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값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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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익명화 알고리즘에서 기계학습 기반의 k값 예측 기법 실험 및 구현 (Experiment and Implementation of a Machine-Learning Based k-Value Prediction Scheme in a k-Anonymity Algorithm)

  • ;장성봉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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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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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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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빅 데이터를 연구 목적으로 제3자에게 배포할 때 프라이버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k-익명화 기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k-익명화 기법을 적용할 때, 해결 해야할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는 최적의 k값을 결정하는 것이다. 현재는 대부분 전문가의 직관에 근거하여 수동으로 결정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익명화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시간과 비용을 많이 낭비하게 만든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계학습 기반의 k값 결정방식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한 구현 및 실험 내용에 대해서 서술 한다. 실험에서는 심층 신경망을 구현하여 훈련하고 테스트를 수행 하였다. 실험결과 훈련 에러는 전형적인 신경망에서 보여지는 패턴을 나타냈으며, 테스트 실험에서는 훈련에러에서 나타나는 패턴과는 다른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제안된 방식의 장점은 k값 결정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매립지에 대한 메탄발생속도상수(k) 산출 및 온실가스 발생량 평가 (Evaluation of Methane Generation Rate Constant(k) by Estimating Greenhouse Gas Emission in Small Scale Landfill)

  • 이원재;강병욱;조병렬;이상우;연익준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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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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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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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사용 중인 2곳(H, Y 매립지)의 소규모 매립장에 대한 매립지 특성 자료수집과 현장측정을 통한 LFG 배출량 산정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이들 매립지에 적합한 2006 IPCC FOD 방법 적용 시 입력변수로 사용되는 메탄발생속도상수(k)를 산출하여 보았다. 또한 이 결과를 default 값을 적용한 2006 IPCC GL의 FOD 방법에 의한 메탄 배출량 산정결과와 비교함으로써 특정매립지에 대한 동일한 k값 적용의 타당성을 평가해 보았다. 매립지의 폐기물 조성 data를 이용한 DOC 산정 결과, 매립되어지는 폐기물의 물리적 조성 차이로 인하여 H 매립지(1997~2011)는 13.16 %~23.79 % ($16.52{\pm}3.84%$)로 나타났으며, Y 매립지(1994~2011)는 7.24 %~34.67 % ($14.56{\pm}7.30%$)의 값을 보여 IPCC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Bulk waste 타입의 기본값인 18.0 %와 비교할 때 H 매립지보다 Y 매립지가 큰 차이를 보였다. 2006 IPCC GL에 제시된 FOD방법의 메탄 배출량 산정식을 이용한 k값 산정 결과, H 매립지의 산정된 평균 k값은 $0.0413yr^{-1}$, Y 매립지의 산정된 평균 k값은 $0.0117yr^{-1}$로 나타나 IPCC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기본값인 $0.09yr^{-1}$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2006 IPCC 가이드라인의 defaults value(k=0.09) 값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결과는 현장측정을 통해 산정된 k값에 의한 추정값에 비하여 과대평가될 수 있어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예측을 위해서는 각각의 매립지별 현장측정을 통한 고유의 k값 결정을 통한 산정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산 조전분 호화액의 유동특성 (Rheological Properties of Gelatinized Millet Starch Dispersions)

