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land w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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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윤환재배시(輪換栽培時) 작부유형별(作付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 (Effect of the Alternation of Lowland-Upland Field and the Cropping Pattern on Weed Population)

  • 유철현;양창휴;김종구;이경수;한성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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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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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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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논밭 윤환재배시(輪換栽培時)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을 조사(調査)하여 합리적(合理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코져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논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량(發生量)은 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에 비하여 윤환구(輪換區)에서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고 밭 기간(期間)이 길수록 적었다. 월년생잡초(越年生雜草)의 발생량(發生量)은 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에 비해 대두(大豆)와 수도(水稻)의 윤환구(輪換區)에서 적었으며 특히 그 경향(傾向)은 뚝새풀 발생량(發生量)에서 뚜렷하였다. 또한 월년생(越年生) 잡초량(雜草量)은 논밭 윤환년수(輪換年數)가 l년<2년<3년의 순(順)으로 밭 기간(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였다. 암거시설(暗渠施設)한 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 포장(圃場)에서의 월년생(越年生) 잡초(雜草) 건물중(乾物重)은 무암거시설포장(無暗渠施設圃場)에서 보다 높았으나 대두연작구(大豆連作區)에서는 그 반대(反對)의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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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d Emergence as Affected by Burying Depth and Water Management

  • Moon, Byeong-Cheul;Park, Sung-Tae;Kim, Soon-Chul;Kwon, Suk-Ju;Mortimer, Andrew-Martin;Collin Piggi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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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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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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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mergence response of lowland weeds at different soil moisture contents, burying depths and upon changes in soil moisture. Rice germination was over 50% at all burying depths under aerobic condition, but the emergence rate of the soil surface placed seeds in saturated and flooded conditions decreased by 19% and 29%,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that of aerobic condition. Rice seeds at burying depth of over 3 cm did not emerge at all. The emergence rate of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in aerobic condition was lower than 30%, but the emergence pattern of E. crus galli (L.) Beauv. at different soil moisture contents and seeding depths was similar to that of rice. Emergence behavior of lschaemum rugosum Salisb., Ludwigia octovalvis (Jacq.) Raven and Sphenoclea zeylanica Gaertn. which are dominant lowland weed species in the Philippines also differed depending on soil moisture conditions and burying depths. lschaemum rugosum Salisb. emerged at all burying depths under aerobic condition, whereasLudwigia octovalvis (Jacq.) Raven emerged only at 0 cm deep under saturated and aerobic condition and Sphenoclea zeylanica Gaertn. at 0 cm deep under flooding condition. Weed seeds planted at 1, 3, and 5 cm deep in continuous flooded and saturated condition did not emerge at all, but upon a change of soil moisture condition from saturated to drainage (S$\rightarrow$D) and flooded to drainage (F$\rightarrow$D), grass weeds began to germinate again and the average emergence rate in S$\rightarrow$D and F$\rightarrow$D were 26% and 5% forE. crus­galIi (L.) Beauv., 9% and 8% forI. rugosum SaIisb., respectively. Weed seeds buried in soil in the pot showed great emergence at S$\rightarrow$D but did not emerge under continuous flooded condition. The diversity index accounting for dominance degree and occurrence aspect of weed, was the lowest at F$\rightarro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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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벼재배답에서 발생하는 잡초 분포 (Weed Occurrence in Lowland Rice Field in Gyeongbuk Province)

  • 김세종;김영효;이외현;최충돈;김칠용;최부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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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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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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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경북지역 벼재배지에서 잡초분포현황을 조사하여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활사별 잡초 분포에 있어서 일년생이 56.5%로서 다년생 43.5% 보다 많았으며 형태적 분포는 화본과 25.2%, 사초과 12.3%, 광엽잡초 62.5%로 분포하였으며 화본과 잡초의 발생이 1971년, 1981년보다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지대별 잡초 분포에서 평야지, 중간지, 냉조풍지에서는 피,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가 우점초종이었으며 답종류별로는 보통답과 습답은 우점초종이 서로 비슷하게 발생하였으나 사질답에서는 잡초 발생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3. 손이앙답과 건답직파에서는 피의 우점이 가장 높았으나 기계이앙묘에서는 벗풀, 여뀌바늘 등이 우점잡초였고 이앙기별로는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피의 발생이 많았다. 4. 경북지역의 주요 우점잡초는 피, 벗풀, 여뀌바늘, 올방개, 물달개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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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多年生) 논 잡초(雜草)의 출아(出芽) 및 괴경생성(塊莖生成)에 미치는 제요인(諸要因) (Factors Affecting Emergence and Tuber Formation of Lowland Perennial Weeds)

