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vestock management

검색결과 723건 처리시간 0.021초

SWAT와 부하지속곡선을 이용한 유역 수질 관리방안 (Watershed Water Quality Management Plan Using SWAT and Load Duration Curve)

  • 갈병석;조소현;박천동;문현생;주용은;박재범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41-57
    • /
    • 2021
  • 본 연구는 대청호 상류에 있는 서화천 유역을 대상으로 SWAT(Soil and Watershed Assessment Tool) 모형을 이용한 수질 관리 대책 적용 및 부하지속곡선(LDC, Load Duration Curve)을 이용한 대책의 효율을 평가하였다. 수질 관리 대책으로는 인공습지, 방치 축분 저감, 비닐하우스 유출량 저감, 생태하천 복원, LID(Low Impact Development) 기술 적용, 점오염원 관리를 적용하였다. 적용된 기술은 부하지속곡선을 통해 유황별 목표 수질 초과율 및 부하량 저감 정도를 이용하여 수질 개선대책의 효율을 평가하였다. 부하지속곡선은 SWAT를 이용하여 장기 유량지속곡선(FDC, Flow Duration Curve)을 만들고 목표 수질을 곱하여 작성하였으며 목표 수질은 서화천 하류에 있는 옥천천 수질 관측지점의 10년간 자료를 사용하여 60분위에 해당하는 값을 목표 수질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여러 가지 수질 대책을 SWAT 모형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하지속곡선을 통하여 유황에 따른 시기별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었다.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관리제언 (Management Guidelines and the Structure of Vegetation in Natural Monuments Koelreuteria Paniculata Community)

  • 신병철;이원호;김효정;홍점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3권1호
    • /
    • pp.100-117
    • /
    • 2010
  • 본 연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군락의 보존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식생구조와 수목의 활력도, 토양특성 및 병충해 현황 등을 분석하였으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식생구조를 분석한 결과, 모감주나무군락(Koelreuteria paniculata Community)은 크게 쇠무릎아군락(Achyranthes japonica Subcommunity)과 병아리꽃나무아군락(Rhodotypos scandens Subcommunity), 마삭줄아군락(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Subcommunity)으로 구분되었다. 지역별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보면,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은 아교목층과 초본층의 2층 구조로 구성된 반면, 포항과 완도 대문리 모감주나무군락은 교목층과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의 4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목의 활력도 분석결과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은 포항, 완도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 지역에 비해 모감주나무군락의 층위구조가 단순하고, 경쟁수종 등이 비교적 적어 병충해 등에 취약하며, 모감주나무군락의 밀도가 높아 이로 인해 수관경쟁 등으로 나타나는 자연낙지와 수목 자체의 활력도 저하로 인한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다. 토양특성 분석결과 토성, 토양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은 수목 생장에 양호한 수준이지만 전질소함량은 국부적으로 결핍이 심하였으나 시비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병충해로는 갈반병과 흰가루병 및 알락하늘소에 의한 피해가 있었으나 전체 면적의 10~15% 내외정도로 나타났고, 지속적인 예찰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군락의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모감주나무군락지 주변의 개발로 인한 환경 악화에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정면적의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과거에 비해 면적이 감소된 구역의 경우 토지매입 등을 통한 지정구역의 확대 방안에 대한 검토도 필요할 것이다. 둘째, 모감주나무군락의 인위적 간섭(하예작업, 외과수술, 토양시비 등)은 군락의 유지기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인위적 간섭에 따른 군락의 변화양상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에 근거하여 보호사업 등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모감주나무군락의 유지기작에 영향을 주는 유묘, 치수의 발생을 분석한 결과 과년도와 비교하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감주나무군락의 종자 결실률과 이에 따른 발아와 유묘의 추이, 종조성의 변화 등 군락의 동태 파악을 통한 적극적 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새만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에서의 목표설정 및 달성도 평가방법론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Management Targets and Evaluation of Target Achievement for Non-point Source Pollution Management in Saemangeum Watershed)

