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imchi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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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자원의 융복합산업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충청남도 농업 6차산업화 경영체를 중심으로- (Production of Content for Regional Sources of the Convergence Industrialization -Based on Agricultural Management Entities of the Sixth Industrialization in Chungcheongnam-do-)

  • 강경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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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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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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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 목적은 충청남도 융복합산업 농업 경영체의 향토자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농촌 융복합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충남농어업6차산업협회 회원사에서 생산 및 판매되고 있는 향토자원이며, 총 70개의 자원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콘텐츠는 향토자원명과 소개글, 상품 메인 사진, 업체 및 상품 정보, 상품의 특 장점, 제품 특성, 체험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토자원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제품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대표 이미지를 추가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다. 작성된 자료는 곡류, 과채류, 수산류, 축산류, 장류 김치류, 발효액 농축액, 주류 차류, 기타의 순으로 정리하였다. 자료는 pdf 파일로 저장하여 회원사에 배포하여 필요 시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홍보, 박람회 축제장 판촉전 등에서 제품 홍보, 게시판 복도 등에 게시물로 활용, 각국 언어로 번역하여 외국 판촉전의 홍보 자료로 활용 등이 가능하다.

화장품 소재연구를 위한 해조류의 발효 공정 확립 (Establishment of Seaweed Fermentation Process for Cosmetic Material Research)

  • 이충우;김현아;윤혜련;전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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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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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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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감태, 파래, 서실, 대황, 청각, 불등가사리, 세모가사리, 참도박,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발효공정을 확립함으로써 해양 생물의 화장품 소재로의 사용 가능성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하였다. 해조류의 효과적인 발효를 위해 김치로부터 분리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사케이(Lactobacillus sakei) 균주를 선정하였고, 첨가제로 전지 분유를 사용하였다. 해조류 분쇄물 2.0 % 와 전지분유 1.0 % 를 투입하고, 이후 $40^{\circ}C$ 까지 방랭하여 준비 한 후 락토바실러스 사케아이 유산균 1.0 % 를 접종 하였다. 발효물을 냉각하고 여과한 후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등과 방부 역할을 할 수 있는 1, 2-헥산다이올 등을 첨가하여 혼합 후 제품을 완성하였다. 10 종의 해조류 중 감태, 청각, 미역, 다시마의 발효 효율이 좋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화장품에 적용 가능한 발효물의 함량을 결정 하였고, HET-CAM (The Hen's egg test-Chorioallantoic membrane) 법을 이용하여 원료의 안전성을 확인 하였다.

Impact of Prebiotic on Viability of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D-2 by Encapsulation through Spray Drying and Its Commercialization Potential

  • Changheon Lee;Daeung Yu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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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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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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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 of inulin (INL) on viability of L. plantarum D-2 (LPD2) by encapsulation through spray drying (SD) and its commercialization potential to alternative of conventional wall material maltodextrin (MD). LPD2, derived from sea tangle (Saccharina japonica) kimchi, is probiotics exhibiting significant attributes like cholesterol reduction, antioxidant properties, and resilience to acidic and bile environments. To enhance storage viability and stability of LPD2, encapsulation was applied by SD technology. The optimum encapsulation condition with MD was 10% MD concentration (MD10) and inlet temperature (96℃). The optimum concentration ratio of MD and INL was 7:3 (INL3) for alternative of MD with similar encapsulation yield and viability of LPD2. Viability of LPD2 with INL3 exhibited almost 8% higher than that with MD10 after 50 days storage at 25℃.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encapsulated LPD2 (ELPD2) with MD10 and INL3 had no significant different between flowability and morphology. But, ELPD2 with INL3 had lower water solubility and higher water absorption resulting in extension of viability of LPD2 compared to that with MD10. The comprehensive study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ncapsulation yield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between ELPD2 with MD10 and INL3, except of water solubility index (WSI) and water absorption index (WAI). INL have the potential to substitute of MD as a commercial wall material with prebiotic functionality to enhance the viability of LPD2 by encapsulation.

