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ported wheat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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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an Appropriate Promotion Strategy for Korean Wheat Consumption? - Find Out in the Sensory Evaluation of Rice Meal Versus Rice Containing Wheat Meal by Age Groups-

  • Kyunsik Lee;Sehwa Lim;Kyeonghoon Kim;Jinhee Park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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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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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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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heat was brought to solve food scarcity with aid from the United States caused by the Korean War. The Korean government launched a campaign to encourage mixed rice and wheat meals due to shortage of rice production in the 1960s, Wheat consumption began in earnest. However, it is difficult to rebuild the domestic wheat production base devastated by the Korean War with the technology at the time. Thus, wheat was mainly consumed from imported in the past. Since then, as wheat consumption has increased due to westernization and diversification of dietary life, wheat became the second staple grain in Korea. In this situation, the government enacted the Wheat Industry Promotion Act to create a basis for sustainable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wheat in Korea. This study sought to improve the self-sufficiency of domestic wheat by examining the possibility of using "Ariheuk", a variety of new Korean wheat, as a rice supplement in the same context as the govemment's policy. Wheat has been used as a raw material for the processed food, such as noodles and bread. However, we approached it by using whole wheat as a nutritional grain.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the agri-food consumer panel conducted by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We set a final sample of 525 consumer panels based on the age of census household head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in such a way that participants cooked and ate 100% rice meal and rice containing 20% whole wheat meal. Participants completed the sensory evaluation questionnaire with online. For this experiment, all participants were given same whole wheat product. The sensory evaluation questionnaire consisted of color, glossiness, stickiness, aroma, chewing, sweetness, nuttiness, chewiness, softness, bursting, flavor, texture and swallowability. The sensory evaluation results were analyzed by giving -3 points to +3 points. The former points were given to the response that 100% rice meal is very superior to the response that rice containing 20% whole wheat meal. The latter points were given vice versa. Zero point was given to the response that they are similar each other. As a result, rice with 20% whole wheat meal was better than 100% rice meal in terms of color, aroma, chewiness, bursting and flavor. In case of sweetness and glossiness, there didn't exist significantly different. On the other hands, 100% rice meal was better in terms of softness and swallowability. As a result of ANOVA by age groups, from 30s or younger to 60s or mor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groups in terms of color, chewiness and bursting. As a result of post-hoc analysis with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 < 0.05), 50s were evaluated to be significantly superior in color, chewiness and bursting compared to other age groups. In conclusion, it is appropriate to use whole wheat as a supplement to rice in order to improve the self-sufficiency of domestic wheat. As a strategy to promote domestic wheat consumption, in case of Ariheuk, it is necessary to provide an experience through whole wheat tasting and to establish a marketing strategy segmented by ag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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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밀 품종의 밀가루 특성과 가공적성 I. 밀가루 특성 (Flour Characteristics and End-Use Quality of Korean Wheat Cultivars I. Flour Characteristics)

  • 강천식;박철수;박종철;김학신;정영근;김경호;김기종;박기훈;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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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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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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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서 육성된 주요 26개 품종의 품질평가를 통하여 국내산 밀의 품질향상과 향후 소비자 요구에 맞는 용도별 고품질 밀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용도별 수입원맥 6종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밀가루 5종을 비교 평가하였다. 밀가루의 물리적 특성에서 다홍밀, 그루밀, 밀성밀, 올그루밀, 서둔밀, 탑동밀과 우리밀은 연질 수입 원맥의 밀가루 입자 크기와 비슷하였으며, 적중밀, 조은밀, 수강밀과 연백밀은 제빵용에 주로 사용되는 춘파용 경질밀과 비슷하였다. 회분함량과 손상전분 함량은 수입밀과 시중 밀가루와 비슷하였으나 밀가루 밝기는 어두웠다. 밀가루 입자 크기는 회분, 손상 전분 함량과 밀가루 밝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밀가루의 밝기는 회분함량이 많고, 입자크기가 크고, 손상전분이 많을수록 어두웠다. 단백질 특성에서 연질 수입원맥이나 시중에 판매되는 제과용 수입 밀가루의 단백질함량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품종은 백중밀, 진품밀, 밀성밀, 올그루밀, 새올밀과 우리밀이었으며, 수입경질 원맥이나 수입산 빵용 밀가루와 비슷한 품종은 한백밀, 조은밀, 조품밀, 금강밀과 수강밀이었지만 이들 품종의 단백질의 질적 특성을 나타내는 침전가는 낮게 나타났다. 국산밀 품종의 믹소그래프 특성에서 가수량과 반죽시간은 수입밀과 시중 밀가루와 비교하여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단백질함량이 증가할수록 침전가와 반죽 가수량이 증가하였으며, 침전가는 반죽 가수량, 반죽시간, 빵 반죽 발효높이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전분특성에서는 호주에서 수입되는 호주산 표준 백립계밀(ASW)가 다른 종류의 밀가루보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최고점도, breakdown과 setback은 제일 높게 나타났다. 국산밀 품종은 아밀로스함량이 높아 국수용 수입 원맥이나 시중 수입산 밀가루보다 최고점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귀잎 착즙액을 이용하여 제조한 식빵의 물리적 특성 (Physical Properties of Pan Bread Made with Various Amounts of Squeezed Danggui Leaf (Angelica acutiloba Kitagawa) Juice)

