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i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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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제조단계에서의 김밥 주원료에 대한 위해미생물의 오염도 평가 (Assessment of Contamination Level of Foodborne Pathogens in the Main Ingredients of Kimbab during the Preparing Process)

  • 박신영;최진원;연지혜;이민정;오덕환;홍종해;박경진;우건조;박종석;하상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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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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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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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경기남부지역의 일반음식점과 김밥전문음식점으로 나누어 제조단계에 있는 김밥과 김밥의 원료를 대상으로 하여 총호기성균 오염도 분석결과, 김, 단무지, 햄에서만 차이를 보였을 뿐 전반적으로 $5-6 log_{10}CFU/g$ 수준으로 통계적인 유의 차는 없었다(p>0.05). 대장균군(coliforms)의 경우도 계란에서만 차이를 보였을 뿐 일반음식점과 김밥전문음식점의 오염수준은 $4 log_{10}CFU/g$ 수준으로 유의차가 없었다(p>0.05). E. coli는 일반음식점에서 65% 검출빈도에 $0.7-2.6 log_{10}CFU/g$ 수준의 오염을 보여 8.33% 검출빈도에 $0.70 log_{10}CFU/g$수준의 오염을 보인 김밥전문음식점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S. aureus는 단무지를 제외한 모든 원료, 즉 밥, 김, 햄, 계란, 오이, 우엉, 당근, 게맛살에서 $0.21-5.88 log_{10}CFU/g$수준에서 20100% 빈도로 검출되었으며 일반음식점과 김밥전문음식점간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B. cereus는 김밥 중 17-20% 빈도에 $0.7-3.4 log_{10}CFU/g$수준의 오염을 보였으며, 일반음식점과 김밥 전문음식점간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L. monocytogenes는 모든 김밥과 원료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경기도 남부지역에서 제조된 김밥과 그 원료에 대한 위생수준은 상당히 불량한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본 연구에서 밝혀진 식중독균의 정량적 분석자료는 미생물위해평가(MRA)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김밥 세균 오염의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 (Prediction of the Cause of Bacterial Contamination in Kimbab and Its Ingredients)

  • 강국희;최선규;김경민;김혜란;고애경;박신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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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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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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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distribution of bacteria in kimbab and its ingredients have been investigated. The total bacterial counts were over 3$\times$106/g(n=30) when the kimbabs were delivered to restaurant and it exceeded the legal level 1$\times$106/g defined by the Code of Food Standard in 1991. The gram-negative coliforms were also detected 1.9$\times$105. In order to study the cause of bacterial contamination in kimbabs, the ingredients used in kimbabs were examined. The bacterial counts were found 104-108/gfor kim (laver), 104-108/g for sausage, 104-106/g for boiled-spinach, 103-107/g for carrot, and 104-106/g for Danmuji, respectively. From these results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bacterial contamination in Kimbabs was caused mainly by the ingredients such as kim, boiled-spinach, carrot, and sausage. Therefore, this suggested that the sanitary manufacture of kim, the storage at refrigerator temperature of the ingredients for kimbabs, and the proper treatment of equipments should be maintained in order to reduce the bacterial contamination for kimbabs. Furthermore, it should be required to obtain the basal data for establishment of the sanitary standard of kim and ki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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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ultaneous Detection of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in Ready-to-eat Kimbab Using Multiplex PCR Method

  • Cho, Kye-Man;Kambiranda, Devaiah M;Kim, Seong-Weon;Math, Renukaradhya K;Lim, Woo-Jin;Hong, Su-Young;Yun, Han-Dae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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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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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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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Kimbab is the most popular ready-to-eat (RTE) food in Korea. A rapid detection method based on multiplex PCR technique was developed for detection of major food-borne pathogens like Salmonella spp., Shigella spp., Bacillus cereus, Listeria monocytongenes, and Staphylococcus aureus. Specific bands were obtained as 108 bp (Sau, S. aureus), 284 bp (Sal, S. enterica, S. enteritids, and S. typhmurium), 404 bp (Lmo, L. monocytogenes), 475 bp (Bce, B. cereus), and 600 bp (Shi, S. flexineri and S. sonnei). Visible cell numbers varied from 4.14-5.03, 3.61-4.47, and 4.10-5.11 log CFU/g in randomly collected June, July, and August samples, respectively. Among the 30 kimbab samples obtained 83.3% samples were contaminated and 16.7% samples were free from contamination. The highest rate of contamination was with S. aureus (56.7%) followed by B. cereus (43.3%), Salmonella spp. (36.7%), Shigella spp. (13.3%), and L. monocytogenes (6.7%). The identification of the pathogenic species could be faster using one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and the ability to test for food-borne pathogenic species in kimbab will save time and increase the ability to assure its quality.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세균학적 품질 (Bacteriological Quality of Foods on Sale at Resting Places of the Highways in Korea)

