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ching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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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출 조건에 따른 보리잎차와 녹차의 항산화능 비교 (A Comparison of the Antioxidant Activity of Barley Leaf Tea and Green Tea according to Leaching Conditions in Distilled Water)

  • 장재희;최희선;정효숙;강옥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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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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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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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mounts and properties of barley leaf tea and green tea at under various leaching conditions. The leaching temperatures and times of the distilled water were 50, 70 and $90^{\circ}$C for 1, 3 and 5 min, respectively. The levels of crude fat and ash in the barley leaf tea were higher than those in green tea. Brown color intensity and flavonoid absorbance increased with leaching temperature. The highest vitamin C levels and water-soluble phenol resulted at $90^{\circ}$C for 3 min.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the barley leaf tea and of green tea were 11.06 and 50.56%, respectively, compared to 2.9% for L-ascorbic acid (150 ppm). The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of barley leaf tea and green tea were 95.11 and 74.88%, respectively. The SOD-like activities of barley leaf tea, green tea, and L-ascorbic acid (150 ppm) were 12.99, 8.33, and 12.75%, respectively. The antioxidant effect of green tea was higher than that of barley leaf tea and lastly, the SOD-like activity of barley leaf tea was as high as that of green tea.

침출조건에 따른 녹차의 성분(Tannin, Free Sugar, Total Nitrogen) 함량변화 (Changes in Tasting Constituents (Tannin, Free Sugar, Total Nitrogen ) of Green Tea by Leaching Condition)

  • 이미경;이성우;김성수;이상효;오상룡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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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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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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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적채시기별 녹차의 침출조건에 따른 유리당, 총질소 및 탄닌함량은 침출온도$(55{\sim}95^{\circ}C)$가 높을수록 침출시간(30초${\sim}$10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침출조건에 따른 녹차의 관능검사 결과 유리당 및 총 질소는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탄닌함량과는 $15{\sim}30mg/g$의 농도에서 변곡점을 형성하는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r=-0.9061)을 나타내었다. 탄닌함량과 관능검사에 의한 녹차의 최적 침출조건은 상급차의 경우 낮은 온도$(55{\sim}75^{\circ}C)$에서 단시간 ($0.5{\sim}1$분)이었고 중급차는 $85^{\circ}C$ 이하에서 2분 이내가 최적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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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음용을 위한 최적 침출조건 예측 (Prediction of Optimal Leaching Conditions for Green Tea)

  • 장문조;하현정;윤성란;노정은;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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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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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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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차는 우려내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르게 되므로, 상용되고 있는 녹차 티백의 최적 침출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가용성 고형분, 총 페놀성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침출온도가 높고 침출시간이 길수록 그 함량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출온도 $96.1^{\circ}C$ 및 침출시간 $5.7{\sim}6.8\;min$으로 침출될 때 그 함량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전자공여능은 침출온도가 낮고 침출시간이 길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침출온도 $65.3^{\circ}C$ 및 침출시간 7.2 min일 때 최대값으로 보였다. 관능적 특성으로 전반적 기호도의 경우 침출온도 $70.2^{\circ}C$ 및 침출시간 3.1 min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녹차 티백의 유용성분 및 관능적 기호도를 고려한 최적 침출조건 범위는 $73{\sim}83^{\circ}C$에서 $5.3{\sim}6.3\;min$ 정도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홍차로부터 기능성 성분의 침출조건 모니터링 (Monitoring of Leaching Conditions for Functional Components of Black Tea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신경아;이고은;오영환;노정은;윤성란;이정은;김귀란;전은주;정헌식;김정숙;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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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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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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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반응표면분석법을 통하여 홍차의 침출 온도와 시간에 따른 침출물의 기능성 성분과 항산화성을 모니터링하고 최적 침출조건을 예측하였다. 수용성 성분의 침출수율, 환원당,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등은 침출온도가 높아지고 침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78.28{\sim}87.08^{\circ}C$$3.97{\sim}4.27$분으로 침출할 경우 최대값을 얻을 수 있었다. 비타민 C는 침출온도가 높거나 낮고 침출시간이 길거나 짧을 경우에 감소하였으며 $61.29^{\circ}C$와 2.68분에서 가장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침출온도가 높거나 낮고 침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68.30^{\circ}C$와 0.54분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이로써 홍차 티백의 기능성 관련 성분을 고려한 최적 침출조건은 침출온도 $63{\sim}79^{\circ}C$와 침출시간 $1.5{\sim}2.1$분으로 예측되었다.

