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nti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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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獨活)의 외부(外部) 및 내부형태(內部形態)와 이화학패턴연구 (A Study on Internal-External Morphology and Pattern Analysis in Angelicae Pubescentis Radix)

  • 김홍준;김자영;최고야;정승일;주영승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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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통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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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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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troduce the differential standard of the types of Angelicae Pubescentis Radix. We established the classificatory standard according to the external and internal morphology and the physicochemistrical pattern for the four types of Aucklandiae Radix. The results follow: 1. At the external shape, Angelica pubescens f. biserrata has rising lenticel and dark brown surface, Its section is light gray and its xylem is yellow gray. Aralia continentalis has big stem mark in upper portion, its section has no dense tissue with yellow gray. Heracleum hemsleyanum has dark brown surface and little lenticel, its cortical layer is white yellow and xylem is isabella and powdered. 2. At the internal shape, Angelica pubescens f. biserrata has phloem with half of the root and rare vessel. Aralia continentalis has phloem with two-thirds of the root and it has broad cutting and putting vessel that formed 1-2 row. Heracleum hemsleyanum also has phloem with half of the root and wide scattered latex tube and many large vessel. 3. At the TLC pattern, Heracleum hemsleyanum has remarkable dark spot at $R_{f}$ 0.23 on the sulphuric acid color pattern test, but others have faint. 4. At the HPLC pattern, all samples have generally patterns. But Angelica pubescens f. biserrata shows diminutive continentalic acid content and the peak at Rt 20.278min comes out on Heracleum hemsleyanum, but do not come out on Aralia continentalis and Angelica pubescens f. biserrata. Heracleum hemsleyanum has remarkable peak at Rt 20.278min, but shows no peak at Rt 29.023min unlike Aralia continentalis or Angelica pubescens f. biserrata. Also Aralia continentalis and Angelica pubescens f. biserrata show one remarkable peak at Rt 29.023, but Heracleum hemsleyanum do not show. Consequently, Aralia continentalis and Angelica pubescens f. biserrata are comparable whit continentalic acid content and Heracleum hemsleyanum is comparable with the peak at Rt 20.273 and Rt 29.023. So it is thought that content of continentalic acid and the peaks at Rt 20.278 and Rt 29.023 can apply to differentiate a species from other. It is consider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furnished the basis to succeeding studies and it is needed to extensive comparative study for the same genus-degree of relate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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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fectional Activities of Non-systemic Fungicides Against Apple White Rot

  • Park, Chang-Hee;Hyun Woo;Kim, Dae-Hee;Uhm, Jae-Youl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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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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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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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order to develop an effective spray program for control of apple white rot with reduced use of fungicides, the control efficacy of several fungicides that has been intensively used for control of the disease was assessed. They were sprayed on the same tree with 15 day interval from late May to early August. Just prior to and after each spray, 100 fruits were bagged with two layered fruit bag to limit the chemical application in only one time, and the disease incidence and latent infection frequency on the bagged apples were examined. Some fungicides such as folpet, iminoctadine-triacetate and azoxystrobin showed a high post-infectional activity even though the former two are non- systemic. Folpet suppressed symptom development, iminoctadine-triacetate reduced infection frequency and azoxystrobin acted in both ways. When those fungicides were !! adopted in a spray program, once in a cropping season, their post-infectional activity became much greater. This activity shown by the non-systemic fungicides was supposed to be derived from the peculiar infection process of the white rot fungus of which the pathogen is usually remain latent in the corked cells of lenticel until the apple reach matur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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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성숙 절간조직으로부터 식물체 증식 (Shoot Regeneration of Mature Nodal Segments in Poplar (Populus deltoides))

  • 양희선;강호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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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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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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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류나무 절간조직(2년생)을 이용하여 식물생장조절물질이 함유된 MS배지에서 대량의 식물체를 증식시켰다. 대부분의 식물체는 BA 1.0 + TDZ 0.1 mg/L가 함유한 배지에서 줄기의 형성층 부분에서 절편당 $24.6\;{\pm}\;4.6$개의 줄기가 유기되었으며, 몇몇 줄기는 피목 부분의 조직에서 유기되었다. 신장된 줄기는 NAA 0.01 mg/L가 포함된 배지에서 $94.6\%$의 발근이 이루어졌다. 신장된 줄기의 발근은 식물생장조절물질에 따라 차이를 보여 NAA와 IBA에서 $90\%$ 이상의 발근이 촉진되었으나, cytokinin류를 처리한 시료에서는 $50\%$ 이하의 낮은 발근율을 나타냈다. 발근된 유식 물체는 Cell-tray의 인공상토(peatmoss : vermiculite : perlite = 1 : 1 : 1)에 이식하여 8주간 생육후 $98\%$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2년생 미루나무류의 줄기에서 직접 대량의 줄기를 유도하여 대량증식과정을 단순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조직배양묘 경화시 multi-cap을 이용하여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칼슘이 코팅된 봉지 괘대가 '추황배' 과실의 칼슘함량, 과점 발달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per Bag Coated Calcium on the Calcium Concentration, Lenticel Development, and Quality in 'Chuhwangbae' Pear Fruits)