  • 서정희;이애리;김말남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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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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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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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5년(4월과 5월), 1997년(5월과 7월) 및 1999년(1월)에 경부 .호남 고속도로 및 중부 . 영동 고속도로의 20개 ,휴게소의 김밥, 햄버거, 호도과자 및 자장면에 대한 계절별 위생 실태와 조리 형태에 의한 미생물적 안전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대장균과 많은 수의 대장균군 세균이 검출되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위생 실태가 매우 불량함을 알수 있었다. '95년 김밥 시료에서는 전 제품에서 대장균군(8.8$\times$10 4~6.6$\times$10 5 cells/g)과 대장균이 검출되었고,'95년 햄버거 또한 전 제품에서 대장균군(1.8$\times$10 2~4.7$\times$10 4 cells/g)이 검출되었다. '97년 시료에서는 김밥은 22곳 제품 중 16곳 제품에서 대장균이 양성이었고, 대장균군은 21곳 제품에서 검출되었다. '97년 햄버거는 14곳 제품 중 7곳 제품에서 1.7$\times$10 2~1.9$\times$10 7 cells/g의 대장균군이, 2곳 제품에서 대장균이 양성으로 나타나서 김밥과 햄버거의 위생 상태는 매우 불량하였다. 호도과자는 조사 대상 6곳 제품 중 대장균군과 대장균이 모두 검출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양호하였다. 반면 자장면은 6곳 제품 중 3곳 제품에서 7.1$\times$10 2~2.0$\times$10 3 cells/g수준의 대장균군이 검출되고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95년과 '97년 김밥 시험 결과와 '99년 결과를 비교할 때 기온이 높은 계절의 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김밥과 기타 식품의 세균학적 품질을 비교한 결과, 김밥 >햄버거 >자장면 >호도과자의 순으로 나타나 김밥과 햄버거와 같은 복합재료를 사용하는 식품의 경우에 더 많은 오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리 .가공 및 유통 과정의 엄격한 미생물절-안전성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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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on of the Shelf-life of Chilled Foods at Various Temperatures

  • Park, Sae-Rom;Lee, Yu-Si;Ha, Ji-Hyoung;Park, Ki-Hwan;Lee, Sook-Yeon;Choi, Youn-Ju;Lee, Dong-Ho;Park, Sun-Hee;Ryu, Kyung;Shin, Hyoung-Soo;Bae, Dong-Ho;Kim, Ae-Jung;Ha, Sang-Do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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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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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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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stimate the shelf-life of the popular chilled foods kimbab (rice rolled in dried laver), samgak kimbab (triangular rice rolled in dried laver), eomook (fish surimi, boiled fish paste) mook (acorn-starch jelly), and tofu (soybean curd) in large discount markets and convenience stores. Different types of chilled foods were stored at 5, 7, and 10 for 7 and 28 days, and changes in the total numbers of the aerobic bacteria were monitored. Values of 6 and 7 log cfu/g were used as the standard. Ready-to-eat foods stored at 5 showed a much longer shelf-life compared to storage at 10. The respective percentage increases in the shelf-life observed at both 7 and 5 were kimbab (70%, 171%), samgak kimbab (87%, 143%), soybean curd (46%, 95%), fish surimi (46%, 99%), and mook (45%, 87%). To reduce the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storages at 7 and 5 are recommended for the increases of 45-88 and 87-171% in the shelf-life of these chilled foods.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김밥 및 샌드위치의 냉장조건에서의 유통기한 (Shelf-life of Prepacked Kimbab and Sandwiches Marketed in Convenience Stores at Refrigerated Condition)

