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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이 $40\%$ 함유된 배합사료에 P, Ca, Zn, Mg, Fe, K, Mn과 Se 무 첨가가 조피볼락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letion of P, Ca, Zn, Mg, Fe, K, Mn, or Se from Mineral Premix in the Diets Containing $40\%$ Fish Meal on Growth Performance of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박승렬;김태진;명정인;장영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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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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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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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어분이 $40\%$ 첨가된 조피볼락 실용 배합사료의 미네랄 첨가효과와 적정 mineral premix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mineral premix중에 P, Ca, Zn, Mg, Fe, K, Mn 및 Se을 각각 첨가하지 않은 실험구와 mineral pre-mix 전부를 첨가하지 않은 실험구를 설정하여 9주간 3 반복으로 사육하였다. 어분 $60\%$ 첨가사료 (HF)와 어분 $40\%$ 첨가사료 (대조구)에 미네랄을 모두 첨가했을 때의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서로 차이가 없었다 (P>0.05). 어분을 $40\%$ 첨가한 사료에 P, Mg, Fe 및 Mn을 각각 첨가하지 않은 사료의 증체율은 미네랄을 모두 첨가한 HF 사료 및 대조사료와 유의차가 없었고 (P>0.05), Ca, Zn, K 및 Se을 각각 첨가하지 않은 사료는 대조구 및 HF사료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일일 사료섭취율은 사료간에 유의차는 없었으며, 사료효율은 Zn 무첨가구와 mineral premix를 첨가하지 않은 실험구가 대조구보다 낮은 값 (P<0.05)을 보였으며, 그 외 실험구들은 차이가 없었다. 간의 일반성분 및 중량지수는 사료의 미네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0.05). 위의 결과로부터 사료에 어분이 $40\%$ 함유된 사료에는 P, Mg, Fe 및 Mn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되며, Ca, Zn, K 및 Se은 별도 첨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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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가 도입된 광경화형 우레탄 아크릴레이트 올리고머의 합성 및 특성분석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Fluorine-induced, UV Curable Urethane Acrylate Oligomers)

  • 원종우;박정현;김주열;윤유정;장기덕;박명철;천제환;황진상
    • 접착 및 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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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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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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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방수 성능이 개선된 디스플레이용 접착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불소 화합물을 도입한 Polybutadiene계 우레탄 아크릴레이트 올리고머를 합성하였다. 합성에 적용한 디올은 신뢰성 확보 측면에서 이중결합을 제거한 수첨 폴리부타디엔 디올 (HLBH-P2000)을 적용하였으며, 불소를 함유한 perfluoropolyether (HTPFPE) 디올을 공중합 하는 방법으로 불소 화합물을 올리고머의 주쇄사슬에 도입하였다. 디이소시아네이트는 Isophorone diisocyanate (IPDI)를 사용하여 합성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2-hydroxyethyl acrylate (HEA)를 말단에 부가하여 불소가 도입된 올리고머를 합성하였다. 합성된 올리고머의 특성 평가 결과, HTPFPE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접촉각은 증가하고 표면에너지는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더불어 투습율 (WVTR) 또한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접착력은 HTPFPE의 함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HTPFPE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접착력 감소 폭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의 방수 소재로 적용이 가능한 접착제로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렁이에서 추출한 Acetylcholinesterase, Cytochrome P450, and Heat Shock protein 70을 이용한 유기성슬러지 독성 평가 (The Assessment of Toxicity on organic Sludge Using Acetylcholinesterase, Cytochrome P450, and Hsp70 Extracted from Earthworm (Eisenia fetida))

  • 나영은;방혜선;김명현;김민경;노기안;이정택;안용준;윤성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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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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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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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4 종류의 폐기물(생활하수오니, 공단하수오니, 피혁오니, 주정오니)과 대조구로서 돈분퇴비가 지렁이에게 미치는 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유해성 평가 biomarker 3종류 (acetylcholinesterase, cytochrome $P_{450}$, heat shock protein 70)를 사용하였다. 유기성 폐기물에 대한 acetylcholinesterase의 활성은 돈분퇴비의 경우 활성이 약간 촉진된 반면 생활하수오니, 공단하수오니, 피혁오니, 주정오니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Cytochrome $P_{450}$의 활성은 공단하수오니와 피혁오니는 활성을 억제하였고 생활하수오니, 주정오니, 돈분퇴비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Hsp70의 발현량은 증류수보다 돈분퇴비는 1.9배, 주정오니는 3.0배, 생활하수오니는 3.3배, 공단오니는 4.4배, 피혁오니는 4.7배 순으로 지렁이 (Eisenia fetida)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4 종류의 폐기물(생활하수오니, 공단하수오니, 피혁오니, 주정오니)은 돈분퇴비보다 독성이 강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AChE, Cytochrome $P_{450}$과 Hsp70은 추후 유기성 폐기물의 유해성을 모니터링하기에 적합한 biomarker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NR/BR Compounds의 가황촉진제 병용에 의한 가황 특성 및 기계적 물성 연구 (Cure Characteristics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Ternary Accelerator System in NR/BR Compounds)

