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rix kaempferi

검색결과 226건 처리시간 0.022초

질소와 인 시비가 경기도 양평지역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의 지상부 생체량과 양분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and Phosphorus Fertilization on Aboveground Biomass and Distribution of Nutrient Content of Pinus rigida and Larix kaempferi Plantations in Yangpyeong area, Gyeonggi Province)

  • 이임균;손요환;오정수
    • 임산에너지
    • /
    • 제23권1호
    • /
    • pp.1-18
    • /
    • 2004
  • 본 연구는 질소 및 인 시비가 지상부 생체량과 양분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기도 양평지역의 유사한 토양 위에 조성되어 있는 41년생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시비는 대조구(control), 저농도 시비구 [200N kg/ha+25P kg/ha(LNP)], 고농도 시비구 [400N kg/ha+50P kg/ha(HNP)] 등 세 수준으로 처리하였으며, 본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의 총 지상부 생체량은 대조구가 149, 145ton/ha, LNP 처리구가 166, 149ton/ha, HNP 처리구가 152, 170ton/ha이었으며,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 모두 지상부 각 부위별 생체량은 수간목부>가지>수피>엽의 순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하층식생의 생체량은 리기다소나무림이 1,111kg/ha, 그리고 낙엽송림이 907kg/ha이었으며, 이는 전체 지상부 생체량의 0.6~0.7%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수체 내 모든 양분들의(N, P, K, Ca, Mg) 농도는 리기다소나무에 비해 낙엽송이 높았는데, 그 이유는 낙엽성 침엽수가 상록성 침엽수에 비해 높은 양분 흡수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의 각 부위별 양분농도는 처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수종간 각 부위간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수종 모두 각부위별 양분농도는 엽>가지>수피>수간목부의 순으로 감소되었다. 두 수종 모두 양분함량은 시비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많았으며, 리기다소나무는 LNP 처리구에서 그리고 낙엽송은 HNP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 식생에 대한 총 양분함량은(N+P+K+Ca+Mg) 리기다소 나무가 703kg/ha 그리고 낙엽송이 869kg/ha였다.

  • PDF

일본잎갈나무 낙엽의 페놀성 화합물 (Phenolic Compounds from Fallen Needle of Larix kaempferi Carr.)

  • 권동주;김진규;배영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4권6호
    • /
    • pp.72-80
    • /
    • 2006
  • 일본잎갈나무 낙엽(8.5 kg)을 채취하여 95% 에탄올 용액으로 추출하고 농축한 후 분획깔때기로 헥산, 메틸렌클로라이드, 에틸아세테이트 및 수용성으로 순차 추출하여 동결건조하였다. 에틸아세테이트용성과 수용성 분획에 대하여 칼럼크로마토그래피를 실시하였고, 충진물질로는 Sephadex LH-20을, 용리용매로는 메탄올 수용액 및 에탄올-헥산 혼합용액을 사용하였다. 단리된 화합물들은 TLC로 확인한 후 NMR 스펙트럼을 사용하여 구조규명을 하였고 FAB-MS와 EI-MS 스펙트럼으로 분자량을 측정하여 7개의 flavonoid 화합물인 (+)-catechin, (-)-epicatechin, 2"-O-rhamnosylvitexin, juglanin, afzelin, laricitrin-3-O-${\beta}$-D-glucopyranoside 및 isoquercitrin과 neolignan 화합물인 cedrusin을 단리하였다.

고온 열기 처리에 의한 낙엽송재의 물리·역학적 성능 및 내부후성능 변화 고찰 (Evaluation of Physico-Mechanical Properties and Durability of Larix kaempferi Wood Heat-Treated by Hot Air)

  • 박용건;한연중;박준호;장윤성;양상윤;정현우;김경중;여환명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3권3호
    • /
    • pp.334-343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국산 낙엽송 열처리재의 여러 가지 물성(밀도, 평형함수율, 수축률, 흡습/흡수성, 종/횡압축강도, 휨강도, 경도, 내부후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고온처리에 의해 목재의 소수성이 증가함에 따라 평형함수율이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수축률 및 흡습/흡수성이 감소하여 치수안정성이 개선되었고, 낮은 함수율의 영향으로 압축강도가 증가하였으며, 목재 주성분의 변화와 낮은 함수율의 영향으로 내부후성능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열처리에 의해 밀도와 휨강도 및 경도는 감소하였다.

일본잎갈나무의 탄소저장량 및 흡수량 추정 (Estimation of Carbon Stock and Uptake for Larix kaempferi Lamb.)

