이식을 실시하여 임신 제21일과 63일째 임신 진단을 실시하였을 때 수태율을 수란 산양의 발정유기 방법에 따른 수태율에 있어서 재복제란의 21일째 수태율은 39.3%로서 복제란의 17.4%보다 높았으며, 63일째는 각각 14.3 및 13.0%로서 복제 회수에 따른 수태율의 차이는 없었다. 수란 산양의 발정 유기 방법에 있어서 제 21일째에 자연발정이 발현된 수란 산양의 수태율은 45.4%로서 인위적으로 발정 동기화를 유도한 수란 산양의 35.3%보다 높았다. 제 63일째는 각각 18.2 및 11.8%로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재래 산양의 체세포 핵이식에 의한 복제효율에 있어서는 복재와 재복제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수란산양의 발정 동기화 방법에 따른 수태율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앞으로 재래 산양의 복제 효율 개선을 위해서는 양질 난자의 다량 확보, 산양 수정란의 체외 배양 체계 확립, 이식 기법의 개발 등에 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