  • 김일진;김욱수;이동현;배종우;변영후;김원호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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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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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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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906년 George Oenslager에 의해 처음으로 아닐린계 유기 가황 촉진제를 발견한 이 후 현재 많은 종류의 유기 가황 촉진제가 알려져 있으며 이들 유기 가황 촉진제를 그 특성에 맞도록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이것을 2종 혹은 3종을 병용하면 또 다른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고무 산업의 많은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 및 제조환경 개선 요구에 부응하기위하여 사출 기법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고속 가류형 고무 컴파운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적절한 가류 시간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촉진제에 대한 연구, 컴파운드의 적절한 저장 안정 기간 확보에 대한 연구, pellet 형상 제조 시 자중에 의한 autoadhesion 감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NR/BR compounds에 MBTS(2,2' Dithiobisbenzothiazole), TMTM(Tetramethylthiuram Monosulfide), ZDMC(Zinc dimethyldithiocarbamate), CBS(N-Cyclohexyl benzothiazolyl-2-sulfenamide), DPG(Diphenylguanidine)를 각각 병용하여 가황 고무의 가황 특성 및 기계적 물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촉진제 병용에 따른 NR/BR compounds를 평가한 결과 MBTS 1.5 phr, TMTM 0.5 phr, DPG 0.15 phr을 사용한 경우 가장 우수한 가황 특성($t_{90}$: 235 sec, $T_{max}$: 5.77 Nm)을 나타내었으며 100, 300% 모듈러스 및 인열 강도 값이 각각 2.180, 5.656 MPa, 59.58 kgf/cm으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인/실리콘 함유 난연성 에폭시 수지의 제조 및 물성 (Preparation and Properties of Flame Retardant Epoxy Resins Containing Phosphorous/Silicone Components)

  • 김창헌;하도영;이영희;이동진;김한도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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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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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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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영구적 난연성기를 함유한 에폭시 수지를 얻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디하이드록시를 함유한 인 화합물[10-(2,5-dihydroxyphenyl)-9,10-dihydro-9-oxa-10-phospha phenanthrene-10-oxide, DOPO-HQ]과 디하이드록시를 함유한 실리콘 화합물(polydimethylsiloxane, hydroxyl terminated, PDMS)를 경화하지 않은 에폭시 프리폴리머(diglycidyl ether of bisphenol A, DGEBA)와 반응시킨 다음, 경화제(4,4-diaminodiphenylmethane, DDM)를 사용하여 경화반응 시킨 에폭시 수지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에폭시 수지의 각종 특성을 적외선 분광분석기(FTIR), 시차주사열량기(DSC), 열중량 분석기(TGA), 한계산소지수(LOI)/수직 연소 시험(UL 94-V test), 인장 및 충격 시험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사용한 인 및 실리콘 화합물의 함량이 에폭시 경화물의 열적/기계적 성질 및 난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인 및 실리콘 성분이 함유된 에폭시 수지의 열적 및 기계적 물성이 단순 에폭시 수지의 물성에 비교하여 크게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인 및 실리콘을 함유한 모든 에폭시 수지는 29.9 ~ 31.8%의 LOI 및 V-0 수준의 UL 94-V로 난연성 기준(LOI: 30% 이상, UL 94-V: V-0)을 통과한 반면, 단순 에폭시 수지는 LOI: 21.4% 및 UL 94-V: no rating으로 난연성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해 왕돌초 조하대의 해조상과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Subtidal Zone of Wangdol-Cho on the East Coast of Korea)

