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pupillary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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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노인들의 근용 안경의 동공간거리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reading pupillary distance of the aged population of rural community)

  • 이일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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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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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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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령인구의 원용동공간 거리와 근용 동공간거리, 원용동공간거리로부터 계산한 근용동공간 거리, 가입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상용화된 노안경에 관한 보고를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하여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전라북도 김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남자 88명, 여자 169명, 계 292명을 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자들의 분포는 남자 64~81, 여자는 61~81세 사이였다. 1. 남자와 여자의 원용 동공간거리는 각각 63.52 mm, 61.24 mm이었고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작아짐을 보였다. 2. 근용 동공간거리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60.12 mm, 58.08 mm이었고 남녀간의 차이와 변화 추세는 원용동공간거리의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측정된 근용 동공간거리와 원용동공간 거리로부터 계산된 근용 동공간 거리를 성별로 비교한 결과 남, 여 각각 1.68 mm, 2.19 mm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큰 차이를 보였다. 4. 가입도는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커지고 있었으며 남녀간의 차이는 60대에서 2.64 Dptr. 정도의 큰 차이를 보이다가 80대에 들어서는 불과 0.07 Dptr.의 미세한 차이를 보였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함으로써 환경적 요인을 비교하고자 했으나 비교할만한 선행연구를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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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용안경의 굴절력과 동공중심간 거리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the Reading Pupillary Distance and the Diopters)

  • 육도진;신재현;박경석;전영기;성덕용;강성수;이원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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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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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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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상남도 창녕군과 대구지역 양로원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50세 이상 근용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중 질환이나 기형이 없는 남자 257명, 여자 472명의 근용동공중심간 거리를 측정하고 한천식 근거리 시표를 사용하여 검사거리 35cm에서 교정시력이 0.5일 때의 근용교정 도수를 측정한 결과 근용동공중심간 거리는 평균적으로 남자 58.93mm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령별 교정도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용굴절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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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간 거리가 입체시 지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upillary distance on stereopsis)

  • 감기택;이주환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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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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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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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부분의 입체 영상 시스템은 양안 시차에 의존하여 대상의 깊이를 제공하고 있다. 동일한 장면을 바라보는 경우 응시대상의 수렴각이나 비용시 대상의 양안 시차는 개인의 동공간 거리에 따라 달라지게 되지만, 대부분의 업체 영상 시스템에서는 동공간 거리와 같은 개인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영상을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동공간 거리가 입체시 지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 1에서 응시 대상의 지각된 깊이를, 실험 2 에서 비응시 대상의 상대적인 깊이를 측정하고 각 조건에서 발생된 개인차가 동공간 거리에 의해서 얼마나 잘 설명될 수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응시 대상의 지각된 깊이는 응시 대상의 화면시차를 네 단계로 변화시켜 응시 대상과 두 눈에 의해 만들어지는 수렴각을 조작한 후 측정되었고 비응시 대상의 상대적인 깊이는 양안 시차의 크기를 여덟 단계로 조작한 후 측정되었다. 동공간 거리가 긴 사람은 짧은 사람에 비해 시차로부터 지각되는 깊이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귀 분석결과 지각된 깊이에서의 개인차는 개인의 동공간 거리에 의해서 잘 설명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각 개인의 동공간 거리를 고려하여 입체 영상을 생성한다면 주어진 영상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개인차의 문제를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며, 본 연구에서 발견된 회귀 함수들은 동공간 거리가 고려된 업체 영상을 생성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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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고경 설정을 위한 안면 계측방법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SEVERAL FACIAL MEASUREMENT METHOD FOR VERTICAL DIMENSION)

  • 박종환;오상천;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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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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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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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designed as a reference of vertical dimension in prosthetic treatment. The author analyzed six facial measurements, namely, (1) the height of lower face at maximum intercuspal position, (2) the height of lower face at resting position, (3) midface, (4) external ear and lateral wall of orbit, (5) interpupillary distance, (6) distance between pupil and mouth in the 100 Won-kwang Univ. Dental collage students(50 : male, 50 : female), who have normal occlusion, no posterior prosthesis, no experience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no deformity of facial soft tissue and no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length of midface was shortest and the inter-pupillary distance was longest in both male and female. 2. The length difference with the length of midface and lower face at maximum intercuspal position was 5.64mm in male and 2.23mm in female, so the lower face was longer, 3. The facial measuring component, similar to lower face at maximum intercuspation, was the length of between medial wall of external ear and lateral wall of orbit. It's difference was 1.3mm in male, 1.77mm in female, and the lower face was shorter. 4. The difference of lower facial length in resting position and maximum intercuspation was 2.48mm in male, 2.24mm in female, the length of resting position was therefore longer. 5. The most clost correlation with the height of maximum intercuspal positioning lower face was resting lower face in both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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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돌먼 입체검사를 이용한 20대 성인의 동적 입체시 평가 (Assessment of Dynamic Stereoacuity of Adults in their 20s' with Howard-Dolman Test)

