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ustrial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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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시설 파견·용역 근로자들의 주관적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위험 요인에 관한 연구 (Occupational risk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oral symptoms in hospital facility Temp·Contract Workers)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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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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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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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목적은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 위험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수도권 지역의 대학병원 시설 관리 파견·용역 근로자 627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7일~2021년 5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 질환과 상해 위험이 높은 근로자들에게서 구강 증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 불안정과 조직 불공정성의 영역에서 구강점막, 악관절 장애, 구강건조증 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직 의도와 질병 출근 요인에서 구강건조증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로자들의 업무 위험 요인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구강 증상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추후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성인의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지식과 교육 요구도에 관한 연구 -웰에이징 구강보건교육안 개발 기초자료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Knowledge and Education Needs of Adult's Lifestage -Research on Basic Data for Developing Oral Health Education Plan for Well-aging-)

  • 김설희;김두리;안상윤;황혜정;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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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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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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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성인의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지식과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여 웰에이징을 위한 구강건강 교육안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1년 2월 한 달 동안 한국갤럽의 온라인・모바일 조사를 통해 만 19세 이상 성인 319명을 조사하였다. 연구내용은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구강보건 지식, 웰에이징 교육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조사 자료는 PASW Statistics ver 18.0 (IBM Co., Armonk, NY, USA)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구강보건 지식과 교육 요구도 조사결과 전 연령층에서 예방법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청년층은 원인, 중년층은 치료법, 장년층과 노인층은 구강질환과 전신질환 관련성이 높게 나타나 연령층별 교육 요구도에 차이가 있었다. 관심 있는 구강질환은 시린이, 구취, 치주질환, 치아변색 순서이었다. 구강보건 교육 희망기관은 인터넷 치과・의료기관, 보건소 순서이었다. 교육방법은 강의+체험, 동영상, 전문가강의 순서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웰에이징을 위한 생애주기별 교육 시행시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한 교육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 치료필요도 비교 연구 (Study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Need of Medical Checkup and Self-cognition of Oral Health)

  • 이미희;김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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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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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5-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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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구강검진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조사 결과의 치료필요도 조사를 비교 분석하였다. 상악과 하악 좌.우 대구치의 치료 필요도를 조사한 결과, 상악의 좌,우측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에 오히려 치료가 불필요한 경우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도 역시 같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상.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모두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를 매우 좋다고 인지한 경우는 전체의 10% 수준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상태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응답인 '보통'에는 치료가 불필요하다는 검진결과가 96% 이상이었다.

Masticatory Performance Measured with a Chewing Gum Containing Spherical Resinous Microparticles

  • Kanazawa, Toshiya;Zaitsu, Takashi;Ueno, Masayuki;Kawaguchi, Yoko
    •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eventive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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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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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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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masticatory performance, as measured with a chewing gum containing spherical resinous microparticles, and to evaluate the method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with self-reported masticatory status.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comprised 903 industrial workers (mean age, $42.2{\pm}11.6years$). A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assess self-reported masticatory status. The masticatory performance score was calculated by counting the number of particles in the chewing gum. Clinical oral examinations were administere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masticatory performance scores to examine the related factors. Analysis of covariance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masticatory performance score and the self-reported masticatory status. Results: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masticatory performance score were sex (p<0.001), age (p<0.001), decayed teeth (p=0.009), total-functional tooth units (p<0.001), periodontitis (p=0.003), and malocclusion (p=0.011).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sticatory performance score and the self-reported masticatory status was attenuated after controlling for confounding factors. Conclusion: The masticatory performance increased with age and decreased as the oral health status worsened. Using this chewing gum method partly, but not comprehensively, reflects masticatory performance. Therefore, various masticatory performance-related indexes should be employed to measure masticatory performance accurately.

자활 참여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 삶의 질의 관계에서 불안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Quality of Life of Workers Participating in Self-sufficiency)

  • 홍민희;이정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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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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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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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전, 대구 4곳의 지역자활센터 프로그램 참여 근로자 415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5일~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목적은 자활 참여 근로자들의 구강 증상을 살펴보고 심리적 불안의 매개변수가 구강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구강건조증, 악관절, 치주 질환 증상 모두 구강건강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불안 요인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주관적 구강 증상 경험은 부정적인 불안 상태로 이어져 구강건강 삶의 질을 더욱 저하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추후 자활 근로자들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확대 및 정기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산업장 근로자의 주관적 인식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Subjective Awareness and the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in Industrial Workers)