  • 김남수;남영중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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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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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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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내산 메조 및 차조의 호화전분액의 농도와 온도에 따른 유동특성을 구명하였다. 메조 및 차조의 호화전분액은 의가고성 유체의 성질을 보여주었으며, 각각의 호화전분액 농도에서 일정 전단속도에 대한 전단응력의 크기는 메조전분보다 차조전분이 높았다. 메조와 차조의 호화전분액의 유동특성은 지수법칙에 잘 적용되었으며 이 때 유동지수 n값은 1% 호화전분액에 있어 메조전분의 경우 0.96, 차조전분의 경우 0.74이나, 5% 호화전분액에 있어서는 메조전분의 경우 0.35, 차조전분의 경우 0.24로 농도증가에 따라 의가소성이 증대되었다. 점조도지수 K값의 경우 농도의존성이 보다 현저하였다. 조전분 호화액은 일정농도 이상에서 항복응력을 보이며, 이 때 농도와 항복응력의 평방근 사이에는 직선관계가 있었고 항복응력이 영이되는 호화전분액 농도는 메조전분의 경우 2.19%, 차조전분의 경우 1.69%로 예측되었다. 3% 조전분 호화액에 대하여 온도에 따른 유동특성을 분석시 일정 전단속도에 대한 전단 응력의 크기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특히 $20^{\circ}C$의 측정온도에서 이런 현상이 현저하였다. 이때, 측정온도가 높아지면 유동지수 n값은 증가하고 점조도지수 K값은 감소하였는데 이는 메조 및 차조전분에 공통적인 현상이었다. 점조도지수 K값과 온도와의 관계는 아레니우스 식에 잘 적용되었으며, 3% 호화전분액의 경우 활성화에너지는 메조전분의 경우 2.89kcal/mol, 차조전분의 경우 3.18kca1/mo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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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반 토양유실도 제공 시스템 (Soil erosion map supply system based on Internet)

  • 김주훈;김경탁;박정술;원영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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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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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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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개발사업으로 인한 재해유발요인을 예측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수행되고 있는 사전재해영향평가에서 표준화된 한국토양유실도 자료를 제공하여 자료의 객관화를 이루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토양유실도 제공 시스템은 2단계에 걸쳐서 수행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한국토양유실량 분포도를 RUSLE를 이용하여 작성하였다. 이 RUSLE모에서 강우 에너지인자 산정을 위한 강우량 자료는 기상청의 59개 기상관측소의 1977년부터 2006년까지의 30년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24시간 지속시간의 전국 R값을 빈도별로 산정하여 강우에너지인자에 대한 주제도를 작성하였다. 또한 사용한 GIS자료는 USGS DTED Level-2, 국립농업과학원의 정밀 토양도, 환경부의 중분류 토지피복도 자료이고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RUSLE의 각인자별 주제도를 작성하였고, 이를 웹사이트(http://krsc.kict.re.kr/RUSLE/rusle.asp)를 통해 신청인으로부터 메일로 범위(행정구역경계, 1/25,000수치지도 도엽번호, 수자원단위지도 등)를 요청 받거나 수자원단위지도의 중권역 및 표준권역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자료요청을 하여 토양유실도를 제공받는 시스템이다. 2단계에서는 작성된 한국토양유실량 분포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범위에 대하여 shape 파일을 입력, 강우에너지인자(R) 입력, 그리고 토지피복별에 따른 RUSLE의 C 혹은 P값을 수정하여 분석하거나, 현재 토양통별로 제시된 K값을 사용자가 직접 관측한 값을 이용하여 Web-RUSLE시스템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토양유실량을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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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Butachlor 의 토양흡착 (Adsorption of Butachlor on Soils)

  • 김균;김용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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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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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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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제초제 butachlor의 토양흡착 실험을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Freundlich 방정식으로 구한 butachlor의 흡착상수 K 값은 9.78이었고 1/n값은 0.79였다. 이 때 correlation coefficient는 0.992였다. K값으로부터 유기물 함량을 감안하여 계산된 Koc값은 543이었다. 이 수치는 기존 문헌치와 거의 일치하였다. 2. 온도변화에 따른 흡착량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흡착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5^{\circ}C$ 온도변화에 대한 흡착량의 변화는 5%정도였다. 3. Computer program을 이용하여 토양 흡착계수를 추정한 결과 실험치와 20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나 실험을 수행하기전 토양흡착계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는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4. Butachlor는 비교적 토양에 흡착이 잘되는 화합물로 판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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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사지 토양 유실 예측용 신USLE의 적용을 위한 강수 인자와 토양 침식성 인자의 검토 (R and K Factors for an Application of RUSLE on the Slope Soils in Kangwon-Do, Korea)