  • 김원모;오석태;송미란;김기혁;이규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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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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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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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한약재 원료로 사용되는 당귀에서 뿌리를 수확한 후 부산물인 당귀잎을 활용하는 범위를 넓히고자 당귀잎을 착즙액 형태로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빵 하고, 식빵의 물성을 분석하여 제빵 가능한 당귀잎 착즙액 첨가량 범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결과에서 발효팽창력은 우리밀을 이용하여 제조한 빵(DOWF)과 1% 당귀잎 착즙액 고형분을 첨가하여 제조한 빵(1% SDLJ) 사이에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으나 당귀잎 착즙액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부피 팽창력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분함량은 당귀잎 착즙액 첨가량이 많을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저장 기간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나타내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색도는 당귀잎 착즙액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L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a값은 음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 기간에 따라서 L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a값은 음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b값의 변화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탄력성은 당귀잎 착즙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저장 기간에는 감소하였다. 응집성은 수입밀로 제조한 빵(IMWF)이 DOWF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저장 기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검성, 깨짐성 및 경도는 당귀잎 착즙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IMWF, DOWF와 1% SDLJ 사이에서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제빵 직후 물성 분석 결과 IMWF, DOWF와 1% SDLJ 사이에 유의차가 없어 당귀잎 착즙액을 이용하여 제빵 할 때는 1% SDLJ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빵의 저장 기간과 물리적 특성 사이의 상관성을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하였을 때 PC1에 대한 variance proportion은 0.87이었고 PC2에 대한 variance proportion은 0.10이었다. PCA 분석 결과 1% SDLJ는 제빵 후 및 저장 3일째에도 DOWF나 IMWF와 같은 대조구와 제빵 후 특성 및 저장성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당귀잎 착즙액으로 제빵 할 경우에는 1% SDLJ로 제빵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당귀잎 착즙액을 이용하였을 때 제빵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므로 앞으로 기호성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LC/MS/MS를 이용한 식품 중 아조디카르본아미드 분해산물인 Biurea 함량 분석 (Analysis of Biurea Decomposed from Azodicarbonamide in Food Products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Mass/Mass Spectrometry)

  • 임호수;반경녀;김준현;장귀현;문귀임;양효진;박성관;박혜경;김소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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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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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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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DC는 밀가루개량제로 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식품첨가물이나 이의 사용량과 잔류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분석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임으로 사전 사후 안전관리를 위해서 ADC의 분해산물인 biurea를 밀가루 및 빵류에서 분석 가능한 방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식품 중 ADC의 분해산물인 biurea 분석을 위하여 컬럼, 이동상 조건, 전처리 조건, 기기조건 등을 검토하여 LC/MS/MS를 이용한 분석법을 확립하였으며, 개발된 분석법의 회수율, 분석법의 유효성 검증 등을 검토하였다. 회수율은 94.3-112.5%로 양호하였으며, 검출한계(LOD)는 0.003 mg/L의 농도이었고, 정량한계(LOQ)는 0.01 mg/L의 농도이었다. 확립된 분석법에 의해 밀가루 등 51건, 빵 등의 가공식품 59건에 대하여 biurea 함량을 분석한 결과 밀가루 1건에서 2.76 mg/kg의 농도로 검출되었고(검출율: 2%), 빵 등 가공식품에서는 16건이 검출(검출율: 27%)되었으며 검출농도범위는 0.19-18.01 mg/kg(평균: 3.79 mg/kg)이었다. ADC의 사용기준인 밀가루 1 kg당 45mg에 비하여 매우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립된 식품 중 biurea 분석법으로 밀가루, 빵류 등의 가공식품에 대한 ADC의 사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복령(Poria cocos) 재배기술의 변천과 실용화 (Changes of the cultivation methods of Poria cocos and its commercialization)

  • 조우식;유영복;홍인표;김동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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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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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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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에서의 복령연구는 형태학적 관찰 및 특징, 채집기, 재배방법, 복령균의 배양학적 특성연구 (홍과이, 1990), 1994년 농촌진흥청에서 복령의 인공재배법이 개발되면서 드링크제, 제빵제재 등의 식품화연구도 2000년대 초까지 진행되었다. 복령의 에탄올추출물은 폐암, 난소암, 피부암, 중추신경암, 직장암 세포 성장에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는 등 항암효과 등의 기능성이 입증되었다(권 등, 1998). 하지만 현재까지도 복령의 수요를 천연채집 및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재배시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인공재배방법을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경북농업기술원과 신농버섯연구소 등에서 지상에서 재배법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의 재배사례에서는 부적절한 재배시기를 선택하는 등의 사유로 실패사례를 간혹 볼 수 있다. 최근 복령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이 수출을 제한하여서 지난 4년간 복령가격이 113% 인상되는 등 복령의 국내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개발된 복령의 지상재배법과 지하재배법의 장점만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의 복령인 공재배기술의 확립이 요청된다.