  • 최충돈;김순철;이수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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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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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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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의 발아(發芽) 및 괴경생성(塊莖生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수행(遂行)하였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시(發芽時)부터 종료(終了)되기까지의 소요기간(所要期間)은 올방개와 벗풀은 $30^{\circ}C$에서 10일(日) 이상(以上)인 반면(反面)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미는 4일정도(日程度)였으며, GA는 벗풀의 출수기간(出穗期間)을 단축(短縮)시켰으며 uniconazole은 출아(出芽)를 지연(遲延)시켰다. 2.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20 cm의 토심(土深)에서도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하였으며, 벗풀은 15 cm 이상(以上)에서는 출아(出芽)가 불가능(不可能)하였다. 3.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질수록 괴경생성량(塊莖生成量)과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이 감소(減少)되었으며,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에 대(對)한 괴경생성량(塊莖生成量)의 비율(比率)은 올방개가 높았다. 4. 올방개는 출아후(出芽後) 60일(日)에, 너도방동산이는 90일(日)에 절엽(切葉)하는 것이 괴경생성(塊莖生成)에 크게 영향(影響)을 주었으며, 절엽정도(切葉程度)가 클수록 괴경생성(塊莖生成)이 억제(抑制)되었다. 5. 착색(着色)필름의 피복(被覆)은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의 괴경생성(塊莖生成)을 억제(抑制)시켰는데, 흑색(黑色)이 가장 심하였고 주황색(朱黃色), 청색(靑色), 적색(赤色)의 순(順)이었다. 6. Uniconazol과 pachlobutrazol의 처리(處理)에 의해 올방개의 괴경생성(塊莖生成)이 억제(抑制)되었는데,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또한 약량(藥量)이 증가(增加)될수록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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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과 손이앙답간(移秧沓間)의 잡초발생생태(雜草發生生態) 차이(差異) (Weed Dynamics in Hand - and Machine - Transplanted Lowland Rice)

  • 김순철;최충돈;이수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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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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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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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기계이앙답(機械移秧沓)과 손이앙답간(移秧沓間)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생태차이(生態差異)를 구명(究明)하여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爲)하여 이앙답(移秧沓)에 많이 사용(史要)되고 있는 butachlor, thiobencarb, oxadiazon 등 11종(種)의 제초제(除草劑)를 공시(公試)하여 1983년(年) 영남작물(嶺南作物) 시험장(試驗場) 수도포장중(水稻圃場中)에서 1년생잡초(年生雜草)와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가 우점된 포장(圃場)에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앙방법(移秧方法)(기계이앙(機械移秧), 손이앙(移秧))에 따른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벼를 재배(栽培)하지 않은 자연방임구(自然放任區)가 $m^2$당(當) 잡초수(雜草數)가 8326 본(本) 건물중(建物重)이, 1643g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기계이앙구(機械移秧區), 손이앙구(移秧區) 순(順)이었으며 벼재배(栽培)에 의(依)한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는 기계이앙구(機械移秧區),가 50%, 손이앙구(移秧區)가 55%이었다. 2. Simpson지수(指數)와 군락우점도(群落優點度)(Community dominance)는 손이앙(移秧)을 함으로써 군락우점도(群落優點度)는 점차 특정(特定) 초종(草種) 즉 올챙고랭이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었다. 3.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과 벼수량(收量)과의 관계(關係)는 지수함수적인(指數函數的)인 관계(關係)를 보였으며, $m^2$당(當) 잡초건물량(雜草建物量)이 300g일 때 벼수량(數量) 감소(減少)정도는 손이앙구(移秧區)가 26%, 기계이앙구(機械移秧區)가 32%였으며, 잡초발생수(雜草發生數)에 따른 벼수량감소(數量減少)는 기게이앙구(機械移秧區)와 손이앙구간(移秧區間)에 별차이(差異)가 없었다. 4. 무제초(無除草) 방임구(放任區)에서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依)한 벼수량감소(收量減少)는 기계이앙답(機械移秧沓)이 41%, 손이앙답(移秧沓)이 33%로써 벼수량감소율(收量減少率)이 기계이앙답((機械移秧沓)에서 7% 더높았다. 5. 공시(供試)된 제초제중(除草劑中)에서 이앙방법간(移秧方法間) 잡초발생량차이(雜草發生量差異)가 가장 적었던 제초제(除草劑)는 butachlor(E.C)와 CG 113/oxadiazo이었고 이앙방법간(移秧方法間)에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依)한 감소율(減少率)은 제초제(除草劑) 종류(種類)에 따라 다소 차이(差異)는 있으나 뚜렷한 경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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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잡초의 군락형 종류와 군락형별 잡초발생과 수도수량과의 관계 (Types of Weed Community i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Relationship between Yield and Weed Weight in Weed Communities)

