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k prevention

검색결과 78건 처리시간 0.031초

도청보안의 취약성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hreats of Wiretapping and Effective Security Management Strategies)

  • 이영호;최경철;우상엽
    • 시큐리티연구
    • /
    • 제62호
    • /
    • pp.347-367
    • /
    • 2020
  • 급속한 산업의 발전으로 사회는 지식정보화 되고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인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측면에서 보면 손쉬운 접근과 활용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통신의 순기능과 함께 도청의 위협이라는 역기능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청 위협의 대상은 어느 기관이나 시설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특히 국가안보, 군사·외교정보, 정책 등의 국가 기밀 주요 정보와 첨단 산업핵심 기술, 핵심 R&D 기술, 주요 영업 전략 등의 기업정보와 개인의 사생활 정보 등 불법적인 무선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는 해당 영역뿐 아니라 국가적인 손실로 이어지게 된다. 아울러 도청장비의 첨단화 추세와 주변국의 도청 능력 신장 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각 기관이나 시설은 도청 위협에 대한 보안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며 대(對)도청 방지에 대하여 소극적이다. 또한 도청장비의 반입경로 및 은닉장소는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對)도청 보안은 여전히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청의 위협으로부터 정보유출을 막기 위하여, 대(對)도청 보안의 취약성을 살펴보고 기술적 측면에서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각종 단행본 및 논문, 신문, 세미나자료 등을 수집하여 문헌연구를 통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對)도청보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향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첫째, 도청으로 인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각 대상시설 또는 부서를 보안등급화 하고 각 등급에 맞는 도청 방지 및 탐지 장비를 운용하여야 한다. 둘째, 도청보안 등급에 따라 방어 및 탐지 장비를 적용하고, 상시형 도청탐지 시스템은 도청보안 1등급에 적용하여 24시간 감시가 이루어져야 하며 회의실 또는 기타 주요시설에는 휴대형 탐지기를 이용하여 수시로 탐지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전투차량용 온수히터 냉각수 누수방지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olant leaks Prevention Design of Heaters for Combat Vehicles)

  • 박동민;곽대환;장종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0호
    • /
    • pp.379-385
    • /
    • 2020
  • 본 논문은 전투차량에 장착되는 온수히터의 코어부위 냉각수 누수방지를 위한 설계에 관한 것이다. 온수히터는 가온된 냉각수를 승무원실의 히터 코어에 흘려 난방하는 장치로, 전투차량 운용 시 온수히터 코어 부위의 냉각수 누수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확인되었다. 이 문제점은 주로 코어의 탱크와 튜브 부위의 접합부에서 발생하였는데, 이 부위가 취약하여 고압을 가압하였을 때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용접방식을 개선하고 온수히터 코어 말단 부위를 높은 압력에서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변경하였다. 기존 코어와 개선 코어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압력을 가하였을 때 기존 코어는 7.0 kgf/㎠에서 누수가 발생하였으며 개선 코어는 17.0 kgf/㎠까지 견고하게 구조를 유지하여 개선이 되었음을 입증하였다. 마지막으로 개선한 구조의 체계 적합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성능시험 및 환경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개선 온수히터는 전투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며, 신뢰성 확보를 통한 방위력 향상과 유사 장비의 설계 및 고장분석에도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정보의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 기준의 상대적 중요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Administrative and Technical Measures for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 김영희;국광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135-150
    • /
    • 2014
  • 정보화 환경에서 개인정보의 수집 활용이 증가됨에 따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 남용되는 사고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가차원에서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 재발 방지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법률 규정 강화와 관련 법제를 바탕으로 개인정보취급기관에서 지켜야할 개인정보에 관한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보호조치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관련 기준 항목별 중요도에 따른 우선순위 및 정량화에 대한 개선 연구도 함께 진행되었다. 그러나 법률에서 밝힌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및 개선연구의 경우 기준 항목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업무영역, 전문도등의 특성에 따른 분류와 차이점을 반영하지 않아 개인정보 처리기관에서 기준적용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법률에서 요구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평가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의 참여와 각 전문가별 업무특성, 경험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하고, 비모수적 검정을 통해 각 전문가 집단별 의견이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지 검정하여 좀 더 신뢰성 있는 기준별 가중치를 선별하여 개인정보 취급기관에서 우선 적용 가능한 합리적인 기준 제안을 목적으로 한다.

