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ach e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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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Misgurnus mizozepis에 외래 유전자 이식 I. lacZ의 reporter 유전자로서의 유용성 검토 (Transfer of Foreign Gene into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I . Availability of the lacZ as a reporter gene for producing transgenic mud loach)

  • 김동수;남윤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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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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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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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E. coli의 \beta-galactosidase$ 유전자를 미꾸라지 수정난에 미세현미 주입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미꾸라지에 외래 유전자 이식을 위한 reporter 유전자로서의 유용성을 검토하였다 X-gal 염객분석, 4-methylumbelliferyl-$\beta$-D-galactoside (MUG) 분석을 수행한 결과 유전자 이식 처리군 및 대조군에서 모두 \beta-galactosidase$의 활성이 관찰되었으며 PCR, dot blot 및 southern blot분석결과 역시 유전자 이식 처리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처리군 및 대조군의 PCR product의 염기서열은 E. coli의 \beta-galactosidase$ 유전자와 매우 높은 homology를 갖고 있었으며 pH에 따른 X-gal 염색 분석을 수행한 결과 미꾸라지에 관찰되는 본 효소는 pH 4.5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앞으로 미꾸라지를 대상으로 한 외래 유전자 이식시 E. coli의 \beta-galactosidase$ 유전자의 reporter 유전자로서의 사용은 신중한 재검토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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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체와 3배체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의 생식소 발달 (Histological Studies on Gonad and Germ Cell Development of Diploid and Triploid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 김봉석;안철민;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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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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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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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유도된 3배체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를 재료로 생식소 발달을 조사하여 2배체와 비교하였다. 난소 외부 형태는 융합된 하나의 낭상으로 복강을 향해 horseshoe shape으로 발달하며 짧은 수란관을 통해 비뇨생식공(urogenital pore)으로 개구되는 구조였다. 3배체 난소는 얇은 나뭇잎 모양으로 2배체에 비해 작고, 미발달되었으며, 정소는 2배체보다 다소 작지만, 외형상 2배체와 유사하였다. 난소 발달 및 난자형성과정은 2배체에서 부화 후 100일에 성숙 난소 및 성숙 난모세포가 출현하는 비교적 빠른 발달을 보인 반면, 3배체에서는 부화후 9개월까지 제1차 성장기의 난모세포가 나타났을 뿐 더 이상 발달하지 않았다. 다만, 조사된 1마리의 5년산 3배체에서는 난소내 성숙 난모세포들이 관찰되었다. 비록 정소발달 및 정자형성과정은 3배체 수컷 역시 2배체와 동일하게 진행되었지만 3배체가 2배체에 비해 각 단계별 발달 시기는 지연되었고, 생식세포 핵의 크기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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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종 북방종개 Iksookimia pacifica (Pisces: Cobitidae)의 연령 및 산란기 특징 (The Age and Spawning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Endemic Spine Loach, Iksookimia pacifica (Pisces: Cobitidae) in the Bukcheon (stream), Korea)

  • 고명훈;원용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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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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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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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북방종개 Iksookimia pacifica의 연령 및 산란기 특징을 밝히기 위해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고성군 북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전장빈도분포도를 이용하여 연령을 추정한 결과 암컷은 산란기 (7월)를 기준으로 전장 30~49 mm는 만 1년생, 50~74 mm는 만 2년생, 75~99 mm는 만 3년생, 100~124 mm는 만 4년생, 130~160 mm는 만 5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성비 (♂/♀)는 0.63이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30~60 mm가 더 컸다. 이차 성징인 수컷 가슴지느러미의 골질반은 부화 후 13개월 후에 생성되어 암 수가 구별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로 추정한 결과 7~8월 (산란성기 7월)로 추정되었으며, 포란수는 $2,503{\pm}1,337$개, 성숙난의 크기는 $1.11{\pm}0.04mm$였다.

