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native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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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iNOS와 TLR-4 유전자 내 변이와 경제 형질 간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of SNPs from iNOS and TLR-4 Genes with Economic Trait in Chicken)

  • 임희경;한정민;오재돈;이학교;전광주;이준헌;서동원;;송기덕;최강덕;공홍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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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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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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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OS(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와 TLR-4(toll-like receptor 4) 유전자는 모든 생물의 면역반응에 필요한 필수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iNOS는 닭에서 19번 염색체에 위치하고 있으며, NO를 면역기관에서 생산되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LR-4는 TLRs(toll-like receptors)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그람 음성균의 LPS을 인식하여 초기 면역반응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유전적 변이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었을 때 맹장의 장내 균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iNOS의 intron 24 영역 내 C14513T와 TLR-4의 exon 3 영역 내 G4409T 변이 지역을 대상으로 3품종(한국 재래닭, 코니쉬, 로드아일랜드 레드)을 이용하여 유전자형을 확인하고, 경제 형질 간의 연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iNOS의 변이 지역(C14513T)은 한국 재래닭과 로드아일랜드 레드종에서 270일령 몸무게와 유의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었으며, TLR-4의 변이 지역(G4409T)은 경제 형질과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면역 및 경제 형질 관련 표지인자 발굴을 위한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분자 육종을 위한 유전표지인자 개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재래닭의 능력에 관한 연구 II. 한국재래닭의 계통별 능력 비교 (Studies on the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II. A Comparison of Performance of Various Korean Native Chickens)

  • 김상호;이상진;강보석;최철환;장병귀;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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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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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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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재래닭의 육성기 및 산란기 능력을 연구하기 위하여 적갈색, 황갈색, 흑색 3계통 810수를 공시하여 6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급여사료는 한국표준 닭사료급여기준(1994)에 준하여 급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육성률은 적갈색이 가장 높았고 흑색이 가장 낮으며, 체중은 흑색이 무거웠고 갈색계통은 비슷하였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2. 20주령까지 사료섭취량은 계통간 비슷하였으며, 50% 산란일령은 황갈색이 가장 빨랐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전기간 평균 산란율은 황갈색, 흑색, 적갈색 순이었으며(P<0.05), 난중은 적갈색이 약간 무거웠다(P<0.05). 4. 사료섭취량은 3계통 모두 105g으로 동일하였으며, 사료요구율은 황갈색이 다른 계종에 비하여 개선되었다(P<0.05). 5. 난각강도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각두께는 난중이 무거운 적갈색이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고 (P<0.05), 난질은 계통간 차이가 없었다. 6. 수정율은 산란중기 및 후기에서 황갈색이 가장 낮았고 적갈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7, 부화율은 산란중기에서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나, 산란후기에는 갈색계통에 비하여 흑색이 낮았다(P<0.05). 8. 한국재래닭의 육성기 및 산란기 능력은 계통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황갈색의 산란율이 다른 계통에 비하여 높았으며 사료요구율도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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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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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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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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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 한 것으로 한국토종닭인 재래황갈종, 토착레그혼종 및 토착로드종이 산란한 종란을 대상으로 산란 초기인 27~29주령 때 수집한 종란과 산란 후기인 50~52주령에 산란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를 진행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수정률, 부화율 및 배자발육중지율을 조사하고, 각 요인별 부화 성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독립적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부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계의 품종에 따른 비교에서 토착로드종의 부화 성적이 가장 저조하였는데, 특히 이들이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에서 초기 배자 사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산란 연령에 따른 부화 성적은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의 부화율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종란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초기 배자 사망률은 산란 초기의 종란에서, 후기 배자 사망률 및 사롱란의 비율은 산란 후기의 종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란의 보관 기간에 따른 부화 성적은 거의 대부분의 조사 항목에서 종란의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 성적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우수한 부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른 각기 다른 부화 관리가 필요하며, 산란 후기에 생산된 종란의 이용은 피하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7일 이내로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Vitality of Hatched Chicks in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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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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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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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시험은 황갈색 재래종, 토착 로드아일랜드종 및 토착 레그혼종을 이용하여 산란 초기(27~29주)와 산란 후기(50~52주) 때 생산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하여 발생한 병아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부화 시간, 발생 후 병아리의 생산능력 및 장기 무게를 조사하였고, 병아리의 생리적 활성도 파악을 위하여 IL-6 유전자 발현율 및 텔로미어의 상대적 길이를 분석하였으며, 스트레스 반응 정도를 알기 위하여 HSP 유전자 발현율 및 H/L ratio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과 산란 시 연령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병아리의 강건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토종닭 품종 중 토착 레그혼종 병아리가 가장 강건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생존율이 저조하고 상대적으로 작은 심장을 가지며, 모든 생리활성지표가 낮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높았기 때문이다. 비록 산란 초기에 생산한 병아리들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생존율은 낮았지만, 생존 개체들의 생리활성지표가 높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낮아 산란 후기 때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강건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강건성이 높은 병아리를 얻기 위해서는 강건성이 강한 품종을 선정하여야 하고,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의 이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재래닭에 있어 조우성과 만우성 깃털의 발생 양상 및 형태적 특성 고찰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eather Developing Pattern and Morphology in Early- and Late-Feathering Korean Native Chickens)

