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gging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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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지내(伐採地內) 운재로(運材路)의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 및 식생(植生)의 회복과정(回復過程) - 운재로(運材路) 개설(開設)이후 9년 경과의 경우 - (Progression of Restoration of Soil Physical Properties and Vegetation in Logging Roads - In Case of 9 Years Results after Construction of Logging Road -)

  • 우보명;김경훈;박재현;최형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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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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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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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investigate the restoration progression on soil physical properties and vegetation at the surface of logging road affected by timber harvesting operation. This study was carried out at logging roads constructed from 1989 to 1994 in Mt. Baekwoon, Kwangyang, Chollanam-do. Judging from the analysis of soil hardness,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in the depth of soil between 5 and 10cm. Soil hardness was recovered from the compacted condition to the natural forest condition after 9 years passed. Soil macroporous ratio (pF2.7) of topsoil was higher than that of deep soil. Soil moisture retention of topsoil was more improved than that of deep soil. From the view of soil bulk density, the necessary time for recovering to the undisturbed condition of forest soil was about 10 years in the logging road left. Soil physical properties such as soil bulk density and porous ratio were recovered as time passed. Improved soil physical properties promoted the plant recovery on the logging road surface. The dominant species on the logging roads were Comus kousa, Prunus sargentii as overstory species, Rubus crataegifolius, Lespedeza bicolor as understory species, and Saussurea gracilis,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as herbaceous species. The plant recovery of bank-slopes was faster than that of cut-slopes and road surface. In progress of year, average plant coverage were 70 to 90% in cut- and bank-slopes and 30 to 60% on the logging road, surface which was elapsed 9 years after logging road construction. Therefore, additional planting and seeding work could be effective to the soil condition and vegetation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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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적지(伐採跡地) 운재로(運材路)의 토양가밀도(土壤假密度) 변화(變化)와 자연식생회복(自然植生回復)에 관한 연구(硏究) (Variations of Soil Bulk Density and Natural Revegetation on the Logging Road of Timber Harvested-Sites)

  • 우보명;박재현;김경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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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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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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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 연구(硏究)는 벌채작업후(伐採作業後) 방치된 운재로의 조기식생회복(早期植生回復)을 위한 과학적(科學的)인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할 목적(目的)으로 1989년(年)부터 1994년(年)까지 서울대학교(大學校) 농업생명과학대학(農業生命科學大學) 부속(附屬) 남부연습림(南部演習林) 백운산지구(白雲山地區) 제(第) 26 임반(林班), 제(第) 27 임반(林班)에 연차적(年次的)으로 개설(開設)된 운재로(運材路)를 대상(對象)으로 이 연구(硏究)를 수행하였다. 운재로(運材路) 노면(路面)의 토양교란(土壤攪亂)으로 인한 토양가밀도(土壤假密度)와 자연식생회복(自然植生回復)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운재로(運材路) 노면(路面)의 토양가밀도(土壤假密度)는 운재로 개설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연임지(自然林地) 상태(狀態)로 회복(回復)되어 가는데 약 10년이 소요되며, 계산식(計算式)은 다음과 같다. $$Y_1=1.4195-0.0744{\cdot}X(R^2=0.91)$$, $$Y_2=1.4673-0.0688{\cdot}X(R^2=0.73)$$ (단, X : 경과년수, $Y_1$ : 토양 0~7.5cm의 가밀도, $Y_2$ : 토양 7.5~15cm의 가밀도) 수림대(樹林帶)를 조성(造成)하고 운재로(運材路)를 개설(開設)한 지역(地域)의 토양깊이별 가밀도(假密度)는 각각 $0.892g/cm^3$, $0.903g/cm^3$로 수림대를 조성하지 않은 운재로보다 약 20% 낮았다. 운재로(運材路) 절(切) 성토사면(盛土斜面), 노면(路面)에 침입하는 목본의 중요도(重要度)는 산딸기, 산벚나무, 참싸리 등의 순이었으며, 초본은 고사리, 새, 큰까치수영 등의 순이었다. 또한 운재로 폐쇄후 약 6년이 경과되었을 때 식생피복도(植生被覆度)는 절(切) 성토사면(盛土斜面)은 약 70%, 노면은 약 20%로 운재로의 폐쇄후 조기에 인공적(人工的)으로 식생회복(植生回復)을 도모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성숙임목수확(成熟林木收穫) 벌채지역(伐採地域)에서 운재로(運材路) 개설시(開設時)에는 수림대(樹林帶)를 조성하여야 하며, 운재로 사용이 완료된 후에는 녹화수목식재공사(綠化樹木植栽工事) 및 파종공사(播種工事)와 노면굴기작업(路面掘起作業) 등을 통하여 운재로(運材路) 노면(路面) 토양(土壤)의 조속(早速)한 회복(回復)과 식생피복녹화(植生被覆綠化)를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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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구조에 따른 대형 목재운송차량의 주행속도 분석 (Assessment of Running Speed of Large Logging Trucks on the Forest Road Structure)