  • 구민선;김윤숙;신동빈;오세욱;전향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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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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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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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밥류 6종, 샌드위치류 6종에 대해 $10^{\circ}C$ 냉장 조건하에서 72시간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분석하여, 품질 지표를 도출하고, 유통기한을 예측하였다. 저장 기간 중 시료의 단백질의 부패도를 나타내는 휘발성 염기질소의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 중 김밥류의 휘발성염기질소는 저장 직전인 초기 $1.3{\sim}4.1mg%$에서 저장 72시간 후 $3.7{\sim}6.9mg%$로 약간 증가하였고, 샌드위치도 초기 $1.5{\sim}10.3mg%$에서 저장 72시간 후 $3.1{\sim}12.3mg%$로 증가하여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은 저장기간 동안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일반세균수는 저장 초기 김밥류에서는 $2.9{\sim}4.43\;logCFU/g$, 샌드위치는 $2.34{\sim}2.92\;logCFU/g$였으나 저장 48시간 후에는 김밥류에서 $4.51{\sim}5.36\;logCFU/g$로, 샌드위치에서는 $4.66{\sim}5.02\;logCFU/g$로 증가하였고, 48시간 이후에는 대부분의 시료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 각 제품의 종합적 기호도를 검사한 결과 일반김밥 4종은 저장 40시간까지 5점 이상을 유지하였고, 삼각김밥은 48시간까지, 샌드위치는 저장 42시간까지 상품성을 가지는 5점을 유지하였다. 저장기간과 일반세균수 및 관능검사와의 상호관계를 회귀분석을 통하여 상관관계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이 0.9가 넘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유통가능 기준인 관능 검사의 종합적 기호도 5점 이상, 일반세균수 $10^5CFU/g$ 이하의 조건을 만족하고 유통조건중의 안전성을 고려한 유통기한을 산출한 결과 $10^{\circ}C$ 냉장조건 하에서 일반 김밥은 $15{\sim}33$시간, 삼각김밥은 $32{\sim}33$시간, 샌드위치류는 $27{\sim}30$시간이었다.

김밥의 미생물 오염원 예측 및 미생물학적 안전성 개선을 위한 감마선 조사 효과 (The Prediction of the Origin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Kimbab and Improvement of Microbiological Safety by Gamma Irradiation)

  • 이나영;조철훈;정헌종;강호진;김재경;김현주;변명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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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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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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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즉석식품의 하나인 김밥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보존성 및 위생성 향상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수산식품(맛살, 어묵 및 김), 축산식품(볶은 쇠고기, 달걀지단 및 햄) 및 농산식품(무친우엉, 무친시금치 및 오이)군에 따른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변화를 통하여 김밥의 미생물 오염원을 예측하였으며, 감마선 조사를 통해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총 9종류의 김밥재료 중 햄, 볶은 쇠고기 및 무친 우엉에서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맛살 및 계란지단에서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20 및 $30^{\circ}C$에서 24시간 저장할 경우 4-5 log CFU/g의 세균이 증식하였으며 1-2kGy 선량으로 조사했을 경우 세균은 검출되지 알았다. 어묵, 무친 시금치 및 오이에서 각각 3.50 5.41 및 5.07 log CFU/g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김에서는 8.83 log OCFU/g의 세균이 검출되어 9 종의 김밥재료 중 미생물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밥재료 중 곰팡이는 무친 시금치, 오이 및 김에서만 검출되었다. 김밥의 총균수 및 곰팡이수는 각각 8.73 및 5.08 log CFU/g이 검출되었으며, $30^{\circ}C$에서 24시간 저장했을 경우 총균수 및 곰팡이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0^{\circ}C$로 저장했을 경우 미생물수는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9종의 김밥재료에 대한 비조사구와 조사구(10kGy)로 나누어 유전독성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복귀돌연변이 집락수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김밥재료 및 김밥의 미생물 변화를 관찰한 결과 김밥의 미생물 오염은 대부분이 오염된 주요 김밥재료에서 기인된 것으로 사료되어 김밥재료에 대한 위생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며, 10kGy로 감마선 조사된 김밥재료는 유전독성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감마선 조사 및 저온저장($10^{\circ}C$)은 김밥재료 뿐만 아니라 김밥의 미생물 제어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충무김밥의 영양적 및 미생물적 품질 평가 (Nutritional and Microbiol Quality Assessment of Chungmukimbab)