Diffusible and Volatil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an Antagonistic Bacillus velezensis G341 against Various Phytopathogenic Fungi

  • Lim, Seong Mi;Yoon, Mi-Young;Choi, Gyung Ja;Choi, Yong Ho;Jang, Kyoung Soo;Shin, Teak Soo;Park, Hae Woong;Yu, Nan Hee;Kim, Young Ho;Kim, Jin-Cheo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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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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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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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volatile and agardiffusible antifungal metabolites produced by Bacillus sp. G341 with strong antifungal activity against various phytopathogenic fungi. Strain G341 isolated from four-year-old roots of Korean ginseng with rot symptoms was identified as Bacillus velezensis based on 16S rDNA and gyrA sequences. Strain G341 inhibited mycelial growth of all phytopathogenic fungi tested. In vivo experiment results revealed that n-butanol extract of fermentation broth effectively controlled the development of rice sheath blight, tomato gray mold, tomato late blight, wheat leaf rust, barley powdery mildew, and red pepper anthracnose. Two antifungal compounds were isolated from strain G341 and identified as bacillomycin L and fengycin A by MS/MS analysis. Moreover, volatile compounds emitted from strain G341 were found to be able to inhibit mycelial growth of various phytopathogenic fungi. Based on volatile compound profiles of strain G341 obtained through headspace collection and analysis on GC-MS, dimethylsulfoxide, 1-butanol, and 3-hydroxy-2-butanone (acetoin) were identified.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B. valezensis G341 can be used as a biocontrol agent for various plant diseases caused by phytopathogenic fungi.

한국전통발효식품 - 유익미생물의 잠재적인 자원과 응용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s - A Potential Resource of Beneficial Microorganisms and Their Applications)

  • 숩라마니얀 다라니다란;허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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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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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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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프로바이오틱 세균의 잠재적 기원으로서의 중요성으로 한국 발효식품의 다양성을 살펴보았다. 한국에서 소비되고 있는 발표식품들은 여러 물질들을 기반으로 나눌 수 있다. 김치, 메주, 된장, 간장, 젓갈, 막걸리와 같은 발표식품은 중요한 약리적인 성질들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발효 식품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규칙적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이들 발효식품들은 Weissella spp., Lactobacillus spp., Leuconostoc spp., Mucor, Penicillium, Scopulariopsis, Aspergillus, Rhodotorula, Candida, Saccharomyces, Bacillus와 유산균을 포함한 다양한 유익 미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 진다. 발효식품들은 음식으로서의 이용가치의 경계를 넘어서 약리적인 식품으로써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발효식품은 잠재적 항산화, 항암, 항콜레스테롤, 항당뇨, 항노화의 물질이 풍부한 기원으로 여기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통발효 식품은 식품공급원뿐만 아니라 인간 건강을 높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여러 다양한 발효식품이 식이에 대한 효과가 과학적 보고들이 많이 출판되었고 전통발효식품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영역에서 현재 많은 보고서가 있다. 식품미생물학자가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효식품의 탐험과 신종균주의 분리, 미생물연구에 잠재적 응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

김치의 오염(汚染)에 관(關)한 연구(硏究) - 김치 재료(材料)의 농약오염(農藥汚染) - (Studies on the Contamination of Kimchi Material - Pesticide Residues in Vegitables -)