미꾸라지의 난발생과 자치어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Loach, Misgurnus mizolepis $G\ddot{U}NTHER$)

  • 김용억;김동수;박양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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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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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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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실내사육중이던 미꾸라지 친어에 생식선자극 호르몬을 복강주사하여 20시간 후인 1986년 7월 10일에 얻은 난을 인공수정시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에 대해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숙란은 난경이 $1.04\~1.18mm$(평균 1.12mm, n=25)로 난막은 아주 얇으며, 담황색을 띤 분리침성 점착난이다. 사육수온 $25^{\circ}C$에서 수정후 약 24시간만에 첫 부화가 일어났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2.60\~2.80mm$ 두부는 난황 앞쪽 아래에 위치하며, 근절수는 $35\~36$개 이다. 부화후 4일째의 자어는 금장이 $5.10\~5.40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고 소화관이 발달한다. 부화후 16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9.4\~10.1mm$로 각 지느러미의 기조가 분화하며, 몸전체에 걸쳐 흑색소포가 골고루 분포한다. 부화후 24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15.40\~16.40mm$로 각 기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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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어류 부안종개 Iksookimia pumila의 난 발생 및 초기 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Korean Spine Loach, Iksookimia pumila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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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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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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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멸종위기어류인 부안종개 Iksookimia pumila의 발생생물학적 특성을 밝히고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성숙한 친어는 2010년 7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하였으며, 이후 친어의 복강에 Ovaprim (0.5 mL/kg)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난은 1,107 (352~1,440)개로 약간의 점착성을 띤 엷은 노란색의 분리침성난이었으며, 난경은 $1.3{\pm}0.04$ 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52 (47~55) 시간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7{\pm}0.14$ mm였다. 부화 후 5일에는 전장 $7.1{\pm}0.25$ 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넘어갔으며, 부화 후 17일에는 전장 $12.2{\pm}1.10$ 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31.0{\pm}3.98$ mm로 성장하고 외부형태 및 체측반문이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멸종위기종 좀수수치 Kichulchoia brevifasci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Character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Korean Dwarf Loach, Kichulchoia brevifasciata (Teleostei: Cobitidae))

  • 고명훈;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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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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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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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좀수수치 Kichulchoia brevifasci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연구는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란기인 2011년 6월부터 7월까지 전라북도 고훙군 금산면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한 후 산란기 특징을 분석하였고, 초기생활사는 성숙한 개체에 Ovaprim을 0.5 mL/kg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은 후 건식법으로 인공수정 시켜 진행하였다. 성숙한 암컷은 전장은 46~76mm이고 GSI는 $9.6{\pm}3.77%$였고, 수컷은 전장 42~52mm이고 GSI는 $3.5{\pm}1.04%$였다. 성비는 0.1로 수컷이 매우 적었으며, 특별한 이차성징은 관찰되지 않았다. 포란수는 $69{\pm}35.3$개였으며, 산란된 성숙란은 담황색의 분리침성란으로 난경 $1.46{\pm}0.07mm$였다. 수정난은 수온 $25^{\circ}C$에서 66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는 전장 $5.5{\pm}0.07mm$였다. 부화 후 6일째에는 전장 $9.0{\pm}0.29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이행하였으며, 부화 후 17일째에는 전장 $12.6{\pm}0.24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80일째에는 전장 $33.0{\pm}2.19mm$로 체형과 체측반문이 비교적 성어와 유사하였다.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Period Characteristics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ight Barbel Loach, Lefua costata (Pisces: Balitoridae))

  • 김형수;한미숙;고명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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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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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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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발달과정을 밝히고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일대에서 수행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변화와 당년생 치어 출현, 난경의 분포 등을 고려하여 5월부터 8월로 추정되었고, 다회 산란형이었다. 성비는 암컷 1,117개체, 수컷 879개체가 채집되어 1 : 0.79였다. 산란기 동안 확인된 난경은 0.24~0.93 mm로 성숙란과 미성숙란이 함께 확인되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71±0.02 mm, 포란수는 평균 1,786±818 (n=31)개였다. 난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 수정란은 점착성을 띤 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76±0.03 mm였다. 25℃에서 수정 후 34시간(50%)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2.7±0.11 mm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5±0.16 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0일에는 전장 11.5±0.67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8±2.60 mm로 외형과 체측무늬는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북한강 지류 상천천에 서식하는 대륙종개 Barbatula nuda (Pisces: Nemacheilid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Siberian Stone Loach, Barbatula nuda (Pisces: Nemacheilidae) in the Sangcheoncheon Stream, a Tributary of Bukhangang River, Korea)