유채꽃 가공유형별 플라보노이드 조성 및 함량 변화 (Changes in Composition and Content of Flavonoids by Processing Type in Rapeseed (Brassica napus) Flowers)

  • 임예훈;천진혁;이기택;홍순택;이영화;김선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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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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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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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Increased value added by rapeseed (Brassica napus) by-product and the development of a usable rapeseed functional tea. METHODS AND RESULTS: To develop a usable rapeseed functional tea, the total flavonoid content in the varieties Youngsan, Tammi, Tamra, Naehan, Hanra, Mokpo No. 68, and Mokpo No. 111 was investigated. Effect of three treatments, i.e., drying, leaching, and roasting, on flavonoid contents or flower was tested using multiple processing methods per treatment. Total flavonoid content decreased under the various drying methods, confirming that flavonoid content is heat-dependent. This finding was more pronounced for freezing and oven-drying (15.3 and 13.8 mg/g DW, respectively), with a 10% difference in the total flavonoid content between the two methods. Under leaching conditions, the flavonoid content decreased with increasing treatment time. Notably, roasting methods did not result in loss of flavonoid content. The total flavonoid content in the rapeseed varieties decreased in the following order: Youngsan, Tammi, Tamra, Naehan, Hanra, Mokpo No. 68, and Mokpo No. 111. CONCLUSION: The flavonoid content in rapeseed flower was higher in Youngsan than in the other varieties, under processing conditions such as freeze-drying, leaching at $90^{\circ}C$ for 5 min, and roasting.

조사 선량에 따른 품목별 PSL과 TL 시험법 적용 가능성 검증 (Application of PSL and TL Detection Method by Irradiation doses on the Foods Approved to Irradiation in Korea)

  • 조준일;이지애;정형욱;이순호;황인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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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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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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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침출차와 소스류, 전분류의 각 품목에 대하여 PSL과 TL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각 품목별로 다른 선량으로 방사선 조사를 실시하여 PSL과 TL 분석을 하였다. 침출차 2종은 0, 2, 7kGy, 소스류 2종은 0, 5, 7, 10 kGy, 전분류 3종은 0, 2, 5 kGy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PSL의 분석 결과, 침출차는 비조사구에서는 threshold value $T_1$(700) 이하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2kGy 이상의 조사구에서는 $T_2$(5000)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어 방사선 조사 여부 확인이 가능하였다. 이에 비해 소스류는 비조사구에서는 $T_1$ 이하의 값이 나타났지만, 5kGy 이상의 조사구에서 1173, 1773의 $T_1$보다 높고 $T_2$보다 낮은 photon count를 나타내어 중간시료로 나타났다. 또한 전분류에서는 비조사구에서 $T_1$보다 높고 $T_2$보다 낮은 중간값을 나타내어 TL 확인 시험을 필요로 하였다. TL 분석에서는 3가지 품목 모두 비조사구에서는 $300^{\circ}C$ 부근에서 최고의 peak를 가지는 glow curve를 나타내거나 특정적인 TL glow curve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조사구에서는 $150{\sim}250^{\circ}C$ 부근에서 비조사구에서 보이지 않았던 특유의 glow curve를 나타내었고, 조사선량에 따른 intensity의 차이도 보이고 있었다 한편 TL 결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재조사에 의한 TL ratio를 산출한 결과 비조사구에서는 0.08 이하를 나타내었으나, 각 선량별 조사구에서는 전분류의 경우 0.07 이상의 낮은 값을 나타내기도 하였으나 TL온도범 위와 glow curve의 형태에 따라서 방사선 조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PSL과 TL 분석법의 적용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제주 타타리메밀의 침출 조건에 따른 제주 타타리메밀침출차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Jeju-Tatary buckwheat tea according to leaching temperature)

  • 고현아;박현주;강인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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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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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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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제주 타타리메밀을 이용하여 침출 온도(60, 80, 100 ℃)에 따라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도를 비교하여 제주 타타리메밀의 최적의 침출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제주 타타리메밀의 침출 온도가 높을수록 갈변도가 증가함(60 ℃: 0.05, 80 ℃: 0.09, 100 ℃: 0.10)을 확인하였으나 pH에는 유의적 변화가 없었다. 총폴리페놀 함량은 60 ℃ 침출보다 80 ℃에서 그 함량이 높았으나, 오히려 100 ℃ 침출 온도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60 ℃: 17.06 mg GA/g, 80 ℃: 20.09 mg GA/g, 100 ℃: 18.45 mg GA/g). 플라보노이드(60 ℃: 18.95 mg catechin/g, 80 ℃: 20.80 mg catechin/g, 100 ℃: 25.07 mg catechin/g) 및 Rutin(60 ℃: 0.08 mg/g, 80 ℃: 0.08 mg/g, 100 ℃: 0.09 mg/g)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그 함량이 증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60 ℃: 41.88%, 80 ℃: 46.01%, 100 ℃: 46.80%) 및 tyrosinase 저해 활성(60 ℃: 9.38%, 80 ℃: 22.94%, 100 ℃: 28.17%) 또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의 경우 80와 100℃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마우스 대식세포(Raw264.7)에 제주 타타리메밀 침출액을처치하여 세포 독성 실험을 수행한 결과 100 ℃ 추출물의 100, 200 ㎍/mL 처치는 생존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고 그 외 조건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어 추후 항염증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기초데이터로 사용되어 질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생리활성물질과 항산화능, tyrosinase 저해정도가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항산화능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의 함량이 100 ℃ 침출 온도 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던 점, 그리고 타 연구들에서 지나치게 높은 농도에서의 침출은 종합적 기호도가 낮아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적의 침출조건은 80 ℃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볶음 조건 및 침출 조건에 따른 발아 벼차의 항산화 활성 및 품질 특성 (Antioxidant Activiti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Rough Rice Tea according to Roasting Temperature, Time and Leaching Condition)