  • 박지현;윤현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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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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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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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산업장 근로자가 인지하는 구강 증상 및 전반적 건강상태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실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구강건강증진사업 및 산업구강보건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며, 2011년 8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상북도 소재의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산업장 근로자 총294명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남자 중 30대가 38.9%, 여자는 20대가 39.3%를 차지하여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고 (p<.000), 근속년수는 남자가 3년 미만이 29.8%, 여자는 3-5년이 35.0%를 차지하여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다(p<.05). 학력에서는 남자는 대졸 39.7%, 여자는 전문대졸 49.7% 로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고(p<.000), 결혼유무에서는 남자가 미혼 57.3%, 여자는 기혼 52.1%로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으며(p<.05), 가구소득에서는 남자가 200-299만원 33.6%, 여자는 300-399만원 26.4%로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다(p<.05). 2. 구강내 관련 증후 및 증상은 '혀 또는 입 안쪽 뺨이 욱신거리거나 아픈 경우'가 남녀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70만점에 남자가 52.34점, 여자가 51.11 점으로 남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가 높았다. 4. 전반적 건강상태에 따른 OHIP-14는 기능적 제한영역, 신체적 동통영역, 정신적 불안영역, 신체적 장애영역, 정신적 장애영역, 사회적 장애영역 및 사회적 분리영역 모든 세부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5). 5.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OHIP-14는 '건강한 편이다' 57.27점으로 가장 높았고, '매우 건강하다' 52.75점, '보통이다' 52.40점, '건강하지 않다' 49.24점, '매우 건강하지 않다' 42.5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6. 구강내 증후 및 증상에서 따른 OHIP-14는 불편감이 적은 군에서 52.89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00), 세부적으로는 기능적 제한에서 3.61점(p=0.008), 신체적 동통에서 3.52 점(p=0.000), 정신적 불안 3.79점(p=0.000), 정신적 장애 3.90점(p=0.000), 사회적 장애 3.87 점(p=0.002), 사회적 분리에서 4.06점으로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00). 결론적으로 구강내 증후 및 증상이 적을수록, 전반적인 건강상태 및 구강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함으로써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다고 평가되었다. 산업장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근로자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매체와 적합한 교육방법, 구강검진과 계속구강건강관리와 같은 산업구강보건제도의 체계화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노인의 구강보건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on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Korean Elderly)

  • 신수일;홍민희;심선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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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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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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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보건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5)를 활용한 이차 자료분석 연구이다. 65세 이상 노인 8,148명을 대상으로 사회 경제상태, 건강 상태, 흡연 및 음주 습관, 스트레스 여부, 그리고 구강보건행위(칫솔질 횟수, 정기적인 치과 검진여부, 치간 세정도구 사용)를 조사하였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을 위해 EuroQol-5 Dimension(EQ-5D) index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경제학적 수준이 낮거나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노인들에서 HRQOL이 낮았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거나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하지 않거나 치간 세정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노인들에서 HRQOL이 낮았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노인의 삶의 질에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구강보건행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구강보건행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매개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스트레스 해소 및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포함한 융합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그러한 정책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일부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인식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Care and Oral Health Awareness of Some Laborers)

  • 홍민희;김윤신;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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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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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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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화성에 소재한 K자동차 근로자 220명과 부평에 소재한 D자동차 근로자 18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인식에 대한 조사.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다. 잇솔질 횟수 조사 결과 하루에 잇솔질을 3회 하는 근로자는 44.0%로 가장 많았으며, 흡연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19.00, p<.01). 근로자들의 구강위생용품 사용 유무 조사 결과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근로자가 41.3%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9.20, pp<.01). 근로자들이 치석제거를 한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치석 제거를 두 번 이상 한 근로자가 37.3%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x^2$=8.60, p<.05), 연령($x^2$=20.07, p<.01), 학력($x^2$=11.88, p<.01), 전신질환 유무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8.19, p<.05). 근로자들의 구강 내 질환 조사 결과 치아가 썩은 근로자는 27.8%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치아가 썩었거나 잇몸이 부었다고 조사되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13.65, p<.05).

조선소 근로자들의 구강보건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인식의 차이 (Relationship of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to Oral Health Awareness among Shipbuilding Workers)

  • 김은주;우승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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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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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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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작업공정 특성상 작업환경이 열악하다고 판단되는 조선소 근로자의 구강보건증진과 구강보건교육계획, 산업구강보건정책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자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한 전남 지역 조선소 및 협력업체 10곳에 근무하는 조선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경험에 따른 구강보건인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 310명 중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없는 근로자는 89.4%이었고, 구강보건교육 무경험자는 구강보건 지식정도, 인식정도, 관심정도, 중요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 지식정도, 인식정도, 관심정도, 중요정도 간에는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무경험자가 구강보건교육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고 선호하는 교육내용은 치아우식증예방 및 치료법, 선호하는 교육방법은 치의사의 강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근로자일수록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없는 근로자보다 구강보건교육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역 근로자의 자기평가 구강건강수준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Self-perceived Oral Health Levels in Workers at Seoul-Inchon Area)

  • 김숙향;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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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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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2-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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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생산직과 사무직 간 구강건강수준에 관한 인식의 차이와 이에 관련되는 변수를 파악하고자 만 20세 이상의 생산직 근로자 200명과 사무직 근로자 100명을 편의 추출하여, 2011년 3월 1일 부터 2011년 3월 30일 사이에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고, SPSS VERSION 19.0으로 분석하였다.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에는 3가지 하위요인으로 신체적, 심리 사회적, 정신적 요인이 존재함을 요인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심리사회적 요인의 경우 연령별, 근무형태별 차이가 있었다. 생산직의 정신적 요인을 제외한 직종 간 차이 없이 신체적, 심리사회적, 정신적요인의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은 양적 관계를 나타냈다. 직종 간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생산직의 경우 4변수에 의하여 51%, 사무직의 경우 시린 치아 1변수에 의해 30% 설명될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수준의 인식이 생산직과 사무직의 근로자 간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직종 간 구강건강증진사업은 차별화 되어야 하며, 근로자는 자신들의 치아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방을 위한 행위에는 매우 소홀한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의 예방지향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 사업을 통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실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