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ect ou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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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준설토 투기장에서 발생하는 유해곤충의 계절적 발생 소장과 통합적 저감방법 (Seasonal Prevalence and Integrated Control Method of Insect Pests in the Dredged Soil Dumping Area in Masan, Korea)

  • 김용기;이철민;배양섭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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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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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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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마산시에서 준설공사 완료 후 준설토 투기장에서 유해곤충의 대량발생을 조사하고, 피해를 예방하기위해서 실시되었다. 모니터링은 텐트트랩, 색상착상트랩, CDC라이트 트랩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3목 10과 23종 217,073개체의 곤충류가 채집되었다. 텐트트랩을 이용한 월동조사에서 채집된 3종 중 2종(애기똥파리(Leptocera fuscipennis (Haliday))와 극동물가파리(Ephydra japonica Miyagi)는 대량발생 종이었다. 색상점착트랩에서는 16종 중 5종(물가파리금좀벌(Urolepis maritima Walker) (43%), 극동물가파리(19%), Fucellia sp. 1(13%), Philotelma sp. 1(10%), Homalometopus sp. 1(9%))이 전체 개체수의 약 96%를 차지하였다. CDC 라이트트랩에서 우점종은 Homalometopus sp. 1(91%), 도꾸나가조각깔따구(Glyptotendipes tokunagai Sasa) (6%), 애기똥파리(1%)로 전체의 약 98%를 차지했다. 조사시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가 관찰되었을 경우에는 유해곤충의 대량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가열연막과 유충성장억제제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대량발생지역 복토, 유문등 사용, 물빼기작업 등의 환경적인 저감방법을 수행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잣나무솔잎벌,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대발생지 특성과 기생천적인 가시꼬리좀벌에 대한 보고 (Characteristics of the Outbreak Area of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and a Report of its Torymid Parasitoid)

  • 이정수;김일권;최원일;장석준;최광식;신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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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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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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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잣나무솔잎벌(Diprion hani Smith and Cho)은 2007년 최초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신종으로 기재되었다. 2007년 9월초 대발생 후 밀도가 극히 낮아져 2008년 야외조사에서 잣나무솔잎벌 개체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잣나무솔잎벌 대발생 지역 특성 구명을 위해 피해지 위치정보, 우점 수종, 온도, 강우 등 환경 인자들이 조사되었다. 발생지역은 경기도 양평, 강원도 횡성, 충북 제천 3지역 모두 중부내륙지역 반경 25 km에 모여있었다. 피해수종은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 & Zucc.)였으며, 발생지역 모두 인공 조림지였다. 2007년도 3지역의 잣나무조림지의 온도는 지난 30년간 월 평균 평균온도보다 $1.3^{\circ}C$ 높았고 연간강우량은 384 mm 높았다. 또한 솔잎벌과 종들의 고치에 다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시꼬리좀벌(Monodontomerus dentipes (Dalman))이 잣나무솔잎벌에 기생함이 밝혀졌다.

2020년 산림해충 대발생에 의한 산림의 식엽 피해 (Tree-crown Defoliation caused by Outbreak of Forest Insect Pests in Korea during 2020)

  • 정종국;남영우;김동수;이상현;임종환;최원일;김은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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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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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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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보고는 2020년 산림 지역에서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준 매미나방과 대벌레에 의한 피해면적과 피해수종에 대해 기술하였다. 매미나방에 의한 식엽 피해는 강원(1,638 ha), 경기(1,134 ha), 충북(726 ha), 서울(476 ha)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심각하였다. 대벌레는 서울시 은평구와 고양시 덕양구 사이에 위치한 봉산(약 19 ha)에서 대발생하였다.