  • 권천중;최창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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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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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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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 동해안 울진군에 위치한 왕돌초 조하대에서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계절별로 해조상 및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녹조류 12종, 갈조류 29종, 홍조류 81종을 포함한 122종이 채집 및 동정되었으며, 38종의 해조류는 조사지역에서 연중 출현하였다. 정점별 평균 생물량은 봄 472.19-1,198.77 g wet wt. $m^{-2}$, 여름 68.99-631.14 g wet wt. $m^{-2}$, 가을 200.91-401.20 g wet wt. $m^{-2}$, 겨울 53.61-922.32 g wet wt. $m^{-2}$로 나타났다. 생물량에 근거한 왕돌초 해조류의 수직분포는 상부 개도박(Grateloupia lanceolata), 넓은분홍잎(Acrosorium venulosum), 마디잘록이(Lomentaria catenata), 중부 미역(Undaria pinnatifida), 참가시그물바탕말(Dictyopteris pacifica), 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rneri), 감태(Ecklonia cava), 하부 쇠꼬리산말(Desmaeistia viridis), 감태(E. cava), 괭생이모자반(S. horneri) 순으로 확인되었다. 왕돌초에서 출현한 해조류를 6가지 기능형군에 따라 구분한 결과 사상형 34.43%, 성긴분지형 25.41%, 엽상형 24.59%, 다육질형 9.71%, 각상형 5.74%, 유절산호말형 0.82%로 확인되었다. 해조상의 특성을 반영하여 해조군락 특성을 판단할 수 있는 C/P, R/P, (R+C)/P 값은 각각 0.41, 2.79, 3.21로 나타났다. 또한, 왕돌초 조하대 군집 안정도와 환경상태를 다양도지수(H')와 우점도지수(DI)를 기초로 확인한 결과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왕돌초 조하대에 서식하는 해조류 종다양성 및 풍부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란이나 부영양화 같은 인간활동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약용버섯의 계통분류 및 국내유통 Inonotus속내 종간 구별을 위한 신속동정법 개발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medicinal mushroom and taxonomical positions of their commercial products)

  • 김성윤;정민정;김기영;박재민;김문옥;문동오;이태호;이재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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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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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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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유통약용버섯의 분류체계를 확립하고 이들 속 및 종간의 유연관계확립을 위하여 계통학적 정보를 지니고 있는 ITS부위의 염기서열을 밝히고 ITS1과 ITS2부위의 다양한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분류학적 위치를 확립하였고, 시판 I. obliquus 종의 진위여부와 계통분류학적인 유연관계 확립 및 종 특이적인 유전자 탐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약용버섯으로 주로 시판되고 있는 국내유통균주는 총 6개의 속(Phellinus, Inonotus, Sparassis, Fomes, Ganoderma, Hericium)으로 나누어짐을 알 수 있었고 그 중에서 기존에 잘 알려진 상황버섯과 최근 들어 수입양이 급증하고 있는 차가버섯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되어진 일명 차가버섯으로 유통 중인 15개 제품 중 중국에서 수입되어진 59번 균주가 P. pini로 확인되었으며 일본에서 수입되어진 51, 52번 균주가 P. baumii와 P. linteus와 유사종 혹은 동일종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I. rheades(AY237731)와 I. radiatus(AY354217) 및 F. fomentarius(AY354213)는 NCBI 등록 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본 실험에서 조사되어진 30번 균주 F. fomentarius가 정확한 말굽버섯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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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ㆍ정조 시대의 속화에 나타난 18C 복식에 관한 연구 -오명현, 윤용, 이인상, 강희언, 작품을 중심으로- (A Study of Costumes of the 18th Century, Appearing in Genre Paintings from the King Young-Cho Period to the King Jung-Cho Period: Focused upon the Works of Focused upon the Works of Mung-Hyun Oho, Yong Yun, In-Sang Lee, Hee-Eon Kang)