  • 심현석;최선미;김영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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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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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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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하워드-돌먼 입체검사(Howard-Dolman test, HDTEST, Bernell, U.S.A)를 이용하여 20대 성인의 동적 입체시를 측정하여 남녀 간의 동적 입체시를 비교하고, 동공 간거리(PD; pupillary distance)와 좌우안의 구면굴절력의 차이로 인한 굴절부등과 동적 입체시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연령이 $22.68{\pm}0.50$(20~29)세인 20대 성인 63명(남자 30명, 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굴절이상자는 완전교정을 한 후에 Howard-Dolman test(H-D Test)를 이용하여 2.5 m 검사거리에서 동적 입체시를 각각 5회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동적 입체시의 평균은 $28.44{\pm}25.03$초였고, 이들 중 남자는 $28.23{\pm}23.34$초, 여자는 $28.63{\pm}26.83$초였다. PD 범위를 기준으로 한 동적 입체시에 있어서 PD가 59.80 mm이하 범위에서는 $33.87{\pm}18.53$초, 59.81~66.15 mm의 범위에서는 $26.24{\pm}25.26$초, 66.15 mm를 초과하는 범위에서는 $34.60{\pm}25.65$초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73, r=0.03). 굴절부등의 차이를 기준으로 할 때 동적 입체시는 굴절부등이 1 D미만인 경우 $26.81{\pm}24.86$초, 1 D이상인 경우는 $1.45{\pm}24.18$초였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5, r=0.15). 결론: H-D test를 이용해 20대 성인의 동적 입체시를 평가해 보았을 때, 남녀 간에 큰 차이가 없고, PD와 굴절부등은 동적 입체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학전 어린이들의 안광학 성분 측정 및 상관성 분석 (Study of the Correlation and Ocular Components in Preschool Children)

  • 전순우;황혜경;이선행;박천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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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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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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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안광학 성분 값들과 굴절이상도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안질환이 없는 유치원생 80안으로 하였다. 굴절검사, 각막굴절력, 각막곡률반경, 안축장, 전방깊이를 검사하고 분석 하였다. 안축장과 각막 굴절력사이에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r=-0.674, p=0.000). 키, 몸무게, 안축장(AL)/각막곡률반경(CR)비가 안축장과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351, r=0.408, r=0.488).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은 안축장과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302, r=-0.674). 전방깊이, 각막굴절력은 AL/CR 비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422, r=0.280). 굴절이상, 각막곡률반경은 AL/CR 비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448, r=-0.396). 결론: 취학 전 어린들에 있어서 눈의 굴절이상을 진단하는데 AL/CR 비가 매우 중요한 지표임을 알 수 있었다.

초년 성인의 굴절이상과 조절래그 분포의 연관성 (The Accommodative Lag and Refractive Error in Early Adults)

  • 박상배;정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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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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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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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굴절이상에 따른 조절래그의 분포와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양안시 기능에 문제가 없는 만18세~25세 이하 초년 성인을 대상으로 우안 49안, 좌안 49안(총 98안)의 굴절이상과 조절래그를 검사하였다. 조절래그는 LogMAR 시력 0.05(소수시력 0.9) 이상 완전교정한 후에 크로스실린더와 근거리 십자시표를 이용하여 단안과 양안을 측정하였다. 결과: 단안의 조절래그량은 우안 $0.64{\pm}0.64$ D, 좌안 $0.63{\pm}0.64$ D로 우안이 많았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858). 양안에서는 남자가 1.50 ~ -0.75($0.31{\pm}0.44$)로 여자 0.50 ~ -0.75$-0.02{\pm}0.33$) 보다 평균값의 범위가 넓고 크게 나타났으며(p=0.015), 동공간 거리가 멀수록 조절래그량은 많았지만(p=0.003) 연령과 우위안에 따른 분석에서는 차이가 없었다(p=0.800, p=0.402). 굴절이상에 따른 조절래그 범위는 저도근시 0.75 ~ -0.25 D, 중등도 근시 1.25 ~ -0.50 D, 고도근시 1.50 ~ -0.75 D로 분포하였고 등가구면 굴절력과는 y = -0.03953x+0.09205의 관계식을 나타냈다. 결론: 조절래그는 등가구면 굴절력이 클수록 분포범위가 넓고 평균값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