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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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rice seed dressing with imidacloprid WS on early occurring rice insect pests (본답 초기해충의 생력방제를 위한 imidacloprid의 종자분의 효과)

  • Choi, Byung-Ryul;Yoo, Jae-Ki;Lee, Sang-Guei;Lee, Jeong-Oon
    • The Korean Journal of Pesticid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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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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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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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series of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 of seed dressing application of chemicals on the early occurring rice insect pests. The number of small brown planthopper adults per 3hills in seed-dressing plot of Imidacloprid WS (Im WS) was 1.6 and its control efficacy was over 90%, compared with that of untreated plot. Rice water weevil was observed in the density of 8.8 larvae per 5 hills seed-dressed Im WS plots(showing 95.5% of control efficacy). Control efficacy of Im WS and Im GR against adult weevils lasted for 26 days after treatment and was higher than that of Carbofuran GR. Rates of injured stems by rice stem maggot and injured leaves by rice leaf miner were 3% and 3.7% in Im WS treatment plot respectively. Seed germination rate after seed dressing with recommended dosage (3 g/seed kg) of Im WS was 71 % on the 1st day and increased on 5th day up to that of untreated seed. The residual amount of Im in seed dressing plot was 0.11 ppm in rice roots and 0.05 ppm in leaves on the 40th day after treatment. Residual effect of Im WSI sustained for 50 days with over 95% insecticidal effect for the rice water weevil and over 90% for the brown planthopper. Quantity of the chemical applied in the field was calculated as 0.084 kg a.i./ha in seed dressing and 0.3 kg a.i./ha in seed box treatment, respectively It took 1 hour to treat insecticide by seed dressing, 2.5 hours by seed box applying, and 3.6 hours by water surface releasing per 990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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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the Parasitoid Fly, Exorista Japonica (Townsend) (Diptera: Tachinidae) (항온조건에서 긴등기생파리 [Exorista japonica (Townsend)] (Diptera: Tachinidae) 온도별 발육)

  • Park, Chang-Gyu;Seo, Bo Yoon;Choi, Byeong-Ryoel
    •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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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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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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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Exorista japonica is one of the major natural enemies of noctuid larvae, Mythimna separata and Spodoptera litura. The examined parasitoid was obtained from host species M. separata, collected at Gimje city and identified by DNA sequences (partial cytochrome oxidase I, 16S, 18S, and 28S). For purposed of this study, laboratory reared S. litura served as the host species for the development of the E. japonica. The developmental period of E. japonica immature stages were investigated at seven constant temperatures (16, 19, 22, 25, 28, 31, $34{\pm}1^{\circ}C$, RH 20~30%).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al rates and development completion models were developed. E. japonica was successfully developed from egg to adult in $16{\sim}31^{\circ}C$ temperature regimes. Developmental duration was the shortest at $34^{\circ}C$ (8.3 days) and the longest at $16^{\circ}C$ (23.4 days) from egg to pupa development. Pupal development duration was the shortest at $28^{\circ}C$ (7.3 days). Total immature-stage development duration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and was the shortest at $31^{\circ}C$ (16.3 days) and the longest at $16^{\circ}C$ (45.4 days).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was $7.8^{\circ}C$ and thermal constant required to complete total immature-stage development was 370.4 degree days. Among four non-linear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al rate models, Briere 1 model had the highest adjusted R-squared (0.96). The distribution model of development completion for total immature stage development of E. japonica was well described by all model ($r^2_{adj}=0.90$) based on the standardized development duration. These results of study would be necessary not only to develop population dynamics model but also to understand fundamental biology of E. japonica.

Relative Toxicity of Abamectin to the redatoryMite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 (Acari: Phytoseiidae) and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ae) (아바멕틴의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와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에 대한 선택독성)

  • Park, C.G.;Lee, M.H.;Yoo, J.K.;Lee, J.O.;Choi, B.R.
    •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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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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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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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relative toxicity of abamectin was assessed to the predatory mite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 and to dicofol-resistant and -susceptible twospotted spider mite (TSM) Tetranychus urticae Koch in the laboratory. Abamectin was much les toxic to the predator than to the spider mite. At 0.12 and 0.6 ppm, all TSM adult females of the tow strains were killed within 48 h after dipping n the solutions. The lower concentrations (0.06 and 0.012 ppm) killed more than 77% of TSM female adults of the two strains at 120 h after treatment. However, abmectin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survival and mobility of A. womersleyi female adults at a concentration of 0.12 ppm but the mortality was slightly increased up to 20~23% at 0.6 and 6 ppm. Abamectin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hatchability of one-day old TSM eggs at 0.06~0.6 ppm. The Four-day old eggs were much more susceptible to abamectin than one-day old eggs were. Within 0.006-6 ppm, abamectin did not affect the hatchability of A. womersleyi eggs and the development of resulting immature predators. When the predator female adults were dipped in 0.6 and 0.12 ppm solution, their reproduction was not affected, but at 6 ppm it was decreased by 35%. However, the reproduction of TSM reduced significantly at concentrations between 0.006 and 0.6 ppm. The differential toxicity of abamectin between TSM and the predator could be of practical importance in managing spider mite populations in the field. Abamectin at selective sublethal concentrations (i.e., 0.012~0.06 ppm) could be of value in adjusting predator/prey ratios in integrated management of spider m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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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ral History Study of Overseas Korean Astronomer: John D. R. Bahng's Case (한국천문연구원 원외 원로 구술사연구 - 방득룡 전임 노스웨스턴 대학교 천문학 교수 사례 -)

