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m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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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고등 공공주택지구 출토 회격묘 과학적 보존처리 (Scientific Conservation Treatment of Artifacts Collected from the Lime-soil Mixture Barrier Tombs Excavated from the Site of a Public Residential Area in Godeung-dong, Seongnam)

  • 김웅신;전주연;김범준;한민수;이민혜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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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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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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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성남시 고등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회격묘 2기는 우씨 묘역에서 발굴되어 기록을 통해 묘주와 조성 시기를 유추 할 수 있는 유구이다. 말각방형으로 합장묘인 4호묘는 수습과정 중 외곽벽에서 글씨와 그림이 확인되었으며, 보존처리 및 적외선조사 결과 만사로 판단되었다. 말각장방형 단묘인 6호묘는 파묘되면서 일부 파괴되어 수습 후 야외전시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보존처리 결과 운아삽과 역청이 확인되고 잔존하는 형태가 조선시대 회격묘의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어 자문회의를 통하여 실내전시로 보존방향이 변경되었다. 역청은 분석 결과 송진으로 추정되며 이물질의 혼입으로 순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2기의 회격묘는 조선시대 무덤 양식의 변화 양상 등 학술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규산질 및 석회질 비료가 칼라(Zantedeschia aethiopica)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ilicate and Lime Fertilizer on Growth of Zantedeschia aethiopica)

  • 구대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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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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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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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석회질 및 규산질비료가 칼라의 생육, 절화품질, 줄기 경도 및 무름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석회질비료 처리에서 잎의 생장 및 초장은 기비보다 엽면살포구에서 더욱 효과적이며, $CaCl_2$ 0.1% 처리구가 초장 111.7cm, 엽장 32.7cm, 절화장 118.6cm로 무처리 73.3cm, 23.8cm 및 79.6cm에 비해 효과적이었다. 석회질 비료가 줄기 경도에 미치는 영향은, 기비보다 엽면살포구에서 더욱 효과적이었으며, 엽면살포 처리중에서도 0.1% 처리구에서 가장 경도가 강했고 세포 및 조직이 규칙적이었다. 규산질비료처리구에서는 농용규산 $50kg{\cdot}10a^{-1}$ 처리구에서 잎의 생장, 생체중, 경도 및 절화품질 등 모든 변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석회 및 규산질비료 시용과 무름병과의 관계는 엽면살포구보다 기비처리구에서 발병율이 낮았으나 두 처리구 모두 대조구보다는 다발하여 무름병과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칼라의 생육 및 개회에는 석회질비료가 규산질비료보다 효과적이었고 적정 농도는 0.l%였다.

석회유황합제 처리에 의한 국내 주요 배 품종별 적화 반응 비교 (Comparison of Flower Thinning Efficiency of Lime-sulfur on Korean Major Pear (Pyrus pyrifolia Nakai) Cultivars)

  • 윤병현;전지혜;신일섭;김현란;조강희;정재훈;김세희;조상윤;오세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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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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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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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주요 유망 배 7 품종(Pyrus pyrifolia Nakai)을 대상으로 적화제로서 석회유황합제의 효과를 검증하고, 품종별 적용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3년에 걸쳐 적과율 및 과실 특성을 조사하였다. 석회유황합제 100배액을 만들어 만개 후 2일과 3일째에 총 2회 처리하였다. 적과율 조사 결과, 대부분의 국내 주요 배 품종에서 석회유황합제 처리에 의해 유의미한 적화효과를 나타냈고, 특히 '황금배'가 41.5%로 가장 큰 적화 효과를 나타냈고 '슈퍼골드' 40.1%, '한아름' 39.9% 순으로 높은 효율을 보였다. 당시 기상 조건과 실험 결과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약제 처리 시점의 기상정보와 약제 적화효율의 연관성을 조사해본 결과 평균 일사량과 +0.49 수준의 약한 정적 상관관계, 평균 운량(구름양)과 -0.45의 약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과실 품질과 약해 증상에서도 전반적으로 모든 자원이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고, 일관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적화 노력 감소 및 생력재배를 위한 석회유황합제 활용의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적화제의 사용 시 생력재배의 성공 여부는 정확한 처리 시점, 처리 시점의 환경 등 다른 요인으로 인해 크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배 품종별 재배 생력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폐광산 주변 중금속 오염 농경지 토양 복원을 위한 석회(CaO)와 석회암($CaCO_3$)의 안정화 효율 규명 (Lime (CaO) and Limestone ($CaCO_3$) Treatment as the Stabilization Process for Contaminated Farmland Soil around Abandoned Mine, Korea)