  • 이상훈;이연리;황인국;우관식;김경호;김기종;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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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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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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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발아 벼차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발아 벼를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 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 이화학적 특성,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발아 벼차의 항산화 활성으로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항산화력을 측정하였으며, 각각 0.31-1.32 mg/g과 7.06-39.40 mg AA eq/100 g 범위로 나타나 볶음 온도가 높아지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 벼차의 이화학적 특성으로는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시간을 달리하여 가용성 고형분 함량, 탁도, pH 및 갈변도를 측정하였다.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 시간이 증가할수록 가용성 고형분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여 $250^{\circ}C$에서 30분간 볶음 처리 후 5분 침출시는 2.62%로 $200^{\circ}C$에서 30분간 볶음 처리 후 5분 침출한 경우의 0.62%보다 높았다. 발아벼차의 탁도는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색도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아벼차의 pH를 측정한 결과 볶음 온도, 볶음 시간, 침출 시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길수록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발아벼차의 갈변도는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 및 침출 시간이 길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 벼차의 관능적 특성으로는 색, 향, 맛 및 전반적 기호도를 평가하였으며, 곡류의 볶음 처리에 따른 가열 과정에 의해 생성되는 갈색화 반응 생성물은 식품에 독특한 향미를 부여하여 향과 맛에 대한 기호도가 증가하였으며, 종합적 기호도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나물 첨가 기능성식품 개발을 위한 조리과학적 연구 (A Study Cookery Utilization of Pimpinella brachycarpa N. for Developing as Functional Foods)

  • 장경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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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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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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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make new products rising Pimpinella brachycarpa N., one of the Korean aromatic medicinal plant called chamnamul, which is a perennial plant of the Umbelliferae family. New products were natural chamnamul spice, chamnamul soup, chamnamul tea, and chamnamul mook as functional foods. The masking effect of Pimpinella brachvcarpa N., on fishy and meaty odor were investigated to test the usefulness of chamnamul as a natural spice.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effect of added amounts of chamnamul on the cream soup increases the taste and appearance, and improves the flavor and color by the sensory evaluation. The chamnamul tea prepared by a filtration method is better than that by a leaching method on the preference test. In the texture properties of chamnamul mooks by a texture analyzer (XT-RA, Texturometer), the cohessiveness of them was higher than that of the white one.

채엽시기 및 제조법에 따른 한국산 녹차의 펙틴, 카테친, 카페인 함량 변이 (Variation of Pectin, Catechins and Caffein Contents in Korean Green Tea (Camellia sinensis L.) by Harvesting Time and Processing Recipe)

  • 오미정;홍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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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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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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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산녹차에 있어서 보건적 효능과 관련된 특수성분의 유엽시기 및 제다법에 따른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용성 펙틴은 후기유엽기에 점차적으로 증가를 보였으며 평균함량은 봉산리 녹차가 2.05% 부춘리 녹차가 1.84%이었다. 생엽에 대한 제다엽의 변화는 증다법 22.8%, 부초법 17.9% 증가하였다. 총엽록소는 후기유엽기로 갈수록 증가하여 1번 유엽기에서 5번 유엽기까지 봉산리는 233mg%에서 334mg%로, 부춘리는 198mg%에서 4번유엽기 까지 331mg%로 증가하였으나 5번 유엽기에 다소 감소를 보였다. 평균함량은 봉산리 평균 293mg%, 부춘리 평균 275mg%이었으며, 엽록소 a : 엽록소 b는 봉산리 평균 70.0:30.0, 부춘리 평균 67.3:32.7이었고 제다법에 따라 엽록소 a와 엽록소 b의 감소 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봉산리 2,156mg%, 부춘리 평균 1,723mg%로 갈수록 큰 폭으로 감소를 보였다. 카페인은 후기유엽기에서 다소 적은 함량을 보였으나 부춘리는 3번 유엽기에 2.86%까지 증가를 보이다 감소하였다. 평균 카페인함량은 봉산리가 2.033%, 부춘리가 2.620%이었다. 카테친류는 후기유엽기로 갈수록 증가를 보였으나 봉산리의 경우 4번 유엽기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평균 카테친함량은 봉산리가 11.52%, 부춘리가 14.05%이었으며 유리형의 카테친은 봉산리 평균 35.59%, 부춘리 평균 42.73%, easter형 카테친은 봉산리 평균 58.09%, 부춘리 평균 44.47%이었다. 카테친류 및 카페인의 식용시 용출량은 침출온도가 $65^{\circ}C$에서 85$^{\circ}C$로 높을수록, 침출시간이 3분에서 9분으로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85$^{\circ}C$, 9분 침출시 카테친류는 89.3%, 카페인은 97.3%가 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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