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stitial radi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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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악성 종양 조직내 간질액 압력 (Tumor Interstitial Fluid Pressure in Patients with Head and Neck Cancer)

  • 조문준;김재성;이인태;김준상;장지영;김기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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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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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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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jectives: To determine the tumor interstitial fluid pressure(TIFP) in patients with head and neck cancerand predict radiotherapy outcome.Materials and Methods: In 12 biopsy proven primary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with accessible by direct inspection and palpation, and of sufficient thickness(>1cm) to permit accurate needle placement, we measured TIFP at cervical lymph node before and during radiotherapy using a modified wick-in-needle technique. Tumor size was measured clinically and radiologically. Results: The mean preradiotherapy TIFP was 23.4mmHg. Preradiotherapy TIFP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umor size(p=0.0009). Preradiotherapy TIFP was not different between complete response group and partial or less response group(p=0.114). Radiotherapy outcome was not different between group with above and group with below average TIFP(p=0.09). Conclusion: The mean TIFP was elevated with 23.4mmHg before radiation therapy. Preradiotherapy TIFP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umor size. It is not definitive that TIFP could be prognostic indicator of radiation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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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outcome of high-dose-rate interstitial brachytherapy in patients with oral cavity cancer

  • Lee, Sung Uk;Cho, Kwan Ho;Moon, Sung Ho;Choi, Sung Weon;Park, Joo Yong;Yun, Tak;Lee, Sang Hyun;Lim, Young Kyung;Jeong, Chi Young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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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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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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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o evaluate the clinical outcome of high-dose-rate (HDR) interstitial brachytherapy (IBT) in patients with oral cavity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Sixteen patients with oral cavity cancer treated with HDR remote-control afterloading brachytherapy using $^{192}Ir$ between 2001 and 2013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Brachytherapy was administered in 11 patients as the primary treatment and in five patients as salvage treatment for recurrence after the initial surgery. In 12 patients, external beam radiotherapy (50-55 Gy/25 fractions) was combined with IBT of 21 Gy/7 fractions. In addition, IBT was administered as the sole treatment in three patients with a total dose of 50 Gy/10 fractions and as postoperative adjuvant treatment in one patient with a total of 35 Gy/7 fractions. Results: The 5-year overall survival of the entire group was 70%. The actuarial local control rate after 3 years was 84%. All five recurrent cases after initial surgery were successfully salvaged using IBT ${\pm}$ external beam radiotherapy. Two patients developed local recurrence at 3 and 5 months, respectively, after IBT. The acute complications were acceptable (${\leq}grade$ 2). Three patients developed major late complications, such as radio-osteonecrosis, in which one patient was treated by conservative therapy and two required surgical intervention. Conclusion: HDR IBT for oral cavity cancer was effective and acceptable in diverse clinical settings, such as in the cases of primary or salvage treatment.

연부조직종양에서 고선량율 조직내 방사선치료: 기술적 측면에서의 고찰 (High Dose Rate Interstitial Brachytherapy in Soft Tissue Sarcomas : Technical Aspect)

  • 전미선;강승희;김병석;오영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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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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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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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연부조직종양을 제거한 직후 조직내 방사선치료용 도관을 삽입하여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했던 증례들을 토대로 고선량율 조직내 방사선치료의 시술방법, 치료시기, 선량, 및 부작용 등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1995년 5월에서 1997년 12월까지 10명의 원발성 혹은 재발성의 연부조직종양 환자가 종양의 제한적 절제술 후에 조직내 방사선치료 및 외부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종양을 제거한 직후 도관을 종양이 있었던 자리에 1~l.5cm 간격으로 삽입하였고 종양 가까이에 신경혈관속 혹은 뼈가 있었던 경우에는 젤폼, 근육, 혹은 tissue expander로 덮어 이들 중요 구조물들과 도관이 적어도 0.5cm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조직내 방사선치료는 이리디움-192가 장착된 고선량율 근접방사선치료기를 사용하여 수술 후 6일째부터 시작하였고 동위원소의 중심축으로부터 1cm 거리에 총 12~15Gy(2~2.SGy/fraction)를 일일 2회씩 3일간 시행하였다. 수술 후 한 달 이내에 외부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총 50~55Gy를 조사하였다. 결과 : 모든 환자가 감염이나 출혈과 같은 근접방사선치료와 직접 관련된 부작용 없이 계획되어진 조직내 방사선치료를 마쳤다. 중앙 추적관찰기간 25개월째(범위 12~41개월)까지 국소재발은 관찰되지 않았고 RTOG/EORTC 등급 3 혹은 4의 만성 부작용도 없었다. 결론 : 주위정상조직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하면서 수술 후 단기간 내에 시행할 수 있는 고선량율 조직내 방사선치료는 연부조직종양의 제한적 수술 후의 치료방법으로써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치료효과 및 부작용 측면에서도 우수한 치료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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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Experience of Interstitial Brachytherapy for Head and Neck Cancer with a Comparison of High- and Low Dose Rate Practice

