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ndscape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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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 Years of Innovation in Plastic Surgery

  • Kwasnicki, Richard M;Hughes-Hallett, Archie;Marcus, Hani J;Yang, Guang-Zhong;Darzi, Ara;Hettiaratchy, Shehan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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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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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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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Innovation has molded the current landscape of plastic surgery. However, documentation of this process only exists scattered throughout the literature as individual articles. The few attempts made to profile innovation in plastic surgery have been narrative, and therefore qualitative and inherently biased.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a novel innovation metric, this work aims to identify and characterise the most prevalent innovations in plastic surgery over the last 50 years. Methods Patents and publications related to plastic surgery (1960 to 2010) were retrieved from patent and MEDLINE databases, respectively. The most active patent codes were identified and grouped into technology areas, which were subsequently plotted graphically against publication data. Expert-derived technologies outside of the top performing patents areas were additionally explored. Results Between 1960 and 2010, 4,651 patents and 43,118 publications related to plastic surgery were identified. The most active patent codes were grouped under reconstructive prostheses, implants, instruments, non-invasive techniques, and tissue engineering. Of these areas and other expert-derived technologies, those currently undergoing growth include surgical instruments, implants, non-invasive practices, transplantation and breast surgery. Innovations related to microvascular surgery, liposuction, tissue engineering, lasers and prostheses have all plateaued. Conclusions The application of a novel metric for evaluating innovation quantitatively outlines the natural history of technologies fundamental to the evolution of plastic surgery. Analysis of current innovation trends provides some insight into which technology domains are the most active.

Recent Evolution of Surgical Treatment for Gastric Cancer in Korea

  • An, Ji-Yeong;Cheong, Jae-Ho;Hyung, Woo-Jin;Noh, Sung-Hoon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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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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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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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Gastric cancer is the most common malignancy and the incidence is steadily increasing in Korea. The principal treatment modality for gastric cancer is surgical extirpation of tumor along with draining lymph nodes. Gastrectomy with D2 lymph node dissection has been well established as a standard of surgery and improved the survival of gastric cancer patients. Recently, technological advances are drastically reshaping the landscape of surgical treatment of gastric cancer. One of the most notable trends is that minimal access surgery becomes dominating the treatment of early stage diseases. For advanced diseases, the standard access surgery is considered a reference treatment. Although there is a pilot study underway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the application of minimal access surgery to advanced gastric cancer (AGC), the evidence for oncological safety is not yet provided sufficiently. Based on the recent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the extent of surgery for AGC has re-defined as para-aortic lymph node dissection dose not add any survival benefit while increasing surgery-related morbidities. In addition, it is now accepted as a standard operation omitting unnecessary procedures such as splenectomy and/or distal pancreatectomy for prophylactic lymph node dissection. Conceptual and technical innovation has contributed to decreasing morbidity and mortality without impairing oncological safety. All these recent advances in the field of gastric cancer surgery would be concluded in maximizing therapeutic index for gastric cancer while improving quality of life.

기반암 하상의 침식과정 -수치 모형을 중심으로 한 고찰- (Erosion processes in bedrock river -A review with special emphasize on numerical modelling-)

  • 김종연;;;김주용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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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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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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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반암 하상 하천은 산지 지역의 장기적 지형 발달에서 침식 기준면의 기능을 수행 하는 지형단위로서 하도와 제방에 기반암이 노출된 하천이다. 하상이나 제방에 퇴적 물질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그 두께는 퇴적물 1개에 해당하는 깊이인 경우가 많으며 이 역시 홍수시에 이동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반암하상의 침식과정은 대부분의 침식속도가 느리고 침식과정이 대규모의 홍수 상황에서 발생하는 관계로 관찰, 계량화가 어렵다. 그 결과 침식과정에 대한 이해는 전반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으나 중요성에 대한 문제제기는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고에서는 기반암 하상의 구체적 침식과정에 대한 이론적 모형과 수리 모형들을 고찰 하고 기존의 모형들을 소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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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동부 경주시 수제리-수렴리의 해안단구와 제4기 환경변화 (Marine terrace and its implications to paleoenvironment during the Quaternary at Suje-ri - Suryum-ri of the East coast of Gyeongju, SE Korea)

  • 황상일;신재열;윤순옥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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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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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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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난 수 십 년간 해안지형 연구분야의 축적된 지식은 해안단구의 분포 특징으로부터 지반 운동에 관한 양질의 기록과 증거들을 생산할 수 있게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남동부 경주시 양북면과 양남면 소재의 수제리-수렴리 일대의 해안단구 분포와 지형발달을 논의하였다. 연구지역 일대에는 고고위읍천면을 포함하여 해발고도 160m까지 8단의 해안단구가 체계적이고 연속적으로 발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반복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해안단구 고고위면의 존재는 동해안 일대의 해안단구 형성시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되는 해안단구 고고위면의 구정선고도와 그 추정 시기에 의하면, 플라이스토세 중기 (약 70만년) 이후 한반도 동해안의 평균 지반운동 속도는 0.23mm/year로 확인된다. 이와 같이, 해안단구 연구 결과로부터 도출되는 지반 융기 운동의 속성과 시, 공간 특성은 복잡한 한반도 신생대 제4기 지반 운동의 본질을 이해하는 기초적 자료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 통제 가능성 고찰과 글로벌 규제 현황 연구 (Study on Controllabil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Status of Global Regulations)

