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venile hormone este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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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혹벌 유충의 유약호르몬 함량과 유약호르몬 에스테라제 활성 (Juvenile Hormone Titers and Juvenile Hormone Esterase Activity during Larval Stage of the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 김유경;이충언;이경로;신병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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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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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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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재래종 밤나무와 저항성 품종 밤나무(축파, 단택)에 기생하는 밤나무 혹벌의 유충에서 유약 호르몬과 유약호르몬 특이에스테라제의 활성도를 Gas liquid chromatohraphy (R ller et al.1965), Galleria cuticle wax 검사 (de Loof & van Loon 1981) 및 Liquid scintilation counter (Hammock & Sparks 1977)로 비교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충에서 GLC로 분리한 유약호르몬은 양군 모두에서 유약호르몬 I(JH-I)로 동정되었다. 저항성 품종(축파, 단택)에 기생하는 밤나무 혹벌의 유약호르몬 함량은 35,800 GU/g와 30,900 GU/g이고, 재래종에 기생하는 밤나무 혹벌의 유약호르몬의 함량은 28,600 GU/g으로 나타났다. 유약호르몬 특이 에스테라제 활성도는 저항성 품종(축파, 단택)에 기생하는 밤나무 혹벌은 1.48 n mole/min/ml와 1.63 n mole/min/ml, 그리고 재래종에 기생하는 밤나무 혹벌은 1.89 n mole/min/ml로 측정되었다. 유약호르몬 함량은 재래종 밤나무에 기생하는 밤나무 혹벌보다 저항성 밤나무(축파, 단택)에 기생하는 밤나무 혹벌에서 더 높았으나, 유약호르몬 특이에스테라제 활성도는 저항성 밤나무(축파, 단택)보다 재래종 밤나무에 기생하는 혹벌에서 더 높게 나타나 서로 역비례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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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유충의 혈림프 유약호르몬 에스테라제 활성의 조절에 관한 연구 (Regulation of Haemolymph Juvenile Hormone Esterase Activity in Larvae of the Silkworm, Bombyx mori)

  • 손흥대;강필돈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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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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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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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누에의 5령유충 섭식기 동안 절식, 두흉부 결찰, 재섭식 및 methoprene 등의 처리가 JHE 활성도의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누에의 절식 및 결찰처리를 하면 혈림프 JHE 활성도가 감소하였다. 2. 절식누에는 재섭식에 의해 JHE 활성도가 증가하였으며, 재섭식에 의한 JHE 활성도의 증가시기는 절식기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3. 절식누에에 methoprene을 투여하면 JHE 활성도는 5령 기잠과 1일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나 2일부터 5일에서 절식누에에 비해 1.3-1.4배 증가하였다. 4. 결찰누에에 methoprene을 처리하면 JHE 활성도는 5령 기잠에 변화가 없었고 1일부터 5일에서는 결찰누에에 비해 1.9-2.3배 증가하였다. 5. 이상의 결과에서 5령누에의 섭식기 동안 JHE 활성도의 조절에는 두부요인, JH 및 영양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섭식기에 있어서 JHE는 두부요인과 JH의 공동작용에 의해 조절되지만, 령의 초기에는 두부요인이 그 후에는 JH가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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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의 양잠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는 누에(Bombyx mori) 미화용 기작에 관한 연구 (A Possible Mechanism Related with Non-spinning Syndrome of Bombyx mori that Intimidates the Sericultural Industry in Northern Kyungbuk)

  • 김용균;배상기;이선영;지동진;김진;홍용표;김길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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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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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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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북 북부지역의 양잠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누에(Bombyxmnri)의 미화용 유발 문제에 대한 원인과 기작을 밝혀내는 데, 이 연구의 궁극적 목적을 두었다. 일반 사육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발육온도(20, 25, 3$0^{\circ}C$)와 최종령 초기 유충 체중 변이(412.6-1,616.0 mg)는 누에의 용화 결정에 영향을 주지 많았다 한편 유약호르몬(juvenile hormone:計I)동력제인 피리프록시팬(pyriproxyfen)은 10-s M의 낮은 농도에서도 난포세포 개방화를 유도하여, 이 약제가 누에에서도 동력제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피리프록시펜은 약제 농도 및 처리 시기별로 특이하게 누에 미화용 유발 효과를 보였다. 피리프록시펜은 JH 에스테라제(JH esterase: JHE)를 직접적으로 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JH 결합단백질(JH binding protein:JHBP)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리프록시펜은 체내에 JH 동력제로 작용하면서 JHE 유전자 활성을 제고시켰지만, JHE활성 증가에 따른 체내 JH함량이 줄어듬에 따라 JHBP의 유전자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양잠농가 주변으로 살포 가능성이 있는 농약을 대상으로 난포세포 개방화 분석을 실시 한 결과, 제초제 3종(simazine, molinate, alachlor)이 JH 동력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에 미화용 원인체 규명을 위해서 이들에 대한 직접 노출 시험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