  • 최진호;최장전;이중섭;문병우;최철;남기웅;엄문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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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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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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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추황배'에서 칼슘이 코팅된 이중봉지를 이용하여 봉지 물성, 미기상, 과실로의 칼슘 축적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칼슘처리봉지는 관행봉지와 비교하여 투광율, 인장강도, 온도 및 상대습도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칼슘처리 봉지의 과피내 칼슘 함량은 만개 후 65일 부터 160일 까지 관행 봉지보다 현저히 많았다. 그러나 과육에서는 160일에서만 증가되었다. 칼슘처리 농도별 과실내 칼슘함량은 과피에서는 황색이중봉지 12%, 신문이중봉지 9, 12%에서 높았고 과육에서는 황색이중봉지 3%, 신문이중봉지 6, 9, 12%에서 현저히 높았다. 방사성 등위원소를 이용한 과피 및 과실로의 칼슘 축적은 과피는 처리 후 60시간까지 증가였으나 과육 조직은 무처리 과피와 큰 차이는 없었다. 수확시 과실경도는 황색이중봉지는 농도 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칼슘 6, 12%처리 신문이중봉지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가용성고형물은 칼슘 6, 9%처리 황색이중봉지와 3, 6, 9%처리 신문이중봉지에서 현저히 높았다. 그러나 봉지내 칼슘처리에 따른 과중 및 과피색 변화는 차이가 없었다.

괘대시기가 '거봉' 포도의 과피 특성과 열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gging Periods on Pericarp Characteristics and Berry Cracking in 'Kyoho' Grape (Vitis sp.))

  • 손인창;김대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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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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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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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립 비대기 동안의 괘대시기가 '거봉' 포도의 열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포도 과립의 생육 및 과피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포도 과립중은 만개후 7-9주간 괘대한 후기 처리구에서 13.4g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간 괘대구가 12.3g으로 가장 낮았다. 한계팽압에서 포도 과립의 열과율이 무대구에서 53.3% 이상 발생하여 가장 높았던 반면, 처리구에서는 전기간 괘대구(42.7%), 초기 괘대구(37.3%), 중기 괘대구(33.3%), 후기 괘대구(18.7%)의 순으로 열과가 경감되었다. 과피의 조직학적 특성을 관찰한 결과, 무대 처리에 비해 괘대 처리구에서 과피 표면의 과점의 크기가 작았으며 형태가 건전하였다. 특히 후기 괘대구에서는 기공 주변이 코르크화와 미세균열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과피의 아표피층과 세포벽의 두께가 증가하여 과피가 구조적으로 강화되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일조시간이 길고 광도가 높은 변색기 직전에 2주간 괘대처리가 '거봉' 포도의 과피 구조를 강화시켜 열과 겸감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시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수종 선정 기준의 우선순위 도출 (Prioritization of Species Selection Criteria for Urban Fine Dust Reduction Planting)

  • 조동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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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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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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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도심지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식물 소재 선정 시에는 식물의 흡착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식물의 잎 모양, 질감, 수피의 형태 등 형태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식물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연구는 식물의 흡착 기능보다 흡수 기능에 대한 연구가, 실외식물보다 실내식물인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어 왔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수종 선정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아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식물 소재 선정 기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퍼지다기준 의사결정법(Fuzzy MCDM)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지표 항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위한 수종 선정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하여 미세먼지 관련 분야 전공자와 미세먼지 관련 연구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 분석 결과, 미세먼지 저감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 항목 중 잎 면적과 수종의 종류가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그리고 잎 표면의 거칠기, 수고, 성장 속도, 잎의 복잡성, 잎 가장자리 형태, 수피 특징 순서로 우선순위가 높게 나타났다. 잎 표면이 거친 수종을 선정할 경우에는 잎에 털이 있고, 광택이 나며, 왁스층이 있는 수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잎의 형태를 고려할 경우, 단일 잎보다 3종 혹은 2종 잎과 손바닥 형태의 잎을 선정하고,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한 모양보다는 톱니 모양의 잎을 선별하여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잎의 표면에 흡착되는 표면적 비율을 높아지게 할 필요가 있다. 수피의 특성을 고려할 경우에는 피목이나 무늬종보다는 코르크층이 있고 껍질이탈이나 갈라짐이 관찰되거나, 앞으로 관찰될 가능성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재계획 시 식물의 미세먼지 흡착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식물의 형태적 특성을 중심으로 식물 소재 선정 기준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는 도심지 내 수목 식재 계획을 위한 수종 선정 시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뽕나무 古條揷木의 發根에 關한 組織 및 生化學的 硏究 (Histological and Biochemical Studies on the Rooting of Hard-wood Cuttings in Mulberry (Morus species))