  • Mohanti, Bidhu Kalyan;Sahai, Puja;Thakar, Alok;Sikka, Kapil;Bhasker, Suman;Sharma, Atul;Sharma, Seema;Bahadur, Sudhi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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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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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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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ims: To describe our institutional experience with high dose rate (HDR) interstitial brachytherapy (IBT) compared with previously reported results on the low dose rate (LDR) practice for head and neck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Eighty-four patients with oral cavity (n=70) or oropharyngeal cancer (n=14) were treated with 192Ir HDR-IBT. Seventy-eight patients had stage I or II tumour. The patients treated with IBT alone (n=42) received 39-42 Gy/10-14 fractions (median=40 Gy/10 fractions). With respect to the combination therapy group (n=42), prescription dose comprised of 12-18 Gy/3-6 fractions (median=15 Gy/5 fractions) for IBT and 40-50 Gy/20-25 fractions (median=50 Gy/25 fractions) for external radiotherapy. Brachytherapy was given as 2 fractions per day 6 hours apart with 4 Gy per fraction for monotherapy and 3 Gy per fraction for combination therapy. Results: Four patients were not evaluable in the analysis of outcome. The primary site relapse rates were 23.8% (10/42) and 68.4% (26/38) in patients treated with IBT alone and combination therapy, respectively (p<0.001). Salvage surgery was performed in 19 patients. The 5-year local control rate was estimated at 62% and the disease-free survival (DFS) rate at 52% for all patients. Local control with respect to T1 and T2 tumours was 84% and 42%, respectively. Conclusions: Our present series on HDR-IBT and the previous report on LDR-IBT for head and neck cancer demonstrated similar DFS rates at 5 years (52%). The rate of regional failure in node-negative patients was <20% in both of our series. HDR-IBT offers similar results to LDR-IBT for head and neck cancer.

재발한 Vulvar 종양의 근접치료 시 Modified Mupit Applicator의 적용 (Application of Modified Mupit for the Recurrent Vulva Cancer in Brachytherapy)

  • 김종식;정천영;오동균;송기원;박영환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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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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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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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재발한 vulva 종양의 근접 치료 시 정상조직의 장애와 종양 체적 내의 선량 균등도를 개선하기 위해 modified MUPIT applicator를 자체 고안하였으며 이에 대한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Modified MUPIT applicator는 template, cylinder, interstitial needle로 구성 되었으며, 종양 체적을 정하기 위하여 치료 전 CT를 시행하였다. CT 영상을 이용하여 Interstitial needle의 삽입 위치를 결정하고, 수술실에서 template를 치료 부위에 고정을 시키고, cylinder를 vaginal cavity에 삽입한 후, interstitial needle을 종양 체적 내에 삽입하였다. 삽입된 interstitial needle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하여 확인용 CT를 시행하였으며, simulation을 통하여 얻어진 orthogonal film을 이용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였다. 일일 종양 선량은 600 cGy, BID로 3,000 cGy를 조사하였으며, 치료 시 직장 선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TLD를 이용하여 anal verge를 기준으로 5개 지점에서의 직장 선량을 측정하였다. 결 과: Modified MUPIT applicator 대한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측정된 직장 선량은 34.1 cGy, 57.1 cGy, 103.8 cGy, 162.7 cGy, 165.7 cGy로 측정되었으며, 외부방사선치료(EBRT: 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강내방사선치료(ICR: Intracavitary radiotherapy)와 중첩되는 지점은 34.1 cGy, 57.1 cGy로 매우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결 론: 자체 제작한 modified MUPIT applicator 사용하여 조직 내 근접치료(Interstitial brachytherapy)를 시행함으로써, 외부방사선치료로 접근하기 어려운 종양에 대하여 선량 균등도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고, 직장 선량을 최소화하여 직장의 부작용 발생 확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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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암에서 조직내 삽입 방사선치료 - Applicator의 고안 및 제작- (Interstitial Vaginal Needle Implantation in Gynecological Tumors : Design and Construction of Applicator)