  • 윤숙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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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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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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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계절별(繫節別)로 안동지방(安東地方)에서 생산(生産)되는 김치재료(材料) 채소의 농약오염도(農藥汚染度)를 보기 위하여 배추, 무우. 마늘, 고추, 오이등(等)을 수집하여 유기염소계(有機鹽素系)와 유기린계(有機燐系) 농약(農藥)을 분석(分析)해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초여름김치 재료(材料)채소에는 유기염소계(有機鹽素系) 농약오염(農藥汚染)이 많은 편이었고 때로는 잔류허용량(殘留許容陽)을 넘는 경우가 있었으며 토양살충제(土壤殺蟲劑)인 Heptachlor의 오염빈도(汚染頻度)는 가장 높았다. 2) 유기린계농약(有機燐系農藥)은 유기염소계농약(有機鹽素系農藥)에 비(比)하여 검출(檢出)되는 빈도(頻度)도 낮고 잔류허용량(殘留許容陽)에도 미치는 일이 없었다. 3) 늦여름 채소에 오염(汚染)된 유기염소농약(有機鹽素農藥)은 초여름 보다 높은 농도(濃度)로 검출(檢出)되는 경우가 많았고 반면에 유기린계농약(有機燐系農藥)의 검출(檢出)은 훨씬 그 빈도(頻度)가 낮았다. 4) 늦가을 김장용 채소의 오염농약농도(汚染農藥濃度)는 매우 낮았으며 검출빈도(檢出頻度)도 낮았다. 5) 늦가을 김장채소에는 잔류성(殘留性)이 약한 유기린계농약(有機燐系農藥)의 오염(汚染)은 거의 볼 수 없었다. 6)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농약사용량(農藥使用量)이 많은 여름철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그 잔류성(殘留性)으로 보아 위생적(衛生的)으로 불안(不安)한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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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ellmaniella crassifolia와 Mytilus coruscus 조미액을 첨가한 해조김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aweed Kimchi Containing Kjellmaniella crassifolia and Mytilus coruscus Seasoning)

  • 김기웅;배태진
    • 한국키틴키토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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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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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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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조류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개다시마와 홍합을 주원료로 한 혼합조미액 2종(KMS, MKS)을 제조하여 해조김치를 담아 $4^{\circ}C$, 70일간 발효실험을 한 결과 SK-A군이 무기질 함량이 높고 수소이온농도 저하 및 산도 상승 지연 효과를 나타내었다. 염도는 70일째 이후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 환원당 함량은 혼합조미액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다. 젖산균 Leuconostoc sp. 균수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많았고, 적숙기를 지나면서 증가하는 Lactobacillus sp.는 대조군이 저장 20일 째부터 증가하였다. 명도는 담근 초기에서 30일까지는 대조군이 높고, 황색도는 SK-B군이 20일부터 높아져 갈변 가능성이 높았다. 경도는 SK-A군이 담금 초기와 10일째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유리 아미노산 SK-A군이 Glutamic acid 함량이 전 기간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단맛계 아미노산의 함량은 SK-A군이 발효 0일, 10일, 30일째 함량에서 다른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수준을나타내었다(p<0.05). 관능검사 결과는 SK-A가 가장 기호도가 우수하였다. 개다시마를 주원료 하고 홍합을 부원료로 하여 만든 조미액 KMS를 100g 첨가하여 담근 SK-A군이 해조류를 활용한 새로운 식품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통옹기의 통기성에 관한연구 (Study about porous of Korean traditional pottery)

  • 김석호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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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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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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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수렵과 채취를 하는 동안 저장을 위해 자연스럽게 생겨 난 그릇은 위대한 발명이었다. 현대에 와서 사회의 변화와 과학의 발달로 자연의 순수한 재료로 만들어지던 그릇과 각종 저장용기들이 플라스틱과 철이라는 새로운 재료들로 만들어져 생활의 편리함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심각하게 늘어나는 환경문제로 인해 인류는 자연으로의 회귀를 추구하려는 경향들이 생겨났다. 그 대표적인 트렌드가 웰빙(well-being)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결국 과학문명이 발달하기 전 우리선조들이 추구해왔던 삶으로 돌아가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선조들은 자연과 더불어 삶을 살았고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았다. 집을 지을때도 자연의 일부로서 집을 짓고 자연과 닮은 집을 지었다. 사계절을 지내기 위해 음식을 저장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집안 곳곳에 저장창고와 저장용기를 배치하였다.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 사람들은 집집마다 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한다. 하지만 조상들은 자연을 이용한 저장방법을 연구해 시와 때에 맞춰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웰빙 열풍과 함께 한국의 음식이 세계화 되고 있고, 그에 따라 선조들의 지혜에 대한 관심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김치의 세계화로 김치를 저장했던 용기에 대한 관심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예부터 발전해온 도기의 일종인 옹기의 발전사를 문헌을 통해 알아보고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옹기의 특성을 연구함으로서 옹기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옹기의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기물의 개발에 힘쓰도록 유도함에 그 목적이 있다.론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민족적 표현임을 알 수 있다.다. 이러한 배경 아래 키키스미스의 작품 세계를 고찰하기 위해, 신체를 통해 의미의 지평이 열리는 객관적 방법을 모색한 결과, 기호학과 신체론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즉 신체를 객관화하여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표현적인 부분과 내용적인 부분을 구조적으로 나누어 그 관계에 의해 의미가 발생하게 되는 과정을 기호와 텍스트의 개념에서 시작하였다. 나아가 이 표현면과 내용면의 구조적인 결합방식을 그레마스(A. J. Greimas)의 구조의미론에서 다룸으로써 의미의 확장을 위한 토대론적 작업을 구축하였다. 한편, 신체론에서는 세계와의 관계항으로서 신체를 조망하게 해준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의 현상학(Phenomenology)과 애브젝션(abjection)의 개념을 통해 해체와 파편의 신체를 전달하게 해준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의 논의가 구조의미론적 분석을 해석으로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키키 스미스는 1980년대 중반 죽음에 대한 서사에서 시작된 이중화와 파편화의 신체로부터 상처받을 수 있는 신체의 비천함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1990년대 그리고 상처의 치유에 이르는 종교와 신화로 이어지는 2000년대 이후의 과정을 보여주었다.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부작용은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국소제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것을 사료된다./Cip1}(-)/p27^{kip1}(-)$인 경우는 미만형인 경우(87.0%)가 장형(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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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식품 용기에서 발효 모사 식품으로 전이되는 아세트알데히드와 부틸알데히드 예측 모델 (Theoretical Migration Estimation of Acetaldehyde and Butyraldehyde from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into Fermented Food Simulants)