  • 정영상;권영기;임형식;하상건;양재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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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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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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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강원도 경사지 토양의 토양 유실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토양 유실 예측 공식의 새로운 모델인 RUSLE를 이용하기 위하여, 강원도의 산지, 고령지 평지 및 동해안 지대에 대한 지역별 강수 인자와 토양 인자를 산출하였다. 강수 인자 R 값은 평균 405.1로 251~601의 범위를 보였다. 강수인자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고령지인 대관령에서 R 값이 409이며, 중산간지대인 인제와 홍천에서 370~493, 그리고 평지인 원주와 춘천에서의 R 값은 수원과 비슷한 505~601이었다. 동해안 지대인 속초, 강릉 그리고 삼척 등지에서는 251~368이었다. 고령지나 산간지의 R값은 평지 보다 낮고, 영동 지역은 영서지역 보다 낮다. 겨울 기간 중 동결과 융설을 고려한 R 값은 영서 지역에서 7%이하를 보였으나, 영동지역과 대관령 지역에서는 12~30%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토양 인자 K 값은 표층토가 평균 0.21이었으며, 0.06에서 0.42의 범위를 보이고 있다. K값이 가장 낮은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높은 오대통과 월정통이며, K 값이 가장 높은 토양은 이 목통으로 실트의 함량이 높고 유기물 함량이 적은 토양이다. 심토의 평균 K값은 0.28로, 0.07에서 0.45의 범위를 보인다. 이는 표층토 보다 1.3배 높은 값이며, 표층토가 유실되어 심층토가 노출되면 토양 유실은 많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자갈의 피복 효과와 투수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였을 때 K 값은 평균 0.18이었으며, 0.03에서 0.33의 범위를 보여 자갈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보다 15% 낮은 값을 갖는다. 심토가 동결된 상태에서의 K 값은 평균 0.33으로 동결되지 않은 토양의 1.6배로 평가된다. 조사된 평균 R 값과 K 값을 토양 유실예측 공식에 적용한 결과 강원도 경사지 밭토양에서 년간 14.6 MT 토양 유실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토양 유실을 줄일 수 있는 토양 관리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 토양유실이 적게 일어나는 작부 체계를 강구해야 한다. 키가 큰 옥수수를 단작하는 경우 C값이 높으나, 키가 작고 지면 피복이 (정 등. 1985). 목초의 경우는 0.08이므로, 경사도가 높아 보전 작물로 바람직하다. 효과적인 토양의 관리법으로 지표에 식물의 잔재물 등에 의 한 피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특히 작물을 수확하고 난 후, 겨울 기간 동안 나지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해동기의 토양 유실을 가속화하게 된다. 특히 강원도의 산간지에서는 해동기의 토양 유실이 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겨울 동안의 피복 작물 재배 방법이 강구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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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 연쇄구균성 인두편도염 진단을 위한 두 종류 신속항원검사법의 비교 (Comparison of Two Rapid Antigen Detection Tests for Diagnosis of Group A Streptococcal Pharyngotonsillitis)