  • 강진택;손영모;임종수;전주현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499-506
    • /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carbon stock and uptake for Larix kaempferi Lamb., the single species, which is the most widely distributed one following Pinus densiflora, using data from 6th national forest inventory and forest type map of 1:5,000. Overall distribution area of Larix kaempferi in South Korea was shown as 272,800ha, in detail, Gangwon-do was the most widely distributed region with 39.6% (108,141 ha) of the whole forest area, and Gyeongsangbuk-do was 18.6%(50,839 ha), Chungcheongbuk-do was 15.1%(41,205ha) in order. As the results of analysis in carbon stock and uptake for each province, the values were high with Gyeonggi-do 109.0 tC/ha, $10.3tCO_2/ha/yr$, Gangwon-do 349.1 tC/ha, $9.7tCO_2/ha/yr$ in order, and Jeollabuk-do was the lowest with 78.3 tC/ha, $7.6tCO_2/ha/yr$. Also, the results of estimation in total carbon stocks and uptakes by year (1989~2015) were turned out that total carbon stocks and uptakes were 24,891 thousand tC, $2,428thousand\;tCO_2$ in 2015, increasing about 4.8 times and 3.8 times each compared with 5,238 thousand C/ha, $640thousand\;CO_2$ in 1989. Although forest area was decreased 26.6% with 371,884 ha in 1989 to 272,800 ha in 2015, carbon stocks and uptakes were increased in 2015 in that forest stock was increased 126% compared to 1989.

비파괴 시험방법을 이용한 낙엽송재 원목의 휨강도 특성 평가 (Bending strength assessment of Larix logs by nondestructive evaluation techniques)

  • 박준철;홍순일
    • 임산에너지
    • /
    • 제22권2호
    • /
    • pp.60-68
    • /
    • 2003
  • 목재의 기계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비파괴 측정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본 실험은 낙엽송(Larix kaempferi Carr.) 소경재 원목을 초음파의 통과 속도와 종진동의 고유진동수를 이용한 비파괴 측정 기술로 영계수를 측정하여 휨강도 실험을 통해 얻은 실측 영계수와 휨파괴계수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실험에는 50본의 소경재 원목이 사용되었다. 종진동의 고유진동수를 이용한 영계수와 실측 영계수는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초음파를 이용한 비파괴 영계수 측정은 옹이의 출현빈도가 높은 원목의 선별에 효과적이었으며 종진동의 고유진동수를 이용한 측정은 할렬의 출현빈도가 높은 원목의 선별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 PDF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인공림의 지역 및 임령에 따른 토양 특성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with Plantation Regions and Stand Age in Pinus rigida and Larix kaempferi Plantations)

  • 양아람;황재홍;조민석;송선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2권4호
    • /
    • pp.578-586
    • /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침엽수림 면적의 약 1/3을 차지하는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인공림을 대상으로 지역 및 임령에 따른 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파악하여, 이들 인공림의 벌채 후 진행되는 조림 사업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두 인공림에 대한 토양 특성은 기존 보고된 문헌자료와 2년(2010, 2011년) 동안 전국 국유림 내에서 조사 분석한 토양 특성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및 임령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리기다소나무 인공림 내 전라남도 지역과 낙엽송 인공림 내 경상북도 지역의 토양 특성이 동일 수종의 임분 내 다른 지역보다 양호하였다. 두 인공림의 토성은 대부분 양토 혹은 사질양토였고, 토양 pH 값은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인공림에서 각각 4.86, 4.87로 나타났으며, 토양 pH는 임령 증가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인공림의 전질소 농도(%)는 각각 0.21, 0.28이었고, 유효인산 농도($mg{\cdot}kg^{-1}$)는 각각 11.00, 13.32로 나타났다. 낙엽송 인공림 내 전질소, 유효인산, 유기물 농도 및 양이온치환용량은 리기다소나무 인공림보다 높고, 은, 임령이 증가함에 따라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치환성양이온($Ca^{2+}$, $Mg^{2+}$, $K^+$)은 토양 pH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두 인공림에 대한 토양 특성 분석 결과는 리기다소나무 벌채와 낙엽송 주벌 실시 후 요구되는 조림지 관리에 적용할 수 있으며, 토양 양분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조림 수종 선정과 조림지 관리에 활용하여 지속적인 산지 자원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형성층 활동 기간을 활용한 일본잎갈나무 식재 및 벌채 적기 추정 (Estimation of the Optimal Periods for Planting and Felling Larix kaempferi Based on the Period of Its Cambial Activity)