  • 장미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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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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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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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놀라운 성과가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기계의 인간 지배 가능성 등 잠재적인 실존 위협이 제기되는 현시점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통제 가능성'이 첨예한 글로벌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펼쳐질 미래 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통제 개념과 현주소, 글로벌 현황을 면밀하게 탐색함으로써 사회적 공론장 형성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진화에 따라 야기될 사회문제와 예측 불가능한 변수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사점을 모색하고, 정부 규제 수립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전략적 통찰력을 제시하는 한편, 사회적 공개 담론 형성을 위한 함의를 찾아 보고자 한다.

환경공간정보를 고려한 어린이공원 내 말벌속(genus Vespa) 출현 경향 분석 (cological Characteristics of Hornets(genus Vespa) Considering Environmental Spatial Information in Urban Children's Parks)

  • 김휘문;김성열;송원경;최문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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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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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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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도시생태계는 기존 자연생태계와 달리 야생생물 및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상호복합적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도시 녹지 및 공원에 출현하는 말벌속(genus Vespa)은 도시생태계에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도시민에게 물리적 심리적 피해를 초래하는 불균형을 야기하기도 한다. 특히 어린이공원은 접근성이 높아 도시민 및 어린이가 쉽게 이용하는 도시 녹지이며 말벌속이 거점 및 서식지로 활용하는 공간임에도 아직까지 어린이공원에 출현하는 말벌속에 대한 서식환경 및 출현 특성을 공간적으로 분석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말벌속의 생활사 기간을 고려해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32주간 천안시 어린이공원 27개소 내 말벌트랩을 설치해 말벌(Vespa crabro flaVofasciata), 좀말벌(Vespa analis parallela), 장수말벌(Vespa mandarinina), 꼬마장수말벌(Vespa ducalis), 등검은말벌(Vespa Velutina nigrithorax)을 포획하고 출현 종 구성 및 어린이공원의 입지 특성 및 환경공간정보를 고려한 말벌속의 출현 경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기간 말벌속은 총 818개체가 포획되었으며, 종별로는 좀말벌 290개체(35.4%), 말벌 260개체(31.8%), 꼬마장수말벌 100개체(12.1%), 장수말벌 87개체(10.6%), 등검은말벌 81개체(9.9%) 순으로 포획되었다. 대부분의 말벌속은 계칩(啓蟄) 이후 5~6월에 여왕벌 위주로 포획이 이루어지다가 분업기인 6월 중순부터 포획 개체 수가 급감한 공통적인 특징이 있으나, 등검은말벌은 타 말벌속의 쇠퇴기가 이미 시작된 10월 3주차부터 80% 이상 포획되어 계절적 차이를 보여주었다. 어린이공원 입지별 말벌속 포획 개체 수를 분석한 결과 포획량 상위 6개소에서 363개체(44.3%), 하위 6개소에서 35개체(4%)가 포획되어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상위 6개소의 평균 NDVI(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는 0.79로 하위 6개소의 평균 NDVI인 0.38과 유의한 평균간 차이를 보였으며(t=2.67*, *=p<0.05), 주변 토지이용이 초지 혹은 나지일 경우 말벌속 포획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도시 내 녹지 및 공원에 출현하는 말벌속의 생태적 기본 특성을 확인한 기초 연구로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효율적인 도시 녹지 관리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20~30년대 한국 주택정원 인식과 정원가꾸기 양상 (Perception of Korean Residential Gardens and Gardening in the 1920~30s)

  • 길지혜;박희성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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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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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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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1920~30년대는 한국 주택환경에 새로운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시기로 평가된다. 본 연구는 주거 형태와 유형이 변화하던 전환기 시기에 주택의 정원은 어떤 모습이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하였다. 정원은 계속 변화하는 대상이기에 과거의 모습을 파악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지만, 1920~30년대에 발행된 대중잡지와 신문기사를 통해 당시 사회적으로 주택에서 정원이 어떻게 인식되었고, 거주자는 어떤 배경과 목적으로 정원 가꾸기를 실천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를 통해, 첫째, 경성에 인구가 밀집하기 시작한 도시화 과정에서 정원은 도시에 자연미를 부여하는 방안 중 하나로 주목하게 되었고, 주택마다 정원을 만드는 것을 장려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건축 분야에서 활발히 추진된 주택개량운동에서도 정원이 위생과 경관 측면에서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셋째, 매체를 통해 원예 관련 정보가 활발히 제공된 데서 미루어 취미로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근대 교육을 받은 정원설계가, 원예가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디자인된 정원'이라는 개념이 형성되게 되었다. 끝으로, 주택은 다양한 유형으로 분화되었으나 정원 형태는 건축 유형별로 차이가 있기보다는 그 시기 가장 좋게 여겨졌던 형태를 빠르게 도입하는 편이었다. 전통한옥에서도 서양식 정원 형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치되며, 이국적 식물종을 식재에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대중잡지나 기사에 수록된 정원이 지식인층에 한정되어 있지만, 매체의 대중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일면의 대표성을 확보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의의는 1920~30년대 이상적으로 생각하였던 정원의 모습, 주거생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데 있다.