솔잎혹파리 피해적송림(被害赤松林)의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II) (Ecological Changes of Insect-damaged Pinus densiflora Stands in the Southern Temperature Forest Zone of Korea (II))

  • 임경빈;이경재;박인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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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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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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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충북(忠北) 경북지방(慶北地方) 적송림(赤松林)의 천이과정(遷移過程)을 연구(硏究)하기 위하여 솔잎흑파리의 발생시기(發生時期)의 신구(新舊)에 따라 무피해지(無被害地)(대조구(對照區))로서 청원(淸原)(A), 피해중간지(被害中間地)(5년전(年前)에 피해발생(被害發生))로서 구미(亀尾)(B), 피해극심지(被害極甚地)(10년전(年前)에 피해발생(被害發生))로서 영동(永同)(C) 지역(地域)을 설정(設定)하고 각조사지역별(各調査地域別) 환경요인(環境要因)과 식생상태(植生狀態)를 조사(調査)하여 환경요인(環境要因)과 식생상태(植生狀態)와의 관계(關係),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의 비교(比較), 식물상(植物相)의 변화등(變化等)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솔잎혹파리의 피해(被害)에 의하여 초기(初期)에 소나무의 낙엽량(落葉量)이 증가(増加)하고, 광조건(光條件), 토괴조건(土壞條件) 등(等)의 환경요인(還境要因)의 변화(變化)에 따라 식생구성(植生構成)에 변화(變化)가 생겨, 대상수종(代償樹種)으로 참나무류(類)가 발달(發達)했다. 본조사지역내(本調査地域內)에서는 참나무류중(類中) 갈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및 신갈나무의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의 증가(増加)가 유의적(有意的)이었다. 2. 솔잎혹파리의 피해(被害)가 심(甚)해질수록 조사지역별(調査地域別), 조사구별(調査區別)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점차 다양(多樣)해지나, 그 후(後) 피해(被害)가 지속(持續)되어 식생상태(植生狀態)가 재구성(再構成)됨에 따라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는 다시 단순화(單純化)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상대밀도(相對密度) 및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의 상대치(相對値)에 의한 식생천이(植生遷移)를 종합분석(綜合分析)한 결과(結果) 소나무가 우점종(優占種)을 이루는 본조사지역내(本調査地域內)에서는 솔잎혹파리의 피해(被害)가 지속(持續)됨에 따라 참나무류(類)가 우점종(優占種)으로 나타나며 진달래류(類), 싸리류등(類等)이 하층식생(下層植生)을 구성(構成)하는 삼림군집(森林群集)으로 변화(變化)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식생(植生)에 미친 토심(土深), 토괴함수량(土壞含水量),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그리고 유기물층(有機物層)의 두께는 본조사대상지(本調査對象地)의 범위내에 있어서는 거의 같은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연평균강수량(年平均降水量)과 온도(溫度)도 조사대상지간(調査對象地間)에 있어서 유사(類似)하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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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엉겅퀴 재배지에서 발생한 우리대벌레 공간분포 및 기주식물 (Spatial Distribution and Host Plants of the Ramulus koreanus (Phasmida; Phasmatidae) in Korean Thistle Cultivation)

  • 손민웅;정충렬;권기면;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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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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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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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려엉겅퀴는 강원도에서 곤드레라는 음식 재료로 재배하는 작물이다. 고려엉겅퀴에 대한 정기적인 병해충 모니터링 중 우리대벌레의 국부적인 발생으로 인한 큰 피해를 발견하였고, 우리대벌레의 동정과 생태학적 특성을 보고한다. 본 조사는 2019년 5월 28일부터 동년 10월 1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3곳의 고려엉겅퀴 재배지에서 실시하였다. 해당 포장에서 채집한 우리대벌레의 형태적, 분자 생물적 분석으로 대벌레과(Phasmida) 계열의 Ramulus koreanus Kwon Ha et Lee로 동정하였다. 우리대벌레는 6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고려엉겅퀴 포장에서 발생하였으며, 7월 23일에 최대 발생 밀도를 보였다. Taylor's power law와 Greens index를 이용하여 공간분포를 분석한 결과 무작위로 분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우리대벌레의 고려엉겅퀴 일일 섭식량은 성충 기준 60.98 ± 4.35 ㎠ 였으며, 주요 기주식물은 가래나무와 아로니아였다. 우리대벌레 발생 메커니즘과 우리대벌레가 농업과 산림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및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그 방법을 추구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신농약 개발전망 (Feasibility of New Pesticide Development in Korea)