  • 이민희;이예선;양민준;김종성;왕수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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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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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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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폐광산 주변 중금속 오염 농경지 토양 복원을 위해 석회(CaO)와 분쇄한 석회암($CaCO_3$)을 안정화제로 이용한 토양 안정화 공법의 효율을 규명하는 배치 및 대형 칼럼실험을 실시하였다. 오염토양은 경북 군위군에 위치한 아연 폐광산 지역의 오염 농경지 토양을 이용하였으며, 안정화제의 함량은 오염토양 대비 0, 0.5, 2, 5%로 다양하게 적용함으로써, 안정화제에 의해 토양으로부터 용출되는 중금속 농도 변화를 시간에 따라 측정하여 안정화제의 중금속 저감 효율을 규명하였다. 배치실험 결과, 가루상의 석회나 석회암 0.5%를 토양과 혼합하여 안정화제로 사용한 경우, 오염토양으로부터 As, Cd, Pb, Zn의 중금속 용출 농도는 안정화제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으로부터의 용출 농도를 기준으로 각각 70, 77, 94, 그리고 95% 감소하여 중금속 용출 저감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객토법을 모사한 대형 칼럼실험 결과, 2% 입상 석회 첨가에 의해서 As, Cd, Zn의 토양 용출은 안정화제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 용출 농도를 기준으로 각각 63, 97, 98% 감소하였다. 입상 석회암을 안정화제로 이용한 칼럼에서는 2% 석회암 첨가에 의해서 As 용출 농도는 135.6${\mu}g/L$에서 30.2 ${\mu}g/L$ 감소하여 약 46% 이상의 감소율을 나타내었으며, Cd와 Zn의 경우에는 97% 이상 감소하였다. 배치 및 칼럼실험 결과 석회암의 중금속 용출 저감 효율이 석회의 저감 효율과 매우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토양으로부터 중금속을 안정화시키는데 입상 석회와 석회암 모두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산성화 방지를 위해 토양개량제로 주로 사용하였던 석회의 과도한 토양 내 첨가가 토양의 급격한 pH 증가를 일으켜 농작물 재배에 악 영향을 주게 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본 배치 및 대형 칼럼실험을 통하여 토양 내 첨가에 의한 pH 증가가 거의 없으며 비용 측면에서도 석회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중금속 용출 저감 효과가 비슷한 석회암이 중금속 오염 농경지 토양 복원을 위한 새로운 안정화제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적니와 석회석을 이용한 혼합 중금속($Cr^{6+}$, $Cu^{2+}$, $As^{3+}$, $Pb^{2+}$)의 제거 (Removal of Synthetic Heavy Metal ($Cr^{6+}$, $Cu^{2+}$, $As^{3+}$, $Pb^{2+}$) from Water Using Red Mud and Lime Stone)

  • 강구;박성직;신우석;엄병환;김영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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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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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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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적니와 석회석을 이용하여 혼합중금속의 제거능을 평가하였다. 적니의 중금속 흡착은 $Pb^{2+}$ (94.0%), $As^{3+}$ (67.1%), $Cu^{2+}$ (37.5%), $Cr^{6+}$ (36.6%) 순의 흡착률 나타났으며, 석회석은 $Pb^{2+}$ (30.8%), $Cu^{2+}$ (16.5%), $Cr^{6+}$ (11.5%), $As^{3+}$ (8.9%)의 흡착률을 나타내었다. 동적흡착 실험결과를 유사 1차 모델과 유사 2차 모델로 분석한 결과 두 모델 모두 실험결과에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형흡착 실험결과 Freundlich 모델은 적니와 석회석의 $Cr^{6+}$, $Pb^{2+}$ 흡착에 부합하며, $Cu^{2+}$ 흡착은 Langmuir 모델에 부합하였다. 용액의 pH가 5에서 9로 증가함에 따라서 흡착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니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서 중금속의 흡착률은 증가하였지만, 단위 질량당 흡착량은 조금 감소하였다. 반면, 석회석의 양이 증가하여도 흡착양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적니와 석회석은 중금속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흡착제로 판단된다.

뽕나무 접목묘에 관한 연구 II. 활착불량묘의 발생 원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ulberry Sapling II. Several Factors Affected to the Non-sprouting Sapling)

  • 이원주;권영하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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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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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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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상묘의 활착불량 원인을 구명하여 건전묘 생산을 위한 자료로 쓰기 위해 최근 3년동안 계속 발아가 불량한 묘목을 생산하였던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소재한 논토양 상묘포지에 질소 과다 시용, 석회시용구, 붕사시용구, 잠시비료 1호시용구, 과도적엽구, 중간벌corn, 방임구 등 8처리와 생산자 상묘 등 모두 9개구에 대한 활착율 및 상묘 중의 화학 성분을 분석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상묘의 활착율이 98% 이상을 보인구는 석회중화구와 잠시비료 1호구이었으며, 질소 과다 시용구는 59%로낮았으며, 과도 적엽구는 71%에 불과하였다. 2. 가지 표피와 뿌리 표피의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활착율과 관계가 깊은 부위는 뿌리보다는 가지였으며, 성분 중 B, Cu, 그리고 Zn의 함량과 관계가 깊은 경향을 보였다. 3. 가지 표피 중의 질소함량은 질소과다 시용구에서 가장 높은 0.89%를 보였고, 통상 0.6∼0.7%이나, 과도적엽구와 중간벌채구에서는 0.5%정도로 낮았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활착불량 상묘의 발생원인을 묘포지의 토양 이화학성의 불량, 질소 과다 시용, 과도적엽 등이었으며, 활착율을 높히기 위해서는 이화학성이 좋은 포장을 묘포지로 선정해야 하며, 질소 과다 시용과 과도적엽 지양, 석회 또는 잠시비료 1호를 시용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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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석회-광물찌꺼기 고형화의 초기 수화에 미치는 황산염의 영향 (Influence of Sulfate on the Early Hydration in the Solidification of Lime-tailings)