  • 김은정;박배경;김용석;류덕희;정광욱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7권8호
    • /
    • pp.480-491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비점오염물질 배출 및 유역 특성과 달성 가능성을 고려한 비점관리지역 관리목표 설정 및 목표달성도 평가에 부하지속곡선과 유역모델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최근 비점오염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새만금 유역에 대하여 적용하였다. 비점오염원 배출특성을 고려하여 유량지속곡선의 5~40% 범위를 관리유량 구간으로 설정하였으며, 부하지속곡선 방법을 이용하여 TP를 관리항목으로 선정하였다. 2009년~2012년에 대하여 보정된 HSPF 모델과 부하지속곡선을 이용하여 우선관리유역별 저감 시나리오에 따라 관리목표를 설정하였다. 전주A20에 LID적용, 도로청소, CSOs 및 미처리배제수 처리 50%를 가정하고, 만경C03, 동진A14, 고부A14에 비료 30% 감소, 축산계 배출부하량 50% 감소를 가정한 경우 만경대교, 동진대교, 전주천 말단, 군포교의 목표수질은 각각 TP 0.38, 0.18, 0.64, 0.16 mg/L로 산정 되었다. 현재 유달부하량이 일정비율(10%)로 줄어드는 상황을 가정한 관리목표는 만경대교, 동진대교, 전주천 말단, 군포교에서 각각 TP 0.35, 0.17, 0.60, 0.15 mg/L로 산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비점오염관리지역에 대한 관리대책, 시행계획 수립 및 이행평가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경강 및 동진강 수계의 BOD에 의한 수질 평가 (Evaluation of Water Quality with BOD at Mankyeong and Dongjin River Basins)

  • 이종식;정구복;김진호;윤순강;김원일;신중두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81-84
    • /
    • 2004
  • 새만금 유역의 수질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만경강 및 동진강 유역의 개황과 각 하천 본류의 수질에 미치는 지천들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1년 6월부터 2002년 9월까지 동절기를 제외한 영농 기간동안 매월 1회 주요 지천들의 본류 유입 전 후의 BOD 변화를 조사한 하였다. 만경강 수계는 미처리된 축산폐수로 오염된 익산천 유입 후 BOD가 증가하였으며, 전 조사 기간동안 평균 5.4 mg/L이었다. 만경강 수질에 큰 영향을 주는 익산천은 왕궁천과 합류되기까지 평균 BOD는 5.4 mg/L로 만경강 본류의 평균 농도와 같은 수질을 보였으나 인근 축산단지로 부터의 축산폐수 유입으로 익산천 하류의 BOD는 평균 13.6 mg/L로 수질이 악화되었다. 동진강 수계는 조사기간 동안 평균 BOD가 2.8 mg/L로 만경강 보다 양호한 수질을 보였으며, 생활하수 및 공장폐수로 오염된 정읍천 유입으로 동진강 하류의 수질은 평균치 보다 다소 높은 3.5 mg/L을 나타냈다. 또한, 만경강 및 동진강 수계의 연차별 수질은 2001년도에 비해 2002년도에 BOD가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환경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환경기초시설의 입지 결정요인 평가 (The Evaluation of Location Decision Factors of Environmental Foundation Facilities using Environment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조덕호;배민기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45-57
    • /
    • 2008
  • 본 연구는 환경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활용하여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입지 결정요인을 분석하여 적정입지를 선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수질오염총량제가 가장 먼저 실시된 낙동강 권역을 대상으로 환경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한 후 1)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처리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 2)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입지와 오염원 배출량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향후 어떤 오염방지시설을 어디에 입지시킬 것인가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1)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처리용량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오염원은 산업폐수발생량으로 판명되었으며, 2)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입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은 산업체의 수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인구수는 환경시설입지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경상북도 낙동강 중 상류 유역의 경우 주 오염원인 축산오염원에 대한 대처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축산오염원의 처리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장차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입지를 선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각 지역의 오염 특성에 따라 수질오염방지시설을 입지를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월동전후 초지관리에 관한 연구 IIV. 혼파초지에서 월동전 3요소 시비수준이 목축의 월동과 이른 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assland Management in Late-Autumn and Early-Spring IV. Effect of application levels of NPK fertilizer in late-autumn on witer survival, early spring growth and yield of grasses)

  • 서성;한영춘;박문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82-87
    • /
    • 1989
  • A field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11 different application levels of nitrogen (N), phosphorous ($P_2O_5$) and potassium($K_2O$) fertilizer in late-autumn on the winter survival, early spring growth and dry matter(DM) yield, carbohydrate reserves (CHO-R) in stubble of grasses,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orchardgrass dominated existing pasture in Suwon from October, 1987 to May, 1988. Winter survival of grasses was high (ca. 90%) in all N-fertilized plots, regardless of $P_2O_5$ and $K_2O$ application, and those in zero-N and zero-NPK plots were low as 86.5% and 81.4%, respectively. Early spring growth was vigorous in N-fertilized plots. Heading rate at the fist harvest was 80-86% in all N plots, regardless of $P_2O_5$ and $K_2O$, while those in zero-N and zero-NPK plots were very low as 61% and 56%, respectively. The DM yield of first harvest was higher in the plots of N 35 kg(Site B) and N 70kg $ha^{-1}$ (Site A), regardless of $P_2O_5$ and $K_2O$ level, and those in zero-N and zero-NPK plots were very low (p < 0.05).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yield was observed between N 75 kg and N 105 kg. CHO-R in stubble and legumes were high in zero-N and zero-NPK plots, and low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winter survival and CHO-R of grasses. Winter survival, early spring growth and DM yield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N fertilizer. In this experiment, the optimum application level of N in late-autumn could be recommended in 35-70 kg $ha^{-1}$, and no beneficial effects were observed by $P_2O_5$ and $K_2O$ fertilizer.