  • 박영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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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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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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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Under the limited arable land, the enhancement of agricultural productivity is indispensable to provide the food demand which is concomitant with the rapid increase in population. From this viewpoint, the upbringing and dissemination of high-yielding varieties has been promoted continuously and several modifications in cultural practices, including heavy fertilization, dense planting, and early transplanting, also have been gradually developed. However these changes in cultivation have led to the increased outbreak of insect pests and diseases. And this unexpected results have accelerated the number and complexity of pesticides employed as well as their consumption. Even though pesticides are essential materials contributing to the steady production of agricultural crops, large scale consumption of them has given rise to several adverse impacts, such as mammalian hazard and/or environmental contamination. In this respect, recent development of new pesticides has been concentrated on 'safe pesticide', as it were, that has the highly selective properties without unfavorable side influences on other ecosystem. According to literature cited up to now, feasibilities of safe pesticide development would be summarized as two categories. One of them is the development of chemical pesticides, which include the molecular structure modification of established pesticides for increased safety and synthesis of new safe chemicals which can attack the vulnerable point of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in insect pests and diseases. The other is the biological pesticides which comprise natural enemies and microorganisms to act selectively on confined insect pests and diseases, In addition, improvement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available pesticide formulations would be one of the desirable means for safe pesticide development in view of efficacy enhancement and minimization of hazardous properties or safe pesticide development, various approaches are feasible and needed to study, however, long period and much financial outlay are necessary to develop a new item. And under the present situation in Korea, there are many difficulties for performing research on all the possible routes. Therefore, combined pesticides by the reasonable combination of already registered resticides evaluated as the fairly safe pesticides and safe formulation based on their physico-chemical properties would be developed primarily. And many efforts would be given gradually for the development of new chemical and biological pestic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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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넓적잎벌 방제림분(防除林分)에 대(對)한 잣나무 피해해석(被害解析) (Damage Analysis of Korean White Pine Stands in which the Black-tipped Sawfly was Chemically Controlled)

  • 정상배;김철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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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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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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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本) 연구(硏究)는 잣나무넓적잎벌(Acantholyda posticalis posticalis Matsumura) 항공약제방제(航空藥劑防除)를 실시(實施)한 임분(林分)에 대(對)한 방제(防除) 전후(前後)의 해충밀도변동(害蟲密度變動)과 해충방제(害蟲防除)로 인한 피해임분(被害林分)의 회복과정(回復過程)을 분석(分析)함으로써 금후 본(本) 해충(害蟲)의 관리체계(管理體系)와 방제전략(防除戰略)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경기도(京機道) 가평군(加平郡) 운악면(雲嶽面) 회곡리(檜谷里) 소재(所在)의 국유림(國有林)에서 수행(遂行)되었으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항공약제방제(航空藥劑防除) 임분(林分)에서의 잣나무넓적잎벌 토중유충밀도(土中幼蟲密度)는 1회(回) 방제실시후(防除實施後) 약(約) 7년(年)동안 피해허용수준(被害許容水準)(50%) 이하(以下)로 유지(維持)되었다. 2. 잣나무넓적잎벌의 가해(加害)로 인(因)한 엽손실율(葉損失率) 70% 이하(以上)의 피해목(被害木)은 약제방제실시후(藥齊防除實施後)에도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직경생장(直徑生長)의 저해(沮害)가 2-3년간(年間) 지속(持續)되었다. 3. 잣나무넓적잎벌의 피해(被害)를 받았던 잣나무의 직경생장(直徑生長)은 수간(樹幹)의 하부(下部)보다는 상부(上部)에서 더 빠른 속도(速度)로 회복(回復)되었다. 4. 엽손실율(葉損失率) 70% 이상(以上)의 피해목(被害木)은 약제방제실시후(藥齊防除實施後)에도 3-4년간(年間) 임목(林木)의 재적감소(材積減少)가 지속(持續)되었으며 이 기간(期間)의 재적손실율(材積損失率)은 19.6-54.0% 범위(範圍)였다. 5.잣나무넓적잎벌의 경제적피해허용수준(經濟的被害許容水準)의 엽손실율(葉損失率) 50% 이하(以下)에서 약제방제(藥濟防除)를 실시(實施)한 임분(林分)은 미방제상태(未防除狀態)로 엽손실율(葉損失率) 90% 이상(以上)의 피해극심임분(被害極甚林分)에 비(比)하여 ha당(當) 약(約) $40m^2$의 임목재적(林木材積) 감소방지효과(減少防止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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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Ramulus mikado)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6종과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Efficacy of Six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nd Metarhizium anisopliae against Ramulus mikado)

