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 salt-fermented anch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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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우렁쉥이 젓갈의 가공 및 품질특성 (Processing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w-salt Fermented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 김영아;강수태;강정구;강진영;류욱환;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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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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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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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the development of a low-salt fermented seafood product using an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and the optimum processing condition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low-salt fermented ascidian (LSA). The optimum processing conditions for the LSA were as follows. The ascidian was shelled and its muscle sliced into 5 mm widths. This was soaked in a 10% salt and 1% sodium erythorbate solution for 20 min. The solution was drained and then the muscle was soaked in 0.1% sodium bisulfite solution for 1 min. To this was added a 1:1 mixture of anchovy sauce and rice gruel, and it was fermented at $5^{\circ}C$ for 15 days. The moisture content and salinity of the LSA were 75.0-75.4% and 8.0-8.5%, respectively. During salt-fermentation at $5^{\circ}C$ for 20 days, the amino-N content of the LSA increased, and the texture softened gradually. The viable cell counts in early salt-fermentation were $4.2-4.5{\times}10^4CFU/g$, and this decreased gradually. The ratio of saturated fatty acids tended to increase in early salt-fermentation, while that of polyunsaturated fatty acids decreased slightly. Chemical experiments and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the dipping treatment in 1% sodium erythorbate solution and 0.1% sodium bisulfite solution resulted in a good color and prevented browning of the salt-fermented ascidian meat. Moreover, adding anchovy sauce and rice gruel mixture improved the flavor of the LSA.

마늘 첨가가 저염 멸치젓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 제2보 함질소화합물의 변화 - (Effect of Garlic on Quality of Low Salted Anchovy - 2. Changes of Nitrogenous Compounds -)

  • 진양호;권오천;성낙주;신정혜;강민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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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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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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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anchovy, Engraulis japonica, were prepared with two different salt concentration of 20%, 10% which was added 2, 5, 5 and 10 % of grind garlic(LSA 1, 2, 3, 4) and garlic juice(LSB 1, 2, 3, 4), respectively. The experimental samples were taken at 30, 60, 90 and 110 days fermentation, which were analyzed VBN(volatile basic nitrogen), amino acids, nucleotides and their related compounds and amino acids. VBN increased rapidly until 110 days fermentation, its contents in samples containing of 10% salt(CB) were increased about 2.4 times as compared with those of 30 days fermentation. And then its contents of 110 days fermented samples increased at average 2.3 times more than 30 days fermented samples containing grind garlic of 2, 5, 8% and garlic juice of 2%. Nucleotide and their related compounds were detected AMP, UMP, IMP, inosine and hypoxanthine. Hypoxanthine was dominants in all samples and increased steadily during fermentation of anchovy. The contents of composition amino acids decreased gradually during it's fermentation, but those content decreased 33% in CO group, 42% in the CB group and 38%(average) in the other garlic added low salt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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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i를 이용한 멸치젓 숙성중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Low-Salt-Fermented Anchovy Paste by Adding Koji)

  • Yong-Jun Cha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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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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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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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Koji를 첨가한 저식염 멸치젖의 숙성 중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를 대조구와 분석 비교하였다. 총 106개의 휘발성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이 중에서 79개의 화합물은 표준품으로 확인 동정되었다. 이들은 주로 alde-hyde, ketone, alcohol, ester, aromatic hydrocarbon, furan 및 nitrogen-containing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숙성 중 두시료에서 aldehyde 및 ester류의 화합물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많았다. 특히 koji를 첨가한 멸치젓에서는 대조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은 2,6-dimethylpyrazine, 2-ethyl-6-methylpyrazine, trimethylpyrazine, 2-ethyl-3,5-dimethylpyrazine 및 tetramethylpyrazine 2-phenylethanol도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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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수산발효식품의 가공에 관한 연구 4. 저염 멸치젓의 가공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Low Salt Fermented Sea Foods 4. Processing of Low Salt Fermented Anchovy)