  • 김순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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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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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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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이앙답에 분포되여 있는 잡초군락형 종류와 잡초군락형별, 잡초발생과 수도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1978~1979년에 걸쳐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시험포장에서 포장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제미작연구소 시험포장에 분포되어 있는 잡초군락형은 8개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군락형은 1)물달개비, 2) 피, 3) 물달개비-피, 4) 피- 물 달개비, 5) 물달개비-올챙이고랭이, 6) 강피-매자기, 7) 강피, 8) 물달개비-피-바람하늘직이 - 매자기 군락형이였다. 2. 이앙답에 발생되는 잡초의 우점도는 벼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변화되었다. 즉, 피의 우점도는 벼출수기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는 감소되었으며, 물달개비와 강피의 경우 벼성숙기까지 계속 증가되었다. 한편 매자기의 우점도는 이앙후 40일경에 최대식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되였다. 3. 잡초군락형별 잡초발생과 벼 수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잡초와의 경쟁력은 잡초군락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잡초발생량이 1$m^2$당 100g 일 때, 벼수량감소는 강피-매자기군락형에서 42%, 피군락형에서 10%, 물달개비, 물달개비-올챙이고랭이군락형에서 각각 15%, 물달개비-피-바람하늘직이-매자기 군락형에서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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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江原地域)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 분포(分布) (Weed Flora Changes in Lowland Rice Field in Gangweon Province)

  • 김기식;김재록;고종한;사종구;장진선;김두열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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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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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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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조사연구(調査硏究)는 1992년도(年度) 기상조건(氣象條件)이 서로 다른 강원도(江原道) 지방(地方) 15개군(個郡)의 농가포장(農家圃場) 잡초무방제답(雜草無防除畓)에서 지대별(地帶別)로는 표고(標高) 100m 이하(以下)인 평야지(平野地), 표고(標高) 101-400m인 중산간지(中山間地), 표고(標高) 401-600m인 산간고랭지(山間高冷地), 표고(標高) 100m 이하(以下)인 동해안지(東海岸地) 등(等) 4개지대(地帶)와 답유형별(畓類型別)로는 보통답(普通畓), 습답(濕畓), 사질답(砂質畓)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로는 손 이앙(移秧), 재배이앙(栽培移秧), 중묘(中苗), 어린모 건답직파(乾畓直播) 등(等) 59개소(個所)에서 논 잡초(雜草)의 발생상태(發生狀態), 발생(發生) 변천(變遷) 및 시기(時期)를 조사(調査)하여 연대별 잡초(雜草) 변이(變異)에 따른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體系)를 구명하고자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대별(地帶別) 논 잡초(雜草)의 분포(分布)는 평야지(平野地)와 동해안지(東海岸地)는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중산간지(中山間地)와 산간고랭지(山間高冷地)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많았다. 화본과(禾本科)는 평야지(平野地)와 산간(山間) 고랭지(高冷地)에서, 광엽잡초(廣葉雜草)는 중산간지(中山間地)와 동해안지(東海岸地)에서 피복도(被覆度) 비율(比率)이 높았다. (2) 지대별(地帶別) 우점잡초(優點雜草)로서는 평야지(平野地)는 나도겨풀 등(等) 4과(科) 5종(種), 동해안지(東海岸地)는 올미 등(等) 4과(科) 5종(種), 중산간지(中山間地)와 산간고랭지(山間高冷地)는 피 등(等) 3과(科) 5종(種)이었다. (3) 연대별(年代別) 우점도(優點度)는 1971년대(年代)에는 1년생(年生) 잡초(雜草)가, 1981년대(年代)와 1991년대(年代)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량(發生量)이 절대적(絶對的)으로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광엽잡초(廣葉雜草)가 주종(主種)을 이루었다. (4) 논 유형별(類型別)로는 보통답(普通畓)과 사질답(砂質畓)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습답(濕畓)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피복도(被覆度) 비율(比率)이 높았고 보통답(普通畓)에서는 광엽잡초(廣葉雜草), 습답(濕畓)과 사질답(砂質畓)에서는 화본과(禾本科) 잡초가 주종(主種)을 이루고 있었다. (5)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로는 손 이앙답(移秧畓)과 중묘(中苗)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어린모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과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의 비율(比率)이 높았고, 손 이앙(移秧)과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광엽잡초(廣葉雜草),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화본과(禾本科)가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경운시기별(耕耘時期別)로는 춘경(春耕)에서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 추경(秋耕)에서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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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품종(水稻品種)의 간장차이(稈長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 (Competition betwee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Weeds as Affected by Plant Spacing and Rice Cultivar Having Different Culm Length)