  • 황진성;이관희;지병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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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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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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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목재생산시대를 대비하여 점차 대형화되어 가는 목재운송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춘천·홍천 국유림 관리소 관내 간선임도 4개 노선 11.3 km를 대상으로 임도의 구조상태에 따른 대형 목재운송차량(25톤 규모)의 주행속도를 분석하였다. 임도의 평면선형에 따른 주행속도는 곡선구간이 평균 7.6 km/h로 평균 8.7 km/h인 직선구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간선임도 최저 설계속도인 20 km/h에 비해 직선구간의 경우 약 44%, 곡선구간의 경우 약 3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최소한의 주행속도 확보를 위해 임도 구조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단기울기에 따른 주행속도는 최대 13%까지 주행속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선구간 거리별로는 100 m 이상에서 주행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곡선구간의 시설위치별로는 능선부가 계곡부보다 6.2~9.3% 낮은 주행속도를 나타냈다. 진출입 각도 및 곡선반지름별 주행속도는 진출입 각도가 90° 미만, 곡선반지름 15m 미만일 때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곡선반지름 15m 미만일 때 확폭량 기준에 미달되는 구간이 50% 이상으로 충분한 확폭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도에서 운재차량의 속도지수 (Speed Index of Logging Truck in Forest Road)

  • 이준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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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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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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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임도의 노면조건 및 노선선형에 따른 평균주행속도 및 속도지수의 파악 뿐만 아니라 임도에서의 차량의 주행속도와 관련된 임도의 구조개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5개 노선의 임도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임도설계시 적용되는 보통자동차의 규격인 11.5톤 카고트럭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직선구간에서의 평균주행속도는 비적재시 노면조건에 따라 25.9-10.5km/hr, 적재시 18.2-9.0km/hr의 값을 보여 임도시설규정의 설계속도에 비해 양호한 노면의 직선부에서 조차 비적재시는 설계속도의 65%, 적재시는 61%로 나타나 규정된 설계속도보다 현저하게 미치지 못하는 값을 보였다. 2. 보통 상태의 노면조건을 가지는 임도에서 1km의 주행에 필요한 연료소비량, 즉 연료소비율을 측정한 결과 비적재시는 0.34l/km, 적재시는 0.78l/km로 나타났다. 3. 직선부에 있어서 주행속도와 곡선부에서의 평균주행속도와의 비를 이용하여 구해지는 곡선속도지수는 곡선의 반지름에 따라 0.47-0.97의 값을 나타내었다(표 3 참조). 4. 가장 양호한 노면에서의 주행속도와 그렇지 않은 노면에서의 주행속도와의 비를 이용하여 구해지는 노면속도지수는 곡선반지름에 따라 비적재시에는 0.44-0.81, 적재시에는 0.52-0.73의 값을 나타내었으며(표 4 및 표 5 참조), 종단물매를 고려하였을 때의 노면속도지수는 비적재시에 0.37-0.73, 적재시에 0.47-0.67의 값을 나타내었다(표 6 및 표 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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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 based-participation requiring accountability in greening

  • Park, Mi Sun
    • Forest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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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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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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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Republic of Korea (ROK) has had a successful experience in greening its land because of strong state policy and public participation.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interest positions, participation, and accountability of multiple actors in the process of greening movements in the ROK. These movements were divided into two phases: forest rehabilitation (1973-1997) and urban greening (1998-2017). During the first phase, farmers caused deforestation by slash-and-burn farming and illegal logging, and governmental agencies acted as helpers controlled the farmers' deforestation activities. During the second phase, government agencies and enterprises caused deforestation with urban development projects, including construction of housings and roads. Multiple actors including citizens, NGOs, and enterprises helped urban greening through campaigns, donations, and monitoring. As a result, managing interest positions is significant to motivate multiple actors to participate in the greening movement. Participation with clear accountability is meaningful for successful greening. Therefore interest-based participation requiring accountability contributes to greening. This phenomenon indicates interconnection for interest positions, participation and accountability should be considered in designing greening policies.

입목가 평가를 통한 임업의 수익성 분석 (Forestry Profitability in Korea with Evaluating Stumpage Prices)

  • 민경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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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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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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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표준적인 산림 조건을 가정하여 주요 경제수종의 기준 벌기령 입목가를 평가하여 임업의 수익성을 분석하였다. 벌기령의 입목가는 원목가격에서 벌목 운반비를 빼는 시장가역산법으로 평가하였다. 일본잎갈나무의 경우 기준 벌기령(30년)에서 입목가는 약 450만원/ha, 잣나무의 경우 기준 벌기령(50년)에서 입목가는 약 370만원/ha로 산정되었다. 이는 수확후 재조림비용 606만원 이하에 머물러 보조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갱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육림비용을 포함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장래에도 목재가격은 상승하지 않을 것이고 인건비는 상승할 것이므로 임업의 수익성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현재의 고비용 임업방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어렵고 공적 투자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임업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천연갱신처럼 조림비용이 들지 않는 저비용 임업을 채용할 필요가 있다. 또, 임목수확의 비용절감을 위해 임도를 비롯한 임업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