  • PDF

유역의 토지이용과 오염원 현황이 수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Land Use and Pollutant Source Effect on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Watershed)

  • 정광욱;장재호;김형철;윤춘경
    • 생태와환경
    • /
    • 제39권1호통권115호
    • /
    • pp.41-51
    • /
    • 2006
  • 본 연구는 전형적인 비도시 유역인 화옹유역을 대상으로 토지이용과 인구 및 축산의 사육두수를 이용하여 수질항목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화옹담수호로 유입되는 3개의 주요하천의 수질을 평가한 결과 남양천의 N1과 N2지점과 어은천의 E3지점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이 지점에 설치중인 하수처리장이 완공될 경우 화옹담수호로 유입되는 하천수질개선과 담수호로 유입되는 부하량이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지이용과 하천수질과의 상관성 분석결과 주거지역의 경우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생활하수의 유입이 직접적인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도시 유역에서는 형성된 주거지역의 정화조의 정비와 하수처리장 신설, 하수관거 정비 등의 관리가 필요하며, 본 연구지역과같이 하구담수호가 위치한 지역에서는 더욱 중요하고 간척지토지이용에서도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다. 논의 경우에는 수질항목들과 유의성을 갖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논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측면보다 하천생태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인구와 수질과의 상관분석결과 낮은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단위면적당 인구수로 분석했을 때에는 비교한 결과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인구수로 유역의 오염물질 배출을 평가하기 보다는 밀도를 고려해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축산의 경우는 단위면적당 오염원을 고려하여 평가한 경우 사육두수로 평가하는 것 보다 합리적인 결론을 보였으나 상관성은 높지 않았다. 본 연구는 토지이용과 인구와 축산 등 오염원자료를 이용하여 수질항목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이며 비도시 유역의 오염부하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유역특성이 유사한 지역에서는 본 연구와 유사한 방법으로 유역내 오염원 특성을 파악하여 합리적인 관리계획을 세우는데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성 폐기물의 자원화 가능성 및 퇴비 이용 전망 평가 (State and Prospects of Organic Waste Composting in Korea)

  • 신항식;황응주
    • 유기물자원화
    • /
    • 제6권2호
    • /
    • pp.7-30
    • /
    • 1998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기성 폐기물의 발생 현황과 자원화 가능성을 산출, 평가하고 현재의 퇴비화 처리 및 이용을 조사한 후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유기성 폐기물의 대표격인 음식물찌꺼기는 정부의 꾸준한 감소노력으로 점차 발생량이 감소하고 재활용율도 '97년 9.6%까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재활용율은 아직 미진한 수준으로 더욱 더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적극적인 분리수거, 재활용 체계 구축이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97년 전국 축산분뇨의 발생량은 126,339톤/일로서 '94년 발생량 112,750톤/일 보다 11.2%가 증가한 것으로 산출되었고, 전국 77개소의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하수처리슬러지는 '96년도에 하수처리량의 0.03%에 달하는 하루 3,500톤 정도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일반 유기성 폐기물과 별도의 관리를 필요로 하는 사업장 지정 폐기물 중 유기물류 등 '96년도 전체 유기성 산업폐기물의 잠재에너지함량은 연간 288만TOE로 산출되었으며 이는 '96년 우리나라 1차에너지 총소비량 1억6천5백만TOE (통상산업부, 1997)의 1.75%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중 폐수처리 오니는 재활용율이 31%대에 그치고 상대적으로 매립처리의 비율이 높은 상태로서 발생량이 큰 것을 감안할 때 향후 보다 더 재활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퇴비화 원료는 주로 축산폐기물, 인분, 식품가공 부산물, 어박류, 부엽토, 톱밥 등이었으며, 최근에 이르러 비로소 음식물쓰레기, 오니류의 퇴비화가 시도되고 있었다. 퇴비생산량은 '96년 4월 현재 288개 생산업체에서 약 42만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농업용으로의 사용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산림용이나 조경용으로의 사용은 매우 제한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퇴비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퇴비제품 규격의 표준화, 퇴비분석 및 품질관리 방법의 확립, 분리수거 및 퇴비화를 통한 품질 개선 등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특히 도시 산업 유기성 폐기물 퇴비의 사용 증대를 위해 확실한 부숙퇴비의 생산과 함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줄이는 것이 퇴비 생산량의 증가 못지 않게 중요하다 판단되었다.