  • 방민희;조은정;조창연;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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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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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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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닭의 깃털은 날개깃과 꼬리깃의 발달과 형태에 따라 조우성과 만우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병아리 성 감별법 중 조우성과 만우성을 이용하여 부화 시 깃털 발생양상의 차이에 따른 깃털감별법이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재래닭에 있어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하여 조우성 병아리와 만우성 병아리의 분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 것으로 한국재래닭 856수를 대상으로 발생 시부터 55일령까지 병아리의 날개깃과 꼬리깃의 발달 양상과 형태를 분석하였다. 또한 K-특이 유전자 프라이머를 이용한 PCR로서 조우성과 만우성 닭의 표현형과 유전자형 간의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조우성 병아리는 긴 주익우와 부익우를 가지며, 주익우와 부익우 간 확실한 길이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만우성 병아리는 조우성 병아리보다 짧은 주익우와 부익우를 보였으며, 주익우와 부익우 간 길이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우성 병아리는 날개깃 모양에 따라 LF-Less, LF-Scant, LF-Equal 및 LF-Reverse와 같은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조우성 병아리의 주익우는 만우성 병아리에 비해 15일령까지 1.5배 정도 더 길다가 50일령에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꼬리깃의 경우, 조우성 병아리는 5일령 때 명확하게 보이지만, 동일시기에 만우성 병아리는 짧고 불명확하였다. 발생 시 주익우 길이 9 mm를 기준하여 조우성과 만우성 개체로 구분하였을 때 조우성은 96.2%, 만우성은 85.4%의 분류의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한국재래닭에 있어 조우성 병아리와 만우성 병아리의 깃털 형태 및 발달 양상의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에 발생 시점에서 조우성과 만우성을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재래닭의 경제 형질에 대한 육종가 추정 (Estimation of Breeding Values for Economic Traits in Korean Native Chicken)

  • 상병돈;최철환;김학규;김시동;장병귀;나재천;유동조;이상진;상병찬;이준헌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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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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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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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축산연구소에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7세대에 걸쳐 능력 검정된 11,583수에 대한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재래 닭에 대한 경제형질의 육종가를 추정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육종가의 추정치는 적갈색, 황갈색, 회갈색, 흑색 및 백색계통의 150일령 체중에서 각각 $-16.563\~-0.474,\;-14.714\~9.272,\;-25.186\~12.953,\;-15.549\~6.329$$-10.708\~20.284g$이었고, 270일령 체중에서 각각 $-18.836\~21.700,\;-23.025\~11.297,\;-28.368\~18.156,\;-18.264\~14.963$$-25.112\~10.132g$이었다. 산란능력의 육종가 추정치는 적갈색, 황갈색, 회갈색, 흑색 및 백색 계통의 시산일령에서 각각 $-1.236\~0.047,\;-1.509\~0.298, \;-1.362\~0.114,\;-1.435\~0.199$$-1.385\~0.718$ 일 이었고, 시산난중은 각각 $-0.105\~0.075,\;0.109\~0.042,\;-0.166\~0.084,\;-0.l19\~0.066$$-0.l12\~0.0279$ 이었고, 270일령 난중은 각각 $-0.120\~0.398,\; -0.205\~0.173,\;-0.256\~0.091,\;-0.051\~0.132$$-0.070\~0.101g$ 이었으며, 270일령 산란수는 각각 $0.298\~1.807,\;-0.049\~l.146,\;-0.396\~l.125,\;-1.205\~1.173$$-0.474\~2.641$개 이었다.