  • 차용준;박향숙;조순영;이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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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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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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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옛부터 남도지방에서 즐겨 먹어 온 전통적인 수산발효식품의 하나인 멸치젓은 다른 젓갈류와 마찬가지로 식염함량이 높아 그 짠맛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어왔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식염농도가 낮은 멸치 젓을 가공하고자 에틸알코올, 젖산 및 솔비톨을 첨가하여 저염멸치젓의 가공조건과 아울러 BHA 또는 고추가루를 첨가하였을 때의 항산화효과를 실험하였다. 원료멸치에 식염을 $8\%$, BHA를 $0.02\%$ 혹은 고추가루를 $0.5\%$ 첨가한 저염멸치첫은 식염을 $20\%$ 첨가하고 BHA를 $0.02\%$ 첨가한 것과 마찬가지로 관능검사 결과 숙성 55일경에 가장 맛이 좋았으며, 휘발성염기질소는 숙성 90일 이후에도 100 mg/100 g 범위였다. 또한 아미노질소함량은 숙성 55일경에 가장 높았다. TBA값은 BHA를 $0.02\%$ 첨가한 제품이 염농도에 관계없이 항산화력이 가장 좋았으며, 고추가루를 $0.5\%$ 첨가한 제품은 BHA 보다는 항산화력이 떨어지나 대조시료와 비교하여 볼 때 유도기가 연장되는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과산화물값은 TBA값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생균수는 숙성기간중 저염(식염 $8\%$)젓 이 대조제품(식염 $20\%$) 보다 생균수가 낮았다. 원료멸치에 대하여 젖산 $0.5\%$, 솔비톨 $6\%$ 및 에틸알코올 $4\%$를 첨가함으로써 재래식멸치젓(식염 약 $20\%$) 보다 식염함량을 $\frac{1}{3}$정도 감소시킨 저염젓갈을 가공할 수 있었으며, 저장성도 있고 맛도 좋았다.lla sp.와 Navicula sp. 및 Chaetoceros sp. 등의 연안내만성종이다. 이들중 8월의 Rihzosolenia alata f. gracillima와 11월의 Astrionella gracillima는 특히 우세하였다.cosapentaenoic acid가 서로 비슷한 양으로 존재하면서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다. 4) sterol조성에 있어서는 시료에서 다 같이 전sterol성분에 대한 cholesterol의 함양분포가 $82.4\sim89.1\%$로서 가장 많았고 그외 소양성분으로서 22-dehydrocholesterol 과 24-methylenecholesterol이 각 시료에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었다. 5) 총지질에서 분획한 비극성복질(신성지질)과 극성지질의 함양비는 시료에서 다 같이 비극성낙질보다 극성지질의 함양이 훨씬 높았다. 그리고 극성지질중에서도 당지질보다 린지질의 함양이 월등히 높았다. 6) 중성지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는 유리 sterols의 함양분포가 중성서질에 대하여 $50.0\sim70.5\%$로서 주성분을 이루며, 그 다음 서로 비슷한 양으로 나타나는 esterified sterol, 유리지방산 및 triglyceride가 분리 동정되었다. 그리고 중성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은 palmitic acid, oleic acid, hexadecadienoic acid 주성분이었다. 7) 당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은 palmitic acid가 가장 많고 그가 oleic acid, linoleic acid, octadecatetraenoic acid, myristic acid가 구성지방산의주함분을 이룬다. 그러나 특히 꼴뚜기의 당지질에는 이들 지방산외에 arachidonic acid의 함양이 월등히 높아 주성분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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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식염멸치젓에서 분리한 단백질분해력이 강한 세균 및 생산된 단백분해효소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the Strong Proteolytic Bacteria Isolated from Low Salt Fermented Anchovy and of Protease Produced by that Strain)