주거공간의 부엌 환경 특성에 대한 뇌졸중 환자의 선호 (Preferences of Stroke Patients for Kitchen Environment in Residential Space)

  • 백다래;정연진;강석구;김희정;이춘엽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10
    • /
    • 2014
  • 목적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부엌 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도, 부엌 디자인 선호도, 부엌에 필요한 물품 선호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지역의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97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 결론 : 부엌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에서 작업할 수 있는 의자 사용, 미끄럼방지 타일의 설치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부엌 디자인 선호 조사에서는 미끄럼방지 매트, 난방설비의 보일러, 서랍식 수납, L자형 안전손잡이, 높낮이 조절이 되는 싱크대, 가스누출 자동차단기, 터치식 수도꼭지, ㄷ자형 주방, 환기시설은 천장형 후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엌에 필요한 물품 선호에서는 내려오는 싱크대 선반, 채 썰기 가위, 손 다침 방지 칼을 선호하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부엌환경에 대한 선호를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뇌졸중 환자의 부엌 사용의 자립도, 낙상 예방 및 주방용품의 안전성과 편리성이 고려된 부엌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PDF

독성 가스 누출 시 건물 방향이 대피 기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수치 해석 연구 (A Numerical Study of Building Orientation Effects on Evacuation Standard in Case of Toxic Gas Leakage)

  • 조승범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12-18
    • /
    • 2023
  • 독성 가스 누출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고 시나리오에 따른 적절한 대피 방법이 사전에 수립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 누출 조건에서 건축물의 방향과 산업단지 위치가 실내 농도 증가와 실외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대피 기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화학사고 인명 피해 최소화라는 관점에서 건물을 건설할 때 건물 방향에 대한 기준도 마련하였다. 건물의 방향이 누출 방향에 대해 정면, 측면, 후면인 경우에 대해 전산 수치 해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건물 창문이 누출되어 오는 방향과 마주보고 있을 때의 실내 오염농도가 반대편에 창문이 있을 때의 실내 오염농도와 비교하여 120배 정도 높게 나왔다. 또한, 급격한 실내 농도 증가율로 동일 시간에 실내 공간이 2배 이상 독성 가스 물질로 가득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건물 창문이 정면에 위치한 경우 창문 주위의 압력 차와 속도 저하로 건물 주위에 독성 가스가 정체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 대피를 위한 건축물 방향 기준을 설정한다면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기흉 수술시 흉강경하 첨부 늑막 절제술과 기계적 흉막 유착술의 후향적 비교 (Retrospective Study of Thoracoscopic Apical Pleurectomy and Mechanical Pleural Abrasion for Spontaneous Pneumothorax)

  • 김동현;김현조;한정욱;염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3권4호
    • /
    • pp.404-408
    • /
    • 2010
  • 배경: 늑막간 공간을 유착시키는 것은 자발성 기흉의 재발빈도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수술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어왔다. 본 저자들은 자발성 기흉 치료를 위해 비디오 흉강경하 수술을 시행하면서 시행하는 흉강 첨부 늑막 절제술과 기계적 늑막 유착술과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본원에서 흉강경을 이용하여 시행한 자발성 기흉 수술 중 83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계적 늑막 유착술을 시행한 경우가 21예(A군)였고, 나머지 62예(B군)에서는 흉강 첨부 늑막을 절제하여 늑막 유착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두 그룹간의 성별, 나이 그리고 기흉이 발생한 방향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시간은 A군의 경우가 $97{\pm}44$분, B군의 경우는 $77{\pm}18$분이었고 수술후 1일째 흉관 배액량은 A군의 경우가 $156{\pm}87cc$였으며, B군의 경우는 $147{\pm}77cc$로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술후 사망한 경우는 없었으며 다만 출혈로 인하여 재수술을 한 경우가 B군에서 2예가 있었다. 또한 수술후 1일째부터 흉강 첨부에 사강이 발생한 빈도와 수술직후부터 공기누출소견이 발생한 빈도 그리고 수술후 흉관제거에 걸린 날수와 퇴원까지 걸린 날수 역시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술후 추적관찰 기간은 평균 $31.7{\pm}25.3$개월이었으며, 수술후 기흉이 재발한 경우는 A군은 21예중 2예였고(9.5%), B군은 62예중 4예(6.5%)였으나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두 늑막유착술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으며 기흉의 재발 여부는 늑막유착술 방법의 차이보다는 폐쐐기절제술이나 기낭절제술 자체, 또는 발견되지 않는 잔여 기낭의 존재 여부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폐수술 후 지속적 공기누출에 희석한 Fibrin Glue의 효과 (The Effects of Diluted Fibrin Glue about Continuous Air Leakage after Lung Surgery)