  • 송승규;홍미애;오경창;안승인;태미현;신혜정;장진근;차성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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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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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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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은 급성 인두편도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으로 류마티스성 열 및 사구체 신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이다. A군 연쇄구균성 인두편도염은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고, 가장 좋은 검사방법인 인두배양검사는 시간을 요하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 비교적 검사과정이 간단한 신속항원검사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두 종류의 신속항원검사법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알아보고, 일치도를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한일병원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중 인두의 발적과 부종, 인두의 삼출물, 인두의 점상 출혈이 있는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두배양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였다. 신속항원검사법은 BD $LINK2^{TM}$ Strep A(Becton, Dickinson & Company, U.S.A.)와 $QuickVue^{(R)}$ $In-LINK^{TM}$(Quidel Corporation, U.S.A.)를 사용하였다. 결 과 : 1) 61례의 검체 중 22례(36.1%)에서 인두배양검사상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이 배양되었다. 2) 집락수 1+는 2례(9.1%), 집락수 2+는 1례(4.5%), 집락수 3+는 10례(45.5%), 집락수 4+는 9례(40.9 %)로 배양되었다. 3) 인두배양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환자 중 3세에서 5세 사이가 14례(63.6%)로 본 연구에서 A군 연쇄구균성 인두편도염의 가장 흔한 연령층이었다. 4) 인두배양검사상 양성으로 나온 환자의 임상 증상 및 징후는 발열과 림프절 종대가 각각 18례(81.8%)에서 나타났고, 인두통 16례(72.7%), 구토 11례(50.0%), 성홍열양 피부발진 8례(36.4%), 두통 7례(31.8%), 복통 7례(31.8%), 딸기모양의 혀는 6례(27.7%)에서 관찰되었다. 5) 민감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1.8%(18례/22례), $QuickVue^{(R)}$ $In-LINK^{TM}$이 77.3%(17례/22례)이었다. 특이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9.7%(35례/39례), $QuickVue^{(R)}$ $In-LINK^{TM}$이 100%(39례/39례)이었다. 6) 양성 예측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1.8%, $QuickVue^{(R)}$ $In-Line^{TM}$이 100%이었다. 음성 예측도는 BD $LINK2^{TM}$ Strep A가 89.7%, $QuickVue^{(R)}$ In-Line$^{TM}$이 88.6%이었다. 7) 인두배양검사에 대한 BD $LINK2^{TM}$ Strep A의 k값은 0.72로 일치도 좋음을 보였고, $QuickVue^{(R)}$ $In-Line^{TM}$의 k값은 0.81로 일치도 아주 좋음을 나타냈다. 결 론 : 신속항원검사법인 BD $LINK2^{TM}$ Strep A와 $QuickVue^{(R)}$ $In-LINK^{TM}$은 민감도와 특이도, 일치도가 높을 뿐 아니라 신속하고 간편하게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인두배양검사와 병행하여 급성 인두편도염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개심술 환자의 체외순환 전후 혈전 탄성 묘사도의 임상적 이용 (Clinical Use of Thromboelastography as Monitor of Coagulopathy at the Pre and Post-Cardiopulmonary Bypass)

  • 강경훈;김경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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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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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2-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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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혈전 탄성 묘사도는 일회의 채혈로 지혈기능의 전반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데, 혈소판 응집과 응괴 강 도와 섬유소 교차결합을 통한 초기의 혈소판-섬유소 상호작용 시간부터 궁극적인 응괴 용해 까지의 단백질 응고 폭포와 혈소판의 상호반응을 기록하는 것이다. 1996년 4월 1일부터 1996년 8월 31일까지 개심술을 받은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평균 연령 34$\pm$12) 혈전 탄성 묘사도를 수술전, 수술직후, 수술1시간후, 수술 24시간 후에 조사하였다. 전통적인 혈액학적인 지표들과 혈전탄성 묘사도 자료를 통계 분석으로 비교하였다. 체외 순환전의 혈전 탄성 묘사도의 최대 진측과 혈소판 수와, 체외 순환 24시간 후에는 혈전 탄성 묘사도의 R값 및 K값 그리고 알파 앵글이 활성 응고 시간과 통계학적인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체외 순환후 24시간 동안의 술후 출혈의 예측 정확도는 혈전 탄성 묘사도가 100%(P=0.0043)로 활성 응고 시간(57%)와 기존의 응고 검사(43%)와 비교해서 더 좋은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혈전 탄성 묘사도는 사용이 쉽 고 임상적으로 정확하고 비용면에서 유용하여 지혈문제를 가진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처치\ulcorner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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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ans Clustering을 활용한 냉수대 발생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Cold Water Occurrence using K-Means Clustering)