  • 강승희;전미선;강해진;정칠;손정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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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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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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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원발성 혹은 재발한 부인과암(자궁경부암, 질암, 및 외음부암)에서 질부위의 병소에 추가선량를 조사하기 위한 기존의 방법들 즉, 실린더(cylinder)를 이용한 강내치료와 바늘(needle)을 사용한 조직내 평면삽입(Single plane Implant)만으로는 이상적인 선량분포를 얻기 힘든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방광 및 직장에 대한 조사선량을 최소화하면서 질내의 병소에 국한하여 고선량의 방사선을 효과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체적삽입(Volume Implant)이 가능한 기구(applicator 혹은 template)를 고안, 자체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8월부터 1998년 2월까지 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조직내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이들은 질벽에 재발한 자궁경부암(5명), 원발성 자궁경부암(3명), 원발성 질암(1명)으로 치료받았다. 첫 3명의 환자는 기구없이 바늘을 평면삽입하였고 이후에는 병변의 위치 및 크기 등을 고려할 때 주위정상조직에 대한 선량을 줄이면서 종양에는 균등한 선량 분포로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체적삽입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구를 고안, 자체 제작하였다. 바늘은 일반적인 조직내 삽입용(Microselectron, Nucletron)을 사용하였고 이는 저선량율(LDR) 및 고선량율(HDR) 근접치료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였다. 6명중 3명은 50cc 주사기를 이용하여 만든 초기 단계의 기구를 사용하였다(1차 형태). 이러한 초기 단계의 기구는 표면이 매끈하지 못하여 질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고 바늘 삽입후 기구가 움직이지 않도록 회음부에 고정시키는 날개부위가 없는 단점이 있었다. 나머지 3명의 환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종양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좀 더 많은 바늘을 삽입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한 기구를 사용하였다 (2차 형태). 재료는 투명 아크릴 혹은 치과용 몰드(mold) 소재($Provil^{(R)}$)를 사용하였으며 회음부에 기구를 고정시키기 위한 날개를 만들었다. 2차 형태의 기구를 사용한 환자중 마지막 1명은 종양의 위치를 고려하여 삽입할 수 있는 바늘의 갯수를 증가시켜서 새로이 제작하였다 실제로 환자에게 시술하기 전에 예비치료계획을 시행하여 필요한 동위원소의 수량 및 배열을 결정하였다. 결과 : 자체 제작한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바늘을 일정간격으로 삽입하는 것이 용이해졌으며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삽입방향이 잘못되어 여러번 바늘을 찌르는 경우가 적어져 조직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병소에 따라 개별화간 가능한 값싸고 유용한 기구의 제작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좀 더 이상적인 선량분포곡선을 얻을 수 있었다. 3명의 환자에서 바늘 삽입후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배열의 정확성과 방광 및 직장에 조사되는 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 추적관찰시 원발성 종양으로 치료받았던 3명의 환자 모두가 국소제어되었으나 재발하여 치료하였던 경우에는 모두 국소재발하였다. 결론 : 저자들은 부인과암에서 근접치료시 환자의 종양 특성에 따라 기구를 적절하게 고안하여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손쉽게 자체 제작하여 사용함으로써 효과적인 조직내 삽입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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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폐암에서 광역동 치료로 호전된 5례에 관한 임상적 경험 (Clinical Experience of Photodynamic Therapy in Five Patients with Advanced Lung Cancer)

