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Keyword: lith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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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uIT, RS기반 스마트 방재시스템 구축방안 (An Establishment of the GIS, uIT, RS based Smart Disaster Systems)

  • 오종우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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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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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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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research focused on the effect of the GIS, uIT, and RS based smart disaster systems. Ubiquitous IT strongly involved in intelligent analysis for the natural disasters. Remote sensing technologies, such as hyper-spectral imaging, MODIS, LiDAR, Radar, and optical imaging processes, can contribute many means of investigation for the natural and unnatural problems in the atmosphere, hydrosphere, and lithosphere. Recent IT trends guides abundant smart solutions, such as automatic sensing using USN, RFID, and wireless communication devices. Smart monitoring systems using intelligent LBSs will produce many ways of checking, processes, and controls for the human safeties. In results, u-smart GIS, uIT, and RS based disaster systems must be using ubiquitous IT involved smart systems using intelligent GIS methods.

METEORITES: ROCKS FROM THE OUTER SPACE

  • Doh, Seong-Jae;Yu, Yong-Jae
    • 천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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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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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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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ccording to the historical documents and paintings in many civilizations, rocks that fell from the sky fascinated humans as the message from the God or supernaturals. Scientific progress allows humans to recognize these exciting extraterrestrial objects as meteorites. Meteorites contain a wealth of pivotal information regarding formation of the early Solar System. Meteorites also provide broader scientific insights on, for example, the origin of life, interplanetary transfer of life forms, massive depletion of biosphere on Earth, and evolution of lithosphere on Earth-like planetary bodies.

Low-Sulfidation Epithermal Gold Deposits in East China: Characteristics, Types, and Setting

  • Mao, Jing-Wen;Li, Xiao-Feng;Zhang, Zuo-Heng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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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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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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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We preliminarily describe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the low-sulfidation epithermal gold deposits in East China. It can be divided into granite- and alkaline rock-related types. These gold deposits are structurally controlled by caldera, craters, diatremes and related faults, hosted in volcanic rocks, and characterized by alterations of adularia, chalcedony, quartz, sericite and calcite assemblages. The ore-forming ages are within three pulses of 180-188 Ma, 135-141 Ma, and ca. 120 Ma, which are geodynamically corresponding the collision orogenic process between North China and Yangtze cratons, transformation of the tectonic regime, and delamination of the lithosphere,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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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변환에 따른 적철석의 자화안정도 (Magnetic Stability of Hematite on Low-temperature Magnetic Phase Transition)

  • 장수진;유용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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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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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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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난 10여 년간 미항공우주국 주도로 진행된 화성탐사 연구는 화성 암권의 주요 자성광물임을 적철석으로 판명하였다. 금번 연구에서는 적철석의 열잔류자화와 저온 실온포화잔류자를 이용하여 화성 암권에 존재하는 적철석의 자화안정도 검증을 시도하였다. 적철석의 실온포화잔류자화는 모린변환온도인 260 K를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한다. 10 K까지 냉각시킨 적철석 시료를 가열하면 260~265 K에서 자화회복이 발생하며, 잔류자화기억도는 37%이다. 실제 화성지표의 일교차는 모린변환온도를 포함하므로, 화성 지표에서 적철석을 함유하는 암체의 자화는 모린변환에 의한 자화안정도가 고려되어야 한다. 지표용암의 고결과 동시에 생성되는 열잔류자화의 강도는 50 ${\mu}m$ 이하 크기에서 적철석 입자반경에 비례하며 증가한다. 화성의 온도구배가 관측된 적은 없지만, 지구의 온도구배를 기준으로 유추하면 대략 1.5 km 이하의 화성 암권은 모린변환온도와 무관하게 적철석의 자화보유가 상시 가능하다. 따라서 행성의 진화가 멈춰진 대략 40억 년 이전에 존재하던 내부기원의 화성자기장 기록이 화성의 암권에 현재까지 보전되어 화성 암권의 자기이상을 유지해온 것으로 해석된다.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판 이동의 주된 원동력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Dominant Driving Force of Plate Movement presented in the High School Earth Science Textbooks)