  • 최종덕;황영숙;정인권;이다정;박필숙;박미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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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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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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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통영지방에서 전통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충무김밥의 영양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평가를 시도하였다. 일반김밥 중에서는 열량, Ca, Fe, 비타민$B_l$ 및 비타민$B_2$등이 한국 성인 남성의 권장량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양권장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부식과 과일 및 음료 등을 함께 섭취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시장에서 구입한 일밥김밥과 충무김밥의 총 호기성균 및 대장균군 수는 일반 김밥에서 $5.50{\pm}0.38 log_{10}CFU/g,\;2.10{\pm}0.47 log_{10}$ MPN/100g, 충무김밥에서 $5.61{\pm}0.42 log_{10}CFU/g,\;1.75{\pm}0.34log_{10}$ MPN/100 g로 각각 나타났다. 충무김밥의 원재료에 대한 총호기성 균수는 김밥, 주꾸미무침, 무김치에서 $3{\sim}4 log_{10}CFU/g$, 어묵에서 $4{\sim}5log_{10}$ CFU/g를, 대장균군은 김밥, 주꾸미무침, 무김치에서 $1{\sim}2log_{10}CFU/g$, 어묵에서 $2{\sim}3log_{10}CFU/g$으로 분석되었다. 충무김밥의 재료별 대장균과 포도상 구균의 검출율은 김밥에서 각각 10.0%,주꾸미무침에서 15.0, 10.0%, 무김치에서는 0, 10.0%가 각각 검출되었다. 일반김밥과 충무김밥을 $15^{\circ}C$에 저장하여 하룻밤 방치한 후에 측정한 균수는 일반김밥과 충무김밥에서 생균수가 1.04 및 $0.60 log_{10}CFU/g$, 대장균군이 0.97 및 $0.72 log_{10}MPN/100g$이 각각 증가하였다. 충무김밥 재료의 24시간 후에 총호기성 균수의 증가는 $0.83{\sim}1.33 log_{10}CFU/g$증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Growth Profile and Toxigenicity of Bacillus cereus in Ready-to-eat Food Products of Animal Origin

  • Oh, Mi-Hwa;Ham, Jun-Sang;Seol, Kuk-Hwan;Jang, Ae-Ra;Lee, Seung-Gyu;Lee, Jong-Moon;Park, Beom-Young;Kang, Eun-Sil;Kwon, Ki-Sung;Hwang, In-Gyun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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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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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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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growth profile of Bacillus cereus in ready-to-eat (RTE) food products of animal origin was examined under different temperature and incubation conditions. In sandwiches and Kimbab, B. cereus did not grow or exhibited only minimal growth at 4 and $10^{\circ}C$, but it grew rapidly at ambient temperature. In sandwiches, B. cereus did not grow efficiently at $25^{\circ}C$, however, in ham, the main ingredient of sandwiches, B. cereus growth was observed at the same temperature, with bacterial levels reaching 7.94 Log CFU/g after incubation for 24 h at $25^{\circ}C$. Toxigenicity of B. cereus was observed only at temperatures above $25^{\circ}C$. In Kimbab, B. cereus produced toxin after 9 h at $30^{\circ}C$ and after 12 h at $25^{\circ}C$. Ingredients of sandwiches and Kimbab were collected from 3 different Korean food-processing companies to investigate the source of contamination by B. cereus. Among the 13 tested food items, 6 items including ham were found to be contaminated with B. cereus. Of these ingredients, B. cereus isolates from 3 items produced enterotoxins. None of these isolates harbored the emetic toxin-producing gene.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can be used for risk assessments of food products, including ham and cheese, contaminated with B. cereus.

계절에 따른 길거리 제조 식품의 미생물 오염 특성 (Microbial Quality of Street Foods Sold by Season)

  • 서영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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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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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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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도시지역(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판매되는 길거리 식품(김밥, 어묵, 순대)에 대한 미생물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여, 이들 제품에 대한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밥의 총호기성균은 5.1~9.9 log CFU/g으로 검출되었으며, 여름철에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호냉성균은 총호기성균과 유사한 패턴으로 검출되었으며, 여름철에 수거된 순대 7건에서 6.0~7.9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Total coliform은 53.6%의 검출률을 나타내었으며, 김밥의 70.8%에서 4.0 log CFU/g 이상 검출되었다. E. coli는 김밥과 순대에서 15건이 검출되었으며, 어묵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식중독균중 S. aureus가 28건(7.8%)이 검출되었으며, C. perfringens는 12건(3.3%)이 검출되었다. 특히 김밥에서 S. aureus, C. perfringens가 각각 24건, 10건에서 검출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계절별로 보면 겨울에 비해 봄, 여름의 검출률이 높았으며, 지역별로 보면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