Spatial Relationship of Suburb, Road and River in respect to Forest Canopy Density Change Using GIS and RS

  • ;김계현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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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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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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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any studies states that improperly uprising of infrastructure may cause leading the forest degradation and canopy reduction in many tropical forest of Asian countries. Other studies revealed that habitat destruction and fragmentation, edge effects, exotic species invasions, pollution are provoked by roads. Similarly, environmental effects of road construction in forests are problematic. Similarly, many researches have been indicated that roads have a far greater impact on forests than simply allowing greater access for human use. Moreover, people using river as means of transportation hence illegal logging and felling cause canopy depletion in many countrie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comprehend the study about spatial relation of road, river and suburb followed by temporal change of forest canopy phenomena. This study also tried to examine the effect of road, river and suburb in forest canopy density change of Terai forest of Nepal from you 1988 to 2001. So, Landsat TM88, 92 and 001 and FCD (Forest Canopy Density) mapper were used to perform the spatial .elation of canopy density change. ILWIS (Integrated Land and Water Information System) which is GIS software and compatible with remote sensing data was used to execute analysis and visualize the results. Study found that influence of distance to suburb and river had statistically significance influenced in canopy change. Though road also influenced canopy density much but didn't show a statistical relation. It can be concluded from this research that understanding of spatial relation of factors respect with canopy change is quite complex phenomena unless detail analysis of surrounding environment. Hence, it is better to carry out comprehensive analysis with other additional factors such as biophysical, anthropogenic, social, and institutional factors for proper approach of their effect on canopy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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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평창군(平昌郡) 중왕산(中旺山)에서 산림작업(山林作業) 후(後) 소나무의 초기(初期) 천연(天然) 갱신(更新)에 미치는 요인(要因) (Factors Affecting the Early Natural Regener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after Forest Works at Mt. Joongwang Located in Pyungchang-gun, Kangwon-do)

  • 박필선;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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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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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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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나무의 초기 천연 갱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에서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3개의 조사지와 1개의 임도 지역에 시험구를 설치하여 소나무의 발아와 치수의 묘고, 여름을 지나는 동안의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조사지 I과 III은 1992년에 간벌을 실시한 곳이고, 조사지 II는 1982년과 1989년에 모수림 작업을 시도한 후, 1993년까지 헥사지 논으로 지피 식생 처리를 한 곳이다. 세 조사지는 서로 다른 시기에 산림 작업의 형태로 교란이 일어난 곳이다. 소나무 치수는 간벌이 일어난 후에 나타났으며, 치수의 발생은 지피 식생이 적은 곳에서 잘 나타났다. 특히 산림 작업에 의해 토양이 드러난 곳인 작업로에 소나무 치수의 발생이 많았으며, 상층 수관의 울폐도가 낮은 곳에서 생장이 좋았다. 하층 식생은 소나무 치수의 발생과 생장에 제한요소로 작용하나 약 10~40%의 초본류는 소나무 치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여름철의 집중호우는 주위에 초본이 없는 경우 완전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소나무 치수를 비에 떠내려가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소나무 치수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묘고가 초본류의 높이인 약 50cm에 달하는 4~5년까지 제초 작업이 필요하다. 이 지역에서 소나무 천연 갱신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 갱신을 도와주는 요인은 간벌과 집재 등의 산림 작업과 40% 이상의 광이었으며, 피도 70% 이상의 지피식생과 집중 호우 등은 오히려 소나무 묘목의 생존과 생장에 방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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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o-temporal Dynamic Alteration of Forest Canopy Density based on Site Associated Factor: View from Tropical Forest of Nepal

  • Panta, Menaka;Kim, Kye-Hyun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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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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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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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rest Canopy Density is a dynamic process mediated by various natural and anthropogenic factors. It can be changed over time and locations in the same forest type and landscape. However, human dimensions are considered as the primary force of landscape change and subsequent forest canopy loss in tropical regions of the world. Many studies have been indicated that roads have a far greater impact on forests than simply allowing access for human use. Similarly, rivers have been used as means of transportation, hence illegal logging and felling further deplete forest canopy density.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patio-temporal dynamic alterations of Forest Canopy Density (FCD) across with site associated factors such as biophysical, physical and human interferences in tropical region of Nepal from 1988 to 2001. Landsat TM and ETM+ of 1988 and 2001 were used to assess the spatial and temporal dynamic alterations of FCD. This analysis revealed that distance to human settlements at P=<0.01, rivers, human interferences (path and fire) and species composi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ce at P=<0.05 level. However, other factor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relation. So, we concluded that understanding of dynamic alterations of FCD with respect to factors was quite complex phenomena. Other surrounding environment could also playa significant role. A comprehensive analysis could be required to understand such complexities. Therefore, additional factors such as climatic, biophysical, social, and institutional with respect to spatio-temporal variability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better understanding of canopy dyna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