  • 곽영호;송미영;송하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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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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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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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륙종개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를 위해 2020년 4월 26일 북한강 지류인 상천천에서 대륙종개를 채집하였다. 성숙한 암컷과 수컷의 복강에 HCG 10 IU/g를 주사하였고 15시간 후에 건식법으로 인공수정하였다. 대륙종개 암컷 전장 70.64~79.24 mm (n=3)의 포란수는 1,308±293개였고, 성숙란은 황회색의 침성점착란이었다. 수정란의 난경은 1.13±0.01 mm (n=10)였고 수정 후 104시간 만에 부화하였다. 난발생 시 수온 15℃ 그룹의 부화율은 평균 80.1±1.2%로 나타났고, 수온 20℃ 그룹은 61.5±6.8%로 나타나 발생 수온은 15℃에서 적합하였다 (p<0.05).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3.12±0.06 mm (n=10)였으며 몸은 투명하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89±0.09 mm (n=10)로 입과 항문이 열리면서 먹이활동을 시작하였고 난황이 모두 흡수되면서 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4일에는 전장 8.66±0.14 mm (n=10)로 척색말단이 위로 휘어지기 시작해 중기자어기로 이행하였고 부화 후 21일에는 전장 10.98±0.40 mm (n=10)로 척색말단이 45°로 완전히 휘어졌다. 부화 후 26일에는 전장 13.47±0.37 mm (n=10)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An efficient strategy for blocking the 1st mitotic cleavage of fish zygote using combined thermal treatment, exemplified by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 Nam, Yoon-Kwon;Park, Geyong-Cheol;Kim, Dong-Soo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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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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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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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locking the first mitotic cleavage of the zygote is a key tool for chromosome-set manipulations in fish. We developed an improved method for inducing tetraploidy by blocking the mitosis with a combination of heat shock at 40.5$^{\circ}C$ for 1, 2 or 3 min followed by cold shock at $1.5^{\circ}C$ for 30, 45 or 60 min. When applied during the first cleavage metaphase of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zygotes, the optimal combination was heat for 2 min followed by cold for 45 min. At 1 month, the frequency of 4N survivors and the yield from total eggs fertilized was 55.7% and 14.4%, respectively, compared to heat shock alone with 20.0% efficiency and 3.6% yield. The effectiveness of the procedure was confirmed by diploid mitotic gynogenesis using transgenic markers. The overall yield of homozygous diploids, 34.0%, was better than that for single heat shock, 17.3%. The tetraploids and homozygous diploids had higher early mortality than normal diploid controls. However at 1 month, the viability of the tetraploids was the same as normal diploids. For gynogenetic diploids, the survival was similar to normal diploids after 3 months. The high efficiency of this new protocol extends the opportunity to study polyploidy in basic and applie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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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idy status of progeny from the crosses between tetraploid males and diploid females in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 Nam, Yoon-Kwon;Kim, Dong-Soo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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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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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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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DNA content of the sperm of tetraploid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males and the ploidy status of progenies generated by crossing tetraploid males with diploid females are described. Reproductive performance of the induced adult tetraploid males ranged from sterility to fertility. Of 48 tetraploid males tested, 12 were sterile but the other 36 produced functional sperm. Of these 36, 26 produced haploid sperm, which on fertilizing the haploid eggs, generated diploid progenies. Seven tetraploid males were mosaics in their sperm, as indicated by the production of diploid, aneuploid and/or triploid offspring. Only 3 males produced diploid sperm rendering the production of all-triploid progenies. The DNA content of sperm of a tested tetraploid male was consistent throughout the 3 progeny tests, i.e. the haploid sperm-producing 4n males persisted to produce the haploid sperm only likewise the diploid sperm producing4n males consistently produced the diploid sperm only, when progeny testing was extended to 3 successive but alternate years. Hence, a careful and direct examination of the DNA profile of sperm from tetraploid males is a pre-requisite for reproductive containment of genetically modified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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