  • 전태환;서기원;이규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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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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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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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초기의 판 구조론에서 지각 판은 연약권 위에 떠서 맨틀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적인 모습으로 그려졌고, 자연히 해령에서 발산되는 힘이나 암석권 하부의 맨틀 견인력(drag force)이 판을 움직이는 주된 원동력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들은 판의 이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맨틀의 대류보다는 섭입대에서 침강하는 판이 만드는 섭입판 인력(slab pull)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학계는 무거운 해양판과 주변 연약권의 밀도 차이가 섭입판 인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해양판의 높은 밀도는 중력에 의해 판이 해구에서 맨틀 속으로 가라앉는 원인이 되며, 이것이 판이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서의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최근 수십 년 간의 서술 경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5차 교육과정 이래로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고등학교 교과서가 맨틀 대류를 판 이동의 주 원동력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대학교 교재가 개정판을 통해 새로운 학설을 꾸준히 제시해온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더욱 정확한 학술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새로운 판 구조론 내용이 해당 교과서 관련 단원에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뉴헤브리디스 해분의 지질.지구물리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Geological and Geo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New Hebrides Basin)

  • 박충화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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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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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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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뉴헤브리디스 해분은 태평양판과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의 경계부에 위치한 고령의 비활동적 비배호상 해분이다. 46 Ma에서 60 Ma 사이에 형성된 뉴헤브리디스 해분은 형성과정상 34 mm/a(42 Ma$\sim$47 Ma)와 17 mm/a(47 Ma$\sim$60 Ma)의 두가지 상이한 확장율을 보이며, 해분의 표층은 0.65 sec두께의 퇴적층으로 전반적으로 고르게 피복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 산출된 해분의 생장 발달 곡선은 $Depth(m)=2689+312\sqrt{Age}(Ma)$라는 수식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여기서 냉각계수 312는 일반대양저의 350과 매우 유사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해분의 암권의 생장 발달과정이 일반대양저와 유사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해분의 전반적인 후리-에어 중력 이상치는 -22.3 mgal에서 +59.0 mgal까지 심한 변화폭을 보이고 있다. 평균 중력이상치는 +30.2 mgal로 일반대양저에 비해 현저히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매우 특이한 현상이다. 이것은 해분 자체가 섭입하는 판경계에 위치해 있어 marginal swell의 형상을 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 swell들은 일반적으로 해구축상에서 대양저를 향해 약 200 km 범위내에서 관찰되어지며, 이들의 후리-에어 중력이상치는 평균 $+50{\sim}160mgal$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해분의 높은 양의 중력이상은 이러한 지형적인 특수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해분의 위치적 특성 및 암권 자체의 구부러짐에 따른 불안정성은 뉴 헤브리디스 해분의 대표적인 지질 지구물리학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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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들의 탄소 순환에 대한 지구시스템의 관련개념과 시스템 사고의 적용 (Related Conception s to Earth System and Applying of Systems Thinking about Carbon Cycle of the Preservice Teachers)

  • 정진우;경재복;고영구;윤석태;김해경;오강호;문병찬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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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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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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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6명의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탄소 순환을 이해하는데 적용되는 개념들을 조사하여 지구시스템에 관련된 개념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탄소 순환에 대해서 시스템 사고를 적절히 수행하고 잇는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은 고등학교 지구과학에서 다루고 있는 “지구의 구성” 단원 중 ‘탄소 순환’과 관련된 질문을 통해, 예비교사들이 진술한 내용을 분석하여 개념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근거로 지구시스템에 관련된 개념을 구성요소로 하여 인과지도를 작성한 수, 시스템 사고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ㅡ 탄소 순환을 이해하는데 적용된 개념들 중 지구시스템에 대한 관련개념은 모두 42개가 나타났다, 그 중 기권 관련개념은 15개, 생물권 관련개념은 11개, 수권 관련개념은 9개였으며, 암석권 관련개념은 7개였다. 둘째, 인과지도에서 피드백 순환고리는 A와 F 예비교사들에게 2개와 1개가 완성되었으나, A예비교사에게서 완성된 2개의 피드백 순환고리 중 1개는 비과학적 개념연결에 근거하였다. 결론적으로, 연구에 참가한 6명의 예비교사들은 탄소 순환과 관련하여 지구시스템에서 암석권에 대한 이해가 낮으며, 4명은 시스템 사고가 수행되지 않았고, 2명은 시스템 사고를 수행하였으나, 그 수준은 높지 않았다.