  • 최은주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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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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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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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s a result of research, the characteristics of the general costumes from the king Young-Cho period to the king Jung-Cho period in Genre Paintings of Mung-Hyun Oho, Yong Yun, In-Sang Lee, Hee-Eon Kang follows. First, the typical man wore his hair in a topknot(sangtu), and put on 'Bung-gu-ji', 'Lip', or a scarf on his head. The length of the 'Jeogori'(Korean traditional jacket) was long enough to cover the waist. Dress for work had side slits, and had half length sleeve Jeogori, and short pants looked like 'Jam-bang-i'. They went barefoot and wore 'Jipsin'(Korean traditional straw shoes). Dress for outdoor was 'Po' that knot at front of chest by band. 'Baji'(slacks) were with knot below knee, worn 'Hang-jun'(ankle band) and the width of slacks was suitable. They were 'Beoseon'(Korean traditional socks) and shoes. Second those in the upperc1ass and those in the military put on 'Mang-geon', 'Gat', 'Sa-bang-gan', 'Tang-geon', 'Bok-geon' on their head on a topknot. Most of them wore 'So-chang-i', 'Jung-chi-mag' or 'Do-po'. The length of Jeogori covered the waist or the hip and were tied with 'Go-rum'(ribbon). Baji was tied with Hang-jun and 'Dae-nim'. The waist of the slacks were tied with a dark colored waist-band and folded down their waist of slacks. They wore white color Beoseon and 'Hye' or dark color leather shoes. They wore 'Sup'(assistant of arm) for bow. It showed the lifestyle of the 18C with fan, 'Be-ru', 'Mug', 'Yun-jug', teacup, pot, etc. Third, child's hair was short or knotted to the back of the head. The length of Jeogori reached waist line, Git of Jeogori was 'Dunggurai-Kit'(shape of round) and other style Jeogori, which reached the hip line, had side-slit. Baji was tied with Dae-nim, and the width of the slacks is suitable. They hang 'Yum-nang'(Pocket). Final, most women worked outdoors wearing their hair in a high twisted style, or covered it with scarf. They wore Jeogori and 'Chima'(Korean traditional skirts), Bagi. They folded up the sleeves of the Jeogori. And they folded the 'Jambang-i-styled' pants to just above the knees, fastening at the waist. When they wore skirts, they also wore underpants under the skirt that went down to the knees. Most of them went barefoot and wore straw shoes, Jipsin. Through genre paintings, we can understand the ways and forms of our ancestor's clothing. And with our understanding, interest, and passion, we can be familiar with Hanbok in our daily life by succeeding and creating its peculiar style. And then we can promote the globalization of Han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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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배출업소 오니의 퇴비원료로 활용 가능성 연구 (Study on Sludges of Waste Water Disposal Plant for Practical Application as Raw materials of organic compost)

  • 임동규;이상범;권순익;남재작;나영은;권장식;김완진;한상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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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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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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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폐수배출업소의 오니를 비료관리법의 비료공정규격에 퇴비원료로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수도의 정수장오니는 일부 중금속 성분이 높은 것이 발견되었으나 대부분 중금속 성분이 기준에 미달되었다. 그러나 유기물 성분이 기준에 비해 상당히 낮아 퇴비의 원료로 활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며 기타 농업적 활용에 대해 연구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섬유 및 가죽 폐수처리 오니는 제조공정 특성상 유기물 및 중금속 성분이 기준에 미달될 가능성이 많았으므로 퇴비원료로 활용은 곤란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장품 폐수처리오니는 일부 중금속 성분이 기준에 미달될 우려가 있었으므로 원료 및 공정 등을 검토하여 선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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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탈거 및 경사각 조절이 가능한 대장직장암의 수술 중 방사선 치료대의 개발 (Development of Detachable IORT Table for Colorectal Cancer)

  • 김명세;이준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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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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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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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목적 : 국소재발을 줄이면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된 수술중 방사선 치료(IORT)는 육안으로 치료 범위를 확인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조사 선축의 각도와 치료과 치료면의 거리 등이 조금만 틀려도 조사야의 선량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조사방사선의 동질성(Homogeneity)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직장암의 경우 조사 부위가 대부분에서 3차적인 경사면을 가진 골반벽이 됨으로 치료 cone의 정확한 Set-up은 적절한 gantry의 회전과 치료대(treatment couch)의 tilting이 조화되어야만 가능하다. gantry의 회전은 어느 기계에서나 가능하나 치료대의 tilting은 대부분에서 불가능함으로 영남대학교 의료원 치료 방사선과에서는 상하로의 tilting이 30$ ^{\circ} $까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치료대에 장착과 탈거가 5분이내에 쉽게 될수 있는 치료대를 개발하기 위함. 재료 및 방법 : IORT 치료대는 2cm 두께의 bekelite로 2cm 두께의 sponge를 leather로 싸서 수술대에 피나 기타용액이 스며들지 못하게 하였고 전체의 무게가 45kg을 넘지 않도록 하여 치료대의 양끝에 장착할 경우, 치료대의 수평이 유지되도록 하였다. 상하 경사각은 30$ ^{\circ} $를 유지토륵 하였고 lithotomy position에서도 side handle을 사용하여 경사각 조절이 가능토록 하였다. 결과 및 결론 : 1992년 9월부터 1993년 3월까지 여러번의 수정을 거친 후 대장 직장암의 IORT에 사용하고 있으며, 3차원적인 골반벽에의 정확한 접근(approach)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방사선 치료대에 장착과 탈거가 5분 이내에 가능하며, 상하 경사각 30$ ^{\circ} $ 정도로의 조절이 수술이나 마취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자유로이 조절 되므로 향후 대장직장암의 IORT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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