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Experience of Photodynamic Therapy in Five Patients with Advanced Lung Cancer

Background : A tracheobronchial obstruction in lung cancer is associated with significant morbidity and mortality due to dyspnea, cough, hemoptysis, and recurrent respiratory infection. It is well known that one of standard treatments is photodynamic therapy (PDT) in tracheobronchial obstruction after radiotherapy, chemotherapy, and/or surgery. We reported here the role of PDT in airway obstruction in patients advanced lung cancer. Method : Pre-treatment protocol consisted of clinical, radiologic, and bronchoscopic examination, pulmonary function test, and assessment of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A 2 mg/kg of porfimer sodium was injected intravenously, and then followed by cylindrical and/or interstitial irradiation with 630 nm of laser after 48 hours. The repeated bronchoscopy for debridement of necrotic tissue and re-illumination was performed after 48 hours. Result : Improved airway obstruction and selective tumor necrosis were achieved by photodynamic therapy in all cases. Dyspnea and performance status were improved in three cases. A purulent sputum, fever and hemoptysis were improved in one of five cases. After PDT, all patients showed temporarily aggravation of dyspnea, two of five showed febrile reaction for a few days and nobody presented photosensitivity reaction, hemoptysis and respiratory failure. Conclusion : Our experiences of PDT are effective in palliation of inoperable advanced lung cancer in terms of tracheobronchial obstruction.

진행성 폐암에서 광역동 치료로 호전된 5례에 관한 임상적 경험

연구배경 : 폐암의 말기에 관찰되는 기도 폐쇄는 호흡곤란, 기침, 객혈 및 발열 등을 일으키고 반복적인 호흡기계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또는 수술적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기도 폐쇄를 호전시키기 위한 보조적인 방법으로 광역동 치료가 한 방법임이 알려져 있다. 방 법 : 기도 폐쇄가 관찰되는 폐암 환자에게 기관지 내시경 시행 48시간 전에 광감작물질인 porfimer sodium (Photofrin$^{(R)}$)을 kg당 2mg으로 정맥주사 후 일광화상 및 광과민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선을 차단시켰다. Light source는 diode laser를 이용하였고, light dose는 180-200 $joul/cm^2$, 방사하는 빛의 강도는 400 $mW/cm^2$ 으로 하였으며 interstitial irradiation 및 cylindrical diffuser 를 이용하여 630nm의 레이져를 조사하였다. 시행 48시간 후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여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종양 부위에 대해 재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폐암 수술 후 수술부위의 국소적인 재발을 보인 경우가 1예, 기도 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을 호전시키기 위해 시행한 경우가 4예였다. 광역동 치료를 통해 종양조직의 선택적인 괴사를 관찰할 수 있었고 괴사조직을 제거한 후에는 기도 폐쇄가 4예에서 호전되었다. 광역동 치료 종결 후 호흡곤란 및 활동도가 호전된 경우가 3예에서 관찰되었고 폐쇄성 폐렴으로 인한 객담 및 발열의 소견 및 기관지암에 의한 객혈의 경우에도 광역동 치료 후 호전되었다. 결 론 : 기도 폐쇄가 관찰되는 폐암 환자에서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광역동 치료는 호흡곤란, 반복적인 호흡기계 감염 및 객혈 등을 호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