다중최적화기법을 이용한 분포형 수문모형의 최적 분포형 선택 (The Selection of Optimal Distributions for Distributed Hydrological Models using Multi-criteria Calibration Techniques)

  • 김연수;김태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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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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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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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다중최적화기법을 이용하여 분포형 수문모형의 매개변수 보정 과정에서 분포형의 정도가 융설과 유량의 최적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를 연구하였다. 분포형 수문모형으로는 HL-RDHM를 이용하였고, 분포형 정도에 따라 집중형, 준분포형, 완전분포형 등 3개의 모형을 구성하여 최적 매개변수를 산정하였다. 유역은 108개의 격자로 구성되며, 격자별로 융설과 관련하여 15개, 유출량 관련 13개의 매개변수를 다중최적화기법인 MOSCEM를 이용하여 최적화하였다. 최적 매개변수 산정을 위하여 2004-2005년의 기상학적 자료와 융설량과 유출량 관측자료가 이용되었고, 최적화된 매개변수를 2001-2004년의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다중최적화기법 적용 결과 집중형의 경우, 초기 값에 의한 결과로 부터 RMSE 값이 융설량은 평균 35%, 유출량은 약 42% 개선되었고, 준분포형과 완전분포형의 경우는 융설량은 평균 40%, 유출량은 약 43% 정도의 RSME 값이 향상되었다. 전반적으로 집중형보다는 분포형 모형이 최적화 과정에서 융설과 유출량 예측에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지만, 준포형과 완전분포형의 경우 최적화 성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유출보다는 융설에서 분포형 정도에 따른 모형의 민감도가 더 높은 것을 확인되었다.

백두산 빙하지형의 존재 가능성과 제4기 화산활동과의 관계 (Some Evidences for Glacial Landforms on the Baekdusan and Its Implications to Quaternary Volcanic Eruptions)

  • 이성이;성영배;강희철;최광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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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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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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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백두산의 현재 지형은 반복적인 화산활동과 함께 신생대 제4기 기후변화로 추동된 빙하 활동의 결과물이다. 그러나 여전히 백두산 빙하지형의 존재에 대한 의문들은 해소되지 못해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야외조사를 통하여, 빙하지형에 관련된 지형들을 제시하고, 이의 연대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제4기 화산 활동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가속기 질량 분석기를 이용하여 빙하의 후퇴 이후 지표면에 노출되었을 백두산 천지 서사면의 빙하 기반암 지형 면에 대하여,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 $^{36}Cl$의 농도를 측정하여 46~26ka의 표면노출연대를 얻었으며, 이는 적어도 천지 서쪽 사면은 지난 최종빙기 이후의 화산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을 지시하며, 특히 대략 천 년 전에 있었다고 보고되는 폭발성 분화에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화산 쇄설물의 비대칭적 퇴적을 고려했을 때, 계절적으로 이 분화는 북서풍이 탁월한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사료된다. 빙하지형과 이의 연대 결과를 바탕으로 지형 발달과정을 복원해보면, 백두산의 빙하 지형은 지난 빙기까지 곡빙하(valley glacier)들이 연합한 빙모(ice cap) 형태에서 고립된 곡빙하를 거쳐 화산체 내부의 소규모 권곡(cirque) 형태로 변화한 것으로 추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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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귀화식물과 관리방안 (The naturalized Plants and regulating measures in Dokdo)

  • 임동옥;황인천;황정환;박선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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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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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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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형성된 이래 울릉도나 본토와 한번도 맞닿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식물 진화를 논할 수 있는 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 있는 섬이다. 동도의 광의의 귀화식물은 목본인 섬괴불나무와 보리밥나무 2종과 초본류 23종으로 총 27종류이다. 그리고 협의의 귀화식물은 방가지똥, 갓, 소리쟁이, 흰명아주, 그리고 개보리 등으로 5종류이다. 외부에서 이입된 귀화식물은 총 32종류에 해당하므로 동도 현존식물 약60종에 대해 60%에 해당한다. 따라서 독도는 이입종에 의한 생태적 교란이 매우 심하고 독도 고유 식물들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자생종의 보전차원에서 귀화식물의 유입 차단이나 제거 등의 관리 방안이 도출되고 정책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