토종닭의 이면교배조합 시험을 이용한 신품종 종계 개발 (Development of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hicken Breed using the Diallel Cross-Mating Test)

  • 손시환;최은식;김기곤;박병호;추효준;허정민;오기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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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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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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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산능력이 우수한 신품종 토종 종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주)한협원종이 보유한 원종계(GPS) 4개 계통 934수를 이용하여 4 × 4 이면교배조합(diallel cross-mating) 검정 시험을 실시하였다. 검정 형질로서 외모 형태,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및 산란율을 대상으로 조합별 생산능력, 조합가, 결합능력 및 상반교잡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교배조합 개체들의 깃털 색은 황갈색 및 적갈색과 이들 색 간의 혼합 양상을 나타내었다.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86.8±12.3%이고, YH 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생존율의 조합가는 특정결합능력이 일반결합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HY의 특정결합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체중의 경우, 16개의 교배 조합이 유전적 특성에 따라 세 그룹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주령 체중의 교배조합별 조합가는 계통별 일반결합능력이 두 계통 간의 특정결합능력보다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FH 조합에서 가장 높은 조합가가 추정되었다. 산란 형질에 있어 전체 교배조합구의 평균 초산일령은 157일로서 교잡 구가 순계 구보다 빠른 성 성숙을 보였다. 전체 조합의 평균 일계산란율은 69.0±10.9%로서 이들 중 SY 조합이 가장 높은 산란율을 보였다. 산란율의 일반결합능력과 특정결합능력의 추정 범위가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교배조합 간 특정결합능력은 HS 및 FY 조합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반교잡 효과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S와 Y를 모(母)로 사용하였을 때 자손들의 산란능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신품종토종닭 종계로써 부계는 체중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양호한 FH나 HF 조합이, 모계는 산란능력이 우수하며 적절한 체중을 지닌 FY, FS, HY 및 SY 조합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다형질 Animal Model에 의한 한국재래계의 주요 경제형질의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Economic Traits in Korean Native Chicken Using Multiple Trait Animal Model)

  • 상병돈;최철환;김학규;나재천;김상호;송치은;정행기;상병찬;한성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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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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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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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general production performance, heritabilities, and genetic phenotypic correlations on several economic traits by multiple trait animal model in Korean native chicke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records of 5,192 pullets produced from 2,029 dams and 250 sires in Daejon Branch, National Livestock Research Institute from April 10. 1994 to February 10. 1997. Body weights of Red Brown (RB), Yellow Brown (YB), Grey Brown (GB) and Black (B) strains were 1,649.9, 1,439.6, 1,455.6 and 1,575.3g at age of 150 days and 1,923.5, 1,689.6, 1,812.4 and 1,924.0g at age of 270 days, respectively. The ranges of coefficient of variation for body weight were 11.52 to 14.02 at age of 150 days and 12.82 to 14.59% at age of 270 days, respectively. The first eggs of RB, YB, GB and B strains were produced at 147.4, 146.5, 151.1 and 152.1 days, respectively and the coefficients of variation were 7.80 to 8.41%. Egg weight at 270 days were 49.7, 47.6, 48.8 and 48.7 g for RB, YB, GB nd B strains, and coefficients of variation were 6.99 to 7.94% . The number of eggs at age of 270days were 75.8, 78.0, 76.7 and 68.8 for RB, YB, GB and B strains, respectively, and coefficient of variations were 23.87 to 29.89%. On heritability estimates in RB, YB, GB and strains body weight were 0.40, 0.10, 0.09 and 0.57 for RB, YB, GB and B strains at age of 150 days, and 0.23, 0.09, 0.38 and 0.24 at age of 270 days were 0.39, 0.47, 0.60 and 0.62, and egg weights at 270 days and age at 1st egg were 0.36, 0.12, 0.38 and 0.26, number of egg production at 270 days were 0.44, 0.36, 0.58 and 0.49, respectively. The genetic correlation coefficients of body weight with the age of first egg, egg weight and number of egg production at 270days were -0.07∼0.67, -0.24∼0.70 and 0.12∼0.41, respectively ; age of first egg with number of egg production at 270days and egg weight were -0.75∼0.91 and 0.34∼0.97 ; and egg weight with number of egg production at 270days were 0.18∼0.68. The phenotypic correlation coefficients of body weight with at age of first egg, egg weight and number of egg production at 270days were -0.01∼0.74, -0.04∼0.72 and 0.25∼0.57 ; age of first egg with number of egg production at 270days and egg weight were 0.26∼0.52 and 0.52∼0.92, respectively ; and egg weight with number of egg production at 270days were 0.3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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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피부아나필락시스 시험, immunoblot, 식품알레르기 생쥐모델에 의한 난백 처리물의 알레르기성 평가 (Allergenicity of Treated Chicken Egg Whites as Determined by a Passive Cutaneous Anaphylaxis Test, Immunoblot Analysis, and a Mouse Model of Food Allergy)