  • 김범규;윤홍주;이준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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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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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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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한국 남동해역에 발생하는 냉수대의 공간적인 분포를 구분하기 위해 2016 ~ 2018년의 고리, 양포의 해양 관측 부이 수온자료와 GHTSST Level 4 재분석 해수면 온도자료를 K-means clustering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부이자료는 남동해역에서 고리와 양포 지점의 수온변화 및 냉수대 발생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하였다. 그 결과 냉수대 발생 시점에 고리와 양포의 수온이 동일하게 감소하였다. 이에 냉수대 발생시 SST의 변화를 보기 위해 수온의 역수와 SST의 분산을 비교하였다. 수온이 변화하는 시점에 SST의 분산도 증가하는 것을 나타내었는데 이를 통해 냉수대 발생시 해역의 SST의 수온분포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냉수대 발생해역을 분류하기 위해 K-means clustering을 활용하였다. Elbow 기법을 활용하여 분류를 위한 최적의 K값을 찾아낸 후 분류를 진행한 결과 연안의 차가운 해수가 존재하는 지역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냉수대 발생해역의 공간적인 분포 및 확산범위를 추정하여 향후 냉수대로 인한 피해 파악 및 공간적인 확산 예측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BMP test를 통한 음폐수와 하수슬러지의 병합소화 특성 평가 (Anaerobic Co-Digestion Characteristics of Food Waste Leachate and Sewage Sludge)

  • 이수영;윤영삼;강준구;김기헌;신선경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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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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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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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혐기성 소화의 주요 조건 중 하나인 C/N비의 경우 하수슬러지는 5.40으로 낮게 나타난 반면 음폐수(Food waste leachate)는 21.84로 높게 나타났다. C/N비가 낮을 경우 혐기성소화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음폐수의 높은 유기물 농도 및 C/N 비를 활용하여 메탄가스 발생량 증가시킬 수 있었다. Tchobanoglous이 제안한 이론적 메탄가스 발생량 예측수식을 적용하여 메탄 및 바이오가스 발생량을 산정한 결과 하수슬러지 단일 혐기소화의 경우 $305.6mL{\cdot}CH_4/g{\cdot}VS$, $689.4mL{\cdot}CH_4/g{\cdot}VS$의 메탄, 바이오가스가 발생하였고 음폐수 : 하수슬러지를 1:9로 혼합한 시료는 약 $322mL{\cdot}CH_4/g{\cdot}VS$, 3:7시료에서는 약 $354mL{\cdot}CH_4/g{\cdot}VS$, 5:5시료에서는 약 $386mL{\cdot}CH_4/g{\cdot}VS$의 메탄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BMP 실험 결과 1:9, 3:7, 5:5 비율로 병합 처리한 경우 각각 약 233, 298, $344mL{\cdot}CH_4/g{\cdot}VS$의 메탄가스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음폐수의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메탄가스 발생량은 증가하였고 하수슬러지와 음폐수의 혼합비율에 따른 병합처리 시 하수슬러지 단독처리에 비해 다량의 메탄가스가 발생되었다. BMP 실험을 통해 생산된 메탄가스의 누적생산 곡선을 Modified Gompertz model과 first order kinetic model에 적용하여 추정한 결과, 메탄생성량은 Modified Gompertz model에서는 238.5, 302.3, $353.6mL/g{\cdot}VS$ 발생하였고 first order kinetic model에서는 242.8, 312.5, $365.5mL/g{\cdot}VS$로 음폐수와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최대 메탄생성속도의 경우 3:7비율에서 $48.2mL/gVS{\cdot}day$로 최대 메탄생성 속도를 보였다. first order kinetic model의 1차 반응속도상수 k값은 1:9, 3:7, 5:5 비율에 따라 0.32, 0.22, $0.08day^{-1}$ 나타났다. 1차 반응속도 상수의 경우 음폐수의 혼합비율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Modified Gompertz와 first order kinetic model 모두 실험결과를 잘 모사하였으며, 실험결과와 모의결과의 적합도를 나타내는 상관계수($R^2$)의 경우 0.92~0.98으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