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ng-term rice cropp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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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비료장기연용 논에서 토양유기탄소의 변동 (Long-term Impact of Single Rice Cropping System on SOC Dynamics)

  • 정원교;김선관;연병열;노재승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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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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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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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농도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에 따른 기후의 변화 및 환경적 영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토양내 유기탄소의 축적을 통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등 온실 가스의 감축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연구되어 보고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논의 경우에는 토양유기탄소의 토양 축적에 관한 연구가 매우 적게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주요 경지 이용형태인 논에 대해서도 토양중 탄소를 축적할 수 있는 토양관리 방법의 연구가 매우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동일비료 및 개량제 처리 장기시험 포장에서 퇴비, NPK 비료, 석회, 및 규산등의 처리구별 토양유기탄소의 동태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산, 칼리 및 석회의 시용은 장기간 시용한 이후에 처리한 구에서 미처리구에서 보다 토양유기탄소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퇴비 시용구의 경우 퇴비 미시용구에서 보다 퇴비 시용구에서 토양유기탄소의 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유기탄소축적비율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단일 논 작부체계하에서 장기간 지속적인 퇴비의 시용 결과 토양 중 유기탄소의 효과적인 축적이 이루어 졌다. 따라서 우리나라 논에서 중 유기탄소의 축적을 위하여 퇴비의 지속적인 시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한반도에서 지속농업의 실천방안 지속적 벼 생산체계 개발을 중심으로 (Practices of Sustainable Agriculture in Korea With References for the Development of Sustainable Rice Production Systems)

  • 최진룡;김정부;조영손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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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1998년도 21세기 한반도 농업전망과 대책(한국작물학회.한국육종학회 공동주관 심포지움 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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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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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Korea, chemical fertilizers and agricultural chemicals have had a significant impact on food production and these are today thought to be an indispensable part of modern agriculture. On the other hand, socioeconomical and IMF and WTO status in Korea are constant reminders of the vulnerability of our fossil fuel dependent agriculture. A new crop production system to improve economic, environmental and production efficiency must be exploited. Our particular concern has been given to an integrated cropping system involving recycling of crop residues, soil and N management, biological N fixation and multipurpose legumes. As a new integrated crop production system, a no-till direct-sown rice-vetch relaying cropping system has been proposed in this paper. The formulation of this system is based on the conception that N fertilizers being neither limitlessly available nor affordable, the current high-input crop production systems have produced troubled results severe labour shortage ill rural areas, balance of payment, environmental degradation and reduction of human health far exceed economic concerns. A natural and logical consequence is that long-term sustainability of agricultural systems must rely on the use and effective management of internal resources. Based on the information obtained throughout a series of experiments last years we have proved that the no-till direct-sown rice-vetch relaying cropping system dictates biological alternative which can augment, and in some cases replace, N fertilizers. Comprehensive discussions were made for the proposed system and it concluded that the system can offer an economically attractive and ecologically sound means of reducing external nitrogen input and improving the quality and quantity of internal resources, and consequently improving the farmers as well as the national 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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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직파 벼-보리 장기간 이모작 재배시 벼 수량 및 토양 물리화학성 변화 (Changes of Rice Yield and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Long-term Dry Seeded Rice-Barley Double Cropping)

  • 신상욱;박성태;황정동;황동용;김상열;문헌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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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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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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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 단작 만기 및 보리후작 건답직파의 수량성과 토양물리 과학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영남농업시험장 답작포장에서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간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동해벼('90-'96), 금오벼2호, 화영벼('97-'98), 금오벼 1호, 영해벼('99)를, 작부방식은 벼 단작 만기직파와 보리후작 벼 직파를 하였고 보리후작 벼 직파는 보릿짚제거후 직파와 보릿짚 시용후 직파를 실시하였던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는 보리후작 건답직파는 8~9일로 벼단작 직파 9 일과 비슷하였고 $m^2$당 적정 입모 확보는 문제가 없었으나, 벼 단작 직파보다 입모수의 변이가 약간 컸으며 파종후 15~35일 초기생육에 있어 엽수는 비슷하였으나 초장은 2.8-10.7% 억제되었다. 2. 출수기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고 초기 생육은 보리후작에서 약간 떨어졌으나 점차 회복되어 간장과 수장은 비슷하였으며 $m^2$당수수 증가로 영화수가 많았다. 3. 평균쌀수량('00~'99)은 보릿짚 시용구는 4.72 MT/㏊으로 벼 단작 직파보다 9%증수되었고 년차간 변이가 적었다. 4. 보리후작시 완전미 비율이 낮고 청미비율이 높아 품위가 떨어졌고 벼 단작과 비교시 이밀로즈함량, 단백질함량 및 Mg/K당량비는 비슷하였다. 5. 보릿짚시용시는 고상율이 낮아 토양공극율이 높고 토양 유기물이 증가되었으며('90(27.1 g/kg) $\longrightarrow$ '99(보릿짚시용 : 36.1 g/kg, 벼 단작 : 25.5 g/kg)) 치환성양이온 Mg 및 K의 함량은 벼단작과 비슷하였으나 Ca함량은 증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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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Rice Straw Compost Application on Exchangeable Potassium in Long-term Fertilization Experiments of Paddy Soils