  • 정종국;정복남;이차영;김건희;김준헌;이영수;박지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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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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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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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0~2021년 은평구 봉산, 의왕시 청계산 등지에서 돌발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에 피해를 주었던 대벌레(Ramulus mikado)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시판 중인 유기농업자재 6종과 산림 내에서 자연폐사한 대벌레에서 분리한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를 검정하였다. 유기농업자재 중에서는 azadirachtin과 geraniol을 포함하는 식물성 오일 3종이 85.2~100%로 높은 치사율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화학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 유제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녹강균의 분생포자를 희석하여 대벌레의 몸에 직접 분주하거나 사육장 내에서 분무기로 살포한 경우 모두 수일 내 100% 사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유기농업자재 3종과 녹강균 등은 향후 친환경 방제제 선발 및 사용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한국에서 군집형 풀무치의 대발생과 그 집단의 유전적 계통 (An Outbreak of Gregarious Nymphs of Locusta migratoria (Orthoptera: Acrididae) in Korea and Their Genetic Lineage Based on mtDNA COI Sequences)

  • 이관석;김광호;김창석;이원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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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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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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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풀무치(Locusta migratoria)는 벼과 작물(벼, 옥수수 등)에 큰 피해를 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뚜기목 해충의 하나로서 밀도요인에 따라 형태와 행동적으로 구별되는 단독형(solitaria)과 군집형(gregaria)을 나타낸다. 풀무치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적인 변이가 알려져 있으나 최근의 분자생물학적 연구에 따르면 2가지 계통, 즉 남방계통(아프리카, 남유럽, 동남아시아, 호주)과 북방계통(동아시아, 유라시아)으로 나뉜다. 2014년 8월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서 군집형 약충들이 대발생하여 주변 잡초 및 작물(벼, 기장)에 큰 피해를 주었다. 우리나라에서 군집형 풀무치의 발생에 대한 명확한 학술적 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남지역의 풀무치 대발생 지점에서 채집한 풀무치 12개체의 COI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0.0%-0.9%의 유전적 변이를 보였으며, 모두 북방계통에 속했다.

Sampling, Surveillance and Forecasting of Insect Population for Integrated Pest Management in Sericulture

  • Singh, R.N.;Maheshwari, M.;Saratchandra, B.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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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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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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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est monitoring through field surveys and surveillance helps in forecasting the population build up of pest. It reduces the load of pesticides application and forms the basis of Integrated Pest Management in sericulture. Common sampling techniques for quantifying pest populations and damage caused by them are reviewed emphasizing the need for quick and simple sampling methods. Various direct and indirect sampling methods for establishing pest populations are discussed and methods have been discussed to use indirect sampling method under IPM programme in sericulture. The use of pheromone lures and traps forms one of the important ingredients of integrated pest management, which calls for integration of all available methods in a cost effective and environmental friendly manner offering consistent efficacy. Silk-worms feed on the variety of silk host plants and spin cocoons. Each silk host plant is attacked in the field by number of insect pest species. Several pests are common to mulberry, tasar, oak tasar, muga and eri host plant but pest status and seasonal abundance differs from each crop. The key pests are serious perennially occurring persistent species which cause considerable yield loss every year on large areas and require control measure. Regular occurrence of minor pest is noticed but sudden increase in its population is not known. The occasional pests are sporadic but potential causing sufficient damage. Silk losses due to attack of all the pests have not been calculated. However, information on pest biology and ecology, and control practices being practiced is available but the period of outbreak of major pests and predators on silkworms and its host plant needs to be reinvestigated. Pest and predators forecasting based on surveillance information may provide an opportunity to minimize the losses, particularly to reduce expenditure involved in pest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