  • Choi, Youngsil;Seo, Yoon Kyung;Lee, Hyung Mok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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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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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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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국천문연구원은 2017년 제1차 구술채록사업에 이어 2020년 제2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최초로 원외 원로에 대한 구술채록을 시도하였다. 국가 대표 천문연구의 산실로서 연구원 존재 의의를 확립하기 위하여 원내 원로에 국한되었던 구술자 대상을 확장한 것이다. 그 첫 외부 구술 대상자로 방득룡 전임 노스웨스턴 천문학과 교수를 선정하여 2020년 7월부터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방득룡 전(前)교수가 첫 번째 한국천문연구원 원외 인사 구술자로 선정된 이유는, 그가 우리나라 천문대1호 망원경 구매 선정에 개입한 서신(1972년)이 자료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2017년에 수행한 제1차 구술채록사업에서 구술자로 참여한 오병렬 한국천문연구원 원로가 기증한 사료들은 대부분 연구원 태동기 국립천문대 구축과 망원경 구매 관련 자료였으며 이 가운데 1972년 당시 과학기술처 김선길 진흥국장에게 Boller and Chivesns(사(社))의 반사경을 추천한 방득룡 전(前)교수의 서신은 한국 천문학 발전사에서 중요한 사료였다. 연구진은 이 자료를 시작으로, 방득룡 전(前)교수의 생존 여부와 문서고의 공기록물들에서 그의 흔적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는 실제 세계와 한국천문연구원 문서고 깊숙이 기록물들 모두에서 상존하고 있었다. 1927년생인 방득룡 전(前)교수, Dr. John D. R.은 미국 플로리다 한 실버타운에서 건강한 정신으로 생존하여 있었고 연구진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2020년 9월 16일에 한국천문연구원 본원 세종홀 2층 회의실에서 영상통신회의로 그와의 구술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 구술인터뷰는 원외 인사가 대상이란 점 외에도 방법적으로는 전형적인 대면 방식이 아닌 영상 인터뷰였다는 점에서 코로나 시대의 대안이 되는 실험적 시도였다. 현대 한국천문학 발전사의 재조명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었다. 1960년대 초반부터 1992년 정년퇴임까지 30년을 미국 유수 대학교 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 온 한국계 천문학자가 우리나라 최초 반사망원경 구매 선정에 적극 개입하였던 역사는, 공문서 자료들과 서신 사료들에 이어 그의 육성으로 나머지 의구심의 간극이 채워졌다. 또 구술자 개인이 주관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기는 '기억'이 중요한 아카이빙 콘텐츠 확장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구술사 연구에 있어서도 중요한 관점을 주었다. 애초 연구진이 방득룡 전(前)교수의 공식 기록에서 아카이빙의 큰 줄기로 잡았던 것은 1948년 도미, 1957년 위스콘신 대학교 천문학 박사학위 취득, 1962년부터 노스웨스턴 대학(일리노이주 에반스턴)의 천문학 교수진, 1992년 은퇴로 이어진 생애였다. 그러나 그와의 구술 준비 서신 왕래와 구술을 통하여 알게 된 그가 인생에서 중요시 여겼던 지점은, 1948년 도미 무렵 한국의 전쟁 전 상황과 당시 비슷한 시기에 유학한 한국 천문학자들의 동태, 그리고 1957년부터 1962년까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M. Schwarzschild 교수와 L. Spitzer 교수를 보조하며 Stratoscope Project를 연구하였던 경험이었다. 기록학적 의미에서도, 전자를 통해서 그와 함께 동시대 한국 천문학을 이끌었던 인재들의 맥락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후자를 통해서는 세계 천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석학에 대한 아카이브 정보와의 연계 지점과 방득룡 전(前)교수의 연구 근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들은 추후 방득룡 콘텐츠 서비스 시에 AIP, NASM, Lyman Spitzer 콘텐츠, 평양천문대, 화천조경천문대, 서울대와 연세대, 그리고 한국천문연구원까지 연계되어 전 세계 폭넓은 이용자들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검색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번 방득룡 구술사 연구에서 구술자 개인의 주관적인 소회가 공식 기록이 다가갈 수 없는 역사적 실체에 일정 부분 가까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하여 개인의 역사는 공동체의 역사로 확장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 연구진은 방득룡 전(前)교수의 회상을 통하여 구술자 개인의 시각으로 한국과 미국 천문학계의 공동체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었고, 이것을 아카이브 콘텐츠 확장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주제의 아카이브로 연동될 수 있는 주제어와 검색도구를 구술자 개인의 회상으로부터 유효하게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향후 한국천문 구술아카이브의 확장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활용과 연구 재활용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는 최근 기록학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LOD(Linked Open Data)의 방향성과도 흡사하여 한국천문학 구술사연구의 차세대 통합형 기록관리의 미래모형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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