  • 임수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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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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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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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뽕나무의 古條揷木에 있어서 不定根의 發根力과 가장 密接한 關係가 있다고 생각되는 要因으로서 揷穗의 組織學的인 差異와 生理作用에 重要한 役割을 하는 生長調節物質을 生物的으로 檢定하고, 그 物質의 作用과 糖類, C/N率, 核酸, 아미노酸等 含有物質이 뽕나무의 發根力과 어떤 關係가 있는지를 究明하기 爲한 試驗을 實施하여 다음과 같은 結果를 얻었다. 1. 뽕나무는 系統과 品種에 따라 그 發根力에 큰 差가 있었다. 發根력力이 가장 强한 系統은 M. Lhou(51.00%${\pm}$, 그 다음이 M. alba(37.27%${\pm}$47.59)이며, M. bombycis(31.25%${\pm}$29.11)가 가장 낮았다. 그리고 品種的으로는 檢持, 仲間木, 甲選, 薄葉魯桑이 發根力이 가장 强했고 改良鼠返, 荊桑, 鶴田이 가장 弱했다. 2. 古條揷木에 있어서 發根力과 密接한 關係가 있는 組織的인 差는 厚膜組織을 이루는 石細胞群의 配列狀態로서 發根力이 弱한 品種은 皮層內에 이 組織이 2~3層으로 連結되어 있었고, 發根이 强한 品種群은 連結되어 있지 않고 分散되어 적은 數가 존재하였다. 3. 根基組織과 發根力과의 關係는 發根力이 强한 品種일 수록 그 突出程度가 높은 正의 相關($r=0.78^*$)을 나타내었고, 原始木部의 長 및 幅과도 正의 相關($r=0.73^*$)이 認定되었으며, 皮目과는 가지 表面에 차지하는 面積이 클수록 間接的인 要因의 하나였다. 4. 揷穗에서 抽出한 生長調節物質을 綠豆 幼胚軸을 利用한 生物的 檢定結果 發根力이 强한 品種群에서는 全般的으로 發根을 促進하는 物質의 活性이 높았고 發根力이 弱한 品種群에서는 發根을 抑制하는 物質의 活性이 높은 傾向을 보였다. 5. 發根力이 强한 品種群에서 나타난 發根促進 物質로는 $R_f$ 0~0.1이 phenolic substance로 推測되는 物質이며 $R_f$ 0.3~0.5의 物質은 indole acetic acid이었고 $R_f$ 0.8~1.0은 indole acetic nitrile로 推定되는 生長促進 物質이었다. 6. 揷穗內 各 組織의 生長調節物質은 量的 또는 그들간의 均衡이 다르게 存在하는데 이들 物質은 相助的으로 作用하므로서 發根에 영향을 미치고 特히 冬芽로부터 下降하는 物質이 없으면 發根이 되지 않았는데 그 決定的인 作用時期는 揷木後 1週日間이었다. 7. 發根과 깊은 關係가 있는 揷穗內의 營養物質로서는 炭水化物 및 全糖의 含量이 發根과 各各 正의 相關($r=0.72^*$, $r=0.67^*$)이 認定되었으나 還元糖과는 負相의 相關($r=-0.75^*$)을 나타내었으며 澱粉과는 負의 傾向値를 나타내었다. 8. 發根에 關與하는 營養要素로서 C/N率은 높을수록 發根率이 높았는데($r=0.67^*$) 이것은 炭水化物 含量이 높은데 基因하였다. 9. RNA 및 DNA 含量과 發根力과의 關係는 揷水 當時에는 RNA 및 DNA 含量의 差異가 없었으나 揷水後 RNA의 含量은 發根力이 强한 品種群이 弱한 品種群에 比하여 2週間 顯著히 增加하는 傾向을 보였다. 10. 아니모酸과 發根力과의 關係는 發根力이 높은 品種群에서 aspartic acid 및 cystine의 含量이 높은 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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