  • 김순철;이수관;박래경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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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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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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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水稻)의 간장(稈長)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기 위해 통일형품종(統-型品種) 중(中)에서 간장(稈長) 차이(差異)가 약(約) 10cm인 청청(靑靑)벼와 만석(萬石)벼를 공시(供試)하여 재식거리(我植距離)를 달리하여 1980년(年) 포장시험(圃場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간장(稈長)이 짧은 만석(萬石)벼가 간장(稈長)이 긴 청청(靑靑)벼보다 많았고 재식거리별(我植距離別)로는 밀식(密植)인 $10{\times}10cm$ 구(區)에서는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가장 적었다. 2. 잡초발생(雜草發生)에 대한 재식거리(我植距離)의 잔류효과(殘留效果)는 밀식(密植)일수록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는데 $10{\times}10cm$ 구(區)에서는 전년(前年)에 손으로 제초(除草)한 구(區)와 거의 비슷한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다. 그러나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구성(構成)은 달랐는데 손으로 제초(除草)한 구(區)는 올챙고랭이와 올미가 거의 비슷한 비율(比率)로 발생(發生)되나 밀식구(密植區)($10{\times}10cm$)에서는 올챙고랭이가 올미보다 높은 발생비율(發生比率)을 보였다. 3. 벼 수량(收量)은 품종(品種) 및 제초방법(除草方法)에 관계없이 밀식구(密植區)인 $10{\times}10cm$ 구(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30{\times}15$ cm 구(區)와 $40{\times}(10{\times}10cm)$ 구간(區間)에는 통계적(統計的)인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제초방법간(除草方法間)에는 품종적(品種的)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다. 4.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수량검소(收量減少)는 주(主)로 엽면적감소(葉面積減少)와 수수감소(穗數減少)에 기인(基因)되며 일수립수(一穗拉數), 등숙비율(登熟比率) 및 천립중(千拉重)은 그다지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미루어 보아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은 간장(稈長)이 큰 청청(靑靑)벼가 간장(稈長)이 짧은 만석(萬石)벼보다 큰 것으로 인정(認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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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품종(水稻品種)의 생태형(生態型)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 (Competition betwee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Weeds as Affected by Plant Spacing and Rice Cultivar Having Different Eco-geographic Race)