  • 최창우;이승진;이철세;이길노;이석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9권10호
    • /
    • pp.770-774
    • /
    • 2006
  • 배경: 폐수술 후 흉관을 통한 지속적 공기누출은 환자의 입원기간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농흉 등의 많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공기누출을 막고자 화학적 흉막 유착술을 흔히 사용하게 된다. 본 연구는 폐수술 후 흉관을 통한 지속적 공기누출이 있는 환자들에게 희석한 Fibrin Glue를 이용한 흉막유착술을 시행하여 치료의 유용성과 합병증을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9월부터 2005 년 8월까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흉부외과에서 폐수술을 시행 받고 흉관을 통한 공기누출이 7일 이상 지속되었던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용해시킨 fibrinogen 1.0 g과 aprotinin 50만 KIU를 50 cc 주사기 한 곳에 모았다(혼합액 A). 그리고 용해시킨 thrombin 5,000 IU와 calcium chloride 600 mg을 50 cc 주사기에 하나로 모았다(혼합액 B). 세 번째로는 cefazolin 1.0 g을 50 cc 생리식염수에 희석시켜서 50 cc 주사기에 모았다(혼합액 C). 환자의 흉관과 배액병 사이에 고무줄을 삽입하여 삽입된 고무관이 환자보다 상방으로 약 60 cm 올라가서 아래로 향하도록 loop형태의 모양이 되도록 하였다. 그리고는 가장 높은 고무관에 혼합액 A, B, C를 환자측 방향으로 순서대로 주입을 하였다. 결과: 16명 모두에서 다음날 공기누출이 사라졌다. 그리고 3일 후에 흉관을 모두 제거하였다. 부작용으로는 흉통이 12명(75%), 혈액검사상 백혈구 증가가 14명(88%), 고열과 한기가 14명(88%)에서 나타났다. 이러한 부작용들은 모두 일시적이었으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경과와 함께 사라졌다. 결론: 저자들은 폐수술 후 흉관을 통한 7일 이상의 지속적 공기누출이 있던 1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희석한 Fibrin Glue를 흉관을 통해 주입하는 화학적 흉막유착술을 시행하여 모든 환자에서 공기누출이 멈추는 좋은 효과를 보았다. 희석한 Fibrin Glue를 이용한 화학적 흉막유착술은 별다른 합병증 없이 비교적 손쉽게 지속적 공기누출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의 재수술 (Reoperations on the Aortic Root and Ascending Aorta)

  • 백만종;나찬영;김웅한;오삼세;김수철;임청;류재욱;공준혁;김욱성;이영탁;문현수;박영관;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5권3호
    • /
    • pp.188-198
    • /
    • 2002
  • 목적: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에 대한 재수술은 증가하고 있으나 재수술에 대한 결과 및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 질환에 대한 재수술 결과 및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5월부터 2001년 4월까지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 질환으로 재수술을 받은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후향, 조사하였다. 최종 선행수술에서 재수술까지 기간은 평균 56$\pm$50개월(3-142개월)이었다. 재수술 적응증으로는 진성 상행대동맥류 7명(23.3%), 인공판막심내막염이 6명(20%), 가성동맥류 5명(16.7%), Behcet씨 병과 관련한 대동맥판륜 주위 누출 4명(13.3%), 인공 대동맥판막 기능부전 4명(13.3%), 그리고 대동맥박리증 3명(10%) 및 대동맥판륜확장증 1명이었다. 재수술은 대동맥근부 치환술 17명(56.7%), 상행대동맥 치환술 8명(26.7%), 대동맥판-승모판 연속의 섬유체 및 판륜 재건을 이용한 이중판막치환술 2명, 패취를 이용한 상행대동맥 성형술 2명, Bentall 술식 후 이중판막 치환술 1명이었다. 수술은 7명에서 체외순환하에 흉골절개를 하였고 16명(53.3%)에서 완전순환정지를 이용하였다. 평균 순환정지 시간은 20$\pm$12분, 체외순환 및 대동맥차단 시간은 각각 228$\pm$56분과 143$\pm$64분이었다. 결과 조기 사망은 3명(10%)에서 있었다. 합병증으로는 재수술이 필요했던 출혈이 7명(23.3%), 심장 합병증 5명(16.7%), 일과성 급성 신부전 2명, 간질 발작 2명, 그리고 기타가 5명이었다. 술후 생존자 27명에서 평균 22.8$\pm$20.5개월을 추적조사한 결과: 만기사망은 2명(7.4%)에서 있었으며 술후 6년 actuarial survival rate는 92.6$\pm$5.0%였다.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 재수술 후 다시 재수술이 필요하였던 경우는 1명이었고(3.7%), 술후 1년과 6년 재수술로부터의 actuarial freedom rate는 각각 100%와 83.3$\pm$15.2%이었다. Behce씨 질환이 있는 1명이 동종이식편으로 근부치환술 후 가성동맥류가 발생하여 재수술이 필요한 상태이다. 혈전색전증이나 항응고제 관련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대동맥근부 혹은 상행대동맥의 재수술은 비교적 낮은 사망률과 이환율을 보이며 또한 재수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행수술 및 재수술시 원인질환에 따른 적절한 수술 방법의 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