  • 차용준;이응호;이강희;장동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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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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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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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미생물에 의해 속성 저식염젓갈을 제조할 목적으로 저식염멸치젓(식염 $4\%$, KCl $4\%$, lactic acid $0.5\%$, 솔비톨 $6\%$ 및 고추가루 알코올추출물 $4\%$)에서 단백질분해력이 강한 미생물을 분리하여 그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숙성 40일경의 시료를 취하여 skim milk배지상에서 HC ratio 2.5이상인 단백질 분해력이 강한 균주를 선별하여 동정한 결과 A. anaeregenes, B. subtilis, S. saprophyticus 3균주이었으며 모두 pH 7.0, $30^{\circ}C$에서 균증식 및 효소활성이 양호하였다. 이들 균 중 B. subtilisrbs이 비증식속도는 $0.95hr^{-1}$, 12시간 배양후 $89\mu{g}-Tyr/hr.ml$의 효소환성을 나타내어 분리된 균주 중 활성이 가장 좋았으며 산업적 응용성이 기대되었다. 그리고 gel여과법으로 정제한 B. subtilis 프로테아제의 특성은 pH 7.0, $35^{\circ}C$에서 활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분자량은 23,000으로 추정되었다. 또 카제인을 기질로 하여 효소반응 속도를 측정한 결과 Km값이 $0.73\%$이었다. 효소저해제의 효과에서는 EDTA, o-phenanthroline에 의하여 거의 실활되었으며, 금속 이온으로는 $Fe^{2+},\;Ni^{2+},\;Cu^{2+}$ 이온등에 의해 강하게 저해되는 것으로 보아 metal chelator sensitive neutral protease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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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 숙성중 불휘발성아민의 함량 변화 (Change of Nonvolatile Amines During Fermentation of Anchovy)

  • 정종순;이영근;박법규;류병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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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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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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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멸치를 물로 씻은 후 식염 10%, 15%, 20% 및 식염과 염화칼리 1:1 홈합염 10%를 각기 첨가하여 1~12주간 숙성할 때 불휘발성 아민의 함량과 미생물의 변화와 시중에 유통중인 멸치젓의 불휘발성아민 함량을 조사하였다. 불휘발성아민은 식염농도가 높을수록 생성량이 적었고 숙성기간별 생성량은 histamine의 경우 숙성 초기부터 증가하여 6주째에 식염 10%, 멸치젓이 657.8ppm으로 최고치를 나타낸 후 감소하기 시작하여 숙성 12주째는 식염 20%, 멸치젓이 210.8ppm으로 가장 적었고 혼합염 10% 멸치젓이 310.8ppm으로 가장 많이 생성되었다. Cadaverine과 putrescine은 숙성 8주째까지 생성량이 증가한 후 점차적으로 줄어들었고 tyramine은 숙성 10주째까지 RPthrwmd가한 뒤 숙성 12주째 현저히 감소하였다. 시중 유통품과 식염 함량이 비슷한 20% 멸치젓의 12주째 실험결과를 비교하면 시중 유통품의 불휘발성 아민 함량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생물의 변화는 숙성 초기에는 Achromobacter 속, Aeromonas 속 및 Pseudomonas속이, 숙성 중기에는 Pediococcus속 , Microc....us 속 및 Lactobacillus 속이 많았으며 숙성 후기에는 Sacchromyces 속이 증가하였고 전 숙성기간 동안 미생물은 109주가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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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처리에 의한 저염 멸치젓의 품질 변화 (Changes in Quality of Low Salt Fermented Anchovy by High Hydrostatic Pressure Treatment)

  • 임상빈;양문식;김수현;목철균;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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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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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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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통식품인 저염젓갈을 대상으로 비열처리방법인 초고압가공법을 적용하여 미생물 살균효과와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멸치젓의 생균수는 $20^{\circ}C$에서 처리압력의 증가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다가 처리압력을 400MPa로 증가시켰을때 급격히 감소하였고, 300 MPa에서 처리온도를 $50^{\circ}C$로 증가시켰을 경우에는 7배 이상 감소되었으며, 처리시간의 증가에 따라 급격히 감소되었다. 과산화물가는 처리압력, 온도, 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그 중 처리온도가 가장 큰 영향인자였다. TBA가는 초고압 처리 전후에 약 2배 이상 증가하여 그 변화 폭은 컸으나, 처리조건에 따른 변화는 적었다. VBN은 초고압 처리 전후와 처리조건에 따라 다소 증가하거나 감소하였으나 거의 비슷하였다.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온화한 초고압 처리조건에서는 변화가 적었으나, 처리온도, 압력, 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처리온도에 따른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젓갈의 위생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가능한 낮은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처리시간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었는데, 이를 고려하여 볼 때 젓갈의 최적 처리조건은 $20^{\circ}C/300\;MPa/15\;mi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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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처리한 멸치젓의 저장 중 품질 변화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of Low Salt Fermented Anchovy treated with High Hydrostatic Pressure)