  • 김순철;이수관;김동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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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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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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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의 품종형(品種型)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競爭)에 미치는 영향력(影響力)을 알기 위해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Japonica${\times}$Indica)인 서광(曙光)벼와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인 낙동(洛東)벼를 공시(供試)하여 30${\times}$15 cm, 40${\times}$(10${\times}$10 cm), 10${\times}$10 cm 재식거리(裁植距離)로 1980년(年) 포장시험(圃場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_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대체로 서광(曙光)벼보다 낙동(洛東)벼 재배구(栽培區)에서 많은 발생량(發生量을) 보였고 재식거리(裁植距離) 간(間)에는 밀식(密植)인 10${\times}$10 cm구(區)에서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가장 적었고, 30${\times}$15 cm구(區)와 40${\times}$(10${\times}$10cm) 구(區) 간(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그리고 제초방법(除草方法) 간(間)에는 서광(曙光)벼 10${\times}$10 cm 구(區)를 제외(除外)한 모든 처리구(處理區)에서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잡초발생량(잡초발생량)이 월등히 많았다. 2.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벼 수량감소(收量減少)는 서광(曙光)벼의 경우 40${\times}$(10${\times}$10 cm)> 30${\times}$15 cm 구(區) > 10${\times}$10 cm 구(區) 순(順)이었고 낙동(落東)벼의 경우는 30${\times}$15 cm구(區) > 40${\times}$(10${\times}$10 cm)> 10${\times}$10 cm 구(區) 순(順)이었으나 10${\times}$10 cm 구(區)에서는 제초방법간(除草方法間)의 수량차(收量差)가 없었다. 3.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과 벼 수량(收量)과는 두 품종(品種) 다 같이 높은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으며 벼 수량감소율(收量減少率)이 50% 예상(豫想)되는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서광(曙光)벼 213 $g/m^2$, 낙동(洛東)벼 241 $g/m^2$였다. 4.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여 보면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은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인 서광(曙光)벼보다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인 낙동(洛東)벼가 약간 높은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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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Pyrazolate의 작용특성(作用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erbicidal Properties of Pyrazolate)

  • 양환승;한성수;김경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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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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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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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논 제초제(除草劑) pyrazolate의 제초작용특성(除草作用特性)을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살초(殺草)스펙트럼검정결과(檢定結果) : 본제(本劑)는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대부분(大部分)에 유효(有效)하며,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중(中)에는 올미와 가래에 대하여 탁효(卓效)가 있고 벗풀, 너도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 등(等)에 대하여도 그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올방개에 한(限)해서는 약제내성(藥劑耐性)을 보였다. 최적처리시기(最適處理時期)는 이식(移植) 5일(日後) 처리(處理)로 사려(思慮)되지만, 이식(移植) 2일(日) 전처리(前處理)에서 10일(日) 후(後) 처리(處理)까지도 효과(效果)의 변동(變動)은 적었고, 그 외(外) 누수량(漏水量), 담수심(湛水深), 토성(土性)의 변동(變動) 등(等)에 따라서도 제초효과변동(除草效果變動)은 매우 적었다. 2. 수도(水稻)에 대한 안전성실험결과(安全性實驗結果) : 시용약량(施用藥量)의 폭(幅)이 넓어서 4kg prod./10a까지도 중묘(中苗)인 수도(水稻)에 대하여 안전(安全)하였고 기타 식부심(植付深), 누수량(漏水量), 담수심(湛水深), 토성처리시기(土性處理時期)의 변화(變化) 등에 따른 약해변동(藥害變動)도 적은 제초제(除草劑)이었다. 3. 토양(土壤) 중(中)에서의 이동특성(移動特性)을 검정(檢定)하였 던 바, 토성(土性)이나 누수량(漏水量)의 변화(變化)에 커다란 차이(差異)없이 그 이동폭(移動幅)은 1~2cm 범위(範圍)이며, 3 cm 이하(二下)까지의 영향(影響)은 적었다. 4. 토양(土壤) 중(中)에서의 잔효지속성(殘效持續性)을 검정(檢定)하였던 바, 토성(土性)이나 누수량(漏水量)의 차이(差異) 또는 토양살균유무(土壤殺菌有無) 등(等)의 요인(要因)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는 있었으나 60~90일(日) 이상(以上)으로 잔효기간(殘效其間)이 길음을 알 수 있었다. 5. 본제(本劑)의 cost절감(節減)을 위하여 butachlor와의 합제실험(合劑實驗)을 시원(施圓)하였던 바, butachlor : pyrazolate의 배합비(配合比)가 1.05:1.80kg ai./ha가 될 때 약해(藥害)는 거의 없고 제초효과(除草效果)도 pyrazolate의 단제처리(單劑處理)에 비(比)하여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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