  • 김현정;류주현;이수영;손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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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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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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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난백의 알레르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처리를 실시하고 처리난백의 알레르기성의 변화를 평가하고자 passive cutaneous anaphylaxis(PCA) test, immunoblot, 생쥐모델에 의한 알레르기 유발시험을 실시하였다. PCA test결과 열처리($121^{\circ}C$, 30 min)한 난백은 처리하지 않은 난백에 비하여 그 항원성이 1/8 정도로 감소되었으며, NaOH처리군은 0.3%와 1%에서 각각 1/4, 1/8로 항원성의 감소를 보였다. 특히, NaOH처리 후 열처리(70oC, 15 min)를 추가적으로 복합처리한 난백의 경우, NaOH 0.3%(w/v)에서는 1/8 정도로, NaOH 1%(w/v)에서는 1/32 정도로 강력하게 항원성이 감소되었다. 계란 알레르기 환자의 IgE 항체를 이용하여 immunoblot을 실시한 결과 121oC로 열처리한 시료에서 난백의 주요 단백질 band가 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NaOH와 열로 복합처리한 난백의 경우에도 NaOH 0.1%(w/v) 이상에서 band들이 대부분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쥐모델에 의한 시험을 실시한 결과, 난백으로 유도한 전신알레르기 증상의 평균점수는 1.85이었으나 복합처리한 난백의 경우 그 점수가 0.20로 현격하게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상기 3종의 시험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난백의 알레르기성 저감화 방법은 복합처리(NaOH(1%, w/v) 및 열($70^{\circ}C$, 15min))임이 확인되었다.

표고 재배(栽培) 폐재(廢材)의 사료화(飼料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feeding value of the waste wood of Leniinus eddodes)

  • 김법회;이택원;민두식;김내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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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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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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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In order to determine the feeding value of t:1e waste wood of Lentinus eddodes, the waste wood was milled and treated with $Ca(OH)_2$ and cellulase, then raw waste wood and the treated waste wood were fed to broiler chicken and Korean native goates.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waste wood was c. protein 2.26%. c. fat 2.57%. c. fiber 44.60 and c. ash 5.58%. No differences were detected between the raw waste wood and $Ca(OH)_2$ or cellulase treated waste wood in chemical composition. 2. In amino acid composition. no cystine and methionine was showed, but trace amount of Vitamin A, $B_1$, and $B_2$, and cholin chloride were detected. 3. Trichoderma viride SANK. No. 16374 was used to decompose the cellulose. 4. In broiler performance, when waste wood meal was subsituted for 5% wheat bran, no adverse effect was showed on weight gain, feed in take and feed efficiency. But $Ca(OH)_2$ and cellulase treated waste wood meal could be subsituted for 8% wheat bran. 5. In Korean native goat performance, feeding waste wood meal subsituted by 50% various bran (25% defatted rice bran and 25% barley bran) had no adverse effect on growth and feed efficiency. 6. Considering the above results, though the waste wood meal could be replaced to part of various bran, there was a bottle-neck to process the waste wood. The waste wood of Lentinus edodes was little feeding value on bed of rumi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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