  • 임상빈;좌미경;목철균;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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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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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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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숙성된 저염 젓갈을 초고압으로 처리한 후 $25^{\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미생물 및 품질변화를 측정하여 저장성 증진효과를 검토하였다. 멸치젓을 $20^{\circ}C$에서 압력을 달리하여 처리하였을때 저장 초기에는 생균수의 감소폭이 큰 반면, 그 이후에는 적었으며 거의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저장 중 생균수의 감소 정도는 초기 생균수에 따라 달라, 낮은 처리압력으로 인하여 초기 생균수가 많으면 서서히 감소하였고, 높은 처리압력으로 인하여 초기 생균수가 적으면 그 수준을 유지하였다. 처리온도와 시간을 달리 하였을 때에도 처리압력에 따른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과산화물가는 처리압력, 온도, 시간에 관계없이 처리직후에 1.5-2배 증가하였고, 저장 중에는 다소의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현상을 보였다. TBA가는 저장 2일만에 최저치에 도달하였다가 그 후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저장 12일부터는 급격히 증가하는 특이한 현상을 나타내었다. VBN은 처리압력과 온도가 높을수록 저장 중 그 변화 폭이 적었다.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처리압력, 온도, 시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의 증가에 따라 거의 변화 없이 초기값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멸치젓을 초고압으로 처리하면 미생물 살균으로 저장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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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지를 이용한 속성 저식염 멸치젓의 맛 특성 (Studies on the Taste Properties in Processing of Accelerated Low Salt-Fermented Anchovy by adding koji)

  • 백승화;임미선;김동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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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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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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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식염 멸치젓을 속성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Asp. oryzae와 Bacillus sp. 코오지를 첨가하여 60일 숙성시킨 멸치젓의 정미 성분과 색도 및 기호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60일 숙성시킨 멸치젓의 주요 유리 아미노산은 발린, 이소루신, 프롤린, 알아닌, 리신,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이었다. 코오지균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에서 총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262mg%로 가장 높았고 함량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에서 높았다. 멸치젓 숙성 후 비휘발성 유기산은 구연산과 젖산이 cd 비휘발성 유기산중 94.9~96.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유기산 함량은 코오지 첨가구에서 높아 Asp. oryzae 코오지에서 287.98mg%로 가장 높았다. 멸치젓의 색도는 숙성 중 a, b값은 나아지고 L값은 숙성 30~40일까지 낮아지나 이후 높아졌으며, a와 b값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가, L값은 Bacillus sp. 코오지 첨가구에서 높았다. 60일 숙성시킨 멸치젓의 관능평가시 색과 맛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 향은 Asp. oryzae와 Bacillus sp. 코오지 혼합구에서 양호하였으며 전체적인 관능치는 혼합구와 Asp. oryzae 코오지구에서 좋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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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및 젓갈 대용 부재료가 김치의 숙성 중 아질산염 분해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ed-Fermented Fish Products and Their Alternatives on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 박덕천;박재홍;구연숙;한진희;변대석;김은미;김영명;김선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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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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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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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김치제조에 널리 쓰이는 젓갈류 즉, 멸치젓갈(액젓, 저염 액젓, 육젓), 새우젓갈 및 저염 까나리액젓과 젓갈 대용물로서 굴 가수분해물, 명태육 가수분해물 및 청각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를 $20^{\circ}C,\;10^{\circ}C$$4^{\circ}C$에서 각각 숙성시키면서 숙성에 따른 아질산염의 함량과 그 분해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젓갈류 첨가 김치의 경우, 아질산염 함량은 $20^{\circ}C$ 숙성에서 새우젓갈 및 멸치액젓 첨가구가 한 때 증가하였으나 그 후 다시 감소하였으며 $10^{\circ}C$$4^{\circ}C$의 경우도 대체로 감소하였다(<5 ppm). 젓갈 대용물 첨가 김치의 경우, 아질산염 함량은 숙성초기에 크게 감소한 후 숙성됨에 따라 일정하게 낮은(<2 ppm) 함량을 유지하였다. 각 시험구의 아질산염 분해효과는 젓갈류 첨가구가 다소의 변동을 보였으나 숙성온도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대체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젓갈류 중에서는 저염 멸치액젓 첨가구가, 젓갈대용물 중에서는 굴가수분해물 첨가구가 90% 내외의 효과를 보여 타 시험구 $(70{\sim}80%)$보다 높은 아질산염 분해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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