  • YOO, Hye-Ji;JU, Jeong-Deuk;PARK, Jun-Hui;SHIN, Chang-Seob;EOM, Chang-Deuk;SEO, Jeong-Wook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9권5호
    • /
    • pp.399-415
    • /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인 일본잎갈나무 형성층 활동 시기를 모니터링 하여 적절한 식재 및 벌채시기를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또한, 각 지역 일본잎갈나무의 형성층 활동을 유도하는 적산온도도 함께 조사하였다. 연구지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월악산과 미동산이다. 월악산과 미동산에서 일본잎갈나무 5본씩을 선발한 후, 월악산에서는 2017년 4월 7일 ~ 10월 6일, 미동산에서는 2017년 4월 7일 ~ 9월 29일까지 직경 2 mm 미니 생장추(trephor)로 형성층 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된 형성층 시료는 PEG2000에 임베딩 한 후, 마이크로톰을 이용하여 두께 10-15 ㎛로 박편 제작을 하였다. 상해세포간구 발생으로 정확한 형성층 활동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월악산 일본잎갈나무 1본과 미동산 일본잎갈나무 1본은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현미경으로 월악산과 미동산 일본잎갈나무의 형성층 개시 일을 관찰한 결과, 4월 28일에 월악산에서 2본, 미동산에서 3본이 개시하였다. 나머지인 월악산 2본과 미동산 1본은 일주일 후인 5월 4일에 개시하였다. 형성층 활동 개시를 유도한 적산온도는 월악산의 경우 196.4-271.8이었으며, 미동산은 204.7-277.3로 유사하였다. 형성층 활동 종료는 월악산 8월 4일 ~ 8월 25일, 미동산 8월 4일 ~ 9월 1일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월악산과 미동산에 적합한 일본잎갈나무 식재 시기는 형성층 활동 약 한 달 전인 4월 이전이며, 벌채 시기는 형성층 활동이 완전히 종료되는 10월부터로 확인되었다.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을 이용한 낙엽송 목분의 함수율 예측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Moisture Content Prediction Model for Larix kaempferi Sawdust Using Near Infrared Spectroscopy)

  • 장윤성;양상윤;정현우;강규영;최준원;최인규;여환명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3권3호
    • /
    • pp.304-310
    • /
    • 2015
  • 저장 또는 운송단계에서 목분에 포함된 수분의 부적절한 조절은 생물학적 열화로 인한 품질하락 및 손실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목분의 함수율은 정확하게 측정되어야 하고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근적외선(파장 대역: 1000-2400 nm) 분광분석법을 적용하여 낙엽송(Larix kaempferi) 목분의 함수율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각 상대습도($25^{\circ}C$, RH 30~99%) 단계별로 조습된 목분의 근적외선 반사스펙트럼을 측정하고, 적정 수학적 전처리(smoothing, standard normal variate)와 부분최소자승법을 적용하여 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도출된 함수율 예측모델은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R^2$ = 0.94, RMSEP = 1.544). 본 연구에서 개발된 근적외선 분광분석법을 통하여 비파괴적이면서 정확하고 신속한 목분 함수율의 측정과 효율적인 목재이용을 견인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환상박피 처리에 의한 일본잎갈나무의 착과유도 효과와 대사물질의 변화 (Enhanced Strobilus Production and Metabolic Alterations in Larix kaempferi by Stem Girdling)

  • 이위영;박응준;강진택;안진권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0권3호
    • /
    • pp.367-373
    • /
    • 2011
  • 낙엽송(Larix kaempferi)의 종자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채종원에서의 종자생산량은 저조한 실정이다. 종자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42년생의 낙엽송 채종목에 환상박피처리를 한 결과 처리목에서 착과량과 착과목 비율이 무처리목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 환상박피의 처리효과가 명확하였다. 환상박피처리에 의한 낙엽송 채종목의 대사물질 변화를 무처리간 비교분석하기위하여 GC/MS를 이용하여 주관부위의 흉고높이에서 체관부를 포함한 형성층조직 내의 대사물질을 분석하였다. 환상박피 처리목에서 14종의 극성 및 비극성 물질의 함량이 무처리목에 비해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상박피 처리에 의해 인산, sucrose, pimaric acid와 미지 물질 2종의 함량이 무처리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고, malic acid, inositol, 2종의 2당류, 11-trans-Octadecenoic acid 및 4종의 미지 물질 함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상박피 처리 목은 무처리목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전질소 함량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환상박피 처리에 의한 대사물질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낙엽송 종자 생산 증진을 위한 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벌채 유형별 일본잎갈나무 천연 치수의 발생 및 생장특성 분석 (Occurrenc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Natural Seedlings by Harvest Type in a Larix kaempferi Forest)

  • 정준모;김현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9권4호
    • /
    • pp.400-412
    • /
    • 2020
  • 본 연구는 일본잎갈나무 천연갱신 치수의 생장특성을 분석하여 현장 적용 가능한 갱신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경기도 가평과 경상북도 봉화에 모수작업과 개벌작업을 실시하여 시험지를 조성하고, 종자 유입, 천연치수의 발생과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갱신유형별 종자 낙하량은 보잔목작업, 모수작업, 개벌작업 순으로 많았고, 치수 발생율은 처리구(벌채, 지면긁기)가 평균 2.4%, 무처리구 0.3%로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8.0배 많았다. 처리구의 갱신 1년차 6월의 치수량은 약 47만본/ha이었고 갱신 3년차 10월의 치수량은 약 78천본/ha이었으며, 치수의 평균 크기는 근원경 6.5 mm, 수고 50.4 cm이었다. 이에 따라 천연갱신에 의한 일본잎갈나무 후계림 조성은 종자결실과 낙하 시기에 맞추어 벌채와 지면긁기를 실시하면 성공 가능성이 크고, 일본잎갈나무의 빠른 생장을 고려하면 효과적인 갱신기술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