  • 이현철;민경원;유환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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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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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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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폐광산의 광물찌꺼기의 고형화처리 시 황산염이 초기 수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광물찌꺼기에 소석회를 결합재로 사용하였고, $Na_2SO_4$를 혼합수로 이용하여 9가지 조건의 고화체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고화체를 7일, 14일, 28일 양생 후 압축강도 측정, 중금속 용출시험, XRD 분석을 실시하였다. 증류수를 이용하여 양생을 실시한 고화체는 양생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압축강도가 증가하였으며, $Na_2SO_4$를 혼합한 고화체는 양생기간 경과에 따라 압축강도가 감소하였다. $Na_2SO_4$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고화체 외부 균열이 확실하게 나타났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균열이 내부까지 진행되었다. 고화체의 Cu, Cd, Zn, As 농도는 양생기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고, Pb의 경우 소석회 함량이 10 wt% 이상 혼합될 경우 농도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균열이 발생된 고화체의 수화 생성물에서 석고와 $MgSO_4$ 피크가 XRD 분석으로 확인되었고, SEM-EDS를 통해 주상의 결정이 Ca, S, O로 구성된 석고임을 확인하였다. 소석회를 이용하여 광물찌꺼기를 고형화시킬 경우 황산염 생성으로 균열이 심하게 발생되므로, 황 함량이 높은 광물찌꺼기의 처리 시에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비료와 액상분뇨 시용이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및 토양의 NO3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mical Fertilizer and Liquid Manure Application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Feed Value of Corn for Silage and NO3 of Soil)

  • 이상무;전병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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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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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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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석회, 돈분액비 및 화학비료의 시용에 따른 옥수수의 생육특성, 건물수량 및 토양의 질산염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토양 전처리, 기비, 추비를 각각 달리처리한(C구: 화학비료 + 화학비료, T1; 석회 + 화학비료 + 화학비료, T2; 돈분액비 + 돈분액비, T3; 석회 + 돈분액비 + 돈분액비, T4; 돈분액비 + 화학비료) 5처리 3반복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특성(초장, 착수고, 암이삭 비율, 건물율)은 석회로 토양을 교정하고 기비와 추비를 돈분액비로 처리한 T3구가 가장 좋았던 반면, 토양교정 없이 기비 및 추비를 화학비료로만 처리한 대조구(C구)가 낮은 경향치를 보였다. 건물 및 TDN 수량에 있어서도 T3구가 각각 18,611 및 13,746kg/ha로서 가장 높은 생산량을 나타낸 반면 T1구는 13,529 및 9,541kg/ha로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NDF 및 ADF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생육 특성이 떨어지고 수량(건물 및 TDN)이 낮았던 T1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토양 성분중 질산염은 시용 비료에 따라 뚜렷한 경향치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50cm 토양에서는 전 처리구 모두 시험초기에 비하여 후기에 농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100cm 토양에서는 C, T1 및 T4구는 50cm구와 같은 경향을, T2구와 T3구는 후기에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Micro-Crack Healing on Soda-Lime Glass by Chemical Strengthening

  • Kim, Hyeong-Jun;Lee, Sung-Min;Maeng, Jeehun;Kim, Dong-hwan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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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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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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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e studied whether chemical strengthening can heal the flaws on soda-lime silicate glass. Artificial surface cracks were introduced on the glass by sharp indentation with various loads of 0.1 to 10 N. Then, the glasses with flaws were treated by ion-exchanging in KNO3 melt. The change in the dimension of the crack on glass was measured by a digital microscope and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The chemical strengthening treatment enhances the strength of the glass with flaws. It is thought that the melted KNO3 not only forms the depth of the compressed layer of 7.5 ㎛, but also heals the cracks by infiltrating them and expanding the glass on both sides of the cracks. The critical length (2c) of the cracks on soda-lime glass that can be healed by chemical strengthening is 50 ㎛ or less.

황토를 이용한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연구 (Treatment of Livestock Wastewater with Coagulant-loess)

  • 박진희;김보국;원찬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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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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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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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구입이 용이한 황토를 이용하여 축산폐수외 화학적 응집 처리제로서의 적용가능성과 최적 응집조건을 찾고 기존에 사용되어 왔던 고분자 응집제(PAC, PACS, LAS)와 응집성능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황토와 생석회의 최적 혼합비율은 3:7이었으며, 이 혼합 응집제의 적정 주입량은 30 g/L이었다. 기존 응집제와 비교실험에서는 loess : lime = 3 : 7의 경우 탁도, SS, BOD, $COD_{er}$, T-P, TKN의 제거효율이 각각 95.8%, 92.5%, 71.6%, 71.1%, 98.2%. 32.5%를 나타내었다. Loess : lime = 3 : 7은 응집제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산된 슬러지는 토양개량제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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