  • PDF

Evaluating different interrow distance between corn and soybean for optimum growth, production and nutritive value of intercropped forages

  • Kim, Jeongtae;Song, Yowook;Kim, Dong Woo;Fiaz, Muhammad;Kwon, Chan Ho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60권2호
    • /
    • pp.1.1-1.6
    • /
    • 2018
  • Background: Maize fodder is being used as staple feed for livestock but it lacks protein and essential amino acids; lysine and tryptophan. Intercropping maize with leguminous soybean crop is promising technique under limited land resources of South Korea but it can only give considerable advantages when adequate distance is provided between corn and soybean rows. Main aim of present study was to find-out adequate distance between corn and soybean seeding rows for optimum growth,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intercropped forage. Methods: Different interrow distances between corn and soybean were evaluated under four treatments, viz. 1) Corn sole as positive control treatment 2) Zero cm between corn and soybean (control); 2) Five cm between corn and soybean; 3) 10 cm between corn and soybean, with three replicates under randomized block design. Results: Findings depicted that height and number of corn stalks and ears were similar (P > 0.05) among different treatments. Numerically average corn ear height was decreased at zero cm distance. Dry matter percentage in all components; corn stalk, corn ear and soybean was also found not different (P > 0.05) but dry matter yield in component of corn ear was lower (P < 0.05) at zero cm distance as compared to that of 5 and 10 cm interrow distances. In case of nutritive value, total digestible nutrient yield in intercropped corn was also found lower (P < 0.05) at zero cm distance than that of 5 and 10 cm interrow distances between corn and soybean seeding rows. Substantial decrease in dry matter yield of maize ear at zero cm distance might be attributed to factor of closed interrow spacing which made interplant competition more intensified for light interception, necessary for photosynthetic activity. Lower dry matter yield in ear also reduced total digestible nutrients in intercropped maize because it was determining factor in calculation of digestible nutrients. The optimum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forage at wider interrow distance i.e. 5 cm between corn and soybean might be due to adequate interseed distance. Conclusion: Conclusively, pattern of corn and soybean seeding in rows at 5 cm distance was found suitable which provided adequate interrow distance to maintain enough mutual cooperation and decreased competition between both species for optimum production performance and nutritive value of intercropped forage.

고랭지 표고 600m에서 예취횟수와 시비수준이 목초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Frequency and Level of Fertilizer Application on Forage Productivity at Alpine Grassland of 600 m Altitude)

  • 성경일;김곤식;이준우;김병완;이종경;정종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37-142
    • /
    • 2005
  • 본 실험은 고랭지 산지초지에서 예취횟수와 시비수준이 목초의 식생변화와 건물수량 및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3년간 실시하였다. 실험은 표고 600m에서 예취횟수를 2회와 3회, 시비수준을 ha당 질소-인산-칼리 200-200-200kg의 소비구 및 280-200-240kg/ha의 표준시비구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화본과목초의 비율은 2회 예취가 3회 예취보다 높았으며, 클로버 비율은 3회 예취한 소비구에서 $16.3\%$로 가장 높았다. 잡초는 모든 처리구에서 $3.7 {\~} 6.7\%$ 비율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평균 건물수량은 예취횟수와 시비수준 처리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3회 예취구에서 표준시비구가 소비구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3회 예취구가 2회 예취구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은 높고 조섬유함량이 낮았다. 시비수준에 따른 사료성분에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대관령지역의 표고 600m에서 적정 예취회수는 식생구성, 건물수량, 사료성분 및 영양소수량 면에서 3회 예취가, 시비수준은 표준시비구(질소 - 인산-칼리 280-200-240kg/ha)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대관령지역과 같이 지역적인 여건(복잡지형, 기후불순 등)이나 축산 농가 개인의 여건(수확기계 미비, 인력 등)이 불리한 경우에는 2회 예취, 소비구(질소-인산-칼리 200-200-200 kg/ha)도 가능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