한국(韓國), 제주도(濟州島)에 산출(産出)하는 조면암류(粗面岩類)의 고지자기(古地磁氣) 및 절대연령(絶對年齡)에 관(關)한 연구(硏究) (Paleomagnetism and Radiometric Age of Trachytes in Jeju Island, Korea)

  • 원종관;마츠다 주니치;나카오 케이스케;김광호;이문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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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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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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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제주도의 지질은 다량의 현무암질 용암과 소량의 조면암질 용암으로 특징지워진다. 제주도는 지형적인 특징에 따라서, 용암대지, 순상형의 한라산 화산체 및 360여개 이상의 기생화군으로 구분된다. 이와같은 지형적인 특징은 제주도의 화산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조면암질 용암은 암석기재학적 및 산출상태의 특징에 따라서 백록담 구룹과 산방산 구룹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제주도의 화산층서 상, 하한선을 규정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두 구룹의 조면암질 용암의 연대측정 및 고지자기 연구를 하였다. 산방산 구룹 조면암의 평균 연령은 $0.733{\pm}0.056M.Y.$을 나타내며, 이는 Brunches 정자극기와 Matuyama 역자극기 사이의 경계의 약간하부와 (0.69 M.Y.) 대비된다. 반면 백록담 구룹 조면암의 평균연령은 $0.025{\pm}0.008M.Y.$를 나타내며, Laschamp excursion, Lake Biwa excursion 또는 Lake Mono excursion 중 어느 horizon과 대비된다. 이들 두 조면암구룹은 위도 9'($0.15^{\circ}$)의 차이를 두고 분포하며, 연대는 0.71 M.Y.의 차를 나타낸다. 이러한 결과는, 두 구룹의 조면암류 용암이 같은 원천의 hot spot에서 분출된 것으로 가정한다면, 제주도를 포함한 lithosphere는 신생대 제 4기 동안에 약 2.3cm/y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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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지진 및 빙권 신호 관측을 위한 초광대역 지진계 설치 (Installation of Very Broadband Seismic Stations to Observe Seismic and Cryogenic Signals, Antarctica)

  • 이원상;박용철;윤숙영;서기원;이태규;최한진;윤호일;채남이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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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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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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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극지연구소는 2010 ~ 2011년 제 24차 남극하계탐사기간 동안 남극 킹조지섬에 3성분 초광대역 지진계를 성공적으로 설치하였다. 미국 IRIS PASSCAL에서 개발한 지진관측시스템을 활용하였으며, 이는 POLENET 지진관측시스템과 완벽히 호환된다. 지진계설치 및 운용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첫번째로 킹조지섬 주변의 지진 및 빙권관련 신호를 관측하는데 있으며, 두번째로는 극한환경에서의 지진관측장비 성능검사이다. 관측이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다음 목표로 관측시스템의 추가확보를 통하여 남극반도 라르센 빙붕시스템과 같은 빙붕 주변으로 관측장소를 이동하여 지권과 빙권간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빙권의 움직임등 동역학적인 해석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 보고서에서 우리는 지진파 배경잡음분석을 통하여 지진관측시스템 성능 및 특성 파악에 관한 내용과 관측시스템 운용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원격 수신함수를 이용한 서울과 인천 관측소 하부의 지각 속도구조와 Moho 불연속면 특성 연구 (Crustal Structure Study and Characteristics of Moho Discontinuities beneath the Seoul and Inchon Stations using Teleseismic Receiver Functions)

  • 이승규;김소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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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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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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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P-wave crustal velocity structure and the Moho characteristics beneath Seoul (SEO) and Inchon (INCN) stations using broadband teleseismic records. The use of broadband receiver function analysis is increasing to estimate the fine-scale velocity structure of the lithosphere. The broadband receiver functions are developed from teleseismic events of P waveforms recorded at Seoul (SEO) and Inchon (INCN) stations, and are analyzed to examine the crustal structure beneath the stations. The teleseismic receiver functions are inverted in the time domain of the vertical P wave velocity structures beneath the stations. The crustal velocity structures beneath the stations are estimated using the receiver function inversion method (Ammon et al., 1990). The general features of inversion results are as follows: (1) For the Seoul station, the Conrad and Moho discontinuities exist at 22 km and 30 km depth in the south ($BAZ=180^{\circ}$) direction. (2) For the Inchon station, the Conrad discontinuity exists at 22 km depth in the direction of SE ($BAZ=145^{\circ}$) and the Moho discontinuity exists at 30~34 km depth with a 4 km thick, which consists of a laminated velocity transition layers with thickness, whereas a crust-mantle boundary beneath the Seoul station consists of a more sharp boundary compared with the Moho shape of INC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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