  • Kim, Myung-Sook;Park, Seong-Jin;Lee, Chang-Hoon;Ko, Byong-Gu;Yun, Sun-Gan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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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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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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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an experiment conducted at the research field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ineral fertilizer and rice straw compost on exchangeable potassium and K balances, and rice grain yield under a rice single system. The treatments were no fertilization (No fert.), inorganic fertilization (N), inorganic fertilizer (N, P, K) plus rice straw compost at rates of 7.5, 15.0, 22.5, and $30.0ton\;ha^{-1}$ (NPKC7.5, NPKC15.0, NPKC22.5, and NPKC30.0, respectively). The inorganic fertilizers(N, P, K) were added with standard fertilizer application rate in which nitrogen (N), phosphate ($P_2O_5$), and potassium ($K_2O$) were applied with $75{\sim}150kg\;ha^{-1}$, $70{\sim}86kg\;ha^{-1}$, $75{\sim}86kg\;ha^{-1}$, respectively. Exchangeable potassium for NPKC15.0 NPKC22.5, and NPK30.0 treatments was higher by $0.05{\sim}0.19cmol_c\;kg^{-1}$ than that of NPKC7.5 treatment. Increasing levels of rice straw compost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K balance from - $19.9kg\;ha^{-1}yr^{-1}$ (No fert.) to $41.9kg\;ha^{-1}yr^{-1}$ at NPKC22.5 treatment and $62.9kg\;ha^{-1}$ at NPKC30.0 treatment. Continuous application of rice straw compost with NPK fertilizers affected significantly the rice grain yields. The result of the study imply that the application of more than $22.5ton\;ha^{-1}$ of rice straw compost with NPK fertilizers are recommended as the best fertilization practice for enhancement of crop production and K supplying power of soil in the continuous rice cropping system.

비료와 토양개량제가 장기 연용된 논토양에서의 유효규산 변동과 벼 수량 (Rice Yield and Changes of Available Silicate in Paddy Soils from Long-term Application of Chemical Fertilizers and Soil Amendments)

  • 김명숙;김유학;현병근;양재의;장용선;윤홍배;손연규;이예진;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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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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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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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비료 및 토양개량제를 장기간 시용한 벼 재배포장에서 토양 중 유효규산 함량 분포 특성과 벼 생육량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42년 동안의 실험에서 규산질 비료의 시용은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을 최대 $333mg\;kg^{-1}$까지 증가시켰고, 표토뿐만 아니라 심토에까지 영향을 주어 규산이 축적되었다. 또한, 벼의 규산 흡수량은 3요소구에 비해 볏짚퇴비를 시용한 구에서는 64%, 볏짚퇴비와 규산질비료를 병용하여 시용한 구에서는 98%를 더 흡수하였다. 벼의 수량도 규산질비료를 시용한 구에서는 37~47% 정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서 볼 때 무기질 비료와 더불어 유기질비료 및 규산질비료를 혼용하는 것은 토양비옥도를 향상시키고, 비료의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로 생각되었다.

논 토양의 유기탄소 변동에 관한 비료와 개량제의 장기연용 효과 (Long-term Application Effects of Fertilizers and Amendments on Changes of Soil Organic Carbon in Paddy Soil)

  • 김명숙;김유학;강성수;윤홍배;현병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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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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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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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954년부터 운영해온 장기 연용 포장은 벼를 경작하는 체계에서 토양의 비옥도를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59년 동안의 시험에서 볏짚퇴비의 시용은 토양의 유기탄소 함량을 41년 이후에 최대 $19{\sim}20g\;kg^{-1}$까지 도달하게 하였고, 볏짚퇴비를 시용하지 않은 것보다 표토에서는 1.4배, 심토에서는 2배까지 높아지게 하였다. 또한 처리구별로 토양용액중의 수용성유기탄소의 함량도 달라졌는데, 퇴비구에서 가장 높았고, 종합개량구에서는 퇴비구의 1/2 수준으로 환경으로 유출되는 수용성 유기탄소의 양이 감소하였다. 화학비료와 볏짚퇴비, 그리고 토양개량제인 규산질비료를 59년 동안 시용하였을 때, 토양의 pH,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유효규산 함량 모두 증가하였다. 따라서,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비료, 그리고 토양개량제인 규산질비료를 혼용하는 것은 토양의 탄소축적을 증대시키고, 환경으로 유출될 수 있는 수용성탄소의 함량을 감소시키며, 토양비옥도의 질을 향상시켜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수도재배기간중(水稻栽培期間中)의 저온(低溫) 및 이앙기(移秧期) 한발출현유형(旱魃出現類型)과 분포(分布) (The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Adverse Climatic Conditions Focussed on Low Temperature and Drought during Rice Transplanting Period)