  • 김양기;이영목;김기업;어수택;김용훈;박춘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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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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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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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폐암의 말기에 관찰되는 기도 폐쇄는 호흡곤란, 기침, 객혈 및 발열 등을 일으키고 반복적인 호흡기계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또는 수술적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기도 폐쇄를 호전시키기 위한 보조적인 방법으로 광역동 치료가 한 방법임이 알려져 있다. 방 법 : 기도 폐쇄가 관찰되는 폐암 환자에게 기관지 내시경 시행 48시간 전에 광감작물질인 porfimer sodium (Photofrin$^{(R)}$)을 kg당 2mg으로 정맥주사 후 일광화상 및 광과민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선을 차단시켰다. Light source는 diode laser를 이용하였고, light dose는 180-200 $joul/cm^2$, 방사하는 빛의 강도는 400 $mW/cm^2$ 으로 하였으며 interstitial irradiation 및 cylindrical diffuser 를 이용하여 630nm의 레이져를 조사하였다. 시행 48시간 후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여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종양 부위에 대해 재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폐암 수술 후 수술부위의 국소적인 재발을 보인 경우가 1예, 기도 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을 호전시키기 위해 시행한 경우가 4예였다. 광역동 치료를 통해 종양조직의 선택적인 괴사를 관찰할 수 있었고 괴사조직을 제거한 후에는 기도 폐쇄가 4예에서 호전되었다. 광역동 치료 종결 후 호흡곤란 및 활동도가 호전된 경우가 3예에서 관찰되었고 폐쇄성 폐렴으로 인한 객담 및 발열의 소견 및 기관지암에 의한 객혈의 경우에도 광역동 치료 후 호전되었다. 결 론 : 기도 폐쇄가 관찰되는 폐암 환자에서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광역동 치료는 호흡곤란, 반복적인 호흡기계 감염 및 객혈 등을 호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Radiation Therapy for Primary Eyelid Cancers in Tunisia

  • Belaid, A;Nasr, C;Benna, M;Cherif, A;Jmour, O;Bouguila, H;Benna, F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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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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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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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Management of eyelid cancers is based on surgery and/or radiotherapy (RT). The treatment objective is to control tumors with acceptable functional and esthetic outcom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sults of radiation therapy in management of epithelial eyelid cancers, reviewing retrospectively the clinical records of patients treated in our institution from January 1989 to December 2013. We focused on clinical and histological features, treatment characteristics, tolerance and disease control. One hundred and eight patients (62 men and 46 women) were enrolled, with a mean age of 61 years [ranges 15-87]. The most frequent tumor location was the inner canthus (42.6%). Median tumor size was 21 mm [ranges 4-70]. Histological type was basal cell carcinoma in 88 cases (81.5%), squamous cell carcinoma in 16 (14.8%) and sebaceous carcinoma in 4 (3.7%). Radiation therapy was exclusive in 67 cases (62%) and post-operative for positive or close margins in the remaining cases. Kilovoltage external beam radiotherapy (KVRT) was used in 63 patients (58.3%) and low-dose-rate interstitial brachytherapy in 37 (34.3%). Eight (7.4%) were treated with cobalt or with a combination of KVRT-cobalt, KVRT-electron beams, KVRT-brachytherapy or cobalt-electron beams. The total delivered radiation doses were 70 Gy (2 Gy/fraction) in 62 patients (57.4%), 66 Gy (2 Gy/fraction) in 37 (34.3%) and 61.2 Gy (3.4Gy/fraction) in 9 (8.3%). After a median follow-up of 64 months, we noted 10 cases of local recurrences(9.2%): 7 after exclusive and 3 after post-operative RT. No local recurrence occurred in patients treated with brachytherapy. Actuarial 5-year local recurrence-free rate, disease-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were respectively 90%, 90% and 97%. T-stage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factor for recurrence (p=0.047). All acute radiation-related reactions were scored grade I or II. Delayed effects were eye watering in 24 cases (22.2%), eye dryness in 19 (17.6%), unilateral cataract in 7 (6.4%) and ectropion in 4 (3.7%). Radiation therapy and especially brachytherapy is an efficient treatment of eyelid cancers, allowing eye conservation and functional preservation with good local control rates and acceptable toxicity.