  • Lee, Daeun;Jeon, Hyunpyo;Kim, Sanghun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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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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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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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Materials coming into contact with food may result in the migration of chemical substances into the food. To protect consumers from exposure, Regulation (EU) No. 10/2011 specifies the use of standard migration tests.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widely used for food packaging materials, has drawn the attention of researchers because unwanted migration of PET into food might occur when consumers reuse packaging materia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edict and develop a migration model for two components, acetaldehyde and butyraldehyde in PET, into food simulants under conditions of changing pH and solvents, such as those observed in fermented foods like kimchi or sauerkraut. Methods: Using a migration model based on Fick's second law of diffusion in one dimension, the migration of acetaldehyde and butyraldehyde from PET into a simulant of fermented food at $20^{\circ}C$ over 10 days was evaluated. The simulant for fermented food was modelled as 10% ethanol for three days, followed by 3% acetic acid for seven days. Results: The migration of acetaldehyde into the 10% ethanol was 0.36 times that of a simulated fermented food system, while that of butyraldehyde was 1.34 times greater. These results may have been influenced by the chemical interactions among the migrants, polymers and simulants, as well as by the solubilities of the migrants in polymers and simulants. Conclusion: Because food simulants have a limited capacity to mimic real food systems under the current migration model, an appropriate simulant and migration test should be considered in the case of increasing acidity. Furthermore, since the accuracy of the worst-case estimation of migration predicted by the current model is severely limited under changing food conditions, food simulants and their interactions should be further investigated with respect to conservative migration modelling.

한국전통옹기의 통기성 (Porous and Pottery with Dark Brown Glaze)

  • 김석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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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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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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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수렵과 채취를 하는 동안 저장을 위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그룻은 위대한 발명 이었다. 집을 지을 때도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닮은 집을 지었고, 사계절을 지내기 위해 음식을 저장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집안 곳곳에 저장창고와 저장용기를 배치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사회의 변화와 과학의 발달로 자연의 순수한 재료로 만들어지던 그룻과 저장용 기들이 플라스틱과 철이라는 새로운 재료들로 만들어져 생활의 편리함을 안겨주었으나 그에 따른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고 집집마다 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하나 예전의 그 맛이 아니다. 요즈음 웰빙 열풍과 함께 한국의 음식이 세계화 되고 있고, 김치의 세계화로 김치를 저장했던 옹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예부터 발전해온 도기의 일종인 옹기의 발전사를 문헌을 통해 알아보고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옹기의 특성을 연구함으로서 옹기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옹기의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기물의 개발에 힘쓰도록 유도함에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