  • 이량수;정영상;류인수;한원식;김병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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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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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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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우리나라 수도작기간중(水稻作期間中)의 재해기상(災害氣象) 위험도(危險度)를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냉해(冷害)와 한발(旱魃)과 출현빈해(出現頻害)와 역별분포등(域別分布等)에 대한 조사(調査)를 실시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았다. 1. 1970년(年) 이후(以後) 한발(旱魃)과 저온출현(低溫出現)이 많아졌으며 침수해(浸水害)의 발생은 감소(減少)하였다. 2. 저온유형(低溫類型)의 출현빈도(出現頻度)는 전기저온형(前期低溫型)과 장기저온형(長期低溫型)이 많았으며 지역별(地域別)로는 수원(水原) > 대구(大邱) > 광주(光州)의 순(順)이었다. 3. 수도이앙기(水稻移秧期) (4~6월(月)) 강수량(降水量)의 년도별(年度別) 변화 주기(週期)는 약(約) 15년(年)으로 나타나며 최근년(最近年)은 소강우(少降雨) 주기(週期)에 해당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이앙기(移秧期) 한발빈도(旱魃頻度)는 대구(大邱), 포항지역(浦項地域)에서 가장 많았고, '82년도(年度) 강수량(降水量)과 저수율(貯水率)을 기준(基準)한 한발극심(旱魃極甚) 지역(地域)은 영남내륙(嶺南內陸) 및 서남해안지대(西南海岸地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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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暖地) 2모작(毛作) 세입질(細粒質) 논에서 유기물(有機物)의 연용(連用) 효과 (Effect of Long-term Organic Matter Application on the Fine Textured Paddy Soils of Double Cropping System in Temperate Area)

  • 유철현;소재돈;아이다 아키라;다나카 후쿠요;니시다 미즈히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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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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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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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난지(暖地) 세립질(細粒質) 2모작(毛作) 논에서 유기물(有機物)(볏짚, 퇴비(堆肥), 밀짚) 장기연용시(長期連用時)(14.28년(年)) 토양이화학성의 실태와 지력질소(地力窒素) 발현양상 그리고 작물(作物)(수도(水稻), 옥수수)의 질소 흡수(吸收)와의 관계에 대해서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에 의(依)해 작토시(作土尸)이 깊어지고 용적밀도(容積密度)의 감소(減少), 공극률(孔隙率)의 증가, 고상률(固相率)의 저하(低下), 기상률(氣相率)의 증가가 인정(認定)되었음. 2.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에 의(依)해 전탄소(全炭素)의 년간(年間) 평균증가량은 1~14년간(年間) 볏짚연용시(連用時) 0.0371%, 퇴비(堆肥)는 0.0407%였으나 15~28년(年) 볏짚연용(連用)은 0.0007%, 퇴비(堆肥)는 0.014%였다. 그리고 전질소함량(全窒素含量)은 1~14년간(年間) 볏짚연용시(連用時) 0.0025%, 퇴비(堆肥)는 0.0038%였고, 15~28년간(年間) 볏짚연용(連用)은 0.0014%, 퇴비(堆肥)는 0.0024%가 증가하였음. 3. 유기물연용(有機物連用)에 의(依)해 암모니아 아미드태질소(態窒素)는 밀짚28년연용(年連用), 아미노당태질소(糖態窒素)는 퇴비(堆肥)28년연용(年連用) 그리고 아미노산태질소(酸態窒素)는 볏짚14, 28년연용(年連用), 미동정질소(未同定窒素)는 관행(慣行)에서 높았음. 4. 담수배양(湛水培養) 온도별(溫度別) 가급태질소(可給態窒素) 발현량은 $30^{\circ}C>25^{\circ}C$=포장매설온도(圃場埋設溫度)의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시약추출법(試藥抽出法)보다 발현양이 적었음. 5. 작물(作物)(수도(水稻), 옥수수)의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은 담수배양법(湛水培養法)과 시약추출법중(試藥抽出法中)에서 M/15인산완충액(燐酸緩衝液)(pH7.0)으로 추출(抽出)한 가급태질소량(可給態窒素量)과의 상관관계가 높았음. 6. 백미(白米)의 수량(收量)은 관행(慣行)에 비(比)하여 볏짚28년연용(年連用)에서 17%, 퇴비(堆肥)28년연용(年連用)12%, 볏짚14년연용(連用) 11%, 밀짚28년연용(年連用) 7%가 증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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