방사선치료시 두경부 림파절 종양내 간질액 압력의 변화 양상 (The Change of Tumor Interstitial Fluid Pressure by Radiation Therapy in Patients with Metastatic Lymph Node in Head and Neck Area)

  • 조문준;김재성;이인태;김준상;김기환;장지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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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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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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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두경부 악성 림파절 환자에서 방사선치료중 종양내 간질액 압력을 측정하여 종양내 간질액 압력 및 이의 변화가 갖는 임상적 의의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26명의 전이성 두경부 악성 림파절 환자를 대상으로 육안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접근이 가능한 부위에 위치하고 주사침 끝이 적절히 위치할 수 있도록 적어도 1 cm 이상의 충분한 두께를 갖는 경부 림프절에서 방사선치료 직전 및 방사선치료 중에 종양내 간질액 압력을 측정하였다. 종양의 크기는 촉지하여 임상적으로 측정하고 방사선과적 검사로 측정을 확인하였다. 결과 : 방사선치료 전 TIFP는 25명에서 측정이 가능하였으며 평균치는 24.7 mmHg였다. 방사선치료 전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치료 전 TIFP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marginal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0.06), 치료 전 종양 크기가 크면 치료 후 TIFP의 감소가 큰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43). 방사선치료 중 9명에서 TIFP의 측정이 가능하였으며, 이들의 방사선치료 전과 치료 후 TIFP변화는 평균 12.5 mmHg로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09). 치료 전 TIFP가 평균치 이상인 환자군과 이하인 환자군 사이에 방사선치료 결과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p=0.229). 방사선 치료 후 완전 관해를 보인 환자군과 부분관해 이하의 치료 결과를 보인 군 사이에 치료 전 TIFP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75). 방사선치료 후 완전 관해를 보인 환자군의 TIFP의 치료 전과 치료 중 비교시 평균 36 mmHg 감소하였으며 부분관해 이하의 치료 결과를 보인 군은 29.7 mmHg 감소하여 현재까지는 두 환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75) 결론 : 방사선치료 전 TIFP의 평균치는 24.7 mmHg였으며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치료 전 TIFP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marginal하게 유의하였다(p=0.06). 방사선치료 후 부분 관해 이하의 치료 결과를 보인 환자군의 치료 전과 치료 중 TIFP를 비교시 평균 29.7 mmHg로 감소하였으나 완전관해를 보인 군은 36mmHg의 더 큰 감소를 보였으나 현재까지는 두 군간의 차이는 유의하지는 않았다.(p=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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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도를 따라 재발한 직장암의 강내조사 (Intracavitary Irradiation of Locally Advanced Recurrent Adenocarcinoma of Rectum Along the Fistula Tract)

  • 김경애;김성규;신세원;김명세;송선교;심민철;권굉보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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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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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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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방사선 치료는 악성 종양의 치료에서 국소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수술 전후의 보조치료로서, 혹은 수술 불가능한 암, 잔여암, 또는 재발암의 치료로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외부 방사선 치료, 동위원소를 사용한 자입치료 등에 의한 장기간의 국소 치료효과 및 증상의 호전에 대한보고는 많다. 그러나 수술전후의 방사선 요법과 수술을 병행한 직장암 환자에서의 치료후의 재발은 외과적 치료가 대부분에서 불가능하여 외부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 등이 증상판화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강내 조사의 보고는 거의 없다. 영남대학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수술전 경사에서 수술 불가능으로 판명되어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개복 하였으나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환자에서 발생한 누도(fistula tract)를 따라 재발된 직장암 환자에서 강내 치료를